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양군은 군 소속 육상팀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한국방송공사(KBS) 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육상팀은 400미터 계주(이희진ㆍ한이슬ㆍ이지호ㆍ이연우), 높이뛰기(장선영), 400미터 허들(이연우)에서 2위, 멀리뛰기(이희진)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여수 대회에 연이어 이번 대회를 치러낸 육상팀은 2주 뒤인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나주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선수 7인 전원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기덕 육상 감독은 “육상대회는 혹서기인 8월을 피해 4월에서 7월 넉 달간 6개의 대회를 치른다”라며 “대회 집중 기간에 선수들이 부상 없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에 전념해 청양군민께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청양군청 육상팀은 2023년 작년 한 해 제104회 전국체전을 비롯하여 전국 규모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려 명품 스포츠 도시 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은 청양군에서 전월세를 구하고자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부동산 임차계약 관련해 경험이 부족할 수 있는 청년들이 안심하고 청양군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에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청년(18세 이상 45세 이하)은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사를 통해 부동산 임차계약 관련 상담과 집 보기 동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군청 행복민원과 부동산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택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청년들의 전세 사기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10일 '충남 도립파크골프장 부대 시설 단지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여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충남도에서 추진 중인 충남 도립파크골프장은 국내 최대규모인 108홀(A= 232,058㎡), 사업비 230억 규모로 2025년 12월 준공될 예정으로 일 1,800명, 연 4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10개 이상의 전국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청양군은 전국 최초로 방문객의 수요에 사전 대응하기 위하여 남양면 구룡리 357-14번지 일원(A= 31,693㎡)에 방문객 편의성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대 시설 단지를 사업비 약 200억 원을 투입해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청양군은 이번 중간 보고회를 통하여 사업 대상지의 획지계획 등 기본구상에 대한 남양면 주민들의 의견 청취 및 면밀한 검토 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5월 말 기본구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남양면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기본구상(안)을 도출하길 바란다”라며 “충남 도립파크골프장과 연계될 부대 시설 단지
(포탈뉴스) 양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드림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양군에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청양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금년도 제2기 사업 및 활용법 안내를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대학생 멘토들과의 대면 만남을 통한 교류, 진로·진학 상담, 전문 강사의 학습법 특강, 놀이(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유출 방지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380명에게 양질의 온라인 학습콘텐츠 ▲초등(아이스크림 홈런/엘리하이) ▲중등(온리원/엠베스트) ▲고등(대성마이맥/메가스터디)과 맞춤형 1:1 멘토링 수업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돈곤 군수는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청양군의 학생이라는 사실이 다른 지역의 부러움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0일 정산보건지소 앞 주차장에서 정산보건지소 개소식이 지역 주민의 환영과 축하 속에 성료됐다고 전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사업 경과보고, 인사 말씀 및 축사, 색줄 자르기(테이프 자르기) 및 기념 촬영, 정산보건지소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정산보건지소 신축을 위하여 2021년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에 공모하여 사업을 확정 지었다. 이후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2023년 5월 공사에 착공하여 같은 해 12월 공사를 완료했고 부대공사 및 이사 등을 마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정산보건지소 신축에는 시설비 22억, 의료 장비·가구 2억 8천 등 25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42㎡, 총 2층으로 설계됐다. 정산보건지소는 확대 과목(물리치료, 임상병리, 방사선) 시행, 정신건강복지센터·치매안심센터 정산분소 개소,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등이 가능하여 지역 주민에게 폭넓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산동 4개 면은 2023년 한 해 9,000여 명의 주민들이
(포탈뉴스) 부여군 충화면 충남최초3·1운동선양회는 지난 10일 충남최초3·1운동 발원 기념공원 앞 광장에서 애국지사 유족, 박정현 부여군수,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선양회 회원, 군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최초 기미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공원 준공 및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 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7인의 애국지사 유족 일동은 기념공원 재정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연 충청남도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념공원은 1919년 3월 6일 충화면에서 출발하여 임천장터만세 운동을 주도한 7인(박성용, 박용화, 최용철, 문제동, 황금채, 황우경, 정판동)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2005년 최초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정비사업에 착수했고 올해 4월 준공됐다. 이재성 충남최초3·1운동선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관의 깊은 관심 속에서 애국지사 7인의 대한 선양 활동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선양회도 애국지사
(포탈뉴스) 부여군은 올해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농촌주택개량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을 신청하면 측량수수료의 30%~50%를 감면한다. 신청방법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대상자는 소재지 읍·면장이 발급한 정부보조사업 지원대상자 확인증 등의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되고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사업을 시행하는 기관에서 군청 종합민원지적과 지적측량 접수 창구에 의뢰하면 된다. 또한, 국가독립유공자는 유가족확인서전공사상자확인서를, 장애인은 장애인증명서를 측량 신청 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종합민원지적과 지적측량 접수창구 또는 바로처리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수해복구 측량 감면, 농촌주택개량사업 측량 감면 등으로 군민들에게 137건, 2천6백만 원의 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줬다”라며, “올해에도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시행으로 사회적 약자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지적측량
