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주시는 지난 24일 ‘영주댐 레포츠시설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2027년까지 진행 예정인 영주댐 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은 용두타워와 짚와이어 설치를 통해 영주댐 일대를 레포츠 관광지로 활성화하려는 프로젝트다. 주요 내용으로는 높이 101m의 용두타워와 1.5km 길이의 짚와이어 설치와 함께 용미타워와 용두도착장 등의 추가 시설도 계획돼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영주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두타워와 짚와이어 시설의 디자인 및 시설계획, 관련 법 검토, 기술협상 등의 주요 내용이 논의됐다. 시는 영주댐 레포츠시설이 완공되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짚와이어와 타워는 관광객들에게 액티브한 체험을 선사할 주요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앞으로 조성될 용두타워가 영주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레포츠 체험을 원하는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경
(포탈뉴스통신) 경북 영주시는 ‘제28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로 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주시민대상’은 영주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하게 노력하고 봉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봉사 및 효행 부문’에 김남윤(69세, 휴천2동) 씨, ‘문화·체육 부문’에 이병욱(71세, 휴천2동) 씨로 선정했다. 봉사 및 효행 부분 김남윤 수상자는 영주소백자원봉사대, 가온누리 봉사회, 상록자원봉사단 등 여러 봉사단체에 소속되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오랜 기간 봉사해 왔으며, 재난재해 예방활동 및 복구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문화·체육 부문 이병욱 수상자는 영주시체육회 자문위원으로서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영주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영주시육상연맹 회장과 한국대학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을 맡으며 영주시에 전국 및 도 단위 육상대회를 유치해 지역 육상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와 시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수상자들에
(포탈뉴스통신) 의성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공기업이 23일 대구 EXCO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공기업『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기념식에서 경영평가 우수기관 공로를 크게 인정받아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정부포상인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공공기관 중 공기업경영평가 결과와 성과 창출 및 지방공공기관 발전 기여도, 기관 우수사례, 인지도 등 4개 부문의 엄격한 평가지표를 토대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 절차를 거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성군은 특히 중장기적인 경영관리계획 아래 지속적인 경영혁신과‘수도요금 현실화’를 통한 경영개선 노력과 최근 수년간 노후상수도 시설의 정비 및 교체,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확장과 더불어 수질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 등에 높은 점수를 받는 등 경영전반에 대하여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그동안 맑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노력들이 오늘날의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23일 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300여명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성군지부 주최로 진행되고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 대상으로 매년 3시간 교육을 필수 이수해야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식품위생시책 및 위생교육 △부가세, 소득세 등 세무 △원산지 표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서비스 함양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집합 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아직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기존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위생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군은 식품위생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음식문화개선 사업과 가족 친화적 외식문화 조성으로 아동친화음식점을 운영하는 등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지원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한 외식환경을 정착시키고,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의성군에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친절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가 지난 23일 의성체육관에서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전공연은 라인댄스와 고고장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우수회원 표창, 비전 퍼포먼스,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틈틈이 익힌 오카리나 연주와 회원 장기자랑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참여한 모든 회원들이 ‘아이와 함께 꽃피는 행복! 생활개선회가 함께하겠습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를 펼쳐 한마음으로 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성리더로서 지역을 이끌어 갈 생활개선회가 의성 농업·농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라며, 활력 넘치는 행복 의성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는 살기 좋은 농촌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활동
(포탈뉴스통신)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금산군은 25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축제 프로그램 및 추진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번 축제는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인삼제전, 개막식, 폐막식 등 공식 행사를 포함한 총 56개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의 지친 일상의 활력을 주는 최고의 선물로의 금산인삼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한류 음식으로서 인삼음식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협업을 통한 금산인삼 푸드페스타를 진행하고 금산 약선요리 판매 코너, 최창성 명인의 초콜릿 하우스 등도 선보인다. 또, 인삼 활용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자 인삼 미용 효과를 강조한 홍삼팩 마사지, 홍삼 족욕 등 미용 콘텐츠도 늘린다. 어린이들에게 인삼의 정보와 효능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로봇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로봇관과 드론관을 구성하며 젊은 세대 유입을 위한 공연 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축제가 관광 소비지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무대공연, 음식, 체험 등의 운영 시간을 연장해 관광객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금산읍 금산금빛시장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금빛시장 나들이 9월 금산월장을 개최한다. 