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23일, 개학기를 맞아 운정6동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개학기를 맞아 관내 학교 주변 및 초롱꽃마을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안내문을 전달하고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며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했다. 박영욱 운정6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협조해 주신 상가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운정6동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운정6동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마음 놓고 활동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정6동은 총 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지도위원회가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통신) 파주시 운정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8일 오후 1~5시 운정행정복지센터에서 제8회 운정1동 솔가람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보드게임 체험관이 새롭게 운영된다. 보드게임 체험관은 파주에 위치한 보드게임 전문 기업 (주)코리아보드게임즈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나빗길', '케이크파티' 등 신작 보드게임을 하며 가족 친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 또한, 안전문화챌린지도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된다. 주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화재진압, 지진 체험, 소화전 체험, 그리고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체험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파주시립예술단의 공연, 거리공연, 태권도 시범단 공연, 마술쇼, 여러 체험관 등이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석진 운정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솔가람축제는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24일 법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는 외부 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금융 등의 다양한 일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련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법원읍 맞춤형복지팀을 비롯해, 파주보건소 방문보건팀, 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병원, 신용회복위원회가 함께 참여하여 ▲혈압, 혈당 체크 및 기초 건강 검사 ▲우울증, 스트레스 검사 ▲한방 침 치료 ▲금융, 채무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상담을 일괄적으로 실시했다. 법원읍은 이날 상담을 통해 복합적인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대상자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법원읍 주민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기관을 방문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양한 복지 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포탈뉴스통신) 파주시의 대표 문화·예술·관광의 중심지인 탄현면에서 10월 5일 ‘제8회 삼도품 축제’가 개최된다. 탄현면 주민자치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삼도품 축제’는 통일동산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되며, 주요 행사로는 ‘디엠지(DMZ) 평화 염원길 행진’과 ‘비빔밥 행사’가 있다. 비무장지대(DMZ) 철책길을 따라 걷는 ‘디엠지(DMZ) 평화 염원길 행진’은 접경지역에 위치한 탄현면의 지리적 특성에 따라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를 염원할 수 있는 행사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포스터 내 정보무늬(QR코드) 또는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탄현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비빔밥 행사’는 품질 좋은 파주 탄현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무료 시식 나눔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이 외에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거리공연, 주민참여 노래자랑 등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파주시 관광과에서는 삼도품과 연계하여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 주간을 운영한다. 탄현면의 주요 관광지(헤이리 예술마을, 오두산 통일전망대, 맛고
(포탈뉴스통신) 파주 교하도서관은 10월 2일 ‘너에겐 정말 커다란 의자야’의 저자 차은정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어린이에게 소규모 책에 대한 흥미를 제공하고 도서관 프로그램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 자료실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출판사를 만나요’라는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헤어짐과 만남 및 나만의 인사법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독후활동으로 입체카드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1-2학년 20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9월 30일까지 교하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교하도서관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23일 2학기 개학을 맞아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파주시, 금촌1동, 파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학부모 폴리스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동 인구가 많은 금촌역을 기점으로 역을 따라 늘어선 음식점, 편의점 등의 상가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노래방, 편의점, 전자담배 판매처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판매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의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했는지를 점검했다. 특히, 가장 많이 적발되는 ‘청소년 주류 및 담배판매 금지’ 스티커 미부착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는 경우 신분증 확인을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일대와 학교 주변에 있는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하면서 행인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 등을 배포했다. 김수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활동
(포탈뉴스통신) 지난 24일 파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금연지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및 간담회가 개최됐다. 금연지도원이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 흡연 행위 감시·계도 ▲금연 조치 위반 시행기관에 신고 및 자료 제공 ▲금연구역 실태 파악 및 금연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파주시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파주시 금연지도원 운영 조례’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파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금연지도원은 12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 지난해 8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8월 17일부터 학교·어린이집·유치원 주변의 금연구역이 기존 시설 경계에서부터 10m에서 30m 이내로 확대됐다. 이에 시는 금연 포스터, 누리소통망(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지속하고, 금연지도원을 통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현장 점검에 대비해 금연지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자의 경험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통해 상호 이해하고 협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연구역 지정·관
(포탈뉴스통신) 파주시치매안심센터의 '추억저장소' 사업이 경기도광역치매센터 주관 ‘민관협력 치매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치매 관리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온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해 치매관리체계의 질적 개선을 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경기도 23개 시군이 참가했다.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교복을 입고 자신의 추억을 인터뷰한 영상을 담은 '추억저장소' 사업을 우수사례로 제출했다. '추억저장소'는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 영상학부 학생들의 기술지원과 엘지(LG)디스플레이,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의 예산지원으로 실시됐으며, 민-관-대학이 협업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추억저장소의 운영 모습은 파주시치매안심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수사례 표창 수여식은 지난 24일 경기도가 주최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이한상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사업인지 고민하며 유관기관과 소통을 바탕으로 실시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라며
