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에서 ‘꿈의 댄스’가 펼쳐지게 됐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꿈의 댄스팀 운영 사업’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본 사업은 아동·청소년들이 단순히 춤을 추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서사를 담은 춤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나누는 경험을 통해 전인적인 가치관과 정체성을 형성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무용교육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서 청주문화재단은 앞으로 5년간 최대 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1년차부터 3년차까지는 매년 1억원씩 사업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되며, 4~5년 차에는 국비와 지방비 각각 50%씩 지원하고, 6년차부터는 자립해 운영하게 된다. 이미 같은 성격의 공모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을 통해 12년째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를 성장시켜온 경험이 있는데다, 예술교육 전용 공간인 꿈꾸는 예술터(동부창고 37동)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기초문화예술교육 거점 사업을 추진 해온 청주문화재단은 이번 ‘꿈의 댄스팀’ 사업을 더해 청주가 예술교육의 꿈이 펼쳐지는 진정한 문화도시가 되도록 만든다는 각오다.
(포탈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3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의료와 여가를 한번에, 다함께 건강더하기’(이하 다함께 건강더하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함께 건강더하기’는 농촌지역을 방문해 보건의료, 복지, 여가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청주시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청주복지재단,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일반진료 상담, 한방진료 상담, 치과진료, 복약지도 및 약물 오남용 교육, 안경관리, 결핵검진, 복지기관 협력 복지상담 운영, 네일아트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읍·면 취약지 총 8곳을 선정해 순회할 예정이며, 올해 첫 서비스는 오는 16일 남이면 구미진료소(저산척북로 300-19)에서 시작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많은 기관과의 협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올해는 특히 청주복지재단이 처음으로 참여하면서 보건·복지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 시민 만족도를 더 높일 것
(포탈뉴스) 청주는 올 한해 청주만의 달달한 꿀잼 축제로 숨 돌릴 틈 없이! 끊임없이! 즐거울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들의 즐겁고 살맛나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꿀잼 공간 조성 뿐 아니라 꿀잼 축제·행사 개최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3월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청주예술제, 5월 도시농업페스티벌·가드닝페스티벌, 6월 청주문화유산 야행, 9월 직지문화축제, 10월 청원생명축제·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디저트 베이커리페스타 등 시민들에게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꿀잼 축제가 연이어 펼쳐진다. ▶ 벚꽃피는 봄, 청주가 꽃 향기에 취하고 예술에 한번 더 취한다! 지난해 45만명의 벚꽃 상춘객을 동원한 무심천이 다시 한번 뜰썩인다. 2024 벚꽃과 함께하는 제2회 청주 푸드트럭축제가 무심천 벚꽃길 개화기인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푸드트럭(35대)존의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지역상생 플리마켓, 가족단위 체험부스, 벚꽃과 어우러진 잔잔한 재즈공연, 버스킹, EDM 디제잉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상춘객을 유혹한다. 제21회 청주예술제는 ‘청주,
(포탈뉴스) 단양군의 2017년부터 이어온 8번째 가공 창업보육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교육은 2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 시행됐으며 교육 시간 중 80%를 이수한 19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기존에 이론 교육만 시행했던 것과 달리 2024년 가공 창업보육은 우수 가공업체 견학을 추가해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5회의 이론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 방안과 농산물가공 창업 인허가 절차 및 유통·마케팅 전략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 경남 거창에 있는 해플스 팜사이더리와 사과숲애를 방문해 가공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업체에서 진행하는 체험활동에 참여해 가공식품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교육생은 “이론을 통해 가공 창업에 대한 기본 지식을 얻었다면 현장 견학은 단ㅇ야군 농산물을 통한 부가가치 실현을 통해 우리가 미래에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매포읍은 산불예방과 불법소각행위 방지를 위해 농업부산물 파쇄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 중이다. 읍은 지난 1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파쇄기를 임대해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5명을 활용, 들깨와 수수대 등 농경지 내에서 수확 후 방치 중인 농업부산물을 파쇄하고 있다. 파쇄 작업은 이달 말까지 할 예정이며 읍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받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는 특히 농업부산물 불법소각 등을 철저히 단속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산불 없는 안전한 매포가 되도록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결식 우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가구(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를 대상으로 ‘사랑담뿍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실제 생계는 어려우나 각종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및 장애인 가정에 매달 밑반찬을 지원해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시작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손수 국과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가가호호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명숙 위원장은 “내 가족이 먹는 ‘집밥’을 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작은 성의지만 고맙게 받아주시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지만 이렇게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지원하는 곳은 드물다”며 “이런 일을 가곡면 대표 봉사단체인 협의체에서 앞장서서 하게 돼 더 의미가 있고 앞으로도 위기가정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 영춘면은 영춘생활체육공원에서 지난 10일 산불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면사무소 직원 등 27명이 참여했으며 등짐펌프 작동, 산불진화차량 운용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장비를 직접 작동해 보며 산불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면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불법소각 행위 단속, 취약 마을 집중 순찰, 마을 방송 등으로 산불 예방을 더욱 철저히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산불진화차량을 점검하고 산불발생 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보건소는 취약계층 대상 이동 결핵 검진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실시했다.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및 호흡기계통에 증상이 있는 38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에서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은 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발굴해 검진했다. 또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흉부 X-ray를 촬영했고 이상이 있는 경우 객담검사도 병행 실시했다. 결핵은 결핵균의 호흡기 공기 전파 감염병으로 결핵환자 접촉으로 감염된다. 2주 이상의 기침과 가래, 미열, 체중감소, 심한 피로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결핵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결핵 발생과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군으로 매년 검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결핵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진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가 장애인 이동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단양군에서 지원하고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센터는 이달부터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이동서비스 차량 기존 1대를 2대로 늘려 월요일부터 토요일 18:00까지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2,216명이 2,050건의 이동서비스를 이용했으며 군은 올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확대를 추진했다. 