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는 우량암소 기반 육성을 위해 2023년부터 수정란이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수정란이식 지원사업은 충주시 번식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형질의 암소 수정란을 인공수정을 통해 암소에 이식하여 투 플러스(1++) 송아지를 생산하는 우량암소 개량 사업이다. 시는 수정률 제고를 위해 지난 2월 21일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수정란이식 사업 추진과정, 암소관리의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며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8천7백만 원을 지원해 1백8십2두의 수정란 이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올해는 예산을 확대해 1억5천6백만 원을 지원하여 3백두의 수정란이식을 추진하는 등 매년 사업을 확대하여 충주한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의 충주한우를 생산하기 위하여 지원하는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의지와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농가가 이 사업에 참여하여 우량암소를 확보해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체 기능과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건강지킴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활프로그램은 취약한 건강상태를 내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여 2차적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충북장애인복지관 이용자 30여 명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2시간씩 건강지킴이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내용은 △기초건강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 상담 △2차 장애 예방을 위한 테이핑 치료 △마음건강검사(우울증척도, 스트레스 검사)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장애인 건강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정보공유 기회 제공으로 사회성 발달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12일 시 복지민원국 직원들과 복지시설·단체·기관장 및 실무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난 1월 27일 전면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 :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각 복지사업 현장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의 최우영 근로감독관이 특강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법 적용 사례 △주요 준비사항 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했던 사항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바쁘신 중에 귀한 시간 내어 교육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이 법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과 근로자 모두 안전한 복지 현장 실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민선9기 대중교통 분야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혁신 서비스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한다. 시는 시민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3개 분야 22개 사업에 167억 원을 투입하여 교통사업을 2026년까지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교통안전분야에는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설치, 회전교차로 확대 설치 등 총 8개 혁신사업을 발굴했다. 교통시설 이용환경 분야에는 시내버스승강장(밀폐형, 유개형) 확대 설치 및 온열의자, 바람막이, 온기나눔터를 확대 설치하고, 시내버스 이용 불편 줄이기, 장애인 바우처 택시 이용자 부담 현실화 등 이용 환경개선에 총 4개 과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시민편리 분야에는 어르신 수도권 전철 무임교통카드 도입, 읍면 수요응답형버스 도입, 시내버스 소순환 노선 운영, 버스정보시스템 실시간 제공여건 개선 등 총 10개 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장기적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전환,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이용 도입 등 과제를 선정하여 향후 세밀한 검토를 통해 시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교
(포탈뉴스) 충주시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에 총선 공약 반영 정책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선 공약화가 필요한 지역 주요 현안 사업 40개 과제를 발굴하여 여야 정당에 전달하고 공약화를 요청했다. 경제 분야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고도화를 위해 △충주댐 친환경 수열에너지 특화단지 △수소특화단지 조성 △바이오 소재 시험평가센터 구축 △바이오‧의료기기 첨단기술 실용화 센터 구축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이 핵심과제로 포함됐다. 교통‧도시분야는 △과천~서충주 고속도로 건설사업 △중부내륙선 철도 복선화 △중부내륙고속도로(충주~여주)확장 △충북선철도 고속화 조기 추진 등 주요 교통망 확충 과제가 포함됐고, △충주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 △봉방동 도시재생 사업 등 도시개발과 정비 과제도 발굴했다. 또한, 문화‧관광분야는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 △계명산 전망대 조성 △탄금호 자전거 연계거점 조성 △중부내륙 생태정원도시 조성 등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견인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국립중원역사문
(포탈뉴스) 진천군은 12일 이월면 미잠경로당에서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글샘 학교 마을 학습장 입학식을 개최했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문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마을 학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입학식에는 마을주민과 가족, 문해 교육사들이 참석해 학습에 도전하는 용기와 열정에 많은 응원을 보냈다. 글샘 학교에 입학하는 학습자는 “공부를 시작한다고 여러 사람이 와서 축하해주고, 응원도 해주니 공부할 생각에 절로 신이 난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뜨거운 열정의 문해 학습자분들을 뵙고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문해교육이 모든 진천 주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에 진천읍 상덕마을, 22일 문백면 원암마을, 4월 중 덕산읍 영무예다음 2차 아파트에서 마을 학습장 입학식이 각각 열릴 예정이며, 군은 지속해서 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육 신규 마을 학습장을 적극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
(포탈뉴스) 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내 1층에 복합혁신 다함께 돌봄센터(진천군 4호점)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6~12세(초등학생)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군은 지난 2018년 진천군 다함께 돌봄센터 조성을 시작으로 천년나무 4단지 다함께 돌봄센터, 성석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이번 복합혁신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로 총 4개소(진천읍 2개소, 덕산읍 2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개소된 4호점은 센터장 1명, 돌봄 교사 2명이 근무하며, 학기 중에는 방과 후~오후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용 아동을 모집 중이며, 이용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복합혁신 다함께 돌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복합혁신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로 돌봄 수요가 많았던 혁신도시 내 공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진천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
(포탈뉴스) 진천군은 ‘농다리 관광 명소화 조성 사업’의 하나로 농다리 스토리움 식당가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고에 앞서 농다리 먹거리장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간편식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세상의 모든 레시피 노고은 대표(한국 외식관광진흥원 원장)와 함께 한 프로젝트에서는 진천군 특산물인 메기, 쌀, 오이, 토마토 등을 활용한 10가지 메뉴(주메뉴, 디저트류, 음료) 개발을 완료했다. 스토리움 식당가 운영 규모는 총 5개소(1개소당 18㎡)로 1개소당 2가지 메뉴 요리법을 제공하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인(1팀)당 1개소를 신청할 수 있으며 메뉴 종류와 예상 단가는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 18일까지 현장 방문으로만 접수하며 운영사업자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19세 이상으로 진천군 관내 주소를 둔 사람이다. 청년창업, 조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받을 수 있다. 푸드트럭 허가 기간은 2년이며 총 계약기간 5년 이내 연장이 가능하고,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준비
