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8일 수요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재가장애인 65세 이상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 했다. 이 날 행사에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이동이 어려운 재가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선물을 받은 한 이용인은 “혼자서 쓸쓸하게만 보냈던 어버이날 이었는데 이렇게 꽃도 받고 좋다. 덕분에 외롭지 않고 행복한 어버이날이 되었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영재 관장은 “복지관 이용인 분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기념하고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라며 행사 참여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사)한국미술협회 예산지부 유회선 지부장, 이형기 부지부장, 용진옥 이사와 권동혁 서산작가 등이 충남문화관광재단 공모에 선정돼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충남문화예술전시장인 CN갤러리(서울시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사합지졸 ‘배가 산으로 간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용진옥 작가의 공예회화 작품을 선보이고 용 작가는 이음창작소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예이음협동조합 대표이기도 하며, 유회선 작가는 ‘여우작가’로 잘 알려져 있고 이형기, 권동혁 작가는 서양화를 전시한다. ‘사합지졸’은 이번 전시에서 작가당 각 10개부터 15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회선 작가는 “‘사합지졸’은 이번 전시를 위한 이벤트성 모임”이라며 “각자 성향도 개성도 달라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함께하는 전시를 통해 새로운 면모가 발견될 수 있으니 네 명의 작가가 만드는 시너지를 직접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작가 3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예산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포탈뉴스) 예산군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훈련을 지난 9일 예산읍 수철리, 주교 4리 일원 및 윤봉길체육관에서 충청남도(주관), 예산군, 대한적십자사, 자율방재단, 주민 등 관계자 90여명을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충남 지방은 극한호우에 따른 산사태(급경사지)로 인한 토사재해 및 하천·도심지 침수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이에 군은 지역·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이번 주민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주민대피훈련은 극한호우로 인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추진됐으며, 재난 대응·구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과거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시뮬레이션(모의)해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웃 간 협력, 조력자 지원 등 현장 대피 절차를 통해 훈련 시 마을 주민의 주도적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읍면 공무원, 안전 파트너와 함께 비상 시 행동 요령 안내, 대피 동선 경로 확인 등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실제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풍수해
(포탈뉴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9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에서 주최한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시상식에서 의회의정공헌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도희 의장은 민생현안을 최우선으로 둔 의정활동과 민주주의 가치 실현 및 지방의회의 역동적 의정활동 환경 조성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정도희 의장은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변인으로서 자치분권과 주민참정 실현을 위한 지방시대 추진에 걸맞은 바람직한 지방자치 정책을 위해 앞장서고, 특히 자치입법권과 예산편성권을 명문화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직접 건의하기도 하였다. 정도희 의장은“9대 개원 이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27명의 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심하여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남은 전반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가 주최한 “제9회 2024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수상자들의 남다른 공적으로 대한민국
(포탈뉴스) 금산군 금산읍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9일 독거노인 60가구에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주)현성 김순자 안전관리과장이 지역의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한 100만 원 상당 케이크 60개로 추진됐다. 김 과장은 현재 금산읍 하옥리에 조성 중인 금산행복복지문화센터의 안전관리를 맡으면서 금산읍과 인연을 맺고 지난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희망나눔곳간에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김순자 과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소외된 독거노인들이 가족 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복지 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 천안시는 10일 농업분야 담당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농업업무 담당직원이 역량 강화와 경관농업 분야에 대한 실전 경험과 지식을 쌓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경관농업특구로 지정한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청보리밭 축제위원회’와 ‘학원농장’ 등을 방문했다.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현장방문이 천안시 농업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의 특색있는 경관작물을 지역축제·농촌관광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는 10일 ‘공공조직 관리자를 위한 젠더인식의 변화와 인권적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고위직 공무원의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장, 부시장, 국·본부장 구청창, 부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과 유관기관인 천안도시공사, 천안문화재단 등 고위직 간부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성폭력·성희롱·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을 위해 ▲젠더폭력의 숨겨진 맥락 이해 ▲성희롱 성폭력 사건처리 질의응답 ▲스토킹과 2차 피해 ▲갑질 예방과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0일 공무직, 공직유관기관 및 출자·출연기관, 6월 전 직원과 기타 상주근로자, 7월 시 중간관리자(6급) 리더 교육, 9월 신규 공무원 순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위직 간부는 조직의 근간이 되는 기둥으로 끊임없이 변하는 조직에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며 “여성과 남성, 연장자와 젊은 사람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공직문화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10일 치매 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 활동을 위해 신성대학교와 치매 환자 가정환경 수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안전사고는 주로 생활하는 거주환경에서 발생하며, 실제 치매 환자의 40%가 주택 내 안전사고를 경험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치매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주택 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추진된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신성대학교 작업치료과, 간호과, 소방방재학과, 전기과 등 다양한 학과의 학생 및 교수진이 참여해 치매 환자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가정별 침실 및 화장실 구조에 맞는 안전바, 욕실 바닥 미끄럼방지 매트 등을 설치하고 현관 센서등, 세면대와 수도꼭지 등을 교체한다. 