(포탈뉴스) 부여군이 관내 청년 기업인을 대상으로 판로개척 등 사업 성장 강화 프로그램과 사업비를 지원하는 ‘굿뜨래 청년보부상 지원사업’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굿뜨래 청년보부상 지원사업’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과 협업하여 관내 고용 창출에 잠재력을 가진 청년 기업인들을 선발, 이후 맞춤형 컨설팅,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브랜딩, 마케팅 등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부여에 거주하는 만39세 이하로 업력이 7년 이내의 청년 기업 3개 업체를 선발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여 지역의 산업, 문화, 자연, 자원 등을 활용한 아이템 사업을 가진 기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관내 청년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로컬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어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여군 특성과 수요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창업실 또는 부여군청 경제교통과 일자
(포탈뉴스) 부여군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지난 한 해 동안 123사비공예마을이 생활인구 증가 등 많은 가시적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민·관·학이 함께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콜렉티브 임팩트’를 형성하며 당초 계획했던 기금사업인 123사비공예마을 운영을 차질 없이 추진해왔다. 지난해 4월 123사비 창작센터와 레지던스를 개관하여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공예마을에 뿌리 내린 12개 공방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민간이 핵심 주체가 되는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함께 노력했다. 공예마을 12개 공방은 공예마을규암 협의회를 조직하고 공예마을 거점공간인 123사비아트큐브 등을 활용해 매월 공예마을 규암장터를 운영, 주말마다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은 협의회는 물론 마을상인회 규암상상 등 지역상인 및 주민과 함께 공예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운영했다. 놀거리,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등을 통해 공예마을 체류 지점을 확대하여 방문객 유입에 성과를 거두었다. 2022년 대비 연간 유동인구가 24% 상승했으며, 공예
(포탈뉴스) 예산군은 5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연 1회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60만원씩을 각각 지원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지원금은 학습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구입,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 구입, 자격증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문화가족 자녀도 나이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교육 활동비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 희망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다문화가족 관련 서류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지참해 예산군 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4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응시생 11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센터 개관 전부터 ‘우리들이 바라는 학교(우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꿈드림 멘토단 교사들은 대상자 중심의 맞춤식 수업을 진행해 4년째 센터 응시생 모두 합격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꿈드림 멘토단이 진행하는 검정고시 대비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별 수준에 따른 소수의 과목 수업, 일대일 수업을 상시 운영하고 이밖에도 인터넷 강의 지원,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시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학 입학에 따른 논술 및 면접 지원 등 역시 소수정예로 맞춤 교육하고 있어 센터 이용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상급학교로의 진학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선경 센터장은 “자신들의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격려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꿈드림 센터에는 제한된 정보로 대학 진학에 막막한 학교 밖 청소년
(포탈뉴스) 예산군은 터미널사거리 녹지대에 식재된 소나무 82주를 대상으로 조형 전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형 전정은 밀식되거나 통풍·채광에 방해되는 가지, 도장지·교차지 등 정상적인 생육을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일반전정 방식에 미적 요소를 가미해 수형을 다듬는 작업이다. 군은 이달 중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소나무 수관 내 통풍과 일조 상태를 개선해 각종 병충해와 재해에 저항력을 갖추고 터미널녹지대 야간경관 개선 사업과 함께 도심 경관 개선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녹지대 내 수목과 조명이 조화롭게 어울려 아름다운 예산군의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조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설치된 지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2062개를 무상 교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09년 도로명주소법 시행과 함께 설치된 건물번호판이 노후화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민들이 정확한 주소 확인 과정에 어려움을 겪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실태조사가 마무리된 예산리, 향천리, 대회리 지역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했으며, 군은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교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롭게 교체한 건물번호판은 정보무늬(QR코드)가 탑재돼 현재 위치를 조회할 수 있고 경찰과 소방서에 긴급 구조요청 문자발송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보편적 설계(유니버셜 디자인)를 통해 건물번호를 강조하는 등 가독성 및 판독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군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주소 정보 시설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정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 산림녹지과 봉수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내 구름다리(출렁다리 50m), 하늘데크(214m), 목교(3개소) 등에 대한 구조 기술 전문가의 용역을 통해 상반기 구름다리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주탑 케이블과 바닥데크 등을 육안으로 살피면서 관리상태를 직접 확인 했으며, 안전 점검 결과 하늘데크, 목교 등은 이용 위험 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봉수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전문가의 용역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휴양림 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 1회 자체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휴양림 및 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11일 군립도서관에서 광장에서 ‘2024년 예산군공공도서관 북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군립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해 군민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다양한 독서 관련 체험행사 및 문화공연 등 지역주민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체험부스에서는 북스타트, 노리카,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공예체험과 매직버블쇼 공연, 노리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인디언텐트와 빈백(안락의자) 등을 도서관 광장 곳곳에 마련해 누구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쉼이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고 행사의 즐거움을 더해 총 500여명의 참여자가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고동주 공공시설사업소장은 “궂은 날씨에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족이 책과 함께하는 추억의 시간이 되셨길 바라고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립도서관은 이날 증축 및 리모델링 완공을 기념해 재개관 행사도 함께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