(포탈뉴스통신)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에 자활생산품 ‘햇살바른김 김자반’제품군을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입점상품은 3종으로 ‘햇살바른김 김자반’, ‘햇살바른김 새우김자반’, ‘햇살바른김 산양삼김자반’이다. 상품은 산청지역자활센터 자활생산품으로 산청에서 수확한 참깨를 사용했다. 현재 로컬푸드 행복장터에 입점된 ‘들녘국화’와 ‘들녘누룽지’는 자활생산품 판로개척과 매출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어 ‘햇살바른김 김자반’제품 입점을 통해 산청농산물과 자활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햇살바른김 새우김자반’과 ‘햇살바른김 산양삼김자반’은 스틱형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조만선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자활생산품 입점을 통해 산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활생산품 판매지원으로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시니어클럽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사업단 참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 방향성을 재설정하고 노인일자리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사회서비스형사업단 참여자 19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사업별 직무 내용의 이해, 수요처에 대한 이해 등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남택주 산청시니어클럽 관장은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노인일자리사업이 경제, 사회 등 노년기 넓은 영역에 긍정적인 영항을 미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중 축제 방문가족 무료 사진촬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가족단위로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산청한방약초의 매력적인 배경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동의보감촌 메인무대 앞 체험참여부스존에서 진행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 소속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사진 촬영과 인화 모두 무료로 진행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축제장에서 방문객들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한방약초와 자연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사진 촬영 체험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어르신을 위한 영화 관람 사업인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을 지난 24일 산청군 작은영화관에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소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은 산청군 작은영화관에서 매주 1~2회 진행되며 상영 영화 및 시간은 영화관과 협의 후 결정된다. 사업은 12월까지 진행되며 관람 이후 산청군 보건의료원과 연계한 치매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사업 시행 첫날인 지난 24일 어르신들은 영화 ‘소풍’을 관람하며 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김기연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영화 관람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더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영화 관람 후 보건의료원 등과 다양한 연계 복지 서비스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 집중 홍보를 위해 산청한방약초축제 행사에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축제 기간동안 운영되는 홍보관은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행사 등으로 산청군 관광지를 알릴 계획이다. 홍보관은 동의보감촌 분수광장 앞에 마련됐으며 산청관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특히 산청 군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산청관광캐릭터 산 너머 친구들을 전체 콘셉으로 구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에서 운영되는 이벤트 행사는 △산 너머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 △산청군 SNS(인스타그램, 유튜브)구독 이벤트 △산이와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 △산청한방약초축제 사전 리플릿 이벤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행사 기념품은 산 너머 친구들 굿즈와 산청 농특산품 등이 마련됐다. 민옥분 관광진흥과장은 “2025 산청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 수요층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산청의 매력적인 천혜의 자연환경, 축제 콘텐츠, 체험, 먹거리 등 산청의 매력을 직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경상남도기록원과 함께 추진 중인 ‘2024년 산청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에 적극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25일 산청군에 따르면 9~10월에 개최되는 읍·면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또 관내 기관 및 단체에도 공문과 홍보 포스터를 발송하는 등 공모전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산청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은 산청군과 관련된 기록물을 소장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직접방문·우편·전자 우편접수 모두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10월 18일까지다. 수상은 학생과 일반으로 나눠 대상(경남도지사상 각 1명), 최우수·우수(산청군수상 각 10명), 입선(각 10명)으로 시상한다. 공모한 기록물은 기록물 전시회를 통해 군민에게 산청의 가치와 기억을 공유하게 된다. 그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록물은 경상남도 기록원으로 기증돼 보존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청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접수처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 기간을 오는 27일까지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최근까지 지속된 고온 현상으로 딸기 화아분화가 지연됨에 따른 조치다. 화아분화는 딸기 형성을 위해 잎눈이 꽃눈으로 전환되는 것을 뜻한다. 화아분화가 이뤄지기 위해서 저온 조건이 필수인데 올해 9월 초 평균 기온이 26.5℃로 전년보다 1.7℃, 평년보다 3.4℃ 높게 지속됐다. 산청군은 고온 현상으로 화아분화가 10일 정도 지연될 것으로 판단해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 기간을 연장했다. 꽃눈이 미분화된 묘를 정식하면 개화가 늦어져 수확시기가 3개월 정도 늦어지고 기형과 발생이 많아 수확량이 감소한다. 연장된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통해 딸기 농가는 수익과 직결되는 꽃눈 분화 시기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유백림 미래농업담당은 “기후변화에 따른 딸기 육묘시기 조절과 정식시기를 늦추고 9월 기상환경을 잘 관찰해 양액 공급 시기를 조절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이 산청지역 먹거리를 아우르는 협력체를 구축해 효율적인 먹거리 정책 수리에 앞장선다. 25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산청군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먹거리위원회는 먹거리 체계 개선과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민관이 합쳐 구성된 거버넌스 협력체다. 농업인, 소비자, 군의원, 공무원 등으로 1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3개 분과로 이뤄졌다. 위원장은 ‘산청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따라 한미영 부군수가 맡았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산청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전반적인 먹거리 정책을 심의·자문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과 함께 진행된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산청군 먹거리위원회 운영계획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계획 △공공(학교)급식 지원계획 △공공(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선정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한미영 위원장은 “이번 먹거리위원회 출범을 통해 산청군 식량 계획 수립과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먹
