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와 가축전염병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지난해 7월 군은 사흘 동안 300mm 넘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도로·농경지 침수, 가옥 매몰, 하천제방 유실 등 많은 비 피해를 봤다. 이후 군은 정부에 호우피해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지속해서 요청한 끝에 음성읍·소이면·원남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군은 당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긴급 재난안전대책 본부를 가동하고, 모든 공직자에게 비상소집 명령을 내려 신속한 긴급 복구에 착수했다. 지난해 여름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산사태예방 대책본부를 운영, 임도관리원과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조직하고, 기상청의 기상정보 모니터링을 하는 등 산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또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하천 진입로와 침수 우려 지역을 점검하고 지반이 약한 급경사지는 지속적인 사전 예찰로, 집중호우에 따른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지난 10월엔 축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병해 확진된 소 1두를 포함, 농장에서 사육한 소 9두
(포탈뉴스) 단양군 가곡면은 지난 13일 산불 발생 시 초등대응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가곡면 사평리 산76-33번지 일원에서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공무원 등 26명이 참여해 산불 피해 최소화, 산불감시원 진화 능력 향상, 산불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 방생에 따른 비상연락체계 확립, 산불 초등진화 및 뒷불 감시, 산불 진화 안전 수칙 교육 등 실제 산불 발생 시 대응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림 연접지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등 각종 소각 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가곡면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 ,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소각 행위 단속, 취약 마을 집중 순찰, 마을 방송 등을 통해 더욱 철저히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이번 산불 초등진화 훈련으로 산불로부터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 발생의 주된 원인인 입산자 실화, 산림 연접지 소각 행위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산객과 지역 주민의 주의를
(포탈뉴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 ‘우리 함께’를 3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단양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낮추며 지역 사회 통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장애인식개선(평등과 인권) △장애에 대한 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모습 등이다. 포스터 규격은 고등부 이하 8절지, 고등부 이상 4절지다. 공모 작품은 단양장애인복지관 2층 사무실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지역사회홍보개발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4월 30일까지 민원서비스 만족도 및 청렴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단양군청과 읍면사무소, 사업소를 방문해 민원 처리한 경험이 있는 모든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조사 항목은 △담당 직원의 대응성 △민원 처리 신속성 △처리 과정 안내의 충분성 △전반적인 만족도 △청렴 외부 체감도 등을 포함한 9개 문항이다. 참여 방법은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군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설문조사 결과는 5월 중 전 부서로 전달돼 민원행정서비스 품질과 청렴도 향상 시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양군은 주민 불편 신속 처리제, 고충·복합민원 상담 예약제, ‘1부서 1청렴 시책’, 청렴신고함 운영 등 민원 편의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로 민원서비스 만족도와 외부에서 체감하는 청렴도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잘된 점은 유지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군민중심·감동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사과 과수원 농가에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3회분)를 오는 15일까지 배부한다. 올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해 과수화상병 발병률이 높아 개화기 전후 예방 약제 적기 살포가 중요한 상황이다. 개화 전 방제는 3월 중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인 녹색기부터 전엽기 사이에 1차 약제를 주는 것이 좋고 개화기 방제는 개화가 50% 이뤄진 시기부터 5⁓7일 간격으로 2차, 3차 방제를 하면 된다. 또 식물방역법에 따라 사전방제를 이행하지 않은 과원에서 화상병이 발생하면 폐원 시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어 농가에서는 약제 방제 후 빈 봉지를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우리 군에서도 21년도에 과수화상병이 최초 발생했고 지난해까지 총 5건의 병이 발생해 3.5ha의 면적을 매몰한 바 있다. 센터 관계자는 “화상병 예방과 전파 차단을 위해 사과, 배 재배 농업인 모두 공급된 약제로 적기에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상병 의심 증상 발생 시 단양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검역 병해충으로 주
(포탈뉴스) 단양군농업기술센터은 본격적인 고추 육묘 시기에 맞춰 영농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한다. 고추 육묘는 초기에 묘의 소질이 어느 정도 결정되기 때문에 육묘기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추는 고온성 작물로 생육 시 온도 요구도가 높은데 육묘는 저온기에 이루어져 환경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파종 후 7일 내외 기간에는 낮 27∼28℃, 밤 24∼25℃정도, 가식 후 3일간은 낮 23∼27℃, 밤 24∼25℃ 정도, 가식 3일 이후에는 낮 23∼25℃, 밤 12℃이하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 고온이나 저온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또 고추의 뿌리는 과습에 약해 관수에 주의하고 저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모잘록병, 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쉬워 환기와 생육 관리가 중요하다. 육묘장 관수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기온이 상승했을 때 실시하고 뿌리 밑까지 충분히 관수해 저녁에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말라 있는 정도가 좋다. 육묘 기간 중 진딧물, 총채벌레 등 해충 피해가 있는 경우 신속하게 전용 약제를 살포해 확산을 막아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칼라병), 오이모자이크바이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단양볼링장을 새롭게 재개장해 생활체육의 도시로 거듭난다. 볼링장은 최신 기계 장비(Brunswik GS NXT 핀세터)를 국내 2호로 설치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춰 오는 18일에 새롭게 문을 연다. 볼링장은 12레인의 브런스윅 GS NXT 핀세터와 레인 시스템, 관리 시스템, 레인 정비기 등 최신형 장비로 무장했다. 이 핀세터는 향상된 소음 감소 기능과 기계 시스템을 이용한 득점 정보 제공으로 정확도와 신뢰도가 매우 높다. 또 360 컨트롤러는 터치스크린 시스템을 갖춰 실시간으로 기계 설정을 제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볼링장은 연중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나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이용 요금은 민영볼링장 평균 요금 3,970원보다 훨씬 저렴한 일반 2,5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신발 대여료 1,000원이다. 군은 추후 볼링장을 클럽 볼링대회와 각종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등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신 기계 장비와 쾌적한 환경을 갖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과수 개화기가 전년 대비 2~5일 빠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수화상병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과, 배나무에 개화 전 예방 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충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도내 사과, 배 과수원 5,084호 3,750ha를 대상으로 궤양 제거와 농업인 교육, 농작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농업인 인식 제고에 힘써왔다. 