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공원관리과 사무실에서 녹지관리사업 현장대리인 20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제초사업 5대 안전수칙, 개인용 보호구의 기능, 기계톱의 안전한 사용방법, 예불기의 안전한 사용방법,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오는 4월 중 관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을 대상으로 풀깎기, 관목 전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원·녹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이용만족도를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도 주기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작업 현장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13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행태 확립을 위한 ‘튼튼이 꿈나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튼튼이 꿈나무 건강교실은 흥덕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칫솔질, 바른 식생활 형성, 스트레칭 및 체조, 흡연 및 음주 예방, 심폐소생술 등 올바른 건강행태 형성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흥덕보건소 2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습관 형성기의 유·아동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행태 교육을 하는 것은 청소년기, 성인기의 건강생활습관 정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오는 3월 29일까지 관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판매는 야간과 휴일 의약품 구매 시 불편 해소 및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도입된 제도이다. 청원보건소는 의약품 접근성 향상과 안전성 보장이라는 균형을 맞추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증 게시, 가격표시,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동일한 품목 1회 1개 포장단위 판매, 12세 미만자에게 판매 하는지 여부 등이다. 특히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의 준수사항 및 의약품 판매에 관한 사항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해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안전상비의약품의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과 의약품 안전성 확보로 시민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진출입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말, 연휴가 되면 공원 진출입 차량으로 문암생태공원 일대에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해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문암생태공원 출차로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대해 3순환로 방향(좌회전)과 송절동 방향(우회전)으로 출차 차량을 유도하고자 한다. 사업비는 약 3,500만원이 투입되며, 오는 3월 안쪽으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문암생태공원 일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은 3월 한 달 동안 어린이 자료실에 봄을 주제로 한 추천도서를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절은 왜 바뀔까’와 같은 자연과학부터 ‘지구 레스토랑’같은 문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 20권을 전시했다. 청주오송도서관은 추천도서 코너를 마련해 매월 신간도서를 위주로 도서를 추천하고 있다. 독서 욕구는 있으나 도서 선택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이용자들은 본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으로 다양한 봄을 경험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이번 주말, 오감만족 봄 마중을 할 수 있는 체험마켓이 열린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다가오는 주말, 16일~17일 동부창고 6동에서 두 번째 ‘온뜰리에 체험마켓’이 열린다고 밝혔다. ‘온뜰리에 체험마켓’은, 청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기부사업 ‘청주문화나눔’의 파트너 기업인 ㈜옳음과 함께하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달 24일~25일에 첫 선을 보였으며 당시 약 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개최되는 이번 주말 두 번째 체험마켓에는 지난달보다 한 개가 더 늘어난 총 54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을 기다린다. 모두 28개 공방이 참여한 가운데 금귤 두유 그릭 요거트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을 비롯해 귀걸이 만들기,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조명 만들기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손끝의 행복을 전해줄 ‘공예 체험’,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업사이클링 체험’ 등이 펼쳐진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더불어 이번 ‘온뜰리에 체험마켓’에서는 다양한 봄 마중 환경연출이 포토존이 될 전망이다. 따사로운 봄기운을 담
(포탈뉴스) 청주시 여울림센터는 ‘꾸미루미 여성동아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시에서 활동 중인 5인 이상의 동아리(여성 대표, 3인 이상의 여성회원)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사업비(최대 200만원)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공모 내용은 여성의 권익향상과 능력개발, 청년 활동가 양성 및 양성평등 콘텐츠 개발, 양성평등 문화확산으로 행복한 공동체 조성 등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청주시 여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4월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여울림센터는 5개의 동아리 사업을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울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영 센터장은 “우리 사회에서 이뤄지길 바라는 작은 꿈들이 모여 양성평등 사회실현이라는 큰 꿈을 이룰 수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24 청주시 도시농업 페스티벌을 맞이해 가족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한 평 텃밭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 평 텃밭 경진대회’는 오는 4월 20일, 27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 때는 전문 강사에게 텃밭 상자 구상을 위한 이론교육을 받고, 2회차에는 가족 단위로 실습을 겸한 경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2인 이상 가족 25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도시농업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나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문(3월 18일 공고 예정)을 참고하면 된다. 경진대회 결과 우수한 5팀에는 10만원 상당 농산물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집에서도 관리할 수 있는 플라스틱 상자와 텃밭용 모둠 씨앗도 주어진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실습한 한 평 텃밭은 도시농업 페스티벌에 전시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포탈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4년 상수도 요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일제 정리를 연중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기업 재정 건전성을 제고하고 공공요금 납부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3개월 이상 총 체납액이 7만원 이상인 체납자 4,239명에게 단수예고서를 발송하고 납부 안내 및 독려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들의 총 체납액은 10억 1,700만원이다. 