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오전, 청주축산농협과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종범 청주축산농협 조합장은 총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물가상승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내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청주축산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청주축산농협의 장학금 지원으로, 도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그 희망이 다른 이에게 전달되는 인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축산농협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147억원 및 충북 최초의 금융자산 3조원을 달성하여 충북을 대표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조합원과 준조합원(고객) 손․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하는 등 도내 모든 아동․청소년의 인재양성 기회를 적극 지원해 줄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활동을 탄탄하게 보호하기 위해 기존의 교권보호지원센터를 부교육감 소속 ‘교육활동보호센터’로 확대하여 현장 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밀접한 교육활동보호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충북형 원스톱종합지원시스템’은 올해부터 '교원119'와 '마음클리닉'으로 이원화하여 확대 운영한다. 먼저, '교원119'는 형식적인 절차를 필요로 하지 않는 핫라인 소통창구로써 교권침해 신고 및 대응, 법률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한번 클릭으로 쉽고 빠르게 이용이 가능하여 현장 교사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상담인력은 협력기관과 위촉전문가 39명이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2,896건의 심리상담을 진행했으며, ▲심리검사 ▲병원심리치료 ▲보호조치비용 지원 등을 포함해 3,454건의 치유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교원의 마음건강 진단, 상담, 치료와 사후 관리까지 담당하는 '마음클리닉'을 새롭게 운영한다. 교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교원 안심번호서비스와 투넘버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희망하는 교원에게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이민원에
(포탈뉴스) 제천새마을금고협의회는 지난 12일 저소득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성금 9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동제천새마을금고 이훈재 이사장, 신제천새마을금고 신만순 이사장, 동현새마을금고 김강근 이사장이 참석했고, 기부금은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기금으로 마련됐다. 제천새마을금고협의회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제천시 취약계층에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좀도리’란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마다 쌀을 미리 한술씩 덜어내 부뚜막 단지에 모아두었다가 남을 도왔던 것으로,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을 말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추억 사진 촬영 DSLR/미러리스 기초반'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5월 16일까지‘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2층 일반편집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사진 촬영을 배우고 싶은 제천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카카오톡 채널 제천문화통통’과‘제천문화재단’,‘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총 1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SNS 이용자 증가에 따라 사진이 중요한 자기표현의 수단이 됐지만 막상 제대로 찍는 것이 쉽지 않아 막막함을 느낀 분들이 많다”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즐거운 사진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보건소는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환자보호와 간호의 부담을 줄이고자 통합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합보건의료서비스란 환자는 물론 가족 구성원의 건강까지 돌보는 시스템으로으로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프로그램을 통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운영하며, 신체건강교실, 심리지원교실, 영양교실 등 다양하게 기획됐다. 신체건강프로그램으로는 줌바댄스, 라인댄스, 바르게 걷기교실이 있으며, 심리지원 프로그램은·건강치유숲길걷기·능강솟대문화공간 관람·영화보기·수면위생 및 이완훈련 교육·조리교실 등 제천시 관광명소를 활용한 외부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 치매선별검사와 기초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암환자는 물론 가족구성원까지도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프로그램 외에도 병증, 병후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와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한 식사대용식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제천시는 3월 15일부터 5월까지 1인 가구, 만 65세 이상의 노인부부가구, 중증장애인으로만 구성된 가구, 자체관리 대상자 등 고독사 위험군으로 의심되는 가구를 파악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제천시는 사회구조의 변화로 개인의 고립 및 단절이 심화됨에 따라, 고독사 예방에 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고독사 위험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방문 상담을 원칙으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이통장,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이 총동원돼 민관 협력으로 진행된다. 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고, 중, 저)가구로 선별해 명단을 관리하고 고독사 위험군 사회관계망 형성 및 고독사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예방 사업을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고독사 위험군으로 의심되는 숨은 이웃이 있다면 사회복지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12일까지 2024년 농업인 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농업인 대학은 온라인마케팅과 치유농업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온라인마케팅 과정에서는 실시간 방송 판매, 지능형 가게, SNS 등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온라인 상거래와 마케팅에 대한 최신 흐름을 배우게 된다. 치유농업 과정은 치유농업의 개념과 이해를 바탕으로 체험농장 설립과 운영 방법에 대해 배우고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의 치유적 효과를 체험하기 위한 과정이다. 교육 일정은 4월 1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과정별 주 1회씩 총 1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진천군 농업인 또는 농업을 준비하는 일반인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천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공동방제 약제(개화 전 1회, 개화기 3회)를 무상 공급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사과와 배 휴면이 일찍 풀려 과수 꽃 피는 시기도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병해충 예방을 위한 개화 전 약제 방제 준비 관련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개화 전 방제는 과수에 꽃이 피기 전 적기에 약제를 뿌려야 효과적이므로 배는 꽃눈이 튼 직후(발아기~전엽기 사이), 사과는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녹색기~전엽)에 화상병 1차 방제 약제(동제)를 처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농가는 반드시 약제별 주의 사항을 살피고, 표준 희석배수를 준수해야 한다. 특히 동제 화합물을 사용할 때는 석회유황합제 등 다른 약제와 섞어서 쓰거나, 동제 화합물을 준 뒤에 곧바로 다른 성분의 약제를 뿌리면 과수 피해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꽃이 피어있는 기간에 다른 약제와의 혼용 살포나 저온 또는 고온 조건 살포는 삼가야 한다. 개화기 방제 적기는 관내 설
