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5월 11일, 충남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2회 충남 인성‧행복놀이 한마당’에 참여하여 인성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충남도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6,500여 명이 참여했다. 한유진은 부스 운영을 통해 K-유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인성교육을 새로운 시각으로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유진은 현재 진행중인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와 연계한 ‘선비의 서(書)’를 주제로 도전·창조·용기·소통으로 바라본 충청 선비들의 글귀를 되새기는 한글캘리그라피 체험을 운영했다. 본 부스 체험 참여자들은 충청 선비의 정신과 자긍심을 되새기고 캘리그라피 체험 과정에서 인격을 수양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유진 및 대표 교육프로그램을 도민에게 소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글귀를 따라 쓰는 것이 처음에 어려웠지만, 옛 선비처럼 붓으로 정신을 수양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내
(포탈뉴스) 김선태 충남도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15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제6회 ‘당뇨병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당뇨병 의정대상’은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이 공식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정부의 후원하며 소아·청소년 당뇨병과 관련된 정책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김 의원이 수상했다. 김 의원은 충청남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광역당뇨지원센터’ 설치를 촉구하며 당뇨병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체계적·통합적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고, 예결위원회 위원으로서 ‘당뇨 학생 지원 및 관리’ 예산 통과를 위해 노력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나이 어린 학생들은 학교에서 스스로 인슐린 주사를 주입해야 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에게 주사를 맞히려 생업을 포기하고 직접 학교에 가서 주사를 놓는 어려움을 감수하고 있다”며 “광역당뇨지원센터가 당뇨병 환자 관리의 컨트롤타워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도모하는 등 다시는 태안 가족과 같은 불행이 반복되면 안된다”고 강조 한 바 있다.
(포탈뉴스) 천안시는 13일 ‘2024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열고 민선8기 주요 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제12기 천안시 정책자문단은 교수, 기업인, 연구원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49인으로 구성됐으며, 기획경제, 행정안전, 복지문화, 농업환경, 건설교통 등 5개 분과로 나눠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및 제도 개선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정책자문단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민선 8기 주요 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책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 전략 등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정책자문단의 풍부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체회의를 연 1회에서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정책자문단의 전문성이 공직자의 행정역량과 어우러져 시정에 녹아들면, 시민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며, “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처님 오신 날 행사 기간 발생한 화재는 49건이며 그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 날은 불교계ㆍ관련 단체의 다양한 행사 개최로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의 증가 및 연등 행사 시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이 상존한다고 전했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345명과 의용소방대원 416명, 소방차량 45대를 동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ㆍ홍보 ▲ 전통사찰 현지적응 소방훈련을 통한 상황대처 능력 제고 ▲ 주요사찰 및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 등 소방력 적정 배치ㆍ활용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지리적 특성상 촛불·연등 사용으로 인한 부주의 화재 발생 시 작
(포탈뉴스) 논산시는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논산시보건소가 연계하여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을 위한 개인별 심층 영양관리를 이달 13일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회복지시설은 센터에 등록된 50인 미만 영양사가 없는 시설로 주로 어르신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주간보호센터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심층 영양관리 사업은 대상자의 혈압, 혈당, BMI, 체성분 검사 및 1:1 영양상담, 식생활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되며, 궁극적으로는 개인별 영양관리의 객관적인 효과성 분석과 사업의 타당성 및 정책방향 모색 등 지역사회 통합 영양관리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보건소와 연계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객관적인 건강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영양관리 식생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한 센터의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충남 논산시가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달성을 작년보다 4개월 앞당겨 이뤄내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논산시의 고향사랑기부금 누적 모금액은 1억 200만 원(5월 9일 기준), 기부자 수는 893명에 이른다. 주목할 만한 점은 10만 원 이하의 소액기부자가 881명으로 전체의 98%를 차지한다는 사실이다. 소액이지만 많은 이들의 정성이 모여 1억 원의 큰 성과를 만들어냈다. 논산시가 전국적인 관심사로 부상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뜨거운 애정과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사랑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모금된 소중한 기금이 논산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작년 기부금 일부를 청소년 문화·첨단기술 체험공간 조성에 투자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작년부터 현재까지 모금된 총액만 7억 5천여만 원에 이르는 만큼,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 멤버십 제도 도입, 새로운 농·특산품 답례품 선발 등 고
(포탈뉴스) 논산시는 봄철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세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세차장의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충청남도 및 논산시 특사경팀, 환경과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단속 대상은 세차장 폐수배출시설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설치신고 여부, 신고사항과의 일치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수처리시설 운영일지 작성 여부 ▲환경기술인 임명 및 교육 수료 여부 ▲배출허용기준(pH, TOC, SS, ABS, n-H(광), T-N, T-P) 준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고의적 불법행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등을 하겠다”며 “관내 세차장 폐수배출시설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공공수역 수질오염 예방과 생활 환경 개선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논산시는 지난 3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관내 영양교사‧영양사 60여 명과, 학교급식 지역 우수식재료 공급업체를 방문해 로컬푸드 식생활 체험을 실시하고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들은 우선 지역 농가에서 직접 수매한 국산 참깨·들깨로만 만들어진 기름을 생산하는 업체를 방문하여 깨를 볶고 착유하는 과정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전하고 투명한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참기름과 더해진 보리밥 식생활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봄철 건강급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한 영양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급식을 통해 매일 먹는 참기름·들기름의 생산 현장을 직접 보니 안심이 됐다”라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업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소통의 장은 급식 관계자 간 협력 구축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통의 장을 통해 생산자인 업체와 소비자인 학교 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면서 생산과 소비가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식재료 공급 확대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