(포탈뉴스통신) 김해여성폭력상담소네트워크(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지원시설)는 지난 24일 17시 김해 수리공원에서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됩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 추방주간(9. 19. ~ 9. 25.)을 기념하여, 김해시 여성가족과, 김해중부경찰서와 민관경 협력으로 실시했으며, 성매매 금지 관련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지역 사회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성매매 추방주간은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여성을 ‘보호대상’으로 규정해 기본권을 보장하는데 중점을 둔 '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법'이 2017년 개정되어 매년 9. 19 ~ 25.을 성매매 추방주간으로 정했다. 김해성폭력상담소 최진주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여성 성매매에 대한 인식 고취와 인권 보호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성매매, 성폭력 없는 김해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여성폭력상담소 네트워크는 김해에 있는 여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023년 하반기 발생한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기부자 인센티브 1,635만원을 김해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하반기분 탄소중립포인트 기부자는 제도 참여 시 인센티브 수령 방법으로 기부를 희망한 세대 중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인센티브가 발생한 1,646세대이다. 시는 이날 부시장실에서 탄소중립포인트 기부자를 대신해 김해시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요청했다. 복지재단은 온실가스 배출 없는 이동 수단인 자전거를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전달한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현재 김해에서는 4만3,042세대가 참여 중이다. 2023년 하반기 동안 참여 세대의 46.7%인 1만8,444세대가 5% 이상 에너지를 절감했으며 기부를 포함한 현금, 그린카드포인트로 2억151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2배로 2로운 탄
(포탈뉴스통신)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10월 가을 숲의 정취를 느껴보는 목공과 산림치유 콜라보 프로그램인 일상공예가 워크숍 ‘산책하는 의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일상공예가 워크숍은 특별전시 ‘일상사물 : dive in woodcraft’에 참여한 지역 목공예가 4명과 함께하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이다. 올해 두 번째 워크숍인 이번 프로그램은 직접 만든 접이식 의자를 갖고 산림치유지도사와 박물관 근처 숲을 산책하며 수목 관찰, 명상, 장군차 체험을 한다. 신청은 26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총 2기, 기수당 성인 1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일정은 1기(10월 15일 목공, 10월 22일 산림치유) 2기(10월 18일 목공, 10월 25일 산림치유)로 나뉜다. 김진현 김해시 산림과장(김해목재문화박물관장)은 “자연 재료인 목재로 접이식 의자를 만들고 직접 만든 의자를 들고 산책해 보는 색다른 경험과 함께 가을 숲의 아름다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고 문의는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nbs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수정궁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유 대청계곡 일원 수정궁은 한우전문점으로 2층 330㎡ 규모에 야외에서 각종 행사가 가능하고 2층은 개인룸이다. 평소에도 소외계층 무료 급식이나 장학금 기부 등 꾸준한 사회공헌을 해오고 있다. 추 대표는 “오랜 기간 김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자신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소상공인들이 있어 김해시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와 재단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제7기 시정모니터에서 지난 23일 2024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2024 전국(장애인)체전이 14년 만에 오는 10월 김해시를 주개최지로 경남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2만 8,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7기 시정모니터들은 이날 김해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지하주차장과 주경기장, 관객석을 꼼꼼히 살펴보며 주차시설과 동선 등 이용자의 눈으로 불편사항을 확인해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또 내달 11일 개막식 당일 교통통제 사항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한다. 노홍일 회장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시각에서 개선점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시정모니터는 시민 59명으로 구성돼 시민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봉화군 주민복지과(재해구호 담당)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21일 10개 읍면에 사전대피자용 간식을 배부했다. 지난 20일 오후 9시 봉화군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관내 산사태 위험지역(춘양면, 봉성면)에 일시대피자가 38명 발생했고 밤사이 누적된 강수량으로 지난 21일 또한 사전대피자가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21일 오전 봉화군 주민복지과(재해구호 담당)에서는 발빠르게 읍면에 사전대피자용 간식을 미리 배부했다. 이번 간식은 컵라면 190박스, 두유 536박스 등으로 집중호우 대비 위험상황 시 임시주거시설(마을회관 등)에 대피하게 될 사전대피자들에게 지원된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 봉화평지 호우주의보 해제 및 오후 5시 30분 경북북동산지 호우주의보가 해제됐으며, 21일 사전대피자는 추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20일부터 내린 비로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들이 사전대피를 해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사전대비 및 대피를 철저히 해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난 24일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2024 청소년 내가 만난 봉화’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현판식을 열고 상시 전시한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전시는 대상작 가을낭만 외 18점의 수상작을 센터 1층 및 3층에 상시 전시한다. 상시 전시를 통해 청소년의 주체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여러 지역의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봉화 지역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청소년 내가 만난 봉화’ 사진 공모전은 지난 5월 전국 청소년 대상으로 봉화의 명소, 마을, 여행지를 청소년의 시선으로 담아내고 봉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공모전이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배진태 부군수는 “청소년들이 봉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사진들을 보니 흐뭇하다.”며 “봉화군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