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증평기록관이 세계적 권위의‘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군 개청 20주년 기념전 '증평, ( ) 집'전시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54년부터 개최된 독일의‘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 iF 로고는 탁월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국제적인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10,800건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증평, ( ) 집'은 전시 분야 국내 수상작 10개 중 하나다. 이로써 군은 지난 2021년 ‘증평기록관 개관 프로젝트’의 미국 IDEA 본상 수상을 포함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2개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열렸던 '증평, ( ) 집' 전시는 주민들의 일상이 이루어지는 원도심 거리와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인 옛 성모유치원 건물로 전시장을 확장해 생동감 있는 ‘에코 아카이브'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132명의 각국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6일부터 5일간 2024년도 제1회 수목관리전문가(Arborist·아보리스트) 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아보리스트’란 등목기술을 이용해 높이 15m 이상의 나무에 올라가 병해충목, 위험목 등을 제거하고 노거수, 보호수의 수형 관리 등을 수행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하며 최근에는 휴양 및 산림레포츠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등 활동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급 아보리스트 양성 과정이며 14명을 대상으로 △수목 생리학 △10여 가지의 로프 매듭법 △로프를 이용한 등목실습 및 가지치기 등 이론교육과 다양한 실습과정이 진행된다. 교육 완료 후에는 자격검정시험을 통해 ㈔한국산림레포츠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군은 ㈔한국산림레포츠협회 주관으로 연간 7회에 걸쳐 아보리스트 1급, 2급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예정인원은 1급 32명(2급 자격증 취득자), 2급 48명이며, 지난 2월부터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괴산군은 2020년부터 4년에 걸쳐 수목관리전문가 교육 수료생 236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자를 예우하고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영동군 고향사랑 기부증’을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영동군 고향사랑 기부증’은 영동군 관광시설을 영동군민과 동일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로, 영동군에 10만원 이상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에서 할 수 있으며, 우편으로(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로 1, 행정과) 신청해도 된다. 다만 기부연도 내 신청해야 한다. 혜택은 일반 성인의 경우 △와인터널 3000원(기존 5000원) △난계국악 박물관 1500원(기존 2000원) △힐링센터 1000원(기존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이용 시 시설사용료의 30퍼센트가 감면되고, 영동군이 주최·주관하는 행사에 초청된다. 기부증의 유효기간은 기부일로부터 1년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이 올해도 특별한 정취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7년 개통한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은 명품 가족휴양지인 송호관광지 중심으로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6km 웰빙 관광코스이다. 주변에는 영국사, 천태산 등 볼거리가 풍부해, 영동의 대표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 둘레길은 송호관광지를 중심으로 금강을 따라가다 △강선대 △함벽정 △봉화대 등 양산팔경을 지나 출발한 자리로 거슬러 되돌아오는 6km 순환형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고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1년 송호관광지에서 시작해 금강을 가로지르는 길이 288.7m, 너비 2.5m 규모의 보도현수교인 ‘송호금강 물빛다리’가 개통됨으로써 명품 휴양지에 재미요소가 하나 더 추가됐다. 특히 이 곳에서는 금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아름드리 송림나무 길로 유명한 송호관광지의 풍경을 탁 트인 시야로 볼 수 있다. 군은 더욱 다양해지는 관광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관광지 편의시설 확충과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포탈뉴스) 옥천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당뇨 질환자의 발 건강관리를 위한 ‘자가 건강관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가 건강관리 교실’은 관내 당뇨환자 및 고위험군(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옥천군노인복지관 청산분관에서 진행해 지리적으로 보건소와 멀어 보건의료서비스에 소외된 청성, 청산지역 당뇨환자 및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당뇨환자들은 혈액순환이 안되어 말초신경이 둔감해지고, 혈관 손상을 입기 쉽다. 발에 조그마한 상처가 생겨도 이를 잘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발을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 당뇨환자에게 발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당뇨 관리를 위한 식습관, 운동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리적 여건 때문에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수요에 맞는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
(포탈뉴스)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2024년도 ‘좋은이웃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연간 약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좋은이웃들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중점사업으로 복지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및 지원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발굴 대상은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비정형 거주자, 비수급자로 복지서비스가 꼭 필요한 사람, 자녀와의 실질적 단절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 그 밖에 기존 공적 지원체계로 발굴·지원이 어려운 복지대상자 등이다. 위기구호비는 대상 여부를 확인 후 복지소외계층의 욕구에 맞는 생계, 주거, 교육, 의료 등을 맞춤 지원한다. 복지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사업 수행기관인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이 2024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재가 노인·장애인 ‘밑반찬 배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밑반찬 배달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재가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일주일 분량의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는 특화사업이다. 지난해 옥천군은 옥천군노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복지관 직원과 72명의 자원봉사자가 위생적으로 조리 및 준비해 노인 210명, 장애인 50명에게 전달했다.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올해도 4억 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맛과 영양이 가득한 밑반찬을 매주 목요일 대상자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식생활을 개선하고 건강 유지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소외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밑반찬 배달 사업을 통해 저소득 재가 노인·장애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장애인복지 증진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7일 유명 국악인이자 방송인인 남상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민선8기 들어 ‘문화를 더 가깝게’를 도정목표로 내세워 도민의 문화예술활동 참여를 늘리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계획이며, 이를 더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를 위촉해오고 있다. 