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은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입하고자 하는 관내 대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기숙사(라이프스타일센터) 식당에서 운영됐다. 앞서 군은 지난 4일 충북도립대학교의 입학식을 찾아 옥천군으로 전입 시 수혜 가능한 전입 지원 혜택 안내문을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적극적으로 사전 홍보했다. 이날 군은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하며 전입 신청을 받는 것은 물론 직접 학생들을 만나 옥천군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 등을 안내했다. 다른 지역에서 옥천군으로 전입하는 충북도립대 학생은 ‘관내 대학 전입 학생 축하금’ 100만 원과 ‘개인 전입 축하금’ 20만 원 및 매년 10만 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하는 ‘학생 추가장려금’을 합해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상‧하반기 ‘찾아가는 전입신고’ 운영을 통해 타 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85명의 학생이 기숙사 등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 옥천군 주소지에 전입신고를 했으며, 이번 전입신고 창구 운영을 통해서는
(포탈뉴스) 옥천군이 옥천의 축제, 관광이벤트 및 관광지 소개를 위한 관광 전담 SNS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새로운 관광 소식과 지역의 즐길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것이다. 신규 개설을 널리 알리고 이용자를 확보하고자 채널 개설과 동시에 팔로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개최되는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홍보활동도 한다. 또한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해 옥천여행 공식채널 등에 올려 MZ세대의 근교 사진여행을 위한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은 ‘옥천여행 가자고’ 공식 관광 채널을 통해 우리 지역의 관광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정보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관광객의 니즈 파악이 가능하다.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주요 정보를 적기에 받아볼 수 있도록 옥천 관광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13일 행정안전부(한국보육진흥원)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괴산군을 비롯한 인근 시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이나 학원 등의 시설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이론 2시간, 실습 2시간, 총 4시간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안전교육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기치 못한 사고에 처할 수 있어 신속한 응급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능력 향상으로 시설 이용 어린이들의 안전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여성인재 양성사업 △일·생활 균형 가치실현 사업 △여성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사업 △여성전문동아리 등 4개 분야의 여성 소모임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괴산군으로 되어 있고 괴산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5인 이상의 관내 여성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소모임이다. 심사를 통해 5~6개 단체를 선발해 단체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소모임 활동이 여성의 다양한 사회 참여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을 희망하는 소모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감물면 마을기획단으로 활동 중인 달천신나는협동조합은 13일 지역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편의점 및 빨래방’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지역대표,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커뮤니티 편의점 및 빨래방’ 조성은 주민으로 조직된 마을기획단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괴산군에서 추진 중인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 ‘커뮤니티 편의점 및 빨래방’은 야간에 약국, 마트 등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응급의약품, 생활용품 등과 대형 이불·빨래 세탁이 가능한 세탁기와 건조기를 구비하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안경준 조합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지원한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주민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나 모임의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해 교육, 컨설팅, 사업비 등을
(포탈뉴스)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13일 3층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노인회 관계자, 감물면 안진수 학생 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노인대학은 노인들의 단조로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상호 간 친교를 통한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평생교육을 통해 노인들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며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42회 노인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매월 둘째, 셋째 수요일에 진행되며, 노인지도자의 역할, 건강, 금융 등 여러 분야의 강의와 현장 문화 답사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군은 이번 교육과정이 그동안 배움에 목말랐던 어르신들에게 노후생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배움터이자 여가선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언제나 청춘의 열정으로 배우기를 멈추지 않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깊은 존경심을 느끼며, 노인대학의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농업생산시설 피해를 보상해 주는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보험료의 90%를 국비·지방비로 지원했으나,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증가, 자재비·인건비의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군비를 추가 투입해 92.5%로 확대 지원한다. 이로써 농가의 자부담률이 10%에서 7.5%로 감소하게 돼 기존보다 적은 비용으로 재해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 동상해 등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시설 피해 발생 시 일정 부분을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가입 품목은 사과, 배, 벼 등 70개 품목이며, 품목별 판매 기간 내에 지역농협에 방문 가입하면 된다. 송인헌 군수는 “지난해 괴산군에서는 2,027농가에서 2,380㏊ 규모의 농지를 재해보험에 가입해 자연재해 피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라며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봄철 저온 피해가 잦고 연중 호우·태풍 등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봄 감자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감자를 처음 재배하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산광(그늘) 싹틔우기와 씨감자 재배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봄 감자 파종 시기는 3월 중하순이나 냉해를 피하려면 3월 하순경에 파종(정식)하는 편이 안전하다. 봄 감자 재배 중 3월에 꼭 해야 하는 농작업은 △산광 싹틔우기 △씨감자 절단 △절단면 큐어링(치유) 및 분의처리 소독 △파종 전 밭준비 △파종(정식)작업이다. 산광(그늘) 싹틔우기 순서는 보관 중인 씨감자를 따뜻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이동시켜 휴면타파를 실시한 후 감자 싹 길이가 3~5㎜까지 자라면 30~50% 정도 햇빛 가림망을 치고 바닥에 두꺼운 부직포나 스티로폼을 깐 뒤 씨감자를 얇게 펴주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상자에 담아 2~3단씩 엇갈리게 쌓는 것이다. 이때 햇빛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2~3일에 한 번씩 위치를 바꿔줘야 하며 싹 길이는 1cm 내외가 알맞다. 씨감자 절단 시기는 파종 10일 전, 늦어도 3~4일 전이며, 칼 소독 방법은 절단 시 사용하는 칼을 통해 무름
