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증평군보건소는 이달 12일부터 소생활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증평읍 7개소, 도안면 4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이다. 해당 서비스는 △건강백세경로당 △찾아가는 건강부스 △건강도시학교·건강활동매니저 운영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 및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 세부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추진된다. 먼저 건강백세경로당은 증평노인지회와 연계 협력해 주 1회 노인체조 및 신체활동 교육과 사전·사후 기초건강측정, 월 1회 통합건강증진교육으로 운영된다. 건강도시학교는 소생활권 지역사회 건강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건강리더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건강과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대상자 20명을 대상으로 건강도시 개념이해, 실천 방안 등 주제별 4회의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3회 이상 교육 이수자는 수료 및 건강매니저로 건강도시 관련 모니터링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소생활권 사업장 및 공공기관 3개소에 계단걷기 스티커부착 및 건강계단, 건강정보 게시판 등을 설치해
(포탈뉴스)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와 권익 향상을 위한 민간단체인‘증평청년커뮤니티(대표 김승우)’개소식이 지난 7일 오후 6시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재학생, 지역 청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년커뮤니티 기본계획 발표, 개소 선포, 결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증평청년커뮤니티’는 증평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자립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김승우 대표를 비롯한 청년들이 약 2억원의 투자기금을 조성해 설립한 단체다. △청년 정책 제안 △청년 일자리 교육 △취업 연계 △청년 상담소 운영 △청년 창업 교육 △ 맞춤형 청년 정책 알림 서비스 등 ‘청년이 살기 좋은 증평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김승우 대표는“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증평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단체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증평군과 협력해 다양한 청년지원 활동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청년 권익증진을 위해 새롭게 첫걸음
(포탈뉴스) 옥천군이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꾸준히 시간 내기 힘든 주부나 직장인들이 취미활동 또는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1일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캘리그라피 수제도장, 카네이션 꽃바구니, 리얼 카카오 초콜릿, 라탄공예 4개 강좌를 4월부터 7월까지 둘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목요일 저녁에 강좌별 2회씩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해당 과정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호응이 좋았던 만큼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옥천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7월 모집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에게 깊고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보건소는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주민에게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8일 당부했다. 홍역이 유행하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예방 접종률이 떨어진 반면 해외여행 등 교류는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국내 환자는 해외를 방문한 뒤 감염된 환자로 올해 들어 두 달 만에 11명 발생했다. 홍역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감염 시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부터 온몸에 발진이 나타난다. 옥천군보건소는 홍역을 예방하기 위해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MMR)을 두 차례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만약 한 번만 받았거나 접종 여부 확인이 어려운 경우, 출국 전 4주 간격으로 2회 예방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 중에는 자주 손을 씻고 의심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제천 중앙로터리클럽은 지난 7일 화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 자녀 2명에게 장학금 24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대학생 1명, 고등학생 1명에게 각각 120만 원씩 상․하반기로 지급된다. 이번 장학금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꾸준히 매해 지원될 예정이다. 중앙로터리클럽 김영주 회장은 “학생들이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나아갈 수 있도록 그 누구보다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전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지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제천 중앙로터리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종로약국이 지난 7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 시장, 지중현 재단 이사장 그리고 종로약국 김도석 대표약사가 참석했다. 제천 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항상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그것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도석 대표 약사는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쳐 제천 사회의 든든한 기둥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천 종로약국은 1999년부터 중앙시장 앞에 위치해 한결같이 시민들의 건강과 안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제천의 모범약국이다. 지중현 재단 이사장은“지역의 대표 약국으로써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종로약국의 김도석 대표 약사님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고귀한 뜻이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청소년수련원이 차오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신입생을 수시 모집한다. 차오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월에서 12월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교재비 본인부담)로 운영되며, 청안면 백봉초등학교 내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차오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방과 후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공적서비스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교육, 복지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다. 김영희 원장은 “방과 후 청소년들의 안전한 보호로 맞벌이 부모들이 안심하고 본업에 임할 수 있고,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8일 비만예방의 날(3월 4일)을 맞이해 괴산전통시장에서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 보건소는 8일 장날을 맞아 괴산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주민에게 비만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3월 18일까지 모바일 워크온 앱을 활용한 3월 걷기 챌린지를 시행하며, 챌린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식품 구입시 영양성분표를 활용한 구매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비만 예방을 홍보한다. 