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오는 31일까지 ‘박물관 안 수선집Ⅱ : 대대손손’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재)구정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모사업에서 대표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기획전시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한국인 고유한 삶의 방식과 가치에 주목한 11팀의 공예가들과 함께, 올바르고 선한 삶의 미덕을 잇는 장을 선보인다. 전시는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요람에서 무덤까지’는 김나연(한산모시), 김수미(도자기), 김예지(수세미), 남지희(옻칠), 손민정(대나무), 오수(핸드니팅), 유다현(가죽), 이완(목공), 이윤정(금속), 이종국(닥나무)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제주도에서만 사용했던 아기 요람부터 제사상에 예의를 갖춰 올렸던 제기까지 작가 고유의 방식으로 수선한 소장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두 번째 ‘야생흙 견문록’은 도자를 기반한 창작가 연대인 ROS Collective(고도미, 김다현, 김도헌, 김동인, 김현영, 심다은)가 13개 지역에서 채취한 흙을 조사한 과정의 아카이브
(포탈뉴스) 아산시가 9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명품! CEO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전남수 시의원, 이종원 호서대 부총장, 김동회 호서100년 경영연구소 원장을 비롯해 교육생인 관내 기업체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입교식은 내빈 인사와 축사, 교육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 부총장이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 부시장은 축사에서 “기업경영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산시가 14년 연속 기초지자체 수출 1위의 위엄을 달성한 것은 여기 계신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다”라며 감사 인사했다. 이어 “영국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말처럼 인류 문명은 도전과 응전의 역사로 이어져 왔다. 결국 기업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한다”라며 “이번 ‘명품! CEO 아카데미’에서 많은 통찰을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ESG 경영, 경영전략, 인공지능 등의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해외 단기 연수 등 12주 과정으
(포탈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9일 둔포면에 설립되는 아산충무고등학교에 대해 “둔포를 넘어 아산시를 대표하는 명문고등학교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둔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처음 실시한 ‘아산형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둔포면 주민과 시청·교육청의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아산형통’은 아산충무고 신설과 관련해 신설 공사 및 진입도로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아산충무고(25학급, 775명)는 둔포 등 아산시 북부권의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해 늘어날 학생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19억 원을 투입해 올해 3월 아산충무고 진입도로(둔포 중로3-47호, 연장 180m·2차선) 공사에 착공했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공사를 마쳐 내년 개교 전까지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날 주민들은 ▲진입도로 내 인도 폭 확장 ▲대로변 방면으로 교문 위치 변경 등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박경귀 시장은 관련부서에 대책 마련을 위
(포탈뉴스) 아산시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신정호에 위치한 세컨드원 레이크 아산점이 9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세컨드원 레이크 아산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에게 맛있는 빵과 쿠키 등 간식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우재원 단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그 사랑을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정호에 위치한 세컨드원 레이크 아산점은 온양4동 외 온양5동과도 후원협약을 진행하며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신창면 주민자치회에서 개설한 ‘역사·문화 동아리’는 신창면 주민자치회 임원 10명으로 구성하여 지난 8일 늘봄작은도서관에서 시작됐다. 이 동아리는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지며 신창지역 역사를 탐구하고 공부하는 활동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신창현(신창 도고 선장)의 문화유산 △읍내리 역사문화공원 현장답사 △신창 관아 역사지도 제작 △학성산 3.1운동 봉화 만세 시위 △신라 사찰 인취사 현장답사 △아산 학 교재 강의 △한티 고개 전투와 경찰충혼탑 △고을과 마을 문화 이야기 △지역문화와 생활문화 강의 등을 진행한다. 지도교수 박동성 아산학연구소장은 “신창지역의 역사 문화 연구를 주제로 동아리 모임을 펼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역사 문화 지도 제작을 통해 역사적 자료와 문헌, 지역의 역사적 사건, 건물, 유적지, 문화유산 등에 대한 지식을 확장하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배우는 것은 정말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순천향대학교 학생과 신창면 역사문화 동아리를 연계하여 신창지역의 역사적인 이슈
(포탈뉴스)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9일 세커드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협약을 맺었다. 세컨드원 아산점은 이번 협약으로 온양5동 취약 계층에게 주 3회 빵을 후원할 예정이다. 강연식 단장은 “후원을 약속해 주신 세컨드원 아산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따뜻한 손길을 더 많은 분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관내 학교에서 ‘우리가 만들어 볼까? 담배 없는 세상’을 주제로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이론 교육, 독서 및 건강퀴즈, 금연 다짐 팔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론 교육은 담배 성분, 흡연과 음주가 청소년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 등을 청소년들에게 안내하고 흡연·음주에 대한 주제로 조별 토론이 진행된다. 독서 및 건강퀴즈 시간에는 도서 ‘금연학교’를 활용해 금연 의지를 다지고 나이별 눈높이에 맞는 퀴즈로 건강 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금연 팔찌 만들기는 흡연 예방 문구를 청소년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다짐하는 팔찌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로부터 신청 접수를 완료했으며, 5월 2일 서산성봉학교 전교생 156명을 시작으로 7월까지 5개 학교, 46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리민자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청소년기는 예방 교육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흡연의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6월까지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액과 지난 연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일제정리 대상은 자동차 3만 7천297건, 시설물 154건으로 총 16억 1천여만 원이다. 시는 독촉분 고지서를 자동차와 시설물 소유주 주소지로 일괄 발송할 계획이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시는 오염 저감 유도와 안정적인 환경개선사업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 시는 서산시 누리집, 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미납액을 납부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납부 기한은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자의 차량 및 시설물에 대한 압류 등의 처분을 하게 된다. 