남상일은 안숙선, 조소녀 선생께 판소리 5바탕을 사사받은 국악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각종 판소리 대회를 휩쓰는 등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국내 최고의 소리꾼으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국악계 최고 스타로의 입지를 구축하며 우리 전통의 소리를 지켜가는 대표적인 예술가이다. 아울러 그의 음악적 행보는 비단 전통음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 방송, 교육 등의 분야에도 뜨거운 열정을 쏟으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우리의 소리 국악 분야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도민들이 우리 전통음악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박연 선생과 우륵 선생의 고장인 충청북도가 대한민국에 널리 알려지도록 왕성한 홍보 활동을 펼쳐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2023년 충북지역의 하천 수질측정망 운영결과, 총 34개 지점 중 31개 지점(91%)의 수질등급이 ‘매우좋음(Ia)’ 또는 ‘좋음(Ib)’상태라고 7일 밝혔다. 나머지 3개 지점(9%)도 ‘약간좋음(Ⅱ)’수준으로 나타나 도내 주요 하천 수질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밝혔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충청북도내 한강수계 16지점, 금강 18개 지점의 수질상태와 오염추세 파악을 위해 매월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등 19개 항목 분기에는 27개 항목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하천의 오염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인 BOD항목의 34개 지점 평균 농도는 1.2mg/L로 전년도 평균(1.1mg/L)과 마찬가지로 하천 수질 등급 기준 ‘좋음(Ib)’으로 나타났다. 수질 등급별 하천은 괴산의 화양천 등 17개 지점이 Ia등급, 충주천 등 14개 지점이 Ib등급 이었다. Ⅱ등급 하천은 칠장천, 병천천2, 장평천으로 나타났다. Ⅲ등급 이하의 수질을 보이는 하천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하천의 수질은 계절적인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청안면사무소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할 △주거환경개선사업 △긴급서비스 지원사업 △저소득 독거노인 반찬 지원 △아동 행복꾸러미 사업 등 5개 주요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의종 민간위원장은 “올해 더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청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보호 체계의 중심축이 되어 위기가구를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경수 청안면장은 “지난해 지역주민과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업의 핵심체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괴산두레학교 시화집 출간 기념으로 ‘괴산두레학교 내생내산 원화 전시회’가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서울 인사동 아르떼 홀에서 열린다. 이번에 출간된 시화집은 '얘들아 걱정마라, 내 인생 내가 산다'로 매년 두레학교 어르신들이 시화전에 출품한 작품을 엮었으며, 글로 배운 적 없는 삶을 처음 쓰고 그린 어르신들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오는 9일에는 인생노래극장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대표 시인 할머니의 시낭송과 두레학교 할머니 손맛 사인회 등의 기념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언수 대표는 “배움의 열정으로 하나된 괴산 두레학교 어르신들이 시화집을 통해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배움에 함께하는 두레학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두레학교는 괴산군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매년 배움의 열정을 가진 어르신들에게 한글교육, 문화교육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생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6일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서부1리 마을회관에서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내방송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민방위대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주민 참여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괴산소방서의 협조로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 생활안전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에 대비해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재난 상황 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수리 및 주거환경개선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은 8명의 전기·가스·주택설비 등의 기술자가 소규모 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즉시 방문해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83가구의 가정을 방문해 보일러 고장 등의 소규모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작년에는 가구당 35만 원 한도로 소규모 수리를 지원했지만, 올 한해는 자재비 상승 등을 반영해 40만 원으로 확대 추진한다”라며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다양한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약계좌(괴산사랑1인1계좌)에 모금된 후원금으로 진행되는 연합모금사업이며, 3월부터 12월까지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입퇴원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퇴원안정 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퇴원안정 돌봄서비스’는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병원 입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75세 이상 노인에게 맞춤형 생활 지원 및 영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괴산군노인복지관(황지연 관장)으로 괴산성모병원, 서부병원과 업무 협력체계를 구성해 추진한다. 서비스를 받고 있는 청천면 고OO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돌봐줄 사람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웃의 도움으로 퇴원안정 돌봄서비스를 알게 돼 신청하게 됐다”라며 “현재 병원진료에서부터 일상생활 지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군민 모두가 노후를 걱정하지 않는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충청북도가 주최한 시군 돌봄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괴산형 어르신 돌봄 특화사업 ‘평생 돌봄 똑!똑!
(포탈뉴스)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예술 활동 및 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충주문화예술지원사업’에 문학, 시각, 공연 분야 총 117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예술하기 좋은 도시 ‘충주’ 원년의 해를 맞아 지원사업의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편하고, 예술인 데이터베이스 등록 시스템을 활용한 서류 간소화로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문학과 시각, 공연예술 분야별 전문심사위원회를 통해 1차 서류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개인 51건, 단체 66건을 선정했으며, 특히 문학과 시각분야의 개인, 생활예술 단체 지원이 확대됐으며, 이는 지난해 92건 보다 27%이상 증가된 수치다. 공모에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단체에게는 최저 200만원부터 지원유형 및 규모에 따라 사업비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재단은 3월 중순부터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거쳐 충주시 문화예술시설에서 117팀(인)의 분야별 다양한 예술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