센터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적 재활을 도모하기 위해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게 △차량 운행을 통한 사회활동 △일상생활 지원 △직장 출퇴근 △외출 보조 등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단양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043-421-7788)로 연락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이동서비스 대폭 확대로 지역 내 장애인 이동권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장애인 분이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은 지난 1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이 새롭게 개통됨에 따라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민간 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 보조사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원장이자 회원 수 2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예산회계 실무 카페 부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제 님을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개통된 ‘보탬e’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 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했다. ‘보탬e’는 전국 지방자체단체는 물론 민간 보조사업자도 지방 보조사업 수행 시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공모 선정부터 집행정산까지 보조사업 전 과정을 모니터링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의 기본 이해 △보조금의 교부 목적에 맞는 사업 운영 △부정 사용에 대한 제대 △보탬e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
(포탈뉴스) 음성군은 농업인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유기질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해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해 토양개량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기질비료와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규산, 석회, 패화석)를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하기 위함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지원하는 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질 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퇴비 등 부숙 유기질비료 2종 등 총 5종류로 공급 물량 총 147만 포를 확정했다. 유기질비료의 종류와 등급에 따라 포당(20kg 기준) 최대 1600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이중 미 선정된 물량은 군비 6억 원을 추가로 지원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3년 주기로 지원 중인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원남, 맹동, 대소 3개 지역에 총 14만 포를 농사 시작 전 공급과 살포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는 등 토양 환경을 보전하고 땅심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군은 농촌인구 고령화 및 일손 부족 등으로 토양개량제 살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적소에 살
(포탈뉴스) 음성군 홍보실과 음성소방서의 협업으로 새로운 화재 대피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군은 지난 5일 음성군 공식 유튜브 ‘상상대로 음성’에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소방서 신강호 소방위는 “화재 대피 매뉴얼이 ‘일단 대피’에서 ‘한번 살펴서 대피’로 변화됨에 따라 새로운 화재 대피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 영상은 음성소방서에서 기획하고 음성군 홍보실에서 제작을 맡았다. 특히 음성소방서 예방안전과 박지민 소방사와 김명원 소방사가 직접 모델로 활약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연수 음성군 홍보실장은 “작년 수원 아파트 화재로 인해 대피 매뉴얼이 바뀌었다고 들었다”며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대피 요령을 소개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음성소방서는 이 영상을 음성군 관내 영화 극장 및 아파트 엘리베이터 등에 게시해 화재 대피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2024년 노동정책 시행계획’과 ‘2024년 산업재해 예방대책 추진계획’을 12일 2024년 제1차 노동자권리보호위원회(위원장 서동경 음성부군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2024년 노동정책 시행계획은 ‘건강한 노동 권익 신장도시 음성 실현’을 목표로 하는 음성군 노동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하는 지역 노동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노동자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일하는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중점사업으로 노동자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비롯해 여성, 청소년, 장애인, 외국인 등 취약 노동자의 복지 증진과 처우개선을 위한 6개 분야 2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모두가 안전한 도시 상상대로 음성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지킴이 운영, 찾아가는 노동자 건강상담센터 운영, 취약계층 노동자 산업안전보건 교육, 재해예방 홍보 등을 추진하는 산업재해 예방 대책은 ‘음성군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따라 매년 수립한다. 서동경 위원장은 “흘리는 땀방울의 가치가 존중받고 일하는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포탈뉴스) 음성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충북에서 살아보기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에서 살아보기는 농촌 생활과 농촌 일자리 등을 체험하고 마을 주민과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지원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으로 숙소와 연수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농촌 생활에 관한 밀도 높은 체험도 경험할 수 있다. 음성군에서는 삼성면 대실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된다. 특히 군은 올해 충북형 도시농부와 연계해 다양한 농가와 농업 체험을 현장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귀농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귀농에 대한 정보 교류와 인근 농가 견학과 체험을 통해 농업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상반기 참여 신청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2일까지 가능하다. 체험할 3가구 모집 중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병길 농촌활력과장은 “충북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평소에 귀농귀촌에 관해서 관심 있는 도시민이 귀농귀촌을 결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나아가 음성군의 정취와 정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한류 열풍으로 K-Food 1위 수출권역으로 부상한 신남방 지역 공략을 위해, 도 농식품 수출 6위국이며 신남방 중심지인 태국 방콕에 3. 8 충북 농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장했다. 방콕 중심가에 위치하여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인 파라다이스 파크(Paradise Park) 내 15평 규모로 마련된 이곳에서는, 지난해 국가브랜드 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한 못난이 김치를 비롯, 간편식 차돌된장찌개, 일품육수 등 11개 업체 60개 제품이 현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개장식에는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박성희), MBK그룹 마케팅 부사장(위산 시피야락), aT 방콕지사장(변경용), 코트라 방콕무역관장(김용성) 등이 참석했으며, 충북도 대표로 농식품유통과장(용미숙)이 참석하여 충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썼다. 태국 상설판매장은 한국식품 연간 2천만불(260억원) 수입상으로 2023년 충북 농식품 수출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두방 대표(임준호)가 운영하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는 태국내 충북 농식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