(포탈뉴스) 제천시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은 최근 뉴질랜드 오클랜드한인회와 함께 특산품 판로 확대를 위한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농특산품을 온․오프라인 판매와 다양한 체험상품 개발, 영어몰입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은 오클랜드 한인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해외인 뉴질랜드로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교포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관광명소인 제천지역을 알릴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청풍관광정보화마을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박명민 청풍관광정보화마을 위원장은 “뉴질랜드에 사는 우리 교포들에게 제천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뉴질랜드의 좋은 건강식품 판촉 활동과 교포들이 제천지역 방문시 관광 안내에도 적극 도움을 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은 지난해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영어몰입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뉴질랜드 어학연수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와 쌀전업농제천시연합회가 최근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을 위한 성공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쌀전업농회원들과 쌀 소비량 감소와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벼 재배면적을 줄이고, 자체 감축목표 설정을 통한 감축 등에 대한 자발적 동참을 다짐했으며, 타작물 생산을 위한 쌀전업농과 단체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쌀 적정생산 추진단을 구성했다. 한편, 시는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한 쌀값 안정화를 위한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벼를 재배하던 논에 콩이나 조사료, 옥수수 등 전략작물로 지정한 품목을 단작 또는 이모작 할 경우 ha당 50 ~ 430만원/ha을 지급한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벼를 재배하던 논에 타작물 재배 시 ha당 15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 농지는 작년에 벼를 재배하고 올해 신규 타 작물 전환 농지와 작년에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전환 후 올해도 지속적 타작물을 재배를 이어가는 농지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 역량강화와 지역 내 전시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3월 12일부터 26일까지'전시장 창(窓), 올해의 작가전'에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 대상은 만 30세 이상 5년 이상 제천에 주소를 둔‘예술인활동증명’이 가능하거나 증빙 가능한 국가기술전문자격을 갖춘 지역 작가 2명으로 전시 주제와 관련된 최소 15점 이상의 작품출품이 가능한 서예, 사진, 미술, 공예 등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이다. 올해의 작가전 전시 주제는‘자유와 열정’으로 공고일 이후 전시 주제에 맞는 작품 2점을 신규로 제작해야 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출품 대상 작품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지역 예술인 2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창작 활동비 및 도록과 포스터, 현수막 제작 등 전시 홍보비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지역 작가는 관련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지역 내 시각예술분야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전시 문화예술향유
(포탈뉴스) (재)제처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4 꿈의 댄스팀'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의'꿈의 댄스팀'은 단순히 춤을 추는 것에서 나아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춤과 무대를 만들어 가는 무용 예술교육 사업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치관과 정체성, 미래 역량 발굴 등 교육 대상의 성장을 지향하는 사업이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 간'꿈의 댄스팀'의 안정적 지역 정착 및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총 5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사업추진 1~3년차는 매년 1억원씩 전액 국비 지원, 4~5년차에는 국비와 지방비(제천시) 매칭 지원, 6년차부터는 자립거점 기관 전환에 따라 지방비로 운영된다. 앞서 문화재단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2024 찾아가는 국립극장'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5천4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문화예술 재원 다양화 및 재단 자생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인구감소 지역인 제천에서'꿈의 댄스팀'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잠
(포탈뉴스)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일 ‘2024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 청소년운영위원회 ▲ 청소년봉사단 ▲ 청소년동아리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헌장 낭독, 위촉장 및 인준서 수여했으며, 자치기구 청소년들의 라포형성을 위한 팀워크 활동이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수윤 위원장은“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모든 자치기구가 모여 1년 동안 활동할 친구들이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자치기구 간 연계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변화의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은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제공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한 자치기구와 동아리 운영, 국내 교류활동 등 활발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립도서관에서는 2024년 제3기 청소년 사서 북틴(book-teen)을 모집한다. 청소년 사서 북틴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10명 이내)으로 도서관과 사서업무에 대한 경험 중심의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11월부터까지 이어지는 활동에서는 도서 대출․반납 및 수서와 분류 등 사서의 기본 업무와 동화구연, 북큐레이션, 서평작성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다. 북틴으로 활동하게 되면 도서관 우수회원으로 전환(대출권수 확대), 1365 자원봉사포털 실적 등록(2시간), 명예사서증 수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은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오는 28일까지 세명대와 대원대 일원에서 ‘출장 전입신고 접수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입신고를 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가야 하는 불폄함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전입신고 접수를 위한 것이다. 세명대는 학생회관, 대원대는 교내 편의점 앞에서 12시부터 16시까지 각각 운영한다. 전입신고를 원하는 학생은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에서 즉시 신청하면 되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피부양자는 현장에 비치된 보험료 감면서류를 제출하면 보험료 감면도 받을 수 있다. 전입신고가 완료된 대학생의 경우 전입 사업과 연계해 전입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학생 전입장학금은 1년 이상 지역 외 주소지를 둔 대학생이 제천시로 전입해 주소를 9개월 이상 유지하는 경우 100만원을 전입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접수처에서 전입신고 후 다음날 오후 주민등록초본을 학과 사무실에 제출하거나, 학교 홈페이지에서 장학금을 신청하면 4월 초 장학금을 일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전입 대학생이 졸업한 후에도 취업 연계 등을 통해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