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가입률 향상을 위해 3월 한 달간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에 신규 가입한 시민 대상으로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한 시민 중 2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4월 중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경품은 개별 문자로 발송한다. 또한, 3월 집중 홍보 기간에 찾아가는 가입창구도 운영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해 안내하고 가입을 독려할 계획이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산정해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에너지를 5% 이상 감축한 참여자에게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개인은 연 최대 10만원, 상가는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청주시 기후대기과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소규모 클래식 공연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클래식 디저트’와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클래식’으로 진행한다. ‘클래식 디저트’는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 식사 후 잠시 쉴 수 있는 틈새 시간을 이용해 달콤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다. 신청 대상은 청주시 소재 단체, 기관, 기업 등이다.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연 진행을 위해 무대 공간 확보가 가능한 기관만 신청이 가능하다. ‘키즈클래식’은 청주시의 미래이자 꿈나무인 유치원·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청주시립교향악단이 직접 방문해 공연을 펼치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클래식을 일상 속 재미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동요, 만화주제가, 클래식 곡 등을 풍부한 해설과 겸해 이해하기 쉽도록 선보인다. 청주시 소재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포탈뉴스) 보은군은 중·고등학생에게 통학 편의를 제공하고자 원거리 통학생들에게 교통비를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학교에서 집까지 도로상 거리가 2km 이상인 군내 중·고등학생이며, 기숙사생이거나 무료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제외된다. 통학버스비는 청소년 시내버스 기본요금(편도 1,200원, 왕복 2,400원)에 출석일 수만큼 비례해 지원되며, 학기별 학생 계좌로 지급된다. 통학택시비는 학교의 야간자율학습 후 농어촌버스 운행 시간이 종료된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지원되며, 학생은 사전에 배차된 택시를 타고 하교하는 경우 자부담(1,200원) 금액만 지불하고, 자부담분을 제외한 차액은 군청에서 전액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각 학교 및 군청 행정과 평생학습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행정과 평생학습팀에 문의하면 된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교통비 지원은 학교와의 거리가 멀어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편리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교육 소외 계층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8일 오후, 6개 교원단체 대표들과 충북교육 동행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의 자리는 윤건영 교육감이 새해를 맞아 교원단체 사무실을 방문해 충북교육정책 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력을 약속한 이후, 교원단체들과의 지속적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모든 학생들이 잠재력과 꿈을 구현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교육가족 모두의 바람직한 방향이 무엇인지 경청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히며, “올해는 상수공생(相修共生)의 화두를 가지고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이룰 수 있도록 교원단체도 합심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교원단체는 ▲공교육 정상화 ▲교원의 수업시수 경감 ▲교사 정원 확보 및 과밀학급 해소 방안 ▲순회교사 지원예산 확충 ▲저경력 교사 지원 ▲기간제 교원의 신체검사 비용 지원 ▲학생 인성교육 지원 방안 ▲세월호 참사 10주기 관련 안전교육 실시 ▲기후 위기 대책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요구와 의제들을 윤건영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또한, ▲아침간편식 ▲늘봄학교 운영 ▲온라인기반 진단평가 중단 ▲문제 행동 학생 단기분리 조치 등으로 인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 부설 영재교육원이 9일 개강식을 갖고 2024학년도 영재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연구정보원 부설 영재교육원은 디지털 세상으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2년 개원하여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총 8학급(본원 7학급, 충주SW교육센터 1학급)으로 ▲프로젝트 3과정 ▲알고리즘 2과정 ▲인공지능 1과정 ▲사사교육 2과정으로 운영된다. 정보영재교육 대상자는 96명(초등영재 55명, 중등영재 38명, 고등영재 3명)이며, 3월부터 10월까지 연간 100시간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관련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학급당 인원을 15명 이내로 배정하여 ▲블록 프로그래밍 ▲C언어 ▲파이썬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피지컬 컴퓨팅 ▲인공지능 등 학생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영재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홍만표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영재교육원 입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교육 프로그램 적용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3월, 원활한 신학기 현장 지원과 학생 호흡기 건강을 위해 각급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 유지·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024년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관리 계획'을 안내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학생 및 교직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계획에는 ▲학교 실정에 맞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세부 행동요령 마련 ▲각급 학교 미세먼지 담당자 지정·운영 ▲미세먼지 빈발 시기 전 또는 신학기(3월, 9월) 학생 대상 미세먼지 위해성 교육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지난 2월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될 점검은 '2024년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관리 계획'에 따라 ▲공기정화장치 정상 작동 여부 ▲내·외부 청소 상태 ▲필터 교체 주기 준수 여부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운영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며, 유지관리 업체에 대한 불시 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환경부 미세먼지 위기경보 ‘주의’단계* 이상 발령 시에는 추가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중·고등학생 및 인솔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주도 234km를 자전거로 일주하는 '사기충전 탐험활동 타기과정'의 참여교를 모집한다. '사기충전 탐험활동 타기과정'은 총 4회로 상·하반기 각각 2회씩 운영이 되며, 상반기에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기를 운영하고, 5월 21부터 24일까지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2기를 운영한다. 또한, 하반기에는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3기를 운영하고 마지막으로 12월 3일부터 6일까지 4기를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타기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개인별 20시간 이상, 팀별 2회 이상 자전거 훈련을 진행해야 하며 학생 3명, 인솔 교직원 1명이 팀을 이루어 신청해야 하며, 각 기수당 3교씩 운영한다. 상반기에 운영되는 1기, 2기의 신청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공문으로 신청받으며, 하반기의 참여신청은 7월 8일부터 11일까지이다. 프로그램은 용두암 인증센터에서 시작해 ▲거름마을공원 ▲쇠소깍 ▲김녕성세기해변을 지나
