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10월 24~25일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Gyeonggi Great Global Transformation Forum)’ 개최에 앞서 ‘AI 추억소환’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이아이 러브 휴먼(AI LOVE HUMA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움직이는 영상으로 제작해 증정한다. 총 100명에게 사진 속 그리운 사람을 다시 만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반려 애완 로봇, 식물 생활가전, 커피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은 매년 다른 주제로 세계적 석학과 유명 인사를 초청해 글로벌 의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15개국에서 30여 명의 연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주제는 ‘인공지능과 휴머노믹스(AIHumanomics)’다. 휴머노믹스의 4대 축인 기회경제, 기후경제, 돌봄경제, 평화경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지난 24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시군 관계자 및 운송업체, 전기버스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와 ‘2층 전기버스 개선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9일 개최된 간담회의 연장으로 당시 논의된 2층 전기버스 안전관리 방안 및 운영 애로사항에 대해 중앙정부와 제조사가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도에는 출퇴근 광역버스 입석 해소를 위해 2021년부터 도입한 2층 전기버스가 115대 운행 중이지만 리튬배터리 화재 시 소화설비가 없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부품수급 지연, 정비소 부족 등 사후관리가 부족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도와 시군, 운송업체는 2층 전기버스의 안전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현대자동차에 2층 전기버스의 보증수리 기간 현실화, 원활한 부품 수급, 정비소 확대,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대비 등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고 현대자동차는 위 사항에 대해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정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전기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정부, 제조사, 운송업체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2층 전기버스의 안전관리와 효율적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24일 화성시 궁평항 일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제24회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아 장마·태풍 등으로 해안가에 방치된 해양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기도와 화성시, 진흥원이 함께 약 0.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앞서 진흥원은 올해 5월 화성시 우정읍 이화리와 6월 전곡항 일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 행사를 진행해 깨끗한 경기바다 이미지 제고와 해안 환경정화에 기여한 바 있다. 총 3회의 활동으로 수거한 해양쓰레기 양은 1.5톤이다. 진흥원은 이 밖에도 일회용품과 음식 잔반 줄이기, 종이 없는 회의실 지정 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은 ESG 경영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지난 23일 2024년도 제3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 등을 통해 공익제보를 한 제보자 4명에게 보·포상금 총 5천916만 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보상금은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 2명에 총 5천886만 원이며, 포상금은 ▲대기환경보전 위반 제보(20만 원)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 운송행위 신고(10만 원) 등이다. 도는 내부 공익신고자의 제보로 인한 도 재정수입의 회복 또는 증대가 있는 경우 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의 경우 상한액 없이 신고로 인해 회복·증대된 재정수입의 30%를 지급한다. 보상금 지급에 해당하는 제보 내용을 보면 연매출 수백억 원 규모의 A업체는 농산물 등 소비기한이 지난 원재료를 보관했다. 이 과정에서 공무원의 검사 업무를 방해한 행위로 과징금 부과 처분까지 받았다. 경기도는 과징금의 일부를 귀속받아 재정수입의 증대가 있었다. 공익제보지원위원회는 공익에 기여한 정도, 제보 난이도, 형평성 등을 고려해 보상금 규모를 결정했다.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 위원들은 “제보자의 용기 있는 신고로 도 재정
(포탈뉴스통신) 시흥시 정왕3동 스틸랜드 한식뷔페 ‘밥집’의 대표인 이정애 씨가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홀몸 노인들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했다. 이정애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을 보면 어머니 생각이 나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작지만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고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른 이웃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며 나눔의 기쁨을 표현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큰 행복으로 바꿀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통신) 시흥시 바르게살기운동 매화동 위원회는 지난 24일 도창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매화동 위원회는 매년 매화동 학교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창초 학생들이 함께해 학우들에게 직접 학교 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평화로운 공동체를 지향하는 의미를 전달했다. 바르게 위원회 측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는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을 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매화동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활동에 전념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매화동 위원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통신) 시흥시 배곧1동은 동의 특성에 따라 고령화 및 건강 악화 등으로 인한 기존 돌봄 체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의 ‘누구나 돌봄’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렵고, 돌봐줄 가족이 없어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단기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7대 영역의 돌봄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방문 의료(간호) 서비스 ▲심리 상담)를 제공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배곧1동에서는 실제로 관리사무소에서 다리 수술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있다는 ‘어려움의 소리’를 듣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방문해 생활 돌봄을 지원하며 돌봄 공백을 해소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배곧1동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방문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통신) 시흥시 정왕1동은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12일간 2025년 정왕1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이란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통해 마을의 건강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수립ㆍ시행하는 계획이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주민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을건강복지계획 추진단 간담회를 열어 정왕1동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4개의 마을건강복지사업 의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의제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똑똑 건강배달 안녕하세요’는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간호직공무원이 가정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점검하고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활력 생생 정왕 팔팔 소모임’은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체조교실, 우울ㆍ치매 검사, 식용식물재배를 진행하는 건강동아리를 구성한다. ▲‘당신 곁엔 언제나 정왕1동’은 관내 공원에서 복지사업을 홍보하고 원룸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시면 행복 동행 건강음료’는 고독사 위험 1인 가구에 주기적으로 건강음료를 지
