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제천시 여성폭력관련기관(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엘림의 집)은 지난 5일 제천시청을 시작으로 세계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보라색 손수건 및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전달하며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7일까지 제천시청 외 유관기관 8곳에서 진행됐으며, 8일에는 시민회관 광장에서 사물놀이, 1분발언, 전래놀이터, 포토존 등 다양한 본행사가 진행된다. 제천시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용기를 낸 세계여성의 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여성친화도시인 제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3·8세계 여성의날은 1908년 미국 뉴욕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대규모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한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8년 3월 8일 ‘여성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제천시가족센터에서 3월, 5월, 9월 총 3기에 걸쳐 지역 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들을 위한 ‘예비파파&마마’ 프로그램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을 보다 건강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실습 활동을 지원하며, 모유수유 및 신생아 관리 교육과 임산부 체험, 신생아 용품 만들기를 주제로 대면 프로그램 1회기, 비대면 프로그램 2회기로 총 3회기가 진행된다. 제천시가족센터 관계자는“지역 내 예비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자녀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 육아에 대한 인식을 점차 확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해부터 경로당이 없는 동지역의 경로당 확충 지원 방안으로 노후 된 주택 또는 공동주택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경로당을 확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초 제천시 경로당 신축사업은 마을부지가 확보가 되어 있어야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 마을재산이 없는 동지역의 경우 부지 확보가 어려워 지난 5년간 90% 이상의 신축사업이 읍면지역에 편중되어 왔었다. 시는 이런 지역 간 불균형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 하였고, 그 결과 지난 1월 의림지동 홍인아파트 경로당과 2월 남현동 일동아파트 경로당이 개소하며, 제천시에는 총 2개의 경로당이 해당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을 내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였다. 해당사업은 신축사업비 범위 내에서 매입과 리모델링비 지원이 가능하며,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입주민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고, 노유자시설 및 민원발생 최소화를 감안해 1층만 지원 가능하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그동안 경로당이 지하에 있어 거의 이용을 못했는데 경로당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해주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오창호수도서관과 금빛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한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오창호수도서관과 금빛도서관은 각각 프로그램 커리큘럼(2종), 콘텐츠 교재, 활용도서, 코딩강사 1명을 지원받는다. 프로그램은 사서와 어린이들이 함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한 뒤 코딩의 개념과 원리를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사고력 신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청주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되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내장칩 시술을 받아야 한다. 한 마리당 내장칩 시술비를 포함한 진료가액 20만원 중 80%인 16만원까지 지원되며, 나머지 금액은 반려동물 양육자가 부담하면 된다. 이미 내장칩 시술을 받은 반려동물은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 예방 및 치료 등에 지원비 16만원 전액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성대수술, 눈물자국제거술 등 미용목적의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해당 사업을 희망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대상자 확인서류를 발급받은 뒤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사업 위탁운영자로 지정된 동물병원 7개소 중 한 곳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고 진료를 받으면 된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
(포탈뉴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결식우려 어르신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70명의 어르신들께 직접 밑반찬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단빛반찬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한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이 맛과 영양이 풍부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며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또한 설날이나 추석 명절과 같이 특별한 날에는 그날에 맞는 특별식을 제공하고 여러 단체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받는 어르신들은 “따뜻한 음식을 매일 가져다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며 직접 쓴 손 편지로 고마움을 전하셨고, 도시락 배달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은 이 사업에 대해 많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권미희 영양사는 “단빛반찬지원사업을 통해 도시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재료로 맛있는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 단성면은 단성어울림공간 일원에서 지역 특성화 지진 대비 민방위 훈련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진이 발생하고 원인 모를 건물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실시됐다. 훈련은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및 대피 △인명구조 및 화재 진압 △응급처치 및 환자이송 순으로 진행됐으며 훈련 종료 후 심페소생술 교육도 별도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민방위대, 의용소방대, 소방서, 경찰서, 면사무소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하고 차량 5대 및 소화기 등 장비 15점이 동원되는 등 실제 상황에 준하여 추진돼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간의 협조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한 훈련 참가자는 “재난과 사고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은 지역 주민의 안녕을 지키는 중요한 연습”이라며 “재난에 대비한 사전 준비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5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농업가치 기반 바른 식문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단양군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쌀 디저트’를 주제로 향토음식연구회원과 생활개선회원 22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단양군 대표 특산물인 마늘, 사과, 오미자 등을 활용해 크림 롤케이크와 무스 떡케이크, 삼색찰편 만들기 이론과 실기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디저트 레시피를 학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차게 배워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은 지난 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단양군 관내 학원·어린이집 등에 종사하는 30여 명이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안전교육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이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우량의 고추묘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지난달 발아실 및 육묘장 소독, 종자 파종을 마치고 현재 육묘온실에 치상이 완료돼 본격적인 고추묘 관리에 돌입했다. 