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등록 정신질환자 20명과 함께 보령시를 방문해 야유회 ‘힐링 타임’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백사장을 걸은 뒤 보령석탄박물관과 성주사지 천년역사관을 단체 관람했다. 또한, 보물찾기, 자체 평가회 등을 통해 정신질환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사회성을 증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등록 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증진을 위해 매년 야유회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정신질환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 재가경증치매환자를 위한 ‘기억살림(林)’ 야외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새롭게 시작된 ‘기억살림(林)’ 치유프로그램은 공주시 치유의 숲과 연계한 치매환자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길 걷기, 명상, 스트레칭, 족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이동 편의 서비스도 함께 지원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치매환자에게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감 해소를 통한 정서 안정과 체력 개선 효과가 이뤄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다양한 치매 환자인지 중재 프로그램이 치매 환자의 치매 중증화 예방과 우울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와 격리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8일 공주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마을활동가 및 마을교사, 마을교육공동체 실무협의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터무니연구소 복권승 대표의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에 이어 마을교육공동체 및 마을학교 운영의 발전적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나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3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주행복교육지구사업 내 마을학교(12개 단체) 및 마을축제(2개 단체)의 마을활동가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마을교육공동체의 주요 인적자원들이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마을활동가와 마을교육공동체 실무협의회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함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마을교육공동체 협력 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 징수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액 정리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50억원으로, 책임보험 미가입·자동차검사 지연으로 인한 자동차 과태료와 지적재조사 조정금, 이행강제금, 환수금, 공유재산임대료 등이 주요 징수 대상이다. 시는 체납 고지서와 납부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100만원 이상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전화 독려와 현장 방문 등 특별 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부동산·차량·예금 등의 재산을 압류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이고 체납 기간이 60일이 지난 자동차에 대해서는 ‘주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다만,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영세 사업체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을 유예해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할 방침이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공주시 자주재원으로 쓰이는 세외수입을 확보하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겠다. 성실 납부자들과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재산압류·번호판 영치 등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
(포탈뉴스) 공주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지원체계를 더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된 주거 여건을 지원하는 ‘SOS위기긴급 지원사업’은 실시한다. 주거 안전에 문제를 겪거나 임대료, 관리체납 등의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주거비(보증금 등)와 리모델링 비용 지원 등 1인 최대 100만원, 긴급생계비 1인 최대 150만원 등을 지원한다. 대상은 만 30세 이하 보호연장아동 또는 자립준비청년이며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공주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와 삼성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직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취업역량 강화 사업인 ‘삼성희망디딤돌 2.0사업’도 추진한다. 교육 과정은 네트워크 유지보수, 디지털콘텐츠 디자인, 네일아트, 중장비 운전 등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에게는 3~4개월의 교육기간 교육비 전액 무료, 교육 중 숙식 무료 제공과 교육훈련 지원금 월 100만원이 지급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공주 고향사랑 기금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금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주교육지원청, 공주시자원봉사센터, 임철수 치과의원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기부자를 대표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최고액을 기부한 기산엔지니어링 강도묵 회장 등을 비롯해 시행 초부터 적극 참여해 온 기금운용심의위원, 답례품 선정위원, 제도 시행 초기부터 협력하고 있는 지역 농협조합장들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협약에는 공주시 고향사랑 기부제 기금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내용을 규정하고, 기부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사업 추진과 투명한 재정집행 등이 담겼다.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은 치료비 부담으로 치과 치료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취약계층 어린이 영구치 치료지원 사업’이다. 또한, 자원봉사센터에 거점 빨래방을 조성해 대형 빨래가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방문 수거해 세탁한 후 배달하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 어르신
(포탈뉴스) 공주시는 물가 상승 등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올해도 카드수수료를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올해는 지난해 예산의 두 배인 1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 조건을 연 매출 3억원 이하에서 올해는 5억원 이하까지 넓혔다. 따라서 지난해 연 매출이 5억원 이하 소상공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023년 연 매출 3억원 이하는 카드매출액의 0.5%,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는 1.1%를 지원하는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자는 오는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공주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업자의 경우 사업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 대상 적합 여부를 검증한 뒤 8월 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
(포탈뉴스) 공주시는 타지역 관광객에게 여행경비를 일부 지원해 주는 ‘공주 미션투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주 미션투어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도시, 공주를 여행하는 타지역 관광객에게 관내 업체 이용 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이면 5만원, 20만원 이상이면 10만원의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식은 공산성과 무령왕릉, 석장리박물관, 한옥마을 계룡산도예촌 등 주요 관광지 및 체험 시설과 공주시 숙박 및 음식점, 카페 등을 방문한 뒤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영수증과 여행 후기 글, 필수 해시태그를 남기면 된다. 여행 후 7일 이내에 업로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한 여행 후기를 올렸을 경우 소정의 기념품도 선착순 80명에게 지급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 활성화에도 나선다. 단, 공산성, 무령왕릉, 석장리박물관 등 유적지는 문화재 보존 및 관리를 위해 장애인 보조견 이외의 반려동물은 동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대상은 타지역에서 공주시를 여행하는 10인 이하 관광객으로 3회에 걸쳐 회차별로 80팀, 총 240팀을 모집한다. 1회차는 5월부터 7월 14일까