(포탈뉴스) 보은군은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학원, 어린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보육진흥원 김광노 강사 등 총 4명의 전문 강사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김현숙 군 안전총괄팀장은 “어린이는 안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더 쉽다”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최재형 보은군수는 최근 젊은 공직자들과 함께 군정 정책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있어 이른바 상명하복식 공직사회의 소통방식에서 벗어나 대화와 토론의 수평적 소통방식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군수는 지난 8일 미래농촌전략실, 12일 농정과 등 군정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실과 젊은 직원들과 함께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각종 정책 등을 묻고 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2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군의 굵직굵직한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소위 MZ세대라 불리는 젊은 직원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직위와 직급을 떠나 공직 선배로서 세대를 아우르는 조직문화 형성에 고민하는 최재형 군수의 의지로 마련됐다. 두 시간 정도 이어진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어울림하우스 등 주거공간 조성사업, 일자리(정착) 지원을 위한 스마트팜 단지 조성 사업 그리고 판로 걱정 없는 농업환경을 위한 계약재배 추진 등 민선8기 보은군의 핵심사업을 직접 최 군수가 설명했으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은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발전적인 생각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nbs
(포탈뉴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계절 즐겨 먹는 쌈채소류에 대하여 세척 방법에 따른 잔류농약 제거 효과를 비교한 결과 물에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로 씻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농약이 제거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실험은 대표적인 쌈채소류 중 하나인 상추를 대상으로 세척 용액(수돗물, 식초, 중탄산나트륨)과 세척 방법(침지[浸漬], 흐르는 수돗물 세척)을 다르게 했을 때 잔류농약 제거 효율을 비교했다. 농약 2종(Azoxystronin, Chlorantranilipreole)을 인위적으로 도포한 상추에 수돗물, 식초물, 중탄산나트륨 수용액 등 3가지 세척용액에 각각 완전히 잠기도록 5분간 침지하고 흐르는 수돗물에 30초 동안 헹구고 농약 잔류량을 비교분석했다. 세척 실험 결과, azoxystrobin의 경우 중탄산나트륨 수용액과 수돗물에 침지 후 흐르는 물로 헹궈주었을 때 각각 농약 잔류량이 87.5%, 87.4% 감소했고 식초물에 침지했을 때 가장 낮은 잔류농약 감소율(86.2%)를 보였다. Chlorantraniliprole은 수돗물에 침지했을 때 가장 높은 감소율(
(포탈뉴스) 충북소방본부는 3월부터 도내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위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관계인 중심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우수업소 선정과 공표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우수업소에 선정되면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영업주에 대해 관할 소방서장 표창과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이 제작·제공된다. 선정 과정으로 △3~6월 모집홍보·신청접수 △7~9월 접수된 업소 요건 확인, 적합여부 심사 △11월까지 우수업소 인정공표와 현판 제작을 통하여 진행된다. 접수를 원하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는 공표신청서 작성을 통해 관할 소방서로 신청하면 된다.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통해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과 사회적 안전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만물이 생동하는 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전시회가 열린다.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미동산수목원에서 충북을 대표하는 희귀식물인 미선나무를 볼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선나무는 세계적으로 1종 1속 밖에 없는 희귀식물로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자생하는 귀한 특산식물이다. 미선나무의 이름은 열매의 모양이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둥근 부채 “미선(尾扇)”을 연상케 하여 붙여진 것으로, 한국 고유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나무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선나무를 사랑하는 모임(대표 김관호)’ 회원들이 직접 가꾸고 키운 40여점의 미선나무 분화 전시뿐만 아니라 주말 방문객 대상으로 2주간(3월 16일~17일, 3월 23일~24일) 1일 100명 한정으로 선착순 ‘미선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미선나무를 주제로 한 ‘숲해설’, ‘식물세밀화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프로그램 진행으로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정균 산림환경과장은
(포탈뉴스) 충북도는 이달 3월 13일부터 4월 12일 까지 하루 23.2만톤의 대청댐과 저수지 용수를 미호강에 추가 공급하는 통합물관리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작년 충북도․환경부 등 9개 기관이 미호강의 수량, 수질, 수생태계 환경개선을 위해 체결한 상생협약에 따른 사업으로,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5개 시군도 같이 참여한다. 지난해에도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하루 17.9만톤의 대청댐, 저수지 환경개선용수를 추가로 공급한 결과, 무심천의 유량은 최대 2.7배 이상 증가하고, BOD 기준 최대 56%까지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다. 충북도는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도민들이 다시찾는 미호강 조성을 위해 ″2032년까지 BOD기준 수질 2등급 달성과 유량 45만톤 확보″하기 위한 '미호강 맑은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차 시범사업은 미호강 유역의 부족한 수원 다각화 및 유량 증대에 따른 수질개선 효과에 대하여 5개 시군별 주요 하천인 무심천, 보강천, 백곡천 등의 봄꽃 축제와 어울려 도민들이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체감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포탈뉴스) 충북도가 대한민국 새로운 창업의 중심, 비수도권 창업생태계 허브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충북 혁신창업 활성화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71개 사업에 총2,328억원을 투입한다. 창업부터 투자, 성장, 회수, 재투자까지의 선순환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창업중심 충북을 조성하기 위해 4대 핵심전략을 수립했다. 4대 핵심전략은 △단단한 지역 혁신창업 허브 구축 △성장단계별 전주기 맞춤형 지원 △신속한 성장을 위한 안정적‧지속가능한 자금 투입 △창업 핵심 인재 양성 및 상생 협력 저변 확대로 네가지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혁신기술 완성을 지원하는 창업 인프라 확충이다. 올해 4월중 공모 예정인‘중기부 스타트업 파크 구축사업’유치에 사활을 걸 예정이다. 스타트업 파크는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연결하고 혁신 창업 주체 간 협업을 이끌어 내 충북 창업의 핵심 전지 기지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계획으로, 오송을 거점으로 민‧관‧학 협력형 창업 복합공간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창업기업의 초기 제조 및 양산을 지원하는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이 본격 추진 중으로 ’26년 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