금산월장은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원도심과 금산금빛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 화합과 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주민 문화 향유 기회도 열어주며 지역 대표 축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건강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금빛 댕댕이 대회와 어질리티 체험 등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기고 교감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재밌댕(공연) △신난댕(이벤트) △즐겁댕(체험부스) △반갑댕(플리마켓) 등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 오지 않더라도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재우 중도·하옥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금산월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더욱 풍성해진 이번 축제가 지속가능한 원도심 활력 회복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 빌모트 사무실에서 프랑스 건축 거장 장 미셀 빌모트와 ‘다락 아트 밸리’ 프로젝트 구상을 위한 대담을 가졌다. 이날 금산다락원 건축 설계 당시인 지난 2000년 박 군수와 빌모트의 만남과 인연을 소개하는 자료를 공유하고 금산다락원과 그 주변을 확대 발전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을 축하하며 금산군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영상 편지도 촬영했다. 대담에서 박 군수는 금산다락원의 세계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현재 다락원의 시설을 확충할 뿐 아니라 인근 비호산 주변 관광산업과 연계한 예술‧체육‧복지 분야의 세계적인 복합시설로 업그레이드시키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대담 영상과 조감도는 오는 10월 25일 막을 올리는 2024 금산다락페스티벌 개막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다락 아트 밸리’는 금산다락원과 비호산 주변의 관광문화 복합산업단지화를 통해 금산군의 20년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추진 중인 중앙도서관 건립을 비롯해 1000석 규모 컨벤션센터, 400석 규모 소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24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주관으로 금산농악의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심완보 금산부군수, 김기윤 금산군의장,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 전인근 금산농악보존회장 등 전문가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금산농악은 전라도 산악 지역에서 발달한 호남좌도농악과 같은 계통의 농악으로 파악되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유산이다. 특히, 전승 계보가 확인되며 지역적인 특색을 띠고 보존이 잘돼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 충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군은 이번 학술 세미나를 통해 충남도 무형유산 금산농악의 가치와 계보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해 국가무형유산 지정 신청의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발표 및 토론은 △금산농악의 역사와 전승 과정 △금산농악의 연행 형태와 내용 △금산농악의 가치와 특징 △금산농악의 향후 전승과 육성 방향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 세미나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계룡시가 제76주년 국군의 날(10.1.), 제4356주년 개천절(10.3.) 및 제578돌 한글날(10.9.)을 맞아 10월 대대적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특히,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및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와 맞물려 축제 홍보 배너기를 태극기와 함께 게양하여 기념일 분위기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시는 각급 학교, 유관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및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관내 주요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하여 나라의 소중함과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고양한다는 방침이다. 가정과 기업, 단체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며, 국군의 날부터 한글날까지 연속하여 게양해도 된다.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 시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하면 된다. 한편 시에서는 시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4일 국회를 찾아 성일종 국방위원회 위원장, 장동혁 의원(이상 국민의힘)을 만나고, 황명선, 박수현(이상 더불어민주당) 등 충청 지역 국회의원실을 방문, 국비 확보 및 현안 사업의 해결을 위해 초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국립 군사박물관 건립 등 계룡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지원의 당위성과 함께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특히 국군 의무사관학교 설치, 국립 군사박물관과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등 국방수도로서 계룡시의 특성과 정체성을 살린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사업 추진의 긍정적인 효과를 적극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국세 수입 감소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감액되는 등 지방재정 역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정부 및 충남도에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문산면은 오는 28일에 천방산 입구에서 제2회 천방산 건강 걷기대회 및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산면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하고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천방산 산행과 다채로운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조진연 회장은 “본격적인 추수철이 되기 전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주민참여예산으로 시행된 천방산 정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대현 면장은 “올 한해 면민들이 수해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만큼 지역 명산 천방산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주민들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 기산초등학교 기고만장 봉사활동 동아리는 지난 24일 취약계층을 돕고자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에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학부모와 재학생들로 구성된 기고만장 봉사활동 동아리 회원들이 학교 발전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고구마를 재배하고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기탁금을 전달받은 후원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천군 노태현 부군수는 지난 24일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만나 내년도 군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위한 도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군은 △홍원항 마리나항만 개발 관련 제2차 충청남도 마리나항만개발 종합계획 반영 △서천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충남도 균형발전계획 변경승인 △유부도 부정기선 건조 사업 도비 지원 등 군정 역점사업에 대해 충남도의 예산 및 행정상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노 부군수는 “내년에는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호우피해 항구복구 등 군비가 우선 투자되어야 하는 사업이 많아 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우리 군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24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2024년 동구 보육교직원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체육대회와 함께 보육사업 유공자 14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