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 청주시 거리공연(버스킹)’에 참여할 공연자를 12일부터 오는 3월 26일까지 공개 모집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드는 청주시 거리공연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공연 문화를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근거지를 두고 있으며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신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신청서와 공연동영상 등을 심사해 16팀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거리공연가들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동부창고, 소나무길 등 청주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팀별 3~5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료는 1인 10만원, 2인 20만원, 3인 이상 3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1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관내 대학교 8개소·유관기관 5개소와 지역 인재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서원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 △청주상공회의소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특색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취·창업을 도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청주시와 관내 대학, 청년 일자리 유관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하고 ▲청년정책 공유 ▲청년 취·창업 관련 사업 지원 협조 ▲청년 지역 산업체 연계 취업 및 정착 지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학령인구 감소, 지방 소멸 위기 속에 지자체-대학-관련 기관이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동감하며 뜻을 모았다. 이범석 시장은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12일 증평군 노인지회 회의실에서 제21기 장수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이동령 군의장, 연훈흠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 47명의 입학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로 21기를 맞는 장수노인대학은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건강관리, 정보화 교육, 교양으로 구성된 16회 교육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입학식을 통해 배움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증평 미래 100년의 첫걸음인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행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증평·청주 통합반대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청주 통합 및 증평IC 명칭 변경 주장에 대한 증평군민의 입장’을 밝히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장응 증평군사회단체연합회장과 이종일 증평발전포럼회장 등으로 구성된 통합반대추진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증평군민과 아무런 협의 없이 무책임한 발언을 쏟아내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에 강한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아울러“본인의 영달과 정치적 입지를 위한 경솔한 발언을 규탄하며, 증평군민을 자극하고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행정구역 통합 발언과 관련해 “청주시 북부권 발전을 위해 증평군을 이용하겠다는 속셈”이라며, “증평군민들이 40년간 자치단체 독립운동을 통해 이뤄낸 증평군에 대해 통합 운운하며 망언을 늘어놓는다면 격렬한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시는 증평군이 정치적 의도로 이용당하지 않도록 군민 역량을 총동원해 강력 대응할 것을 결의했다. [뉴스출처 : 충북증평군]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2일,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교육발전 정책간담회’에서 교육발전특구를 잘해보자며 조병옥 음성군수가 제안한 교육협력조합 설립을 같이 잘 풀어가자고 화답했다. 음성군은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위해 진천군․음성군 각 3명, 지역교육지원청별 각 2명 총 10명 규모의 교육협력조합을 2025년도에 설립하자고 제안했다. 윤건영 교육감은“교육발전특구의 성공을 위한 자치단체간 협조는 당연한 것으로 취지에 매우 공감한다.”며, “도교육청도 교육발전특구 운영에 어려움 없도록 성실히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정주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진천․음성군은 교육발전특구사업에 연합으로 공모해 지난 2월 28일에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6년까지 교육부 지원금 40억원과 군비 4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3년간의 시범운영 후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2월 21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도내 시청․군청과 교육발전정책간담회를 이어가고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12일,진천상신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함께차담회'는 1학기 도내 100개 초등학교에서 시행 중인 늘봄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2학기 전면 시행을 준비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자리로 1학년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늘봄학교의 안착과 기존에 이분화 되어 있던 방과후‧돌봄 체제에서 늘봄학교로의 전환을 위해 '충북 나우 늘봄학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나우 늘봄학교'는 ▲지금 우리 아이 곁에 늘봄 ▲더 많은 학생들을 품는 늘봄 ▲학교‧학부모‧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늘봄학교를 목표로 ‘지금 참여 가능하고, 다 나은 프로그램으로 학생․학부모 모두가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충북형 늘봄학교’를 뜻한다. 특히, 나우는 순우리말로 ‘더 많이’, ‘더 나아진다’는 의미와 ‘지금, 현재’의 의미를 지닌 영어 ‘NOW’의 의미를 동시에 지니며, 또한 ‘나와 우리’의 줄임말
(포탈뉴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3월 12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농산 가공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농산물 가공 및 창업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가공 제품 개발은 물론 생산 공정의 이해를 도와 농산 가공 분야 창업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교육은 매주 화요일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중강의실에서 6회의 이론 과정 진행 후 농산물 가공 지원관에서 6회의 실습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은 사전에 모집한 29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군은 이들을 농산 가공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식품 가공 기본 △HACCP 기초 및 식품위생법 △농산물 가공 창업 인허가 △세무 관리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농산물을 이용한 △농축 잼 △착즙 음료 △소스류 △젤리의 가공 실습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료 기준은 총 12회 교육 중 70% 이상 교육에 참석해야 하며 수료자는 ‘진천군 농산물 가공 지원관’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n