(포탈뉴스) 진천군은 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해 진천군 농산물 고유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 개발한 생거진천 대표메뉴를 판매할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이 개발한 대표 음식은 △흑미 누룽지 통닭 △애호박 라자냐 △흑미 피낭시에 △수박 라테 등 총 4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지역에서 일반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을 영업 중 이거나 창업 예정인 자로 생거진천 대표메뉴를 업소 메뉴로 취급 가능해야 한다. 군은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29일까지 3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조리 기술 전수 교육 △대표메뉴 브랜드화 전략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 대표 음식이 지역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열정 가득한 영업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군립 공설장사 시설인 하늘빛 공원 내 자연장지 수목장을 오는 18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규모는 개별적으로 안치하는 공동형 56주, 448기와 가족 단위로 안치하는 26주, 208기로 총 82주 656기 규모로 우선 운영하고 향후 안치 상황에 따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용요금은 공동형은 1기당 관내자 1,022,000원, 관외자 1,328,000원이고, 가족형은 수목 단위로 분양해 수목 당 관내자 8,176,000원, 관외자 10,624,000원이며 사용기간은 45년이다. 관내자는 사망일 기준 진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 해당한다. 관외자는 진천군 관외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망했지만 진천군에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고, 사망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 진천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했다는 조건까지 만족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자연장지는 친환경적인 장례 방식으로 매우 높은 선호를 보여 많은 분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만족하는 장사시설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충주시 신니면 행정복지센터는 13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다짐 결의대회와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과 소통 및 공감하는 맞춤형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 주민 공감 친절행정서비스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친절 결의 대회는 친절 다짐문 낭독(행정7급 박동수, 행정7급 유희아) 및 친절 구호 제창, 전화 및 방문민원 응대 방법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친절 다짐문에는 △소통 공감으로 주민 만족도 업(Up) △친절 마인드 함양 △주민 신뢰도 질적 향상 △감동 행정서비스 품격 제고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신니면 행정복지센터는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형식적인 친절에서 벗어나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민원 응대로 신니면만의 친절봉사를 구현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이서형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에 대한 마음, 작은 이해와 배려로 시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소통 및 공감 마인드를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처리 요령을 숙지해 주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친절 행정서비스 제
(포탈뉴스) 충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 충주휴게소 상행선, 천등산휴게소 상행선 입점 농가들은 13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충주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 했다. 충주휴게소 상행선 양평방향 입점 농가들은 300만 원, 천등산휴게소 상행선 평택방향 입점 농가들은 100만 원 등 총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은 행복장터 매출액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됐다. 행복장터 농가들은 “진로와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농가 구성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는 행복장터 입점 농가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매출증대와 입점농가의 수익증대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현재 4개소로 총 130여 농가가 참여해 사과, 복숭아 등 충주지역의 우수농산물을 휴게소를 찾는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홍보 및 판매하며 충주시 농산물 대외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해 판매실적 30억 원을 기록해 전국 고속도로 내 로컬푸
(포탈뉴스) 충주시는 방문재활서비스 제공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 더함! 장애인 재활교실' 프로그램을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자립, 정서적 지지를 위해 음악, 요리재활 등 재가 장애인에게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고 3월 13일부터 5월 15일 동안 주 1회 수요일 총 9회 운영된다. 운영 내용은 △리듬 스푼을 이용한 음악재활 △까봐 카드를 통한 심리재활 △스트레칭을 통한 소근육 운동 △케이크만들기를 통한 요리재활 △낙상예방교육 △만성질환 예방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재가 장애인에게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참여하도록 유도해 사회성 발달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충주를 찾은 방문객이 2,599만 명으로 2022년도 대비 6.9% 증가해 사계절 관광지로 입지를 굳혔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데이터랩 통계는 일상생활권(거주, 통근, 통학 등)을 벗어나 관광 등의 목적으로 한 장소에 30분 이상 체류한 사람을 방문객으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이동통신, 신용카드, 내비게이션, 관광통계, 조사연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정확하고 다양한 통계로 관광산업 분석에 효용이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시에 따르면 1월(195만 명)과 2월(168만 명)을 제외하고 매달 2백만 명 이상이 꾸준히 충주시를 방문했고 연령별로는 50~59세 방문객이 가장 많이 충주시를 찾았고, 60~69세의 방문객이 뒤를 이었다. 시는 활옥동굴, 중앙탑공원, 탄금공원, 목계솔밭캠핑장 같은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골프 등 레저 스포츠 기반이 풍부한 점이 중장년층 방문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손명자 관광과장은 “올해는 다양한 세대, 더 많은 국내외 관광
(포탈뉴스) 청주시는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후·불량 무연고 간판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사업장 폐업·이전 등으로 무단 방치된 광고물 ▲노후가 심해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간판 ▲도로변에 주인 없이 방치된 지주이용간판 등이다. 시는 대상지 실태조사를 실시한 뒤 오는 5월 말까지 사업비 2천만원을 투입해 사고 위험이 높은 노후 간판을 우선 철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간판은 자진 정비가 원칙이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금전적 부담 등으로 주인 없는 간판이 늘어 도시미관을 해침은 물론 시민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면서 “무료 철거를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