(포탈뉴스통신) 시흥시 정왕본축제추진위원회와 정왕본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주관주최하는 ‘제5회 정왕 ’본 생금 축제’와 ‘제2회 정왕본동 주민총회’가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정왕본동 내 위치한 시흥시 향토유적 제7호 ‘생금집(시흥시 죽율로 45-32)’의 이야기를 주제로, 축제명을 ‘본’ 축제에서 ‘본 생금’ 축제로 변경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생금집과 황금알, 병아리’ 등 생금집을 상징하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생금알 패키징 체험, 생금알 포토존 등 생금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주민총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에서 수립한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다. 28일 주민총회에 앞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주민자치 사업 선호도에 대해 주민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온라인 투표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참여할 수
(포탈뉴스통신) 시흥시가 오는 10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제1회 시흥 독립출판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4 보따리 책장’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시흥에서 처음으로 독립출판 문화를 알리고 작가와 독자 간의 만남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다. ‘보따리 책장’이라는 이름은 옛 보따리장수가 지방에 다양한 물건을 전해주듯, 책을 통해 문화와 정서, 영감이 교류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축제는 시흥 지역의 이야기와 신비로움을 한데 모아 풍성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맑은물상상누리’는 산업단지 내 하수처리시설의 유휴시설을 재생해 만든 복합문화공간으로 공단, 산업, 환경, 재생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보따리 책장이 펼치기에 최적의 장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보행 공간의 담당자는 “맑은물상상누리와 작가들의 이야기, 시민들의 삶의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보따리가 펼쳐지길 바란다. 이 행사가 시흥을 문화도시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관내 신진 청년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청년 통통 릴레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기획, 공예, 출판,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9명의 청년 작가가 참여한 복합전시 올드뉴씬(Old New Scene)이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열림관 1층 열린 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며, 전시는 오는 10월 9일까지 선보인다. 열린 갤러리는 지역 예술인들의 문화ㆍ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소래산을 찾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쉴 수 있도록 지난 8월에 리모델링을 완료한 문화공간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올드뉴팀은 기획, 공예, 디자인, 출판, 방송 프로듀서 등 여러 분야의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돼 청년협업마을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된 문화예술단체로, 신참(Newbie)과 고참(Oldbie)이 만나 창작의 영감과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전시에서 표현하고 있다. 9명 청년 작가의 개성 있는 작품이 소개되는 전시 면면을 들여다보자. 먼저, ▲‘산책의 시선’을 전시하는 안민주 작가는 자연에서 수집한 소재를 활용해
(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3일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중학교 14개교 2, 3학년 4,1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 검진을 추진하고 있으며, 검진은 12월까지 진행된다. 청소년 이동 결핵 검진은 결핵 예방 백신(BCG) 접종 이후 면역력이 감소하는 시기에 진행해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연계한 이동검진 차량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관내 중학교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검진 후 유소견자는 객담검사 등 추후 검사를 통해 결핵 발생 시 치료 및 접촉자 역학조사를 진행해 결핵 감염으로부터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방침이다. 방효설 시흥시보건소장은 “결핵 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검진을 추진함으로써, 학교 내 결핵 차단 및 건강한 배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한마당은 건강 증진과 함께 시민들 간의 소통을 증대시키고, 시흥의 역사적 명소를 재발견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특히 호조벌과 관곡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강희맹 탄신 6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 걷기 길은 갯골, 호조벌, 관곡지를 경유하는 두 가지 걷기 코스로 진행된다. 짧은 코스는 4킬로미터로 약 1시간, 긴 코스는 7.2킬로미터로 약 1시간 40분이 소요돼,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서 걸으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은 행사 당일 오전 9시 50분부터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날 참가자들을 위한 혈압·혈당 점검,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풍선 놀이, 소원 나무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반환점마다 소소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걷기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오은화 시흥시 건강도시과장은 “이번 시흥시민 걷기 한마당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시흥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기회로 가족
(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관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2곳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4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흥실버인력뱅크는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24년 평가에서 복수유형 2그룹에서 ‘S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포상금 2,500만 원을 수상했다. 또한, 시흥시니어클럽도 단일유형 시장형 사업단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시흥실버인력뱅크는 사회서비스 유형 중 신노년 세대를 겨냥한 취약계층 돌봄과 공공 전문 서비스 분야를 확대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2023년 전국 1,136곳의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중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번째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시흥시니어클럽은 시장형 8개 사업에 236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끌어낸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준 수행기관 덕분에 값진 성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시흥시는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영구임대주택 사업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시흥시 내 5개 단지(▲목감7단지 ▲목감13단지 ▲은계7단지 ▲장현19단지 ▲장현23단지)에서 총 870세대의 예비 입주자를 선발한다. 단지별로 보면, ▲목감7단지(21형, 26형, 26형(주거약자)) 150세대 ▲목감13단지(26형, 26형(고령자) 100세대 ▲은계7단지(23A형, 23A1형(주거약자), 23A1형(공공실버)) 270세대 ▲장현19단지(22A형, 26A형, 26B형(주거약자)) 110세대 ▲장현23단지(26A/C형, 26B/D(주거약자) 240세대 등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2024년 9월 11일) 기준 시흥시에 거주하고,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상별 자격을 충족한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며, 1세대 1주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예비 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공가 발생 시 예비 입주자 순번에 따라 계약이 체결되며, 관련 일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별도로 안내된다. 신청은 신청 기간에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