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기록원이 기록지(誌) ‘잇다, 청주’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주기록원은 지난 2022년 1월 개원 이후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 실현을 위해 추진한 각종 사업들을 집약해 기록지로 한데 묶었다. 그간의 청주시 기록 관련 사업을 소개함으로써 기록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기록지 제목은 ‘기록을 통해 청주의 어제와 오늘을 내일로 잇는다’라는 의미로 ‘잇다, 청주’라고 지었으며 내용에는 청주시 기록 연표와 사업들을 알기 쉽게 풀어 담았다. 또 기록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소감을 생생하게 게재하고, 기록연구사로부터 듣는 시민기록관 개관 과정의 이야기, 개교 100주년을 맞은 청주고등학교 이야기, 평범하지만 특별한 기증자 이야기 등을 담아 눈길을 끈다. 발간부수는 200부로, 청주기록원 방문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도록 QR코드가 탑재된 카드북을 함께 제작했으며, 기록원 홈페이지에 전자책을 탑재해 누구든 편리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청주기록원은 해마다 기록지를 발간해 기록문화 확산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청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내수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12일) 기준 청주시에서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지원 내용은 ▲옥외광고물 교체 ▲내부 인테리어 공사 ▲화장실 개선 ▲안전시설 확충 ▲POS 및 키오스크 기기·프로그램 구매 등이며 업체 당 최대 200만원(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오는 3월 18일 오전 9시부터 4월 5일 오후 6시까지 청주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신청접수→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청주시청 경제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연 매출액, 사업 영위기간 등 평가항목 별 점수를 종합 심사해 최종 8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청주시 지정 ‘착한가격업소’,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 사회취약계층 및 다자녀가정 사업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
(포탈뉴스) 청주시는 ‘시골마을 행복택시’ 운행 마을을 3개소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골마을 행복택시’는 읍·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읍·면 소재지나 전통시장까지 오갈 수 있는 택시다. 공영버스 요금 500원(중고생400원, 초등생2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최근 행복택시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행복택시 운행 마을 선정기준을 마을소재지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700m 이상 떨어진 마을에서 400m 이상 떨어진 마을로 완화했다. 완화된 기준에 따라 내수읍 △구성1리 원구성 △은곡1리 오리골 △은곡2리 꼬장배기 마을이 추가 선정돼 기존 52개 마을에서 55개 마을로 확대됐다. 이로써 268가구 601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행복택시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이용시간 30분 전 읍·면 행복택시 사업자에게 전화해 신청하고, 하차 시 운행일지에 서명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골마을 행복택시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운행 마을 선정기준 완화로, 운행 지역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포탈뉴스) 단양군산림조합 금융과 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50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여 단양경찰서(서장 박희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산림조합에 따르면 지난 8일 고객 A씨(60대)는 담당 직원에게 정기예금 5천만원을 전액 현금으로 인출해 줄 것을 요구했고, 직원 B사원이 현금 지급 사유를 묻자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줘야 한다고 대답했다. 보이스피싱을 의심하여 수표 발행이나 세입자 통화 후 송금 등을 지속적으로 권유했으나 고객A씨는 완강하게 현금 지급을 요구했고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은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에 따라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도착하여 확인한 결과 검찰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확인돼 고객 A씨의 소중한 자산 5천만원을 보호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최인규 단양군산림조합장은 “고객님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철저히 하여 조합원 및 고객들의 재산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의 랜드마크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봄맞이 새단장에 나섰다. 2017년 개장한 이래로 쉼 없이 달려온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지난 3월 6일부터 14일까지 돌연 임시 휴장을 진행해 의아함을 자아냈는데 대규모 시설 정비 때문임이 밝혀졌다. 만천하 최고 인기 액티비티 시설 중 하나인 짚와이어의 노후화로 인해 최근 운영상의 애로사항이 나타나는 등 문제가 발생하자 고심 끝에 전체 휴장의 시간을 갖고 대수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짚와이어의 핵심 요소인 와이어를 기존 12mm에서 16mm 두께의 와이어로 변경, 안전성을 높이고 와이어를 이동하는 수단인 트롤리를 전면 교체하여 탑승 제한 몸무게를 높여 보다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로 거듭날 계획이다. 알파인코스터 카트 정비, 임도 부근 수목 제거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도 변화를 주기 위해 휴장 기간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교육, 찾아가는 CS교육 등을 진행하는 등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 중이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그간 만천하스카이워크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2억 5천만