생산 품종은 티탄대박, 칼라탄, 신칼라 3가지로 파종량은 5,100상자(36만 본) 정도다. 이번 파종 물량은 지난해 11월 관내 농업인에게 신청받아 산정했으며 바이러스와 주요 병해충에 강한 내병성 품종으로 선택했다. 청정 농업도시 단양군의 고추 재배면적은 464ha로 약 1,390여 농가가 고추를 생산하고 있다. 군은 오는 6월경에는 지역 농가에 배추묘 사전 신청을 받아 육묘를 진행해 보급할 계획이다. 또 6월말경 제2육묘장 신축이 완료되면 더 많은 농업인에게 우량묘를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 육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육묘 지원 사업으로 농가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소득안정이 기대된다”며 “육묘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더 넉넉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포탈뉴스)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이 올해 천만 관광객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비교적 주중에 관광객이 적은 특성에 따라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해 주중 비수기 공간을 채울 방침이다. 첫 번째 팸투어 대상은 제주도 여행사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여행사 대표 24명을 초청해 투어를 진행했다. 제주도는 2023년 말 기준 인구수가 67만여 명으로 적지 않은 주민들이 육지로 여행하고 있다. 군은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제주도 초중고 수학여행단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이번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 첫날에는 대표단에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으며 이어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고수동굴, 다누리아쿠아리움과 수양개빛터널을 방문했다. 둘째 날은 단양강잔도, 이끼터널, 구경시장과 농산물 판매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팸투에어 참여한 한 여행사 대표는 “바다를 끼고 있는 제주도와는 달리 산이 많은 단양의 아기자기한 모습이 매력있었다”며 “단양군을 목적지로 한 여행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
(포탈뉴스) 음성군보건소는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맹동면 혁신도시 지역 주민 대상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인기 높았던 요가와 체조교실, 근력운동교실이 많은 관심과 참여로 운영 중이며, 올해에도 지역 주민의 요구도가 높았던 생애주기별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의 건강 수요에 발맞춰 쑥쑥·튼튼 체조교실(6-10세), 우리 동네 하루만보 힐링 걷기를 포함해 영양관리(이유식교실과 건강밥상 및 간식교실), 임산부영유아(오감발달교실과 MOM’S 터치)등의 유익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정신건강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전병태 보건소장은 “맹동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주민주도형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해 주민의 몸과 마음의 활력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맹동 혁신도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통합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맹
(포탈뉴스) 음성군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4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운영도서관으로 삼성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100개관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는데 올해 충북에서는 4개소가 선정됐고, 그중 1개소가 음성군 삼성도서관이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은 책 읽기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독서코딩 프로그램으로, 책을 읽고 상상하고 만들기를 통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어린이의 디지털 일상 향유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책읽기, 토론, 코딩으로 구성되며, 책 속 캐릭터와 책의 줄거리 및 교훈을 코딩 실습에 적용해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책과 코딩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운영할 계획으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박민순 평생학습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학습을 경험 삼아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연구 개발된 새로운 신기술 보급을 통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시범사업을 이번 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지난 23일 ‘음성군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2024년 시범사업 대상 99개소를 선정한 뒤 29일 시범사업 대상자 교육을 시행하고 일제히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지난 29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진행된 시범사업 농가 교육에서는 사업의 추진 내용과 보조금 교부 신청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27억 2800만원으로 44개 사업 9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분야별 사업 내역으로는 △품목별 농촌지도사업 활력화 지원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반조성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보급 시범 △벼 육묘이앙 자동화 단지 조성 시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국내육성 신품종 채종기술 보급 시범 △기후변화 대응 비가림 설치 시범 △가축분뇨 지원화 기반조성 사업 등으로 총 8개 분야 44개 사업을 추진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농업인께서는 사업별 추진 절차와 유의
(포탈뉴스) 음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3년 연속 우수등급과 이번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5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한 것은 충청북도 내 음성군이 유일하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공공데이터 개방 △공공데이터 활용 △데이터 품질 △관리체계 △기타 5개 분야 16개 세부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또한 평가의 객관성·공정성을 위해 정보통신기술·경영·행정 분야 민간 전문가(25명)가 참여했으며, 80점 이상 획득한 기관에 대해 ‘우수’ 등급을 부여했다. 이번 평가 결과, 기초자치단체 군 단위 평균 점수가 46.9점으로 전반적으로 미흡했고, 우수등급을 획득한 곳은 음성군을 포함해 전국 5개 군이 전부다. 특히 음성군은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계획을 적극적으로 수립, 충실하게 이행한 개방 분야와 보유데이터 정비 및 기관 간 데이터공동활용 등 활용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