(포탈뉴스) 옥천군이 지난 12일 공무원 대상 2024년 상반기 법제처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법제처 박의준 사무관, 진정용 과장, 이혜경 서기관을 강사로 하여 진행된 이번 순회 교육은 공무원들의 자치법규 입안 실무 능력 향상과 행정절차의 이해를 위해 기획됐다. 법령의 체계 및 구조, 자치법규의 기본형식과 같은 기초 이론은 물론, 자치법규 입안 실무와 행정절차 중 발생하기 쉬운 오류 및 사례 위주의 강의로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범정부 적극 행정 활성화 추진 방안의 일환으로 ‘적극 행정 법제 사례’ 교육을 해 옥천군 공직자들이 적극 행정의 의의와 필요성, 관련 제도 등을 새롭게 인식하고 군민을 위한 적극적 업무 자세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자치법규 입안 및 적극 행정 교육을 통해 우리 군 소속 직원들이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기를 다지고 적극 행정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군민 행복을 위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의 대표 관광지인 좌구산휴양랜드가 동절기 운영 중지했던 시설을 재개장하며 봄 여행객 맞이에 들어갔다. 12일 군에 따르면, 좌구산휴양랜드 내 산림레포츠 시설 및 캠핑장이 지난 2일 개장하면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산림레포츠 시설인 좌구산줄타기는 총길이 1.2Km(5코스)로 높은 곳에서 하강하는 짜릿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코스마다 길이와 높이가 달라 코스별 좌구산의 경치를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숲속모험시설은 아이들이 몸으로 체험하며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12종의 키즈 코스와 어린이 짚라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11개의 사이트와 부대시설(화장실, 개수대, 샤워실, 족구장)을 갖춘 오토캠핑장은 좌구산의 싱그러운 봄 풍경을 오롯이 즐길 수 있어 캠핑족에게 인기다. 이외에도 좌구산휴양랜드에는 별천지숲인성학교, 숲명상의집, 사계절썰매장, VR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중부4
(포탈뉴스) 증평군보건소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목적으로 ‘아토피 환아 보습제 무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아동 및 청소년이다. 알레르기 질환은 소아기에 적절한 치료가 지연될 경우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아토피 진단 확인서류(질병코드 L20이 표기된 처방전, 진단서, 소견서)와 주민등록등본 등의 증빙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습제 지원과 함께 예방교육·홍보 등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안전한 증평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 내 유치원과 학교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인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11일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보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의 하나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비만예방교육 및 체조,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치과공중보건의가 올바른 칫솔질, 치주질환 예방법 등을 교육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군 보건소는 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협조체계 구축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충청북도 영동군 노인복지관이 100세 시대를 맞아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지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1순위 사랑방으로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복지관은 평생교육 지원사업으로 △건강학습반 △음악학습반 △정보교육학습반 등 27개 강좌가 개설돼 운영 중이다. 또한 △급식지원사업 △정서생활지원사업 △사회참여지원사업 등 지역 노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동군도 이에 맞춰 노인복지관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은 이달 초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컴퓨터 28대와 경로식당의 식기세척기, 냉장고를 교체했다.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식당 주방의 환경을 개선했다. 정보교육학습반에서 유튜브제작 수업을 듣는 김 모(남, 70세)어르신은 “새 컴퓨터로 수업을 듣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전보다 훨씬 빠르고 선명해서 배우는 즐거움이 배가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군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에 곤충생태 체험연구관이 들어선다. 12일 군은 환경부 생물자원보전시설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지난 2016년 환경부의 생태조사 과정에서 멸종위기종 Ⅰ급으로 지정된 붉은점모시나비의 서식이 확인됐다. 이에 영동군은 2020년에 금강유역환경청, SK 하이닉스,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등과 ‘영동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까지 붉은점모시나비 320여 마리를 방사했다. 또한 군은 영동지역이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자연환경으로 붉은점모시나비의 보전·복원뿐만 아니라 서식지 조성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 환경부에 생물자원보전시설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곤충생태 체험연구관은 연면적 1,527.48㎡,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힐링관광지에 조성된다. 주요 시설은 △연구실 △수장실 △전시·체험공간 △영상관 등으로 구성되며, 현재 조성된 야외 곤충생태체험 학습장과 연계돼 건립된다. 건립이 완료되면 멸종위기 Ⅰ급인 붉은점모시나비 등 영동지역 야생 생물의 보전·복원을
(포탈뉴스) 옥천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충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위한 조사원을 모집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옥천군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관련 건강통계를 생산해 군 보건사업의 계획·실행·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2일까지로, 20세 이상 성인 중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자 6명을 모집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보건소 건강증진팀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조사원은 안전한 조사 수행을 위해 감염병 예방·대응 교육을 거친 후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조사대상가구로 선정된 표본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일대일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민을 위한 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조사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정확한 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n
(포탈뉴스) 옥천군이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의 소득, 건강, 주거, 사회적 활동 등의 수준을 조사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을 적극 보호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각종 서비스 연계를 지원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조사 대상은 옥천군에 주소지를 두고 실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조사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실제 독거 유무, 사회활동 정도, 건강 상태, 재가 서비스 이용 여부 등 전반적인 상황을 조사한다. 조사를 통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노인에게 국민기초생활, 기초연금, 사례관리,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조사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행복드림 옥천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