지속적인 납부 요구에도 불응 시 단수 조치할 계획이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도 요금은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필수적인 재원”이라고 강조하며, “납부 의지가 없는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단수조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해 상수도 재정 건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월 말 기준 청주시 상수도요금 체납 규모는 12,487가구, 14억 4,100만원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3월 13일부터 29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되는 기초학력 진단 검사에 '다채움'을 본격 활용한다. 기초학력 진단 검사에 '다채움'을 활용하는 학교는 총 181개교(초등 115교, 중 51교, 고등 15교)이며, 해당 학교는 진단 검사 시 학생들이 '이로미(충북교육청 교육용 태블릿)'로 '다채움'에 접속해 검사 문항을 확인하고 답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시되며, 진단 검사 후에는 '다채움'을 통해 학생의 학습 결손 영역과 수준에 따른 보정 문제를 제공하는 등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3월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영어, 사회/역사, 과학 중 학년에 따라 2~5과목을 선택해 다채움을 활용(Computer Based Test)하여 학교별로 진행하게 된다. '다채움'을 활용한 기초학력 진단 검사는 지난 7일과 8일, ‘다채움 연구․선도학교’ 34교가 선도적으로 실시했으며, 다채움 구축 및 운영을 전담하고 있는 미래교육추진단은 기초학력 진단 검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 시스템을 세밀하게 점검․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13일 제4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의 지하수자원 보존 대책 마련 및 ‘먹는샘물’에 대한 취수관리 감독 철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작년 2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발표한 수질검사 결과 지하수를 사용하는 도내 마을상수도와 먹는 물 공동시설 335개소 중 60개소가 수질감시 항목인 자연방사성물질 라돈, 우라늄, 질산성 질소 이온류 등이 기준을 초과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 “기후위기와 계절적 요인 등 다양한 변수에 영향을 받는 지하수 상황을 고려한다면 도내 먹는샘물 생산업체 인근 마을과 도시는 지하암반 대수층 샘물의 마름과 고갈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충청북도에 지하수 부존량 및 사용량에 대한 명확한 검증과 개발·이용 총량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및 투명한 공개, 지하수 보전 총경제가치 도출로 유한한 지하수의 소중한 활용, 먹는샘물 생산업체의 취수량 제한 및 지역상생 발전 정책 마련 등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발언을 마치며 “충북도가 앞으로 지하수자원 보존 대책과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현문 의원(청주14)은 13일 제4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현존 세계 최고(最古)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 탄생 650주년을 기념해 직지의 고향 청주에서 세계기록유산 국제박람회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2027년은 직지 탄생 6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직지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비롯해 훈민정음 등 18건의 세계기록유산이 등재돼 있는 우리나라는 세계 다섯 번째, 아시아에서는 가장 많은 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김 의원은 이어 “기록유산 분야 세계 최초의 국제기구인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도 지난해 10월 청주시에 설립 운영되고 있는 등 기록유산 분야에서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세계기록유산들을 청주에서 소개하는 기회를 통해 프랑스에 있는 직지가 잠시나마 고향에 돌아와 국민에게 선보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직지의 국내 전시를 위한 관련법 제·개정 및 국제박람회 개최를 위해 정부, 국회 등과의 협력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충북도와 청주시 등에 제안했다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 의원(청주2)은 13일 제4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위기의 충북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코로나 이후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삼중고로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절망과 아픔을 호소하고 있다”며 “상황이 어렵다 보니 소상공인들이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하는 경우도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충북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연체로 인한 보증사고는 2,777건에 달했는데 이는 전년도(808건) 대비 3.4배 늘었으며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밝힌 충북 자영업자 대출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폭으로 증가했다. 최 의원은 “당장에 경기가 호전될 기미도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이 안타깝다”면서 “경영난과 생활고, 대출 돌려막기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탈출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 의원은 대출원금 장기분할납부, 상환기간 연장 등 부채 해결을 위한 금융 지원책 다양화, 골목상권 및 원도심 활성화, 행사와 홍보 등을 통한 유동 인구 유입으로 위축된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태훈 의원(괴산)은 13일 제4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괴산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용 댐인 괴산댐은 국내 댐 가운데 두 번이나 월류 피해가 발생한 유일한 댐”이라며 “주민들은 장마철만 되면 괴산댐의 물이 넘칠 것을 걱정하며 월류 공포에 떨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괴산댐이 홍수 조절에 유난히 취약한 이유에 대해 “괴산댐의 면적은 소양강댐의 4분의 1에 달할 정도로 넓은 반면, 저수용량은 소양강댐의 193분의 1에 불과하다”며 “면적에 비해 저수용량이 턱 없이 작아 큰비만 오면 속절없이 위기를 맞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괴산댐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괴산댐을 단지 전력 발전을 위한 댐이 아니라 홍수 예방, 가뭄 조절 같은 치수 기능도 포함된 안전한 댐으로 바꿔야 한다”며 “댐의 물이 일정량을 넘을 때 여분의 물을 빼내기 위해 만든 물길인 ‘비상 여수로’ 신설을 통해 기능을 보강하는 대안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충북도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괴산댐의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13일 제4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까지 10일간의 회기를 진행한다. 황영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 건강권을 보호할 수 있게 집행기관이 의료계 집단행동에 적극 대응해 달라”며 “우리 도의회도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집행부와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의장은 또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가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는 ‘충청지방정부연합’이 성공적으로 출범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과 집행부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주문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재주·최정훈·안지윤 의원과 대학교수, 회계사 등 10명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일간으로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예산 집행이 적법하게 이뤄졌는지 등에 대한 사항을 확인한다. 5분 자유발언에는 4명의 의원이 나섰는데 이태훈 의원은 ‘괴산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하라!’를, 최정훈 의원은 ‘위기의 충북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적 도움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