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지방통계청장은 6일 충주시 봉방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을 방문해, 물가수급동향을 살펴보고 상인들과 소통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우열 청장은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격려의 말씀과 소비자물가조사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통계청은 물가정책 추진에 기초가 되는 물가동향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한 통계를 적기에 신속·정확하게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운 조사 환경에서 현장 조사를 수행하는 담당자를 격려하고 정확한 조사를 당부했다. 한편, 통계청 충주사무소는 소비자가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 458개 품목에 대해 매월 물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보은군보건소는 지역 장애인의 건강 상태 개선과 자가 건강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물리치료실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운영하는 장애인 물리치료실에는 통증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대해 적외선 치료, 핫팩을 이용한 온열치료, 레이저 치료 등 다양한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재활 운동 기구 및 작업 치료 도구 등이 갖춰져 있고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어 재활 운동, 통증 관리, 만성질환 관리 등 장애인에 대한 통합적 건강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용 대상자는 물리치료가 필요한 지역 장애인(복지카드 소유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이용자에 따라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홍종란 보건소장은“군내 장애인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통합적 건강관리로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보은군청소년센터는 보은군의 자매도시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공업탑 청소년센터, 문수 청소년센터, 청소년 차오름센터 등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을 이끌어가는 청소년 자치기구의 지역 연계 확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은군의 자매도시인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들과의 다양한 연합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일 청소년 차오름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김인식 주민복지과장, 울산 남구청 윤서영 여성가족과장, 울산 남구 청소년수련시설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이 바로 선 청소년 육성과 자치기구 연합 활동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보은군청소년센터와 울산 남구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 기반 마련 및 우호 협력 증진 △청소년 참여기구 간 교류 활동을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활동 추진 등을 상호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울산광역시 남구 청소년수련시설 자치기구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7일, '마음 근육과 삶의 지혜를 키우는 독서․인문소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3월부터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272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도서관이 운영하는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은 ▲책을 깊이 읽으며 함께 성장하는 '같이(가치) 책 읽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는 '찾아가는 작가 강연' ▲책을 통해 꿈을 키우는 '꿈의 책버스' ▲책과 놀이를 결합하여 흥미를 유발하는 '도서관 나들이' 등이 있다. 먼저, '같이(가치) 책 읽기'는 청주지역 초․중․고 36교를 대상으로 책꾸러미와 함께 독후활동자료, 원화, 작가 강연, 독서 토론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통합 독서 활동을 경험하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찾아가는 작가 강연'은 도내 초․중․고 116교와 지역교육도서관으로 문학․고전․역사․과학․예술․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20명을 초청하여 운영하며 책을 집필하는 과정, 작가의 꿈을 꾸고 이루어낸 과정 등 책과 작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7일 안정적인 신학기 운영을 위한 '실력다짐 신학기 10대 신속지원처'를 각급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도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 교육국장을 부단장으로 한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구성하여 신학기를 대비해 기본계획, 학생 안전, 교육과정 운영, 예산 집행 등을 점검해 신학기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했으며, 매주 화요일 회의를 통해 신학기 집중 지원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해 왔다. 회의를 통해 도교육청이 선정한 10대 영역은 ▲교육과정 운영 ▲기초학력 진단 집중기간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학교폭력 및 학생 생활교육 ▲신학기 학생건강 ▲학교안전교육 ▲다채움 플랫폼 운영 지원 ▲이로미 및 무선망 ▲늘봄학교 운영 ▲학교업무바로지원서비스 등이다. 신속지원처는 선정된 10대 영역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및 콜센터의 전화번호를 안내해 각급학교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신속하고 명확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신학기 10대 신속지원단 단장을 맡은 천범산 부교육감은 “3월 신학기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포탈뉴스) 충주시는 ‘충주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3월에 성실납세자 400명에게 충주사랑상품권 3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 지원은 납세자의 납부의식을 고취하고 자동이체 제도를 활성화해 납기 내 징수율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제도이다. 2023년 기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연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자동이체 방식으로 납부한 자와 연간 3건 이상 2백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내 납부한 자(14,000여 명)를 대상으로 시는 지난 4일 전자추첨을 통해 400명을 선정했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자동이체 제도로 납세자는 납기 말일 편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으며 성실납세자 경품 당첨의 기회도 주어지니 많이 활용하시기 바란다”며, “다가오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자동이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납기 한달 전인 5월 말까지 신청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동이체는 위택스 홈페이지를 이용 신청하거나 거래은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세정과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부과월 납기 한달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동이체 방식으로 납부하는 경우 고지서 1장당 500원(시
(포탈뉴스) 충주박물관은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3,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형 생애주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충북도민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비전으로 전 생애에 걸쳐 문화예술교육의 경험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충주박물관은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충주박물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지역의 유아 6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고!(GO! 古!) 선사마을' 프로그램을 30회차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선사 문화와 유아교육 누리과정을 연계하여 선사시대의 다양한 자연생활 유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으로 '선사마을에 가자!', '선사시대 속으로', '선사마을에서 놀자!' 총 3회차로 구성되어 있다. 조명란 충주박물관장은 “이번 교육은 선사시대 생활과 자연재료를 활용한 오감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유아들에게 박물관을 친숙하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외에도 원데이클래스, 박물관대학 등 연령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포탈뉴스) 충주시는 알리고 싶은 충주이야기 융합・창조 학습동아리가 우리가 모르던 지역 이야기를 알기 쉽게 그림책으로 제작해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동아리는 충주 지역에 전해오는 설화를 알기 쉽게 글로 창작하는 설화창작소 예성글패 동아리 (회장 김영실)와 그림에 따뜻한 감정을 주는 감성을 그리다 일러스트 동아리(회장 김해자)가 융합해 구성됐다. 동아리는 ‘안녕 설화야’ 두 번째 이야기인 ‘휘리릭 쿠우웅’과 목계강 솔밭 유래를 담은 ‘목계솔밭’, 용산동 국화 꽃길 조성 과정을 담은 ‘용산동 국화꽃이야기’ 등 3개의 그림책을 총 700권 발간했다. 또한, 발간된 책들을 지역 도서관,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기부해 시민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그림책으로 학습 결과물을 배출하는 알리고 싶은 충주이야기 융합・창조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제작된 충주 설화 그림책을 바탕으로 충주 설화 안내 지도를 제작해 지역 곳곳의 설화를 한 눈으로 파악하는 한편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지역을 연구하면서 하나의
