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9월 2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1회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의 방향에 대해 국무위원들이 사명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국정감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통령은 또한 “국가는 늘 필요한 개혁 등 중장기 계획을 세워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장관이 직접 나서서 대국민 소통을 해야 한다”며 “국감장에서 질문을 하는 의원뿐 아니라 장관도 스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대통령은 체코 순방 성과에 대해서는 “원전 건설은 단순히 다리나 도로를 만드는 것과 달리 장기간 협력이 필요한 것”이라며 “원전을 하나 짓는 것은 단순한 원전 협력이 아닌 지정학적, 정치적 요인도 작용하는 ‘전략 협력’에 해당한다”고 했다. 대통령은 또한 “체코는 원전뿐 아니라 AI, 디지털 등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으로 경제, 과학기술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4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대구광역시 주요 정책현안과 2025년도 국비사업’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대구경북신공항(이하. TK신공항) 특별법'개정안과'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제정안 등 대구 미래 50년 핵심법률안이 올해 안에 통과되도록 특별히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으며,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 국민의힘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강대식 대구시당 위원장, 박형수 경북도당 위원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예결위원으로는 임종득 의원, 조지연 의원, 최은석 의원이 참석했다. 대구광역시에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행정·경제부시장, 정책특보,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TK신공항특별법’ 개정,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특별법’ 제정, 달빛철도 예타면제 등 정책 현안과 도시철도 4호선, 신공항 철도 건설 등 25년 주요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 먼저, ‘TK신공항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포탈뉴스통신) 충청도가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주관한 '충북 소부장 R·D 인사이드 세미나(성과보고회)'가 2024년 9월 24일, 도내 소부장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금번 행사는 2023년 소부장 기술개발 지원사업 종료(’23.1.~’24.9.)에 맞춰 기술혁신과 중소기업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간의 성과를 기업 생태계와 사회에 나누고자 개최됐다. 이를 위해 기술개발 우수사례 발표, 유공자 표창,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소부장 산업 유공 도지사 표창은 ㈜대원프리시전의 김지수 팀장과 ㈜자화전자 김종업 팀장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원프리시전의 김지수 팀장은 2차전지용 노칭(필요한 전극 부위만 남기고 잘라내는 공정)금형과 노칭유닛 개발을 통해 열처리에 의한 불량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자화전자의 김종업 팀장은 친환경차 독립제어 공조히팅 모듈 개발로 전기차 무게와 비용을 줄이고 출력과 효율을 향상시키는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한 소부장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충북 소부장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국산화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충북지사가 충북의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의료비후불제 등 다양한 혁신 정책을 해외에 소개했다. 김 지사는 24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제2회 호치민시 우호대화(The Second Ho Chi Minh City Friendship Dialogue)'에 참석해 충북의 주요 정책 혁신을 공유하는 첫 번째 연설자로 나섰다. 김 지사는 충북의 고용률, 경제성장률, 투자유치 실적 등을 설명하며 충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소개했다. 이어 충북에서 최초로 추진 중인 도시농부, 도시근로자, 출산육아정책, 영상자서전, 의료비 후불제 등 혁신 정책들을 공유했다. 그는 충청북도가 이러한 정책들을 통해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혁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각국의 강점을 결합하고,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충청북도는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창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글로벌 차원의 협력 없이는 지속 가능한 목표 달성이 어렵다”라며, 지역 간 협력과 지식 공유를 통해 더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24일 ‘누비다 버스’ 운영과 관련해 택시업계, 창원시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택시업계가 겪고 있는 기사 부족, 승객 감소, 대중교통과 경쟁 문제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누비다 버스와 공존·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수요응답형’ 누비다 버스는 승객이 휴대전화 앱을 통해 택시처럼 불러 탈 수 있다. 지난 5월 6개월간의 시범 운영이 끝났으나 창원시는 이용객의 만족도가 평균 93.8점으로 높고, 기존 시내버스 대비 운영비 절감 등 이유로 운행을 연장했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누비다 버스로 인한 영업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운영 방식이 택시와 비슷하다 보니 승객을 뺏긴다는 것이다. 또 지원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창원시 관계자는 누비다 버스 운영 현황을 설명하며, 택시업계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협력 의지를 밝혔다. 간담회를 주재한 전홍표 위원장은 각 의견을 종합해 앞으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했다. 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택시업계의 문제를 해결하
(포탈뉴스통신) 전남소방본부는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방시설공사분야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12개 소방업체에서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사항 15건을 적발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소방시설공사 현장에 배치된 기술인력 해임 등에 따른 부재로 인한 부실시공 등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재발방지 대책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감사결과 확인된 사항은 △소방시설공사 기술인력 선·해임 착공(변경)신고 태만 13건, △소방시설공사 현장 기술인력 해임 후 시공 2건이며, 해당 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특히, 소방관련업체 및 위반 기술인력에 대해서는 행정업무 처리 중 소홀할 수 있는 소방시설공사업법 절차를 안내하여 향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여 소방공사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철수 소방감사담당관은 “이번 특정감사 결과를 계기로 전문기술인력에 의한 안전한 소방시설 설치로 도민 안전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소방본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는 24일 도내 자동차제조사인 KG모빌리티와 함께 ‘2024년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를 평택시 KG모빌리티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날 테크쇼에는 평택 본사에 근무하는 KG모빌리티 임직원을 비롯해 KG모빌리티에 1차 부품을 공급하는 58개 사의 12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테크쇼에 참가한 70여 개의 중소기업 부스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해 경기도가 주최하는 첫 테크쇼로, 도내 자동차제조사인 KG모빌리티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상생의 장인 동시에, 경기도와 상생협력 관계인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동차 관련 부품업체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재)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관련기관이 참여해 지역 간 경계를 허무는 광역협력의 장이 됐다. 도는 향후 정기적인 테크쇼 개최를 통해 광역지자체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도내 중소 자동차 부품업체들에게 지속적으로 판로개척과 시장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이번 테크쇼는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알리고,
