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자치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소똥 고체연료화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규제혁신 노력의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에서 추진 중인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국에서 추천된 105건 중 최종 17건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국무총리상 1점(대상)과 장관상 16점(최우수 2, 우수 7, 장려 7)이 수여됐다. 전북자치도의 ‘소똥 고체연료화 사업’은 새만금 유역의 주요 환경 오염 물질이었던 소똥을 새로운 재생에너지원으로 탈바꿈한 사례다. 기존에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생산이 가축분뇨 100%로 제한돼 경제성과 수요 확보 문제로 추진이 어려웠다. 그러나 전북자치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를 개선하고, 혼합 연료화 방안을 환경부에 제안하여 정부의 신기술 승인을 받았다. 전북자치도는 2024년 3월, 발효·건조와 혼합 공법을 적용한 고체연료화 사업이 전국 최초로 신기술 승인을 받았으며, 규제 샌드박스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24일 사)대한실버산업협회으로부터 유해세균 예방물품인'바이오 스프레이'1,200개(3,3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비디펌에서 생산한 '바이오 스프레이'를 사)대한실버산업협회가 전달받아 청도군으로 기증했으며, 해당 제품은 식약처에 허가받은 구강 유산균 제품으로서 최근 높은 기온으로 인해 건강 및 면역력이 떨어진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증자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건강 취약계층의 면역력이 향상되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통신) 안동시와 ㈜유한건강생활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9월 23일 안동을 찾은 손정수 ㈜유한건강생활 대표이사와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면담에는 지난 6월 취임한 손 대표를 비롯한 ㈜유한 측 임직원과 권기창 안동시장 및 안동시 관계 국·과장이 참석해 헴프 및 천연물 산업 관련 투자계획과 지자체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면담장에서는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비롯해 시와 유한건강생활이 협력하고 있는 헴프·천연물 산업 육성 관련 각종 사업의 향후 진행방향과 추가 투자 및 지원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유한건강생활은 천연물 연구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라이프스타일 브랜딩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9년 출범 후 ‘뉴오리진’ 등 브랜드로 천연물 소재 및 성분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0년 시작된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여해 안동과 인연을 맺게 된 유한건강생활은, 현재 안동에 천연물 연구소를 두고 초임계유체 추출 및 정제 기술을 이용한 헴프 칸나비디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이달 24일 오후 3시 협동조합광장(구 지하상가)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만두품평회’를 개최했다. 올해 원주만두축제는 부스에서 만두만을 판매하도록 하여 ‘만두’에 특화한 축제로 발돋움함과 동시에 그 외 음식은 전통시장 일대를 이용하게 함으로써 원도심 전체를 축제장으로 기획했다. 시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축제에 참여할 만두부스 선정 전 업체별로 판매할 예정인 만두의 맛과 품질을 평가하여 축제 만족도를 향상한다는 방침이다. 부스 신청업체 60여 개소 중 46개소가 참여하여 만두축제에 자신있게 선보일 대표 만두를 출품했다. 이날 품평회에는 원주시의원, 전통시장 상인회장, 대학교수, 유관기관장·단체장 등 만두축제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평가위원으로 나서 출품한 만두를 시식하고 평가했다. 평가위원들은 ▲고기만두 ▲김치만두 ▲야채·이색만두 ▲글로벌·단체컬러만두 ▲강원특산품·전국맛집만두의 5개 부문별로 맛·가격·상품성·독창성 등 4개 기준에 따른 심사를 진행했다. 참가업체들은 부문별로 고기만두 및 김치만두 부문에서는 찌거나 튀긴 다양한 고기만두와 매콤한 김치소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4일 자연사랑학습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아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 시작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38회에 걸쳐 12000여 명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사랑학습장 내 습지, 실외정원, 나비체험장 등을 탐방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과 영어로 재미를 더한 생태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습지식물을 이용한 투호놀이, 생태거울, 곤충눈체험 등 다양한 생태놀이를 통해 유쾌하고 즐거운 환경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생물다양성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4일 조명래 제2부시장을 중심으로 여의도 국회를 방문하여 최형두, 윤한홍, 김종양, 이종욱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국회 차원의 지역현안 및 전략사업에 대한 업무공유와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남 유일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윤영석 의원실에도 방문하여 전략사업의 선정을 적극 협조 요청했다. 국가 · 지역전략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의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방안으로 그 간 해제가 불가능하던 환경평가 1, 2등급지에 대해 국무회의를 최종 통과한 사업의 경우 GB 해제를 허용하는 내용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5월 지침을 개정하여 8월까지 서면평가 및 현장실사를 완료했으며 12월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국가 · 지역전략사업으로 ▲창원 방위 · 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조성 ▲방위 · 원자력 국가산단 배후 물류산업단지조성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 조성 ▲동남권 도시첨단 물류단지조성 ▲창원 도심융합기술(R·D)단지 조성 ▲도심생활 복합단지 조성 ▲스마트 시니어 의료특화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7개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지난 6월에 신청했다. 조명래