(포탈뉴스)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 충주시지회는 (주)지앤피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부모연대에 따르면 지난 1월 ㈜지앤피와 발달장애인의 현장 중심 직업훈련에 관한 협약을 체결 후 발달장애인근로자 직무지도원 파견사업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실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선배치 후훈련’ 방식으로 발달장애인 3명을 선발해, 회사 내 환경관리를 담당하는 직업훈련을 했다. 또한, (주)지앤피는 직업훈련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훈련생을 2024년 3월부터 인턴으로 고용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영훈 대표는 “앞으로도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일할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건강한 생활은 물론 자기 삶의 주체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지난달 28일 캄보디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54명에 대해 마약약물 검사와 기본교육(근로기준. 범죄예방. 소방교육. 쓰레기 분리수거 등)을 실시 후 앞으로 5~8개월 함께 할 농가에 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와 인건비 상승을 억제하고자 22년 11월부터 캄보디아 라오스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계절근로를 운영 중이다. 캄보디아 54명의 계절근로자는 인삼, 담배, 고구마, 수박. 벼작목 등에 배치돼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향후 3월에서 5월 사이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농가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120명과 북충주(앙성)농협에서 운영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 자 30명을 농가에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베트남, 태국. 중국 등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입국자 96명까지 농가에 배치되면 충주시 총괄 외국인 계절근로자 300명이 농촌지역에서 일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129명이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올해에는 300명으로 확대되는 등 매년 인원을 확대해 농촌의 인력 부족
(포탈뉴스) 진천군은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들이 직장 내 성폭력 예방에 솔선수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중앙경찰학교 김병기 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간부 공무원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평등에 대한 인식 제고와 조직 내 양성 불평등한 요소가 해결되길 바란다"라며 "간부 공무원이 먼저 성폭력 예방에 앞장서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전 직원 942명 중 903명(95.8%)이 온오프라인 과정을 통해 성폭력 예방 교육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성폭력 예방 교육과정을 개설해 직장 내 성폭력을 적극적으로 예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임대 농기계를 정비하고 농기계 순회 수리·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겨울철 보관돼 있던 굴삭기, 퇴비살포기, 심경 로터리, 보행관리기 등 필수 영농 기계를 농업인들이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마쳤다. △차체 외형 육안 검사 △배터리(축전지)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화 장치 부착·작동 점검 △볼트·너트 상태 점검 △엔진 출력·작동 확인 △벨트·브레이크와 클러치 페달 유격 점검 △각종 레버, 구동부 작동상태 등을 확인해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군은 지난 5일 진천읍 장척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과 안전교육을 병행 시행한다.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은 각 읍‧면 총 80개의 마을을 방문해 진행하며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수리가 어려운 마을을 중심으로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기종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고장진단, 부품교체 요령, 안전 사용 방법, 보관·관리 요령 등도 설명할 예정이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4월 5일까지 ‘2024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대상자를 신청·접수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과 건강한 먹거리 인식 제고, 친환경 농업을 통한 환경보전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군은 약 188명 정도 모집하며, 대상자는 24만 원(자부담 20%)의 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이전에 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면 동일 자녀로 중복수혜는 불가하며 또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영양 플러스 사업에 참여 중인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에코이몰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비대면 자격 확인 검증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고,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자에 대한 지원 자격 검증 후 추첨방식을 통해 4월 초에 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며, 대상자는 진천군에서 지정한 친환경 농산물 누리집에서 본인이 원하는 농산물을 구매·배송받으면 된
(포탈뉴스) 진천군이 K-스마트 교육 사업 운영에 이어 교육 발전 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걸맞은 명품 교육 환경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음성군과의 협치를 중심에 둔 지원 전략으로 특구 지정의 발판을 만든 진천군은 지난 2월 28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로부터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받았다. 진천군은 이번 특구 지정 배경에 지난 3년간 K-스마트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던 경험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 군은 지난 2021년 ‘K-스마트교육 사업’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인공지능(AI) 영재학급(3,973명) △아이티(IT) 스카우트(260명) △혁신도시 개방형 연구실(Open LAB) 체험 교육지원(1,832명) △가상클래스 어학프로그램 교육지원(1,482명) △K-실감 학습터 디지털 교육지원(305명) 등을 운영해 왔다.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어린 나이부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분야에 대한 장벽을 해소할 수 있어 해당 학생은 물론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 4일 2023년 걷기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한 시민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감사패는 2023년 걷기활성화 사업‘워크온’에 참여한 사람 중 누적 걸음 수 성적이 우수하고, 부여된 미션(과제)를 최다 성공한 3명에게 수여됐다.‘걷기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시민들은 65세 이상의 고령자, 회사원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지고 걷기 활동에 참여하여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떻게 걷기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었는가’라는 질문에 한 수상자는 “워크온 앱 활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걷기활동이 가능하고, 미션제공과 보상이 동기부여가 됐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