(포탈뉴스통신) 경산시 후원과 (사)대한미용사회 경산시지부 주최로 열린 제2회 경산시장배 미용경기대회가 2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선수와 미용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018년 제1회 대회 이후 6년 만에 열린 것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경합이 재개되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총 36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대회에는 미용 관계자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K-뷰티의 열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경합 외에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미용 기구 체험과 피부·두피 진단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헤어쇼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별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참가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미자 미용협회 경산시지부장은 “미용인들이 하나 되어 서로의 경험과 영감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
(포탈뉴스통신)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북한산국립공원 정노선 수유분소장과 함께 ‘북한산 무장애 탐방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수유분소부터 종점(백련공원지킴터 부근)까지 탐방로를 정비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탐방로에 데크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관련하여 이상수 의원은 탐방로 데크공사가 시작되는 부분을 면밀하게 확인하고 이용객이 통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련 사항을 상세히 논의했다. 관련하여 이상수의원은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이라며, “구민들이 편안하게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여수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위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으로는 여수시정 전반에 대한 사항으로 △시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제도 개선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 생활 불편 사항 등이며 익명 제보, 인신공격․허위 비방,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항의 경우 제외된다. 접수된 시민 제보는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참고 자료로 활용되며 처리 결과는 감사 종료 후 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민 제보 신청은 △의회 홈페이지(팝업 알리미), △우편․방문(여수시 여서로 101, 여수시의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자 인적 사항은 비공개가 원칙이나 제보된 내용의 경우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공개․활용될 수 있다.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은 “시민 제보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여수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여수시의회는 오는 9월 27일 10시 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강화를 위한 일과 삶의 균형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인숙 의장, 문갑태 부의장, 정신출 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여수시 최초 ‘정치후원금을 통해 열리는 시민 정책 토론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토론회는 여성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관련 제도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준비됐다. 주제 발표는 임송미 전남 일․생활균형지원센터장의 ‘성평등한 일․가정 양립 정책으로 여수시민의 일과 삶 균형 찾기 방안’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박은영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김정희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이현주 여수꽃동산어린이집 원장, 신묘연 학부모 등 시민과 여수시 여성가족과가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를 마련한 정신출 의원은 “여성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여수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제주시 썬호텔에서 해외 신종․재출현 감염병 유입 및 유행에 대비한 위기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6개 보건소와 호남권질병대응센터 제주출장소, 국립제주검역소, 도내 종합병원, 소방, 경찰 등 36개 감염병 대응 유관기관·부서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제주도는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해외에서 발생한 신종감염병 또는 재출현 감염병 유입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 이에 대비해 이번 훈련은 외국인 관광객이 조류 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잠복기에 제주도를 관광하고 자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감염병이 확진되고, 해당 외국인과 접촉한 도민 감염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은 국내 발생사례는 없으나, 해외에서는 종종 감염사례가 확인되고 있으며 높은 치사율로 인해 많은 전문가들이 차기 펜데믹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제1급 감염병인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인체감염증의 대유행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실무 중심의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24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에서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와 연계해 지역활성화 시책을 시행하는 우수 지방자치단체와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고향올래 우수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 우수사업에는 제주를 포함한 전남(순천, 광양), 대구, 충북(청주), 충남, 경북(포항), 경남(의령) 등 총 8개 지역이 선정됐다. 2023년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사업 선정 지역은 제주도가 유일했으며, 올해 충북 청주시가 두 번째로 선정됐다. 제주도의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사업은 2023년 8월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와 함께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 고향올래’ 공모과제에 참여해 확보한 국비사업(총사업비 10억, 국비 지방비 매칭 5:5)이다. 제주도는 이를 통해 생활인구 유치 전략으로 은퇴자들을 위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슬기로운 은퇴생활 카름 플레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2021년부터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2025년 교육 운영계획 수립에 앞서 9월 2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일 간 도민 설문조사를 통해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설문 내용은 ➊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교육 참여 경험 여부 ➋2025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교육 과정으로 운영하기를 바라는 교육강좌와 운영 시간대 ➌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의 여성들을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 등이다. 센터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설문내용을 간략히 구성했으며,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설문조사 참여를 위해서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누리집 로그인이 필요하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설문조사 참여와 홍보유인물 발송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또한 설문조사 내용은 통계 분석을 위해서만 활용되며 분석결과는 2025년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교육 운영계획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미영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내년도 교육 운영계획을 도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