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은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에서 인지 선별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의 날’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 사업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건강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동 간호직 공무원과 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조기 검진팀이 협력하여 진행했다. 운영 내용으로는 인지선별검사(CIST), 치매 예방수칙 교육, 치료관리비 지원 사업 안내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참여 어르신은 “치매 검사를 보건소까지 가지 않고 경로당에서 검사받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외란 구서1동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통신)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가 9월 24일 상주 천봉산에서 시민 화합과 번영의 염원으로 채화되어 9월 25일까지 불을 밝혔다. 이번 성화는 9월 24일 오후 4시에 상주 천봉산의 채화단에서 칠선녀로부터 채화되어 시청으로 이동한 뒤에 오후 5시에 시청 전정에 안치했다. 9월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출정식과 함께 상주시청에서 시민운동장까지 구간별로 주자 1명, 호위주자 6명으로 구성된 주자단이 봉송하여 성화안치대에 안치했다. 상주시는 시민이 화합하는 체육대회를 만들기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체육동아리, 체육특기생 등 다양한 주자단을 구성하는 데 노력했으며, 안전한 성화 봉송을 위하여 상주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질서 있고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적극 힘써 왔다. 이번 성화봉송을 준비한 김영록 농업정책과장은 “안전한 성화 봉송을 위해 교통통제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유관 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이번 시민체전이 화합하는 상주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 세정과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주택은 올해 6월1일 기준으로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가격심의를 거친 개별주택 대상 가구는 207호이다. 이번 공시 및 이의신청 대상이 되는 주택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신‧증축, 멸실, 분할합병 등의 변동사항이 발생한 주택이 대상이다. 상주시는 “이번 공시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의 과세 기준 그리고 공과금,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된다”면서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의 주택가격 열람과 이의신청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상주 샤인머스캣청을 베이스로 활용한 샤인머스캣 음료 제조방법 기술이전 교육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 농산물을 활용한 샤인머스캣청 소비 확대의 일환으로 생과로만 유통되던 샤인머스캣을 가공원료로 개발한 과일청을 활용하여 관내 카페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음료 3종(썬샤인 그린티, 썬샤인 피치에이드, 썬샤인 요거트스무디) 제조방법을 기술이전 하는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여 선정된 지역 카페 10개소를 대상으로 샤인머스캣의 식감을 살린 과일청에 녹차, 복숭아, 요거트 등을 활용하여 싱그러운 초록빛과 입 안 가득 전해지는 샤인머스캣 특유의 풍미와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3종의 음료를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샤인머스캣 재배농가와 가공경영체가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고 상주시 농산물 활용으로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시발점으로 다양한 샤인머스캣 음료를 확대·보급함으로써 상주 시민뿐만 아니라 상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중소 제조기업의 공통 온라인 판로 브랜드인 ‘인천직구’가 11번가 상설관에서 가을맞이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기획행사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11번가에서 인천직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0%까지 할인쿠폰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인천직구 상설관에서는 인천기업이 생산한 △식품 △리빙 △뷰티/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인천직구 상설관은 11번가 쇼핑몰의 메인 배너 또는 기획전 메뉴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관계자는 “이번 가을맞이 할인전을 통해 인천기업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다”라며, “소비자의 구매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인천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와 인천시는 중소 제조기업의 판로개척 부담을 해소하고자 인천직구 상설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입점을 희망하는 인천기업은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신청하거나 인천TP 마케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통신) 승강기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중대사고 2건 중 1건은 마지막 법정 안전검사를 받은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은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간 중대사고 발생 승강기의 마지막 법정 안전검사일과 사고 발생일 차이는 1개월 이내~6개월 이내 196건, 7개월 이내~9개월 이내 81건, 9개월 이후 및 안전검사 미수검 84건으로 드러났다. 2019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승강기 중대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총 379명이었는데, 35명이 사망하고 344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6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 연도별로 사망자 현황을 보면 2019년 3명, 2020년 10명에서 2021년 5명, 2022년 4명으로 감소하다 2023년 6명으로 되려 늘어났다. 2024년(8월)도 이미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지난해 규모를 넘어섰다. 원인별 사고 발생 현황은 이용자 과실이 171건(전체 대비 47.3%)으로 절반을 웃돌고 있으며,
(포탈뉴스통신) 지난 5년간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임직원의 친인척(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1,720명이 직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본·분원 합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이 50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남대병원 344명, 부산대병원 183명, 경상국립대병원 182명, 전북대병원 168명, 제주대병원 87명, 경북대병원 84명, 강원대병원 63명, 충남대병원 53명, 충북대병원 51명 순으로 집계됐다. 친인척 채용 인원 중 무려 1455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이 4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의 경우 채용된 친인척은 모두 정규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직군별로는 의사가 69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 직군 중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간호·보건 475명, 의료기술지원 318명, 행정·시설관리 216명, 약사 19명 순으로 나타났다. 