(포탈뉴스)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미니(small)바자회를 열었다. 지난달 한 주민이 운영하던 옷가게를 정리하면서 협의체에 의류와 가방 100여 점을 기탁했고 협의체는 기탁자와 수혜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배분 방법으로 바자회를 열게 됐다. 이날 바자회는 기탁된 의류와 가방을 착한가격에 판매하고 협의체에서 준비한 떡도 함께 판매했다. 이날 발생한 수익금 609,000원은 기탁자의 이름으로 공동보금회에 기탁돼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꼭 필요한 복지 자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쌀쌀한 날씨에 지사협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간 서로를 돌보고 사랑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계현 공공위원장은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며 “이번 바자회로 주민들이 나눔 활동에 참여해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보건소는 ‘새학기 유행성 감염병(수두, MMR,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새학기 유행성 감염병은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 발생률이 높으며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한다. 이번 접종 대상은 12세(2011. 1. 1. 이후출생자) 미만 어린이 중 백신 미접종자이며 권장 예방접종을 완료하면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수두는 평생 면역된다. 관내 어린이 예방접종은 단양군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에 접종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은 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단양 시내 구간의 단양강 부유물을 제거했다. 최근 잦은 비로 지류 하천 주변의 초목류 잔재물과 생활 쓰레기들이 강으로 유입돼 수변에는 다량의 초목류와 쓰레기가 떠다녔다. 이런 부유 쓰레기들이 오래 방치될 경우 상습 정체 구간에는 수온이 높아져 DO 농도가 낮아지고 COD가 높아져 단양강의 수질오염원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 군은 어업활동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해 지난 3월 초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와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 공사와 부유물을 제거하기로 협의하고 제천부터 선박을 운반해 가져오는 등 필요 장비를 즉시 동원해 신속하게 청소를 시행했다. 공사에서 수거한 부유 쓰레기는 약 6t(화물차 7대, 마대 400포 분량)으로 육상 운반해 적정 처리할 예정이다. 이용철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차장은 “작년과 다르게 이른 봄철 잦은 비로 수위가 상승해 쓰레기가 많이 유입돼 관광도시 단양에 미관상 불편을 끼쳐 송구하다”며 “이번에 제거한 부유 쓰레기양이 많은 것은 아니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걷기운동으로 ‘건강한 단양’에 성큼 다가선다. 군 보건소는 올바른 걷기운동 확산을 위해 ‘1530(1주일 중 5일, 30분 이상)’ 걷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사랑 단양! 일년 걸어보기’ 1기 대상자를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 속 걷기 습관을 형성해 단양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단양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내 고향 단양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기는 지역주민 100명을 모집하며 대상자로 선정될 시 전문 운동 처방사가 맞춤형 관리를 해줄 예정이다. 이번 기수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하며 비대면 걷기인 ‘일상 속 하루 걷기’와 월별 동행 ‘가치 함께 걷기’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비대면 ‘일상 속 하루 걷기’는 걷기 앱인 ‘워크온’을 활용해 참여자 간 챌린지를 등록하고 개인별로 걷기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걷기 밴드와 카카오톡 채팅방을 운영해 참여자에게 걷기 미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자마다 맞춤형 걷기 습관을 형성시켜 줄 계획이다. 매월 미션 성공자에게
(포탈뉴스) 음성군은 재활용 가능한 폐자원을 음성페이, 화장지 등으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장려제의 주민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재활용 가능자원 수거장려제의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투명 페트병 한정해 물품 교환 방식에서 장려금 지급 방식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올해 수거장려제를 통해 회수된 재활용 가능 자원은 지난 1월 총 6713개에서 2월 1만3134개로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중 투명 페트병 경우, 357개에서 1679개가 수거돼 한 달간 약 5배가 증가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군 관계자는 “재활용 가능자원 수거장려제에 대한 주민들의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활용품이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금왕읍에서는 우유팩 1kg당 100원으로 보상해 주는 사업을 시범 운영 중으로, 재활용가능자원 수거장려제가 확대·정착되도록 꾸준히 개선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활용가능자원 교환은 관내 읍
