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2도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로 전국이 얼어붙은 오늘(8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과 동구 쪽방촌을 찾아 혹한기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변성완 권한대행은 오늘 오후 2시 30분, 부산 제3생활치료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부경대 용당캠퍼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경증 환자가 입원해있는 격리시설로, 부산에는 현재 3개의 생활치료센터가 운영 중이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직접 생활치료센터 운영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직원들을 만나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감정이 함께한다”라며 “모든 확진환자들이 건강하게 퇴소하는 날까지 건강에 유의하며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동구쪽방상담소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코로나19가 지속해서 확산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한 시기”라며 “특히 추운 겨울,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점검을 꼼꼼히 하여 쪽방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달라”라고 전했다. 특히, 쪽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2021년 1월 11일 윤현모 신임 부구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현모(지방부이사관) 부구청장은 2001년 지방고등고시로 첫 공직에 입문한 이래, 인천세계도시엑스포조직위원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일자리창출과, 환경정책과, 미래창조경제정책관 등을 거쳐 2015년 서기관 승진 후 신성장산업과장, 녹색기후과장을 역임한 행정가이다. 2019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영종·청라국제도시의 주요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여 행정력과 관리력을 두루 갖춘 공직자로 인정받았다. 윤현모 신임 부구청장은“인천의 역사가 숨 쉬는 중구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존경하는 홍인성 중구청장님과 동료 공직자 그리고 사랑하는 중구 구민과 함께 힘을 합쳐 구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중구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월 8일자로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2명을 새롭게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기존 위원장 1인 및 위원 1인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들의 임기는 3년이다. 새로 임명된 위원 2인은 박기용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와 이언희 영화감독이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 추천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영화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제8조제3항, 2020년 6월 9일 시행)에 따라 호선으로 결정된다. 이에 따라, 영화진흥위원회는 1월 중순에 별도 회의를 개최해 차기 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7일 오전 지난 밤 내린 폭설에 의한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해 직접 삽을 들고 제설 작업에 나섰다. 이날 제설작업은 주민들과 함께 보행자가 많은 지하철 7호선 먹골역 출입구 주변과, 해가 들지 않아 눈이 얼어버린 이면도로 등 위험지역을 꼼꼼히 살펴가며 진행되었다. 구는 7일 오전 주민들에게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문자도 발송했다. 평소 봉사와 기부가 생활화 된 중랑구여서 인지 구 전역에서 눈치우기에 동참하는 주민들이 많아, 갑작스런 폭설에도 따뜻하고 훈훈한 가운데 뜻깊은 제설작업이 이루어 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날 많은 눈이 내려 직원들과 밤새 제설작업을 진행 했다.”며, “혹시 모를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전 지역을 꼼꼼히 챙기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포탈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7일 연서도서관 앞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로에 쌓인 눈을 치웠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지난 6일 저녁 서울에 많은 양의 강설이 내린 가운데, 7일 아침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긴급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아침부터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포함한 직원 600명과 주민 1,121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율제설기동반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앞서 지난 6일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 인원 151명, 장비 12대, 염화칼슘 및 소급 등 제설자재 232톤을 긴급 투입했다. 한편,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구청 U통합상황실에서 한파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한파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고회에서 “갑작스러운 한파와 강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가용 재원을 모두 동원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포탈뉴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월 6일 올해 첫 ‘전국시군구협의회 공동회장단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전국시군구협의회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안건과 함께 △2단계 지방재정분권 지속적인 추진 △지방소멸과 관련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 △지방정부의 현장의 소리를 담은 그린뉴딜 및 에너지뉴딜 정책의 정부제안 △복지대타협 등의 안건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에 대해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상임부회장)은 “32년 만에 지방자치의 큰 변화를 가져올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는 큰 출발을 시작하는 발걸음 일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을 통해 지방정부간의 재정 불균형을 바로잡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해서 “법제정에 있어 법을 어기지 않도록 하는 선순환적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면서 “건축·건설 등과 관련한 내용들이 50% 이상인 법률인 만큼 사전에 이를 원천 차단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세부안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함으로써 전국시군구
(포탈뉴스) 지난 5일, 제20대 수원시 팔달구청장에 백운오 전 수원시 행정지원과장이 취임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1986년 8월 처음 공직에 입문하여 201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매교동장,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후, 2020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시 행정지원과장 역임하고 팔달구청장으로 취임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신뢰의 행정,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주민 입장에서의 역지사지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공직자들에게도 “신년화두인 ‘안민제생(安民濟生)’의 의미를 되새겨 팔달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연천군 리·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2020년 12월 24일 일부개정됨에 따라 군남면 황지리가 황지1리와 황지2리로 분리되었다. 그동안 황지리는 군남면에서 가장 많은 주민이 살고 있고 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에 주택이 산재되어 있어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일치하지 않음으로 인한 마을간 소통의 한계가 있었으며, 또한 이장 등 마을대표의 업무수행 제약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특히 황지리 전체인구의 약 31.5%가 65세 이상의 노령인구로 전산화를 따라가기 어렵고 수시로 변화하는 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보다는 이장 및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대표의 직접 대면을 필요로 하는 지역이었다. 이에 지난 1월 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각 마을별 총회를 실시하여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등 마을대표를 선출, 마을을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직을 갖추었다. 이로써 군남면의 행정리는 12개리에서 13개리가 되었다. 이용만 군남면장은 “그동안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일치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았으나 조례 일부개정으로 황지리가 황지1리, 황지2리로 분리 및 신설됨에 따라 생활