대상자는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전용 계좌(가상계좌)로 이체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임에 따라 차량 말소 또는 소유권 이전 후에도 소유 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포탈뉴스)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당진시에 있는 사찰들이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 전통 사찰과 함께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이 5층 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 약사여래상, 범종, 칠층석탑(이상 충남도지정)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올해 영탑사에서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의 보호각 건립과 함께 전통 산사 활용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추어진 사찰이다. 특히, 영랑사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인근에 있는 삼선산수목원과 연계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는 고려 후기 능성구씨 4대손인 구예가 창건한 신암사는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문중 사찰이다. 보물로 지정된 금동여래좌상을
(포탈뉴스) 당진시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는 6,500여 명으로, 5월 중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관리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는 650여 명이다. 방문건강관리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치매‧우울 검사 △복약지도 △한방 침시술 △재활 △건강용품 지원까지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의사동행 방문의 날’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강면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경로당이나 병원에 가기 어려운데 의사가 직접 찾아와 혈압 체크도 해주고 한방 침시술도 해주니 건강 걱정을 덜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가 노인인구 20.9%인 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보건소에 찾아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뜰히 챙겨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방
(포탈뉴스) 천안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정책 유공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가족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단체 등을 선정해 가족정책 유공 포상을 하고 있다. 천안시는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공동육아나눔터, 취약 가족 지원, 다문화 가족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가족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2년 7월 ‘수어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하고 농인 가정의 부모와 자녀를 위한 돌봄 공간 제공과 육아·놀이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가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육아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를 위한 가족프로그램 ‘도담누리’ 사업을 시행해 양육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담누리는 놀이 활동가가 직접 가정을 찾아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프로그램으로, 지난해 2,826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부터는 ‘한부모가족 상·하수도요금 감면지원사업’을 시행해 저소득 한부
(포탈뉴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9일 자치경찰 사무 담당 공무원의 청렴도 및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해 지난달 추진한 ‘청렴·인권 골든벨 퀴즈대회’의 우수관서를 찾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회는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도경찰청과 시군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 소속 자치경찰 사무 담당자 중 54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인권 등으로, 공무원 행동강령과 경찰 인권보호규칙 등을 참고해 기출문제 형식으로 15문항을 출제했다. 대회 결과, 참여도가 높은 우수 경찰서로는 공주경찰서, 예산경찰서 등 2곳이 선정됐고 우수 지구대·파출소로는 아산 탕정파출소가 이름을 올렸다. 위원회는 우수관서와 성적 우수자 25명에게 소정의 시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날 김영배 위원회 사무국장은 우수관서로 선정된 아산 탕정파출소를 찾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사무국장은 “이번 청렴·인권 골든벨 대회는 온라인으로 개최해 도내 자치경찰 사무 담당 공무원 76
(포탈뉴스)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최하는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 부성초등학교 특수학급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에는 ‘ 똑똑! 그림책으로 마음읽기!’ 라는 주제로 문화 취약 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경험을 제공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 문화 향유 기회를 확산하고자 하며,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동화구연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프로그램, 영화관람 등의 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독서문화를 제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및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장애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꽃 달아드리기와 참석한 성인 장애인들에게는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중식 무료제공과 신나는 노래방을 운영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이ㅇㅇ님은 “매년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는 복지관 직원분들과 관장님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상복 관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장애인 어버이들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고, 모두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장애인 어버이들과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시]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9일 기술원 내에서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과 충남생활개선회 도 임원, 시군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와 ‘이웃사랑 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이웃사랑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생활개선회 자살 예방 공감 확산 캠페인’ 중 하나로 마련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농산물, 생필품 등을 담은 이웃사랑 꾸러미를 직접 제작했으며, 제작한 꾸러미는 시군 소외계층 2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달 한 달간 진행하는 생활개선회 자살 예방 공감 확산 캠페인은 ‘생명 살리는 농촌 여성, 사랑 전하는 생활개선’이라는 구호 아래 도 연합회와 15개 시군 연합회가 함께한다. 주요 활동은 △농촌 자살 예방 활동 홍보 △실천 결의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등이다. 기양순 생활개선회장은 “농촌인구 자살 예방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라며 “농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후원 결연을 통해 인식을 개선하고 농촌지역 자살을 예방하는 데 생활개선회가 앞장설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