(포탈뉴스) 논산시는 과수 화상병의 주된 발생 시기인 5월 부터 7월 동안 관내 발생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병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는데, 감염됐을 경우 잎과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여 마르는 증상을 보이며, 한번 발생하면 전염속도가 매우 빠르고, 식물전체를 고사시켜 전체 과수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경제적인 피해를 준다. 이에 시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농약선정 심의회를 열어 사과·배 재배 전 농가에게 예방 약제를 공급했고, 지난 4월 중순까지 개화전.후 3차에 걸쳐 260농가 207.5ha를 공동방제를 진행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과수축산팀 소속 전문지도사와 국가관리 병해충 방제단 예찰 전문가 2명이 과수 재배지를 수시로 예찰하고 있으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후 발견 시 신속한 현장점검 및 진단, 방제까지 발빠른 대응으로 화상병 발생 및 확산을 막고자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화상병에 대해 청결한 과원 관리, 작업 도구 소독
(포탈뉴스) 논산시가 13일 오전 청내 회의실에서 읍면동장을 포함한 시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2025 부터 26)충남 방문의 해’준비사항, 기회발전특구 운영전략 등 역점현안의 추진사항을 살피는 한편 장마철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도로‧산림 공사현황, 상반기 신속집행 등 긴요한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이 밖에도 고향사랑기부제, 논산 투어패스, 시민행복 명사특강 등 지역에 넓게 알려야 할 대외홍보 의제를 공유하며 시민사회와 발맞추는 시정에 뜻을 모았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민선8기 들어 뿌려 온 씨앗들이 의미 깊은 결실들로 나타나고 있다”며 “더욱 희망찬 변화상이 펼쳐질 수 있도록 혁신적 아이디어를 폭넓게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전략들에 무게를 더하는 동시에 주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세심한 행정을 지향해줄 것”이라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신뢰감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부패ㆍ갑질 근절에 관한 지혜를 나누는 것은 물론 개회 전
(포탈뉴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기관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총 21명 중 20명(중졸 3명, 고졸 17명) 청소년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치러진 검정고시 대비 3개월 동안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접수, 학습 교재 및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고, 검정고시 대비 수업(스마트 교실)을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검정고시 응시 당일에는 검정고시 시험장(천안)까지 인솔 및 차량 지원과 음식물(간식, 급식) 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시험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은“센터에서 편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버스도 지원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셔서 시험을 보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검정고시 합격률은 85%, 84%를 나타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포탈뉴스) 노성중학교는 지난 10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을 담아'라는 주제로 학생자치회가 주최가 되어 진행됐으며, 특히 학교의 아름다운 정원인 ‘나래의 뜰’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는데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통해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선생님들은 '선생님이 쏜다'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에게 직접 만든 음료와 떡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에 대해 한 학생은 “선생님들로부터 선물을 받으니 너무 좋았다. 항상 학생들을 위하는 선생님들께 오늘의 행사로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애 교장은 “이번 스승의 날은 스승과 제자 간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된 거 같다. 제자들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노성중학교는 스승과 학생 간의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학교 내 폭력을 예방하는 등 긍정적인 학교 문화 조성에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접견실에서 논산계룡 학생회연합회 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당선증) 수여식과 교육장과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논산계룡 학생회연합회에서는 지난 4월 11일 개최된 총회에서 임원진 10명을 선출했으며, ▲(회장) 쌘뽈여고 2학년 배온유 ▲(부회장) 논산여고 2학년 김민경, 강경상고 2학년 김정원 ▲(사무국장) 논산대건고 3학년 박태현, 논산고 2학년 김정윤 ▲(중학교 회장) 논산중 3학년 김영민 ▲(중학교 부회장) 엄사중 3학년 김시연, 건양중 3학년 김민희 ▲(간사) 노성중 3학년 임세원, 기민중 3학년 박지원 학생이 당선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회연합회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 학생들은 민주시민을 넘어 평화와 공존의 세계시민, 자연과 공생하는 지구생태시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논산AI미래배움터(구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중등 진로교사 대상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배움자리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건양대학교 위탁)가 함께 주관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진로체험처 간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그간 우리 지역에 소재한 우수한 진로체험처들이 많음에도, 학교에 잘 알려지지 않은 체험처들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진로교육 유관기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또한,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을 실시하여 진로교사의 역량 강화를 도왔고 진로교사들이 직접 3D프린터로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들어 보는 경험을 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보다 질 높은 진로교육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진로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학부모 지원사업 지원교(25교) 학부모회 임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학부모 지원사업 정보나눔자리’를 논산과 계룡에서 각각 실시했다. 이번 정보나눔자리는 △2024년 학부모 지원사업 안내 △학부모회 학교참여 사례 공유 △Q&A로 알아보는 사업진행시 유의사항 등 실무 교육 위주로 운영됐으며 맞춤식 컬설팅으로 학부모 학교 교육참여 활동의 전문성을 신장시키고자 진행됐다. 이태훈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올바른 정책 확립과 경비지출 등 학부모·교원·학생의 참여와 협력으로 학교자치 실현이 이뤄지고 학부모회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