(포탈뉴스통신) 파주시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각종 축제를 소개하고, 가을 나들이객 유치에 나섰다. ▶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축제 먼저, 9월의 끝자락인 28일 ‘제6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개막식과 불꽃쇼는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다. 낮 2시부터 잔디광장에서 체험나눔관, 거리공연, 시립예술단 공연, 공원 콘서트가 열린다. 이 밖에 빛 조형물, 음악분수, 드론 조명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같은 날(9월 28일) 도시관리사업본부 앞 광장에서는 ‘제3회 청년희망축제’가 열린다. 오후 3시부터 청년창업가 벼룩시장(플리마켓), 무작위 춤(랜덤 플레이 댄스) 챌린지,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제3회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가 10월의 첫 포문을 연다. 운정건강공원 물놀이장 일원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도시와 농업을 잇는다. 반려 식물 심기, 전통술 빚기, 염색하기 체험과 도시농업모델 전시, 도시농업관리사 작품전시관, 지역 먹거리 홍보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0월 5일부터 6일까지는 금촌통일시장 일원에서 ‘제21
(포탈뉴스통신)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맛고을 일대가 빛의 거리로 재탄생했다. 파주시는 지난 23일, 탄현면 성동리 맛고을 상권 일대(성동리 639~100-26)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빛 테마거리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탄현면 성동리 맛고을 상권은 파주시 유명 관광지인 프로방스, 헤이리 예술마을, 통일동산, 오두산통일전망대 등과 인접해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었으나, 코로나19 및 경기침체 장기화로 방문객이 줄어든 상황이다. 이에 파주시는 탄현 성동리 일대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빛 테마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탄현 성동리 일대의 야간경관 명소화를 위해 성동리 맛고을 상권을 가로지르는 약 1km 인도 구간에 다양한 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 착공해 9월 23일 ‘빛 테마거리 조성’을 완료했으며, 현재 성동리 맛고을 일대에는 46개의 등주(기둥)와 300여 개의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별 조명, 레이저 조명, 벽걸이형 조명
(포탈뉴스통신) 파주시가 지난 24일, 파주읍 봉서리 829-8번지에 위치한 파주봉서 수소충전소의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파주봉서 수소충전소’는 파주시 최초의 수소충전소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시범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하루 최대 20대 차량에 대해 무료 충전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10월 1일부터는 본격적인 상업 운영에 돌입하며, 수소충전 가격은 수소버스의 경우 kg당 1만 1,500원, 수소승용차(넥소)의 경우 kg당 1만 1,000원으로 책정됐다. 파주봉서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300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어, 기존 승용차용 수소충전소(25kg/h) 대비 12배 이상의 충전 용량을 자랑한다. 충전기는 총 3대가 운영되며, 1대당 5분 이내에 충전이 완료돼 완충 시 수소차는 약 600km를 운행할 수 있다. 파주봉서 수소충전소의 운영으로 수소 충전을 위해 고양시나 양주시 등 인근 도시까지 가야 했던 운전자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파주시 내 수소차 보급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봉서 수소충전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의 대표 야간 축제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막을 올린다. 올해는 ‘행주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17일간 개최한다. 어느덧 4년째를 맞이하는 ‘행주가(街) 예술이야(夜)’는 해마다 관람객 발길이 늘고 있고,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면서 야간 관광 명소로서 또 한번 입지를 굳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적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고양시 최고 야경 명소인 행주산성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래, 춤 어우러진 풍류 즐겨볼까… 행주산성 무대로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금, 토, 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8시에는 충의정 및 정상 광장에서 산성음악회가 열린다. 9월 27일과 29일,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10월 1일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사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이기도 한 ‘가야금예지’의 연주가 기다리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시청사 이전사업’에 대한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반려’ 통보 결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과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적 압박 속에서, 시민의 혈세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4,300억 원이 넘는 주교동 신청사 건립비용을 전액 고양시가 부담할 경우 재정 부담을 악화시켜 필수적인 복지 사업과 지역 발전 예산을 잠식할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 시는 “백석동 청사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599억 원의 예산으로 신청사 건립 대비 약 3,700억 원의 예산 절감을 가능하게 하여, 고양특례시 재정을 절약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이었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 7월 고양시가 제출한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대해 지난 20일 ‘반려’ 통보했다. 반려 사유는 지난해 11월 투자 심사에서 ‘재검토’ 결과를 받고 그에 대한 충분한 보완 없이 재심사를 의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대해 “투자심사는 지방재정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투자심사의 본래 목적에서
(포탈뉴스통신)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오는 23일부터 2024 경기상상캠퍼스 생활창작공방 가을학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3층에 위치한 생활창작공방은 도민들에게 다양한 생활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창작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된 공간으로 이번 가을학기(10월)에는 그림책 만들기, 원예, 라탄 공예, 핸드드립, 사진 수업 등 총 11개의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가을학기에는 △카메라 없이 나만의 사진 작품을 만들어 보는'카메라 없는 사진놀이', △수채과슈물감으로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수채과슈 그림 액자 그리기' △ 생자작나무로 나만의 잼 나이프를 만들어 보는 '그린우드카빙 잼 나이프' 등 총 7개 강좌를 신규로 도민에게 선보인다. 그 외 프로그램으로는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그림책 만들기 '천연물감으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2', △라탄 공예의 다양한 기초 기법을 활용한 '라탄 가방' 만들기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페 메뉴 '핸드드립과 홈카페3', △그림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며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우리들의 예술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27일 ‘중학교 진로교육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한 진로체험 개선 방안’을 주제로 경기교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고양특례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중학교를 중심으로 역량 중심의 진로교육 강화와 다양한 진로체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순서는 진숙경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경기도의회 변재석 교육행정위원회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진수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장학관 ▲허서윤 고양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임미경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장 ▲김윤정 고양시학부모회장 고등 대표가 참여한다. 토론회에서는 중학교 진로전담교사의 전문성 확보, 학생 진로체험 확대 등을 집중 논의할 방침이다. 토론 이후에는 현장 참여 학부모와 온라인 참여자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진로교육의 양적․질적 개선 방안을 함께 살펴본다. 토론회는 선착순으로 500명까지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중학교 단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