(포탈뉴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충청북도경찰청과 함께 아동안전지킴이 500명을 선발하고 올해 말까지 초등학교 193개교에서 아동보호 활동을 11일부터 실시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복지법'제33조에 따라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등 범죄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 순찰을 통해 아동대상 범죄예방 및 비행 청소년 선도 등을 실시하는 치안 보조 인력이다. 이들은 학생선도 및 폭력예방 등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활동, 통학로 주변 환경정비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2024년도 아동안전지킴이는 지난 1월 18일부터 31일까지 모집을 받았고, 총 700명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도내 12개 경찰서에서 서류심사, 체력검사, 대면면접을 거쳐 최종 500명이 선발됐다. 남기헌 위원장은 “아동안전지킴이가 아동보호 업무는 물론,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일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치안정책을 추진해 도민이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등교육 실력다짐 워크숍'을 개최하여 조화롭고 균형 잡힌 학력 신장을 위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교육국장, 중등교육과 부서원 전체가 참석했으며, 곽영순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의 '국제바칼로레아(IB)와 미래교육'과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의 '학력 신장 지원을 위한 중등교육과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미래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촘촘한 학교 지원 역량을 길렀다. 또한, 팀 간 협업을 통한 학교발전 지원 방안과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충북교육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통한 단위 학교 학력 신장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윤건영 교육감은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팀별 협업을 준비하는 노력에 감사드린다. 우리 학생들이 필요한 실력을 갖추도록 마음을 열고 궁리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한다.”며, “교육감으로서 교직원의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깊은 생각과 철저한 계획 아래 적극적인 실행으로 학교가 '땀 흘리고 책 읽고 공부하는 학생'으로 가득 차도록
(포탈뉴스) 증평군의회는 8일 오후 성명서를 내고 청주시·증평군 통합과 증평IC 명칭 변경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군의회는 당사자인 증평군민을 무시한 채 청주특례시 발판을 마련하고자 청주시와 증평군 통합을 언급한 것에 대해 총선 후보자의 사려 깊지 못한 선거용 관심끌기라고 일축했다. 또한, 증평IC는 중부고속도로가 개통되고 36년간 사용되어온 고유명사로, 고속도로 시설물명칭 업무기준에도 이미 부여된 시설물의 명칭은 이용자의 안전성을 위하여 변경을 지양한다는 규정이 있는 만큼 지금 다시 명칭 변경을 거론하는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입장이다. 군의회는 “지난 20년간의 성장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로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이런 발언은 우리군의 행정력을 손실시키고 증평군민과 청주시민의 대립과 반목만 야기시킬 뿐이다”라며 “실효성 없는 청주시·증평군 통합과 증평IC 명칭 변경 발언을 즉시 철회하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난 8일 지역 내 의료기관 현장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에 이어 일반 개원의들의 동참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 의료기관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 군수는 증평군의사회장을 만나 “우리군은 종합병원이 없어 개원의의 역할이 중요한 곳”이라며,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현실화되는 중요한 시기에 현장에서 군민의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부서에 “지역 내 의료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현장 점검으로 개원의 휴진 여부 등을 확인하고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군민이 진료를 적시에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23일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가 최상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평일 21시, 휴일 18시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등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또한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증평군과 보건소
(포탈뉴스) 충북 괴산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8일 ‘자율주행농기계를 활용한 영농작업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괴산스마트농업 지원센터 인근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불정면 콩 스마트농업 생산단지 참여농가, 관내 농가, 괴산군, 충북도 농업기술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 경운, 파종 등 자율주행 트랙터 시운전을 시행했다. 시연 행사에는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기를 개발하고 제작한 ㈜기농,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 트랙터를 보급하고 있는 LS엠트론, 농기계 부착형 자율주행 모듈을 개발한 ㈜긴트가 참여해 참석자들에게 스마트 농기계의 특성을 설명하고 시운전 및 시승을 진행하며 첨단농기계의 활용성을 검증했다. 한편, 시연 행사에 앞서 ‘노지스마트농업 생산단지 민간위탁자 추진실적 평가보고회’를 개최해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네이버시스템의 ‘23년도 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평가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연제홍 센터장은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고령화 등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스마트 농기계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실현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김현숙 청주시 상당보건소장은 8일 뿌리병원을 방문해 이신노 청주시의사회 신임회장에게 청주시의사회에서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소장은 “전공의 집단행동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의료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응급 의료가 필요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청주시의사회에서 전공의 설득 등 이번 사태 해결에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공의 집단행동이 개원의로 확산되지 않도록 청주시의사회 소속 의사 분들의 진료 정상화 유지”도 요청했다. 한편 청주시는 보건의료재난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지역 내 병·의원 운영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8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 자문위원 9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김금옥 민주평통 상임위원(탈북민 자문위원)이 북한이탈주민의 실질적 멘토로서의 역할 수행과 북한인권 증진 및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 개선을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논의했다. 다음으로 2024년 각 분과위원회별 통일 활동 계획보고를 통해 통일공감대 확산과 통일담론 형성 활동을 공유하고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현숙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해는 여성과 청년이 만들어가는 통일사업, 청소년 사업, 탈북민 정착지원 사업, 자문위원 역량 강화 및 국민적 통일의지를 모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신현삼 수원시 배구협회장은 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와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과 축구협회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신현삼 협회장은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열리는 충북 도민체육대회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 스포츠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명식 진천군 체육회장은 “충북 도민체전을 향한 아낌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진천군 축구협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하는 송기섭 진천군수는 “충북을 새롭게 하는 하나 된 힘, 도민 대화합의 장이라는 비전에 맞게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165만 도민의 화합과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금 전달식 이후 진천군 화랑관에서는 배구 친선경기가 진행됐으며, 신현삼 협회장은 충북 도민체육대회 기간 중 진천종합운동장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