(포탈뉴스) 음성군은 지난해 7월 발생한 호우피해 지역을 복구하기 위해 실시설계와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국비 9억원, 도비 3.3억원, 특별교부세 5.3억원 등 총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산사태 피해지 30개소와 임도 5개소(1.36km)에 대한 수해복구 사업을 시행한다. 현재 산사태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착공 중이며, 임도 복구 사업은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3월에 마무리해 다음 달 착공해 우기 전 6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군 산림녹지과는 농번기 전 수해복구 사업을 마무리해 농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을 회복시키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피해지역의 단순 원상복구를 넘어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부분은 개선할 수 있도록 초점을 두고 있으며, 지속적인 확인을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점검하고 있다. 산림녹지과장은 “수해 복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공무원, 관계기관 모두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태풍, 호우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전 대응하겠다”고
(포탈뉴스) 음성군은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영농안정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올해 농업인에 대한 복지지원 8개 사업과 농업인 영농활동과 역량 강화 지원 3개 사업 등 총 11개 사업에 82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농업인 안전 보장을 위한 농업인 안전보험,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부담금 지원사업 △여성농업인을 위한 복지 △청년농업인을 위한 영농정착지원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영농안정성 유지를 위한 농가도우미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지원 △농업자금 융자지원 등 다양한 영농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지원사업과 농번기 공동급식소 지원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지원사업은 가사노동과 영농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농업인의 복지 확대를 위한 것으로 1년에 19만 원을 지원하며, 스포츠용품, 수영장, 미장원, 찜질방 등 다양한 곳에서 카드사용이 가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번기 공동급식소 지원사업은 농번기에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0개 마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4. 10.)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공직사회 복무기강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는 11일 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소방본부 및 각 시군에 기관장, 부서장 책임하에 소속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와 관련한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교육과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공무원 선거중립 주요 준수사항은 정당 활동 관여 등 정치적 중립 훼손행위 금지, 선거 관련 SNS 활동 금지,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 금지 등이다. 도 행정국장은 “올해 4월 국회의원 총선거까지 공정한 선거 관리를 위하여 정당 활동 관여, 음성적 선거 지원 등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공직자의 비위에 대해서는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과 3월 12일 농업기술원에서 『스마트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은희 농업기술원장과 박용석 보건과학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지역 미래 신산업 육성 지원과 스마트팜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충북지역 스마트팜 산업 분야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산업분야 맞춤형 주문식 교육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스마트팜 산업분야 관련 정보 공유 및 협의체 운영, 상호 간 사업성과 공유 및 컨설팅 지원, 산학연협력 연계 교육의 체계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협의 등으로 충북지역 스마트팜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이번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충북지역 스마트팜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양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 신형근 재난안전실장은 12일 진천군에 위치한 문화예술회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해빙기 취약시설 현장 안전점검은 해빙기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 수칙 및 절차가 적절히 준수되고 있는지를 확인했으며, 안전 장비 및 시설의 상태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안전 위반 사항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현장에서 근로자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해빙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설 업계의 안전 문화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신형근 실장은 "해빙기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며, "도에서도 충북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하여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