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5월 9일 충남교육청 제3회의실에서 충남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대표 이관우, 조성일)와 2024년도 단체교섭을 위한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 단체교섭은 2018년 5월에 단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을 갱신하기 위하여 약 6년 만에 실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지철 교육감과 이관우, 조성일 공무원노조연대 대표 등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노동조합의 제안 설명과 충남교육청의 입장 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 양측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성실히 교섭에 임해달라” 당부하면서 “이번 교섭 기간 동안 많은 대화를 통해 노사 간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충남도는 9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4년 충청남도 감사관계관 역량 강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시군·공공기관 감사관계관의 감사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와 시군, 공공기관 감사관계관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정책 설명, 주요 현안 발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선 감사업무에 공헌한 우수 공무원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종합 청렴도 평가 우수사례로 꼽힌 부여군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도와 시군, 공공기관의 주요 현안을 발표하고 기관 간 협력 사항을 논의했으며, 감사업무 관련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10일까지 이틀간 진행하며, 2일 차에는 감사교육원이 감사보고서 작성 방법과 증거 확보 방법 등을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공무원뿐만 아니라 도 산하 공공기관도 참여하는 만큼 감사기관 간 관계망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포탈뉴스) 천안시는 9일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오이 스마트팜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련 사업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사의 용역 진행 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시의 지역특화작목인 오이의 생육,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최적 환경관리 매뉴얼을 개발하기 위한 용역으로, 관내 시설오이 농가와 스마트팜 창업농가의 안정적인 오이 생산과 영농 정착을 위해 지난 2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최종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한 결과물이 천안시 오이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물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새마을회가 9일 시청 봉서홀에서 2024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마을회는 선거를 통해 송경석 지회장, 허찬 지도자협의회장, 임헌선 부녀회장, 박영규 직장·공장회장, 박경환 문고회장 등 총 5인의 회장단을 구성했다. 새마을회는 새로운 회장단이 선출된 만큼, 천안시새마을회의 새마을운동 및 각종 봉사활동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임 송경석 지회장은 “함께 잘 사는 공동체 구현에 천안시새마을회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늘 선두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천안시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단을 필두로 시의 새마을운동이 한층 더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8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두 번째 순서로 강대진 경남대학교 연구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오뒷세우스의 모험과 여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강 교수는 “오뒷세우스는 트로이 전쟁 이후의 이야기가 민담형식으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이며, “그리스 연합군의 장수로서 ‘토로이 목마’ 전략을 세운 오뒷세우스가 전쟁에 승리한 후 집으로 가는 여정에 관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또한 “오뒷세우스의 험난한 귀향 여정을 통해 수많은 갈등과 선택을 하면서 인내, 절제, 지혜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필요한 덕목”이라고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그리스·로마 문명의 뿌리와 다양한 문화·역사·예술이 함께 있는 오뒷세이아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공직자는 유연성, 창의력으로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천안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성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K-Queen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추진한 ‘2024 충남 강소형 잠재 관광지’에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선정됨에 따라 활성화와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팸투어는 여성잡지 ‘우먼센스’의 공식 홍보단 ‘K-Queen’ 24명과 한국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언론인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휴양관 등에서 숙박하고 숲속 요리체험, 산림치유센터 체험프로그램과 야생식물원과 산책로 등에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펼쳤다. 특히 피크닉장에서 진행된 숲속 요리체험에는 전문 요리사와 함께 천안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요리 실습과 마을 부녀회와 함께 아침을 준비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민간정원을 찾아 봄꽃을 감상하고 빵집 명소를 찾아 천안 빵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등 천안의 매력 관광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와
(포탈뉴스) (재)충남테크노파크는 2024년도 지역혁신클러스터 비R&D사업에 대해 충남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충남 지역혁신클러스터 통합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천안시 소재 신라스테이 3층에서 개최된다.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균형발전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충남도는 특화산업으로 수소에너지산업을 지정하여 클러스터를 육성·추진하고 있으며 충남TP는 ‘지역혁신융복합단지 추진단’을 맡아 육성계획 수립 및 비R&D 총괄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충남TP(지역혁신융복합단지 추진단)가 기업지원사업(△사업화지원분야 △국제협력분야)을 설명하고, 충남 지역산업진흥원에서 사전기획 지원사업 및 컨설팅 지원 분야, 공주대와 충남산학융합원에서 계약랩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및 재직자 인력양성에 대한 지원절차와 규모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TP에서 지원하는 기업지원 사업은 ‘수소에너지’ 전・후방 산업으로 충남 지역혁신융복합단지 내 입주된 기업(기관)이나, 지원
(포탈뉴스) 천안시의회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민주 시민으로서의 의식 성장을 위하여 꾸준히 교육 기회를 제공해 왔고, 2024년에도 의회교실 및 어린이의회 등을 진행한다. 그 첫 시작으로 5월 9일 풍세면 용청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청소년·어린이 의회교실을 진행했다. 용정초 어린이들은 ‘용정초 휴식시간에 간식 먹기에 관한 조례’와 ‘용정초 놀이터 안전사고 문제 해결을 위한 건의문’을 본회의에 상정하여 의결했다. 또한 ‘서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학교를 만들자’와 ‘우리 학교를 아름답게 가꾸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발표했다. 지역구 시의원인 김영한, 박종갑 의원이 참석하여 100여 분의 시간을 같이 하며 직접 시정 및 의회의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조례안과 건의문에 대한 입장을 나누며 “현실 문제에 대해 대안을 강구하는 태도와 사회에 대한 관심이 뛰어나다”고 격려하고 “학교와 친구를 사랑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끝까지 간직하여 큰 뜻을 품고 사회의 큰 일꾼이 되라”는 덕담도 아끼지 않았다. 천안시의회는 5월 9일 용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14일 두정동 부성초등학교,