한편, 2020년 세계 비만예방의 날 변경(10월 11일→3월 4일)에 맞춰 우리나라도 2022년부터 비만예방의 날을 동일하게 기념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 예방과 적정 체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홍보 캠페인뿐만 아니라 건강 환경조성, 프로그램 운영, 교육 및 정보 제공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7일 개학기를 맞아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괴산군청소년학교밖지원센터, 괴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단은 괴산고등학교, 괴산중학교 주변 편의점이나 일반음식점, 슈퍼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행위 및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표착 여부를 확인하고, 학교주변 범죄 우범지역 등을 집중 점검했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개학을 맞이해 청소년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학교주변 청소년유해환경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라며 “술·담배를 판매하는 편의점 및 일반음식점 등 관련 업소들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은 2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개학기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제25회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가 8일 산외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개최했다. 산외면발전회가 주관한 이번 제25회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는 주민들의 화합과 점차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전승, 보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산외면 민속한마당 축제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박덕흠 국회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주민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윷놀이를 비롯한 투호 등 민속경기, 마을대항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별공연으로 산외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고고장구 공연과 산외면풍물보존회의 길놀이 공연 등으로 축제의 흥을 한껏 올려줬다. 아울러 공로패, 감사패 등을 전달했으며, 대상자는 △공로패 산외면자율방범대 이명희 대장 △감사패 김홍정 (전)산외면장, 환경위생과 이윤창 주무관, (전)산외면체육회 박경화 회장 △군수 표장 산외면발전회 김홍민 회원, 산외면귀농귀촌협의회 박찬덕 총무 △의장 표장 산외면발전회 김희석 회원 등에게 수여했다. 산외면 장학회는 산외면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하
(포탈뉴스) 보은군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미래농촌전략실 지방소멸대응팀 방석종 팀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달의 으뜸 공무원은 직원의 사기진작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군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20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한 방석종 팀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70만원 상당의 국내연수 기회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방석종 팀장은 정확한 우리 군의 여건 분석을 통해 투자계획을 발굴해 지방소멸대응기금 234억 원을 확보했으며,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대응 평가 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방 팀장은 충청북도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2억 9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균형발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최재형 군수는 “처음 선발한 으뜸 공무원은 공무원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존재이자 다른 공무원에
(포탈뉴스) 보은군은 지난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은교육지원청, 클럽디보은, 클럽디속리산과 함께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볅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골프 레슨을 통해 골프의 재미와 도전 정신 함양 등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유능한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해 클럽디 꿈나무 육성 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교육지원청 이은진 교육장, ㈜이도 우영찬 클럽디사업팀 이사, 클럽디속리산 최범석 총지배인을 비롯해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도가 운영하는 골프클럽 브랜드인 클럽디는 보은군에 클럽디보은, 클럽디속리산 등 2개의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골프장을 활용해 필드 레슨 등 골프 교육과 관련한 전반을 담당하고, 보은군과 보은교육지원청은 군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골프 영재 교육 홍보 등 제반 사항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교육은 세계적인 골프 레전드인 박세리 프로가 동참해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꿈나무 골프 레슨 및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골프 팁을 전달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고금리·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4년 중소기업육성자금 2차분 1,100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고, 대상업종은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이며, 신청·접수는 3월 11일(월)부터 3월 15일(금)까지로,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자금은 건축비, 생산시설비 등 시설구축을 위한 시설자금 350억원, 생산 및 판매활동 등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운전자금 750억원이다. 이와 함께 도는 기업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신설한 기숙사조성지원자금(50억원)도 자금소진시까지 계속 지원한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고금리,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해소를 기대한다”며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이번 접수기간에 신청하시길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이 3월부터 교육부 공모사업을 통해 구축한 VR체험장과 온라인 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 온라인 안전체험관은 제천분원(안전체험관)과 똑같이 구현된 가상공간에서 체험시설을 이용하는 자유모드(360°VR 파노라마 투어)와 사이버 안전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학생수련원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고, VR장비를 사용하면 더욱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한 몰입형 콘텐츠의 이용도 가능하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연간 1만 명 이상이 안전체험관을 이용하고 있지만 지리적 환경으로 인한 충북 중․남부권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이 늘 고민이었다.”며, “이번 온라인 체험관 운영을 통해 시간, 공간의 제약이 없는 체험으로 원거리 지역의 학생들의 안전 교육이 이루어져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 및 자세한 사항은 학생수련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통한 바른 인품 함양을 위해 '인문고전을 품은 학교' 30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인문고전'이란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삶의 지혜를 담고 있어 인종, 세대를 초월하여 오랫동안 사랑받는 책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인간의 문학, 예술, 철학 등 사유와 성찰을 통한 도덕적 상상력과 마음근육 강화를 위해 인문고전 기반 독서교육을 주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문고전을 품은 학교'는 학교별로 특성을 살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인문고전 독서교육을 통해 바른 인품을 지닌 교육공동체로 성장해가는 학교로, 이번 달에 진행하는 공모를 통해 초․중․고 30교를 선정해 학교별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는 올해 말까지 ▲교육과정 연계 인문고전 프로젝트 수업 ▲인문고전 독서 기반 특색 있는 프로그램 ▲학생․교사․학부모 대상 소통․참여형 독서동아리 ▲인생책, 선물책, 같이(가치)책을 포함한‘내 인생 책 세 권’프로그램 등 학교의 특색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인문고전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지난 해에는 ▲책과 놀기 좋은 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