과수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봄철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개화 전과 개화기에 예방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올해는 평년보다 따뜻했던 겨울 날씨*로 과수 꽃 피는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방 약제 살포 시기는 과수 생육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개화 전 예방 약제의 경우 3월 중하순부터 시작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화 전 약제 살포 적기는 사과는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에 석회보르도액(녹색기~전엽기) 또는 동제화합물(발아기~녹색기)을 살포해야 한다. 배는 꽃눈이 튼 직후(발아기~발아기와 전엽기 사이)에 동제화합물이나 석회유황합제 중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3월 3일부터 15일까지 도내 농촌교육농장 운영자 36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농촌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사 양성 기초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촌교육농장은 2006년 처음 시작한 제도로서, 식물과 동물을 직접 만나고 키우는 과정을 배우는 학습 현장으로 도내 84개소가 운영 중으로 연간 2만여 명의 학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학교 교육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서비스 제공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품질 인증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도내에 품질 인증을 받은 농가는 12개소이다. 이번 교육은 농촌교육농장의 개념 및 이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실습 등의 내용으로 3일간 진행되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품질과 운영전략, 교육프로그램 실습 등의 심화 과정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모두 이수한 농장은 품질 인증을 위한 자격이 주어지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3년간 유효한 농촌교육농장 품질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을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은 “농촌교육농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도민 인권보호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제1차 충청북도 인권위원회를 3월 13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2023년 인권증진 시행계획 추진실적 보고와 2024년도 인권증진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자문을 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존중받고 어디서나 정의로운 인권도시 충북 실현’을 위해 부서별 총 32개 과제 72개 사업의 추진현황과 계획, 도민의 인권보호·증진을 위한 개선 및 보완사항 등을 살펴보는 동시에, 도민 인권증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청북도 인권위원회 정승희 위원장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다양한 인권현황과 해결되어야 하는 주요 이슈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향후 인권보호를 위한 충분한 논의는 물론, 해결방안 모색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의 인권정책 반영은 물론, 인권작품 공모전, 인권교육·포럼 등 다양한 인권정책 추진과 도내 인권단체와의 상시 소통으로 ‘도민 인권증진’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3월 13일부터 3월 19일까지(7일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 주제로 특성과 비전 등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EI)을 개발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는 2010년, 2017년에 이어 내년으로 3번째를 열리는 엑스포의 연속성과 제천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에서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로 명칭이 변화에 따라 도민과 관련분야의 전문가, 관계자 포함한 충청북도, 제천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세분화하여 진행한다. 도민들 대상으로 진행하는 설문조사는 2017년 엑스포의 상징물에 대한 인지도, 선호도 조사와 2025년 엑스포 상징물 개발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으로 한방, 천연물과 산업디자인, 홍보 분야 관련 대학교 교수 등 학계와 한방산업과 천연물 산업을 포함한 국내·외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기업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상징물의 리뉴얼 방향 등 개발 방안에 대해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등 상세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결과는 상징물 개
(포탈뉴스) 청주시는 13일 상당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청년 마약류 중독 예방 방안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는 청주시 상당보건소·청년정책담당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청주시중독관리통합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범죄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각 기관 간 관련 업무를 공유하며 우리 지역 문제 발생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할 것에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중독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각 기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3일 문화제조창 공용미팅룸에서 우수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한 주택관리사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 김태섭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회장을 비롯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청주시 각 지부장(상당·서원·흥덕·청원)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용가능 여부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주택관리사의 업무 협조에 따라 입주민들에게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제공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관내 공동주택 653개 중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370개로, 공동주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해 관리하고 있다.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일정한 의무가 부과된다. 자치관리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관리사무소장을 선임해 관리하고, 위탁관리는 주택관리업체를 선정해 주택관리사를 배치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주거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주거복지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주거복지 추진현황 보고, 안건 심의(재래식화장실 개선사업 등)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주거약자 중 재래식화장실 사용 가구의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업해 수세식 화장실을 신설하는 ‘재래식화장실 개선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저장강박증 의심가구 솔루션 회의 개최, 주거복지사업 현장 사례집 발간 등의 안건도 심의했다. . 시 관계자는 “주거복지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거복지사업을 보다 내실화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거복지위원회는 청주시의회 의원, 주거복지 관련 전문가, 단체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거복지 정책·사업 및 발전방향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시는 2023년 4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재래식 화장실 주
(포탈뉴스) 청주시는 13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주시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양성평등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양성평등기금 결산보고, 2024년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 변경, 2024년 양성평등 시행계획,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등을 심의했다. 특히,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7개 단체 사업의 적정성, 사업추진 능력 등을 평가하고 지원 예산을 확정했다. 선정 사업은 ‘여성 노인의 성인지 감수성 확장 그림책 만들기 – 꽃, 꿈 할매Ⅱ’등 7개 사업이다. 선정된 7개 단체는 올 한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복지 및 권익 증진, 돌봄 환경 조성, 다문화 및 가족기능 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게 된다. 이범석 시장은 “앞으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청주 실현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