또한 시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고령의 치매 환자들에게 어려운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섬김 빨래터 사업’도 연계해 추진한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는 신체적, 환경적 위험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대처 능력이 저하돼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5월부터 7월 말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서산이 키운 아이들, 찾아가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다양한 환경문제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생태계 보전, 자연환경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지역환경문제 현안 등 다양한 교육을 환경 전문 강사를 통해 제공한다. 시는 서산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올해 90회 이상 교육을 목표로 21개교, 2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후 위기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들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환경보전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환경 교육도시로서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2022년 9월 환경부로부터 환경 교육도시로 지정됐으며, 서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초·중학생 1천376명을 대상으로 방문 및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10일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과 한우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경영인 육성을 위해‘2024년 서산한우대학 입학식’을 서산태안축산농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입학식에는 서산한우대학 부학장인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축산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0회차를 맞은 서산한우대학의 올해 수강생은 신규반 30명, 심화반 38명 등 총 68명으로 (예비)축산인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2024년 서산한우대학은 학기제로 운영되며 신규반 70시간, 심화반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8명의 전문가가 번식·개량, 사양관리, 질병관리, 조사료 생산 및 급여, 마케팅, 현장실습 등 다방면으로 유익한 전문지식을 전수할 계획이며, 10일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서산한우대학에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서산한우대학이 한우산업에 영향력 있는 농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한우대학은 한우사육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10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4-H 연합회 청년 농업인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용역은 지난 2023년 11월 공모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3개월간 공주대학교 김락우 교수와 함께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용역사를 통해 사업대상지 분석,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 및 설비, 재배 작목 , 운영 방안 등을 공유하고 스마트팜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며, 확정된 계획을 5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또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설계 및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26년 준공할 계획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은 서산시 미래 농업발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 야영객이 늘어남에 따라 캠핑장 이용 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의 캠핑장 가스중독사고는 65건으로 2022년 39건 대비 66.7%가 증가한 수치다. 사고 원인으로는 대부분 추워서 식사 후 남은 숯을 화로에 담아 텐트에 놓고 자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차박의 경우 휴대용 난로를 사용하다 중독되는 사고가 많았다고 소방관계자는 말했다. 캠핑장의 경우 좁은 공간으로 인해 일반 가스중독사고 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하며 특히 텐트 안에서 장작이나 조개탄을 태우면 45초 만에 일산화탄소 농도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는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캠핑장 안전 수칙으로 ▲ 텐트 내 난방 기구 사용 지양 ▲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 ▲ 사용한 숯불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 등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캠핑장은 산림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작은 화재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라며 “야영객들께서는 안전한 캠핑이 될 수
(포탈뉴스) 충남도는 10일 예산군 일원에서 도청 지적직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남지역본부 임직원 등 50여 명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등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직원들은 예산에 있는 농가를 찾아 고추 심기, 농가 주변 환경 정리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이날 참여 직원들은 일손돕기에 이어 도민에게 더 질 좋은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 시간을 갖고 관계기관 간 유대감도 다졌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연합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농번기에 도내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룰 꾸준히 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당진시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선8기 기초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의 중간 점검을 통해 시급 과제와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 하반기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023년 12월 말 기준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3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일치도 분야(Pass/Fail) 총 5개 항목을 세부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총 5단계(SA·A·B·C·D)로 평가하여, 총점 83점 이상인 지방자치단체에 ‘SA등급’을 부여했다. 당진시는 6대 분야(▲시민중심 소통행정 ▲활력있는 당진경제 ▲풍요로운 농어촌 ▲생활 속의 문화·체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살기 좋은 도시·환경) 91개 공약 중 27건의 공약을 완료하였고, 나머지 공약에 대해서도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nb
(포탈뉴스) 공주시 반포면은 5월 3일부터 16일까지 반포문화센터에서 배현봉, 이양숙 교수의 그림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포문화센터는 이번 그림 전시회에 평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민과 외부인들이 방문하면서 인근 세종과 대전시 등 도시민들에게 반포의 문화중심지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7월 개관한 반포문화센터는 공주시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반포문화센터 운영위원회가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나 유지 관리 등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센터는 임창훈 위원장을 중심으로 자구책을 마련했다. 센터 내 카페를 노인일자리로 활용하고 문화센터 자체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자치 평생학습의 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 공연 무대를 설치했으며 문화센터 앞마당을 활용한 옛장터 복원사업을 구상하고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시회를 보러온 방문객은 “조그마한 시골 마을에 전시회가 열려 보러왔다가 쉼터 같은 분위기에 마음마저 치유 받고 간다”라고 말했다. 임창훈 반포문화센터 위원장은 “반포면 행정복지센터가 신축 청사로 이전을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