문정복 의원은 “국립대병원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투명하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부소방서는 9월 25일 오전 10시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최제우 유허지에서 가상화재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 화재에 대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소방대원 현장 적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소방공무원 20여 명과 차량 5대가 투입돼 ▲소방차량 진입 및 부서위치 선정 ▲문화재 구조·특성에 따른 화재진압 ▲문화재 보호·반출 등으로 진행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이 화재로부터 소실되지 않도록 문화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 중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5일 국립청도숲체원(경북 청도군)에서 2024년 계약심사 업무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울산시를 비롯해 5개 구군, 9개 공공기관의 발주부서 담당자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원가산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원가분석 전문가를 초빙해 원가계산 및 예정가격 작성요령에 대한 특강, 계약심사팀의 분야별 실무사례 발표, 숲체원 산림프로그램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실무사례를 살펴보면, 덕하 일원 도로개설공사에 사용하는 도로공사용 보조기층재를 시 순환골재장에서 생산되는 순환골재로 사용했으며, 중구지역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중복 계상된 물량을 조정하고 사급자재는 관급자재로 변경해 예산을 절감하고 품질을 향상시켰다. 또한 17개 사업에 대해 현장의 안전을 보장하고 공사품질 확보와 관련한 원가계산항목 누락분 2억 8,000만 원을 증액했으며, 적절한 감리 배치기간을 조정해 사업장 안전 확보와 함께 시공품질을 향상시켰다. 김영성 감사관은 “이번 연찬회는 계약심사 시 현장 여건에 맞는 경제적 공법·재료의 사용을 위해 관련기관(부서)들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와 울산광역치매센터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25일 오후 2시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치매대상자 및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유공자 포상, 무대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무대공연은 지역 노인복지관과 공립요양병원 등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오케스트라, 합창 등을 선보여 큰 울림을 선사한다. 울산광역치매센터와 5개 구군 기초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을 위해 기념식 외에도 치매극복주간(9월 20~28일, 9일간)을 지정해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를 공식 구호(슬로건)로 내걸고 합동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라며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 구호(슬로건)처럼 치매여도 괜찮은 울산이 되도록 울산광역치매센터와 5개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5일 오전 10시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호텔에서 울산시, 구군 정보화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정보화 담당공무원 공동연수(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는 시와 구군 간 정책 공유와 협력을 통해 정보화 정책의 통합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보화 전문가 특강, 연구과제 발표, 교양강좌, 직무 관련 영화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은 한국강사교육협회의 윤석미 강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공공기관 활용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특강에 이어 공공 행정 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도 갖는다. 연구과제 발표에서는 남구에서 실질적인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사례 공유를 위한 ‘남구 안심귀가 서비스’를, 동구가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상시형 무선 도청 탐지 시스템 구축’을, 북구에서 실시간 도시 관리의 혁신적인 접근에 대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감시 카메라(CCTV) 영상정보 지능형(스마트) 검색 서비스 구축 및 운영’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이번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5일 오후 2시 문수체육관에서 ‘2024 울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울산사회복지사협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사기 진작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세걸 울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체육대회도 개최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29명에게 대통령(1명), 보건복지부장관(7명), 울산시장(10명), 울산시의회 의장(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3명),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6명) 표창이 수여된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2002년부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포탈뉴스통신) 울산도서관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4년 하반기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전 연령층 시민을 대상으로 각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좌는 총 9개로 △유아 대상 2강좌 ‘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감정 놀이(6세반, 7세반)’ △어린이 대상 2강좌 ‘나는 배우다’, ‘놀보작(놀다 보니 작가)’ △청소년 대상 1강좌 ‘나만의 이모티콘 캐릭터로 팬 상품(굿즈)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성인 대상 2강좌 ‘와인 제대로 알고 쉽게 즐기자(야간강좌)’, ‘실패없는 주식투자’ △어르신(시니어) 대상 1강좌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나의 이야기: 영상자서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에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챗지피티(GPT)로 취업과 업무 기술 증진(스킬 빌드업)!’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오는 10월 4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울산도서관에서 대상별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온라인 여행사 ‘여기어때’와 ‘지(G)마켓·옥션’ 협업을 통해 두 차례의 숙박 할인 기획전을 추진한다. 이번 숙박 할인 기획전은 오는 10월 10일 개최되는 2024 울산 공업축제 홍보와 함께 가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1차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기어때’ 누리집 또는 앱으로 울산지역 숙소를 예약할 경우 선착순 334명에게 3만 원 할인권(쿠폰)을 지급한다. 2차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지(G)마켓’ 누리집 또는 앱, ‘옥션’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울산지역 숙소를 예약할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2만 원 할인권(쿠폰)을 지급한다. 숙소에 따라 단독 특가, 퇴실 연장(레이트 체크아웃)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예약한 객실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숙박 가능하다. 또한 2024 울산 공업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특별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10월 10일에서 10월 13일 공업축제 기간 태화강국가정원 둔치 일원 고-래트로(Go-Retro)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관광기념품을 증정한다. &nbs
(포탈뉴스통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에이치투밋(H2MEET)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40개국 이상, 300여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3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경자청은 핵심전략산업인 수소, 이차전지 산업 관련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시관을 마련해 울산경제자유구역(UFEZ)의 특·장점 및 투자 특전(인센티브)을 소개하고, 목표(타깃) 기업과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거나 앞으로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향후 지속적인 기업 방문, 상담 등을 통해 울산경제자유구역으로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260개사가 참가하는 이차전지 소재, 부품 및 장비 전시회 ‘케이-배터리 쇼(K-Battery Show) 2024’와 동시에 개최돼 홍보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