(포탈뉴스) 수원시 4급 승진·전보 ▲ 도서관사업소장 박미숙(지방서기관 승진, 노인복지과장) ▲ 복지여성국장 이귀만 ■박미숙 도서관사업소장(지방서기관 승진) 1964년생인 박미숙 도서관사업소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팔달구 사회복지과장, 복지여성국 복지허브화추진단장, 사회복지과장, 노인복지과장으로 재임했다.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직원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해 후배 직원들에게 신임이 두텁다.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어려운 과업을 무리 없이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귀만 복지여성국장 1963년생인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광교1동장, 고등동장, 시 생태교통과장으로 재임했다. 2020년 1월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을 역임했다. 다방면으로 능통하고, 꼼꼼하고 빈틈없이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책임감이 강해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친화력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
(포탈뉴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제9대 백하주 신임원장이 취임하여 연구원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실험실과 대기종합상황실(오존 및 미세먼지 예보시스템실)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백하주 신임 원장은 경북대학교 농대를 졸업한 후 1988년 경상북도 운문면사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였고, 같은 해 보건환경연구소에 입사하여 30여 년간 환경 분석․연구 분야에 전념하여 왔으며, 2015년 경북대에서 수질오염과 호소의 미세조류 변화 관계 분석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환경 분석 및 생태전문가로 통한다. 또한 신임원장은 먹는물검사과장, 대기보전과장, 수질조사과장, 환경조사과장, 환경연구부장, 코로나19 비상대책팀 및 지역대학의 겸임교수 역임 등 30여 년간 경북도 보건․환경 연구 및 교육 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두루 거치며 올해 개방직 직위공모를 통해 제9대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백하주 신임원장은 코로나19 검사실험실과 대기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비상근무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별도의 취임식 없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취임사를 전달하고
(포탈뉴스) 백두현 고성군수는 1월 5일 오후 2시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동계전지훈련 유치와 공공체육시설 개방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에서 고성군은 지난해 철저한 방역 속에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비롯한 12개의 대회와 228개 팀, 3만 5천여 명 규모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지원청, 문화원, 노인회, 여성단체협의회, 청년, 체육회, 숙박업지부, 외식업지부, 상인회, 축구·배구·씨름·태권도·역도협회 등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가 만나 2021년 시즌 동계전지훈련 추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지난 1월 4일 가졌다고 밝혔다. 백 군수는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의견이 우리군 경제 활성화에 시동을 건다는 마음으로 철저한 방역과 통제 하에 5개 종목, 50여개팀,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1년 시즌 동계전지훈련팀과 전국대회 유치를 추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고 말했다. 군은 1월 11일 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팀과 대학배구팀의 첫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축구, 씨름, 태권도 팀의 전지훈련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포탈뉴스) 이돈국 부이사관이 4일 광산구청에서 간소하게 열린 온라인 시무식 및 취임식에서 광산구 부구청장에 취임했다. 신임 이 부구청장은 취임사에서 “혁신의 아이콘인 광산구에서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대한민국 지방자치사에서 민선 7기 광산구가 빛나는 금자탑을 세우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광산구 공직자들에게 정책과 사업의 완성도 제고, 협업 강화를 강조하는 동시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이 부구청장은 꼼꼼한 업무처리와 빼어난 조직관리 능력, 온화하고 세심한 성품으로 공직사회 안팎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1991년 9월 광주시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29년 동안 광주시 감사관 감사총괄담당, 총무과 인사담당, 기획조정실 수영대회지원단장, 총무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국정시책 합동평가 업무 추진 유공 장관 표창, 직무장려 및 국가사회발전기여 국무총리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광산구]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동구는 5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구정 7개 분야에 제3대 명예구청장 8명을 위촉했다. 제3대 명예구청장은 안전․행정, 관광, 문화․예술, 체육, 복지, 도시혁신, 경제(상권활성화, 투자유치) 7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공개모집 등을 통해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구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안전․행정분야는 새마을운동 대전 동구지회장 박우 씨 ▲관광분야는 (합)홍익관광여행사 대표 임영자 씨 ▲문화․예술분야는 동구문화원 부원장 정영미 씨 ▲체육분야는 (전) 동구태권도협회 부회장 김순남 씨 ▲복지분야는 정울림봉사회 회장 윤영수 씨가 위촉됐으며, ▲도시혁신분야는 용운주공 재건축사업조합 추진위원장인 신순이 씨 ▲경제(상권활성화)분야는 신도꼼지락시장상인회 회장 백호진 씨 ▲경제(투자유치)분야는 ㈜유선애드플랜 대표 정유선 씨가 위촉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명예구청장 제도는 구민이 구정에 참여하는 동구만의 대표적인 민선7기 주민참여제도”라며 “제3대 명예구청장께서도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담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대 명예구청장은 위촉과 함께 임기를 시작해 6개월간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5일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등을 점검했다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는 지난해 2월 착공하여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며, 건립비는 66억 원이다. 건축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333.61㎡이며, 시설로는 민원실, 복합커뮤니티실, 프로그램 등이 조성되고, 지역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업무를 지원, 주민 편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청사 건축 시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