(포탈뉴스)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올해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을 당부했다고 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백일해 환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33.2배 증가했고, 최근 10년 간 동기간 대비 최다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발생 연령대는 12세 이하 어린이가 59.2%로 가장 많았으며, 13~19세에서 25.2% 순이였다. 최근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집단 발생이 보고된 경남 49.9%, 경기 15.3%, 부산12.9% 발생했으며,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충남의 백일해 발생율은 3.8%로 우려할 정도는 아니지만 백일해의 사전 발생 차단을 위해 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제2급 법정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웁소리가 나는 기침이 발작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주로 기침할 때 공기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세 미만 영아 대상 적기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어린이집 등에서 단체생활이 시
(포탈뉴스) 천안시가 올해 임신과 출산 전·중·후로 나눠 다양한 시책을 확대 및 보완해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저출생 극복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임신 전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여성에서 꼭 필요한 검사항목으로 구성된 ‘첫아이 맞이 예비맘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며, 천안시 6개월 이상 거주한 첫아이 임신 전 예비산모를 대상으로 천안시와 협약된 21개 의료기관에서 22종의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는 별도로 올해 4월 1일부터 임신 준비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라면 , 소득수준 및 거주지역에 관게없이 필수 가임력 검사비 여성 13만원(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 남성 5만원(정액검사)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여성에게 난소기능검사(AMH, 일명 ‘난소나이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제공한다. 난소기능검사는 전반적 가임력 수준을, 초음파 검사는 자궁근종 등 생식건강위험요인을 알 수 있어 여성건강증진 전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성에게는 정액검사를 지원해 전체 난임요인의 약40%를 차지하는 남성 생식건강 관리에 필요
(포탈뉴스) 천안시는 8일 2024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9개 품목의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 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공개모집하고, 공급업체의 신뢰도, 지역 연계성, 상품의 우수성, 수행능력 등의 심의한 결과 6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선정 답례품은 배도라지즙, 샤인머스켓 주스, 티백 차 세트, 여주 즙, 여주 환, 제과제빵, 전통장류, 섬유 향수, 드립백 커피 총 9종이다. 시는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상품 등록해 답례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 호두, 호두기름, 포도 와인, 치즈만들기 체험권 등 4개 업체 11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박상돈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계룡시는 8일 대실지구 5블록 ‘계룡 자이아파트’ 계약취소와 무순위세대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 시에 따르면 계약취소주택은 6세대, 무순위공급은 1세대로 계약취소주택은 공고일 기준(2024. 5. 8.) 계룡시 거주자만 청약이 가능하고 무순위공급(1세대)은 거주지 제한 없이 청약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취소주택 6세대 중 생애최초 주택구입은 1세대,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2세대, 일반공급은 3세대로 특별공급과 무순위공급은 오는 13일, 일반공급은 14일 청약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약홈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대실지구 청약을 놓쳤던 시민은 청약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청약에 응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포탈뉴스) 부여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5월 7일 지역 내 어르신들 15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카네이션」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난해 부여성심원 부설 노인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상자 중 가족 없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함께 축하하고 건강한 웃음을 드리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방과 후 시간을 내어 연습한 무대를 선보였다. 식전 행사로 지역 내 오카리나 연주의 특별공연과 카네이션 증정,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의 댄스공연,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율동, 간식 꾸러미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어르신들께서는 공연을 보러 귀한 걸음을 해주시고 아이처럼 활짝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준비한 보람이 있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어, 가족의 소중함과 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 계룡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4년 누구나 배달강좌’ 학습모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누구나 배달강좌’는 2023년 계룡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시행한 사업으로 학습모임에서 원하는 강좌를 학습하기 위한 학습장소를 마련하면 강사가 해당 장소로 찾아가는 방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시는 24개의 배달강좌를 운영할 예정으로 배달강좌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 등록된 45개의 배달강좌 프로그램 중 본인이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신청하면 된다. 학습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되며, 시는 시민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배달강좌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단, 수강료 외 발생하는 재료비 및 교재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배달강좌는 계룡시민 또는 계룡시 소재 사업장 종사자면 참여 가능하며 5인 이상의 학습모임을 결성하고 학습장소를 마련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학습모임 대표자가 강좌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배달강좌 게시판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시는 평생학습
(포탈뉴스)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7일 재단 교육장에서 부여군 ‘동기부여’ 마을 기자단 4기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월 9일 개강해 5월 7일까지 총 5회(10시간) 동안 마을신문에 대한 이해, 사진 촬영 기법 및 실습, 인터뷰 기사 작성법 등 마을 기자단으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소양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은 기사 첨삭지도의 교육을 끝으로 8명의 교육생 및 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수료증과 함께 ‘동기부여’ 마을 기자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교육 수료생들은 “마을신문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며, 마을 기자단 활동을 통해 마을과 지역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수료한 마을 기자단 4기 수료생들은 부여군의 읍·면 단위부터 배후마을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수집하여 알리고 농촌마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발행하는 공동체 신문 ‘동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