(포탈뉴스) 충남도는 2026년 하반기 충남미술관 개관에 앞서 미술관 건립을 홍보하는 사전 프로젝트인 ‘충남은 미술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건축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의 빈 판 베르켈과 국내 디에이(dA) 건축사의 협업으로 설계된 충남미술관과 콘텐츠 소개 및 미술관의 방향성을 홍보한다. 도는 내포 문화지구에 건립되는 충남미술관의 건축 소개를 중점으로, 미니멀리즘 건축 외형과 사방에서 접근할 수 있는 진입로, 특색 있는 중정의 인테리어, 부대시설, 프로그램 등을 사전 공개한다. 이를 통해 미술관 건축의 조형성과 예술적 특성을 도민들과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미술관의 건축 소개와 더불어 참여하는 관람객을 위한 참여미술제도 진행된다. 참여미술제는 미술관 홍보관을 중심으로 임지빈 작가의 에어조각 작품과 범민 작가와 함께하는 월 페인팅, 아트마켓, 공방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험하고 즐기는 미술관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잔디광장에는 가족들과 함께
(포탈뉴스) 2026년 방문객 5000만 시대를 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충남의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9일 도에 따르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홍성·예산·청양군에 대규모 전시관 및 체험 등이 가능한 관광 기반시설이 완공될 예정으로,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돌입한다. 먼저, 76억원을 투입해 홍성군 서부면 해변가에 조성 중인 속동전망대(홍성 스카이타워)가 이달 말 조성을 마치고, 운영을 시작한다. 속동전망대는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높이 65m의 관광전망대로 충남 서해안 일대에서는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도는 전망대 완공으로 연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청양군 대치면 칠갑호 인근에 고추를 주제로 하는 ‘매운고추체험나라 체험관’이 완공된다. 체험관은 고추체험과 농경체험을 할 수 있는 지상 6층 규모로, 천장호 출렁다리와 연계가 가능해 더 많은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에 높이 70m의 대규모 관광전망대와 팜센터가 개장
(포탈뉴스) 충남도는 9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및 예산읍 수철리, 주교 4리 일원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풍수해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 충남도에서는 시·군 부단체장 대상으로 재난관리자 교육을 실시했고 15개 시·군에서는 산사태, 침수지역 대상으로 주민대피 훈련을 추진했다. 이번 훈련에는 도와 예산군 관계 공무원, 예산경찰서, 대한적십자사 충남본부, 자율방재단,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호우로 수철리, 주교 4리 지역에 급경사지가 무너지고 무한천이 범람해 마을이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현장 주민 대피 훈련과 이재민 구호, 주민 대상 풍수해 행동요령 교육 등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상황실과 현장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상황 관리 △드론 예찰 활동을 통한 현장 이상징후 확인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주민 대피 결정 △자율방재단 등 민간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대피 △풍수해 행동요령 교육 등이다. 과거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함으로써 대응력을 강화했
(포탈뉴스) 천안시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재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대학축제 기간에 맞춰 운영한다. 대학 생활은 새로운 경험과 도전으로 가득 찬 시기로, 청년들에게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이러한 인식과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인권향상 및 인식개선을 촉진하고자 한다.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건강 OX퀴즈, 정신질환자에게 용기나무 메시지 적기, 리플릿 퀴즈 등 다양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캠페인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지원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위한 사례관리 및 위기개입, 정신재활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동상담, 생애주기별 정
(포탈뉴스)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7월 4일까지 쉼터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 프로그램‘생각놀이터 기억 텃밭’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서북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예방 및 낮시간 돌봄을 통한 가족의 부양 부담 경감을 위해 주 2회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쉼터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원예 프로그램은 성정2동 주민자치 위원회에서 제공받은 항아리 텃밭을 활용해 팻말 만들기, 모종 심기, 물주기, 수확하기 등 약 10회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쉼터 어르신들이 항아리 텃밭에 꽂아놓을 팻말을 만들고, 원하는 모종을 선택하여 직접 심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원예 프로그램이 치매 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와 인지기능 유지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북구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 관련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 보건소는 9일, 천안시 자율방범대 6개(쌍용·백석·두정·남부 ·신안·신방) 지대를 금주구역 홍보 및 계도를 위한 자원봉사단체로 선정·위촉하고 업무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형길 서북구 자율방범연합대 회장과 각 지대장 6명이 참석했으며 보건소와 협력 체계를 구축, 야간순찰 활동 중 금주구역 홍보 및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자에 대한 계도 활동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현재 천안시는 ▶청사 ▶어린이놀이시설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학교 ▶어린이집·유치원·의료기관 ▶도서관을 금주구역으로 지정, 오는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9월 1일부터 금주구역 음주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보건소가 자율방범대와 두 손을 맞잡은 만큼, 천안시의 건전한 음주환경 조성에 한발짝 다가서길 기대한다”며 “추후 보건소와 협력할 자율방범지대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금주구역 내 음주행위 감시 계도와 금주시책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금주구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천안시는 지난 8일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공사 및 천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공사 준공현장을 방문했다.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개관 이후 30여년이 지나는 동안 시설이 노후화돼 이용자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선을 위해 국비 21억 원, 시비 94억 원 등 총 115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해 지난 달 4월에 준공했다. 천안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을 목표로 국비 40억 원, 도비 11억 원, 시비 57억 원 등 총 108억 원을 투입해 건립공사를 추진해 2024년 4월에 준공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준공현장을 찾아 둘러보며 “천안시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공사 및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천안시민의 문화 및 체육생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