(포탈뉴스통신) 어센틱 금융그룹 위트지점 장우석 부지점장이 24일 울주군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지역이웃을 위한 백미 10㎏ 20포(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우석 부지점장은 “기탁한 쌀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문화가 활성화돼 다함께 행복한 범서읍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공열 범서읍장은 “범서읍 지역 복지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4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공직자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주제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경직된 청렴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문화공연을 즐기며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순걸 군수가 주관하는 청렴 토크를 실시해 직원들이 소통하면서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청렴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청렴 전문변호사인 전세준 변호사가 청렴 및 행동강령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했다. 이순걸 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지금처럼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번 청렴콘서트를 통해 청렴 울주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6차산업으로 통용되는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지역 경영체 5개소에서 신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6차산업은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바탕으로 제조, 가공제품을 만드는 2차산업과 체험·관광 서비스 등의 3차산업을 복합적으로 연계해 새로운 고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활동을 포괄하는 융복합 산업이다. 6차산업 인증사업자에게는 자금(융자), 컨설팅, 교육, 유통·판로,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울주군 내에는 이번 신규 인증 사업장 포함해 총 14개소가 6차산업 인증을 받았다. 울주군은 6차산업 예비사업자를 발굴해 사업 확장 기반 조성, 기계·장비 구입, 제품 및 디자인 개발 등 유통채널,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6차산업 우수 인증사업자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24일 동네북네 북카페 가양1동점에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2기’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1년의 활동 기간 동안 동구 관광지를 탐방하고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며,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여러 홍보 채널에서 구를 직접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간담회는 동구의 다양한 정책과 관광 문화를 알리는 서포터즈 활동 보고와 동구 문화 및 예술 홍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서포터즈들이 현장에서 직접 취재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줌에 따라, 구민들이 구정을 접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가 구민의 입장에서 동구 정책을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을 마지막으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2기 활동이 마무리되며, 10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동구청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3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24일 횡성읍 조곡리 거점소독시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대비한 가상방역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사항으로는 신고·접수, 초동대응 조치, 살처분 조치, 소동 통제 등 주요 상황을 사전 영상 시청과 함께 현장에서 시연했으며 이에 따른 방역 조치 전반과정을 점검했다. 정순길 축산과장은“이번 훈련은 가축전염병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실전과 같은 마음으로 임했으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조치를 통해 농가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상방역 현장훈련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매년 18개 시·군에서 주관하며 횡성에서는 2016년 이후 약 8년 만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24일 오후 2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0회 횡성양성평등대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표한상 군의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양성평등·여성발전 유공자 포상과 특별 강연, 팝페라 그룹 볼라레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횡성군어린이집연합회 최종미 외 10명이 양성평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으며‘양성평등과 가족행복’을 주제로 한 대학교수 이호선의 강연은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여성과 남성, 모두 함께 살기 좋은 횡성군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4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시장 주재로 유관기관·단체, 관련 부서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10월 개최되는 ‘2024 진주남강유등축제’, ‘제73회 개천예술제’, ‘2024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3개 축제에 대한 관광진흥과장의 축제총괄보고에 이어 공보관 등 30여 명의 부서장들과 유관기관·단체 축제 관계자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10월 축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교통혼잡, 바가지요금 등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어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작년에 실시한 안전관리연구용역 및 인파밀집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통합상황실 운영, 대중경보장치 운용, 밀집지역 전광판 설치, 진주교 입구 임시횡단보도 설치 등 대책을 마련, 더욱 안전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축제 동참을 위한 캠페인 ‘친절ㆍ질서 운동’과 ‘자가용 운행 안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도의원 및 직원들은 일상에서 화재 예방을 실천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대피하는 훈련과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9월 24일 화요일 진행했다. 도의원 및 전 직원들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피난 대피로 및 대피 방법을 익혔다. 화재발생 경고음이 울리자 교육받은 대로 화재 시 지켜야 하는 행동 요령에 따라 질서를 지켜 건물 밖으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의회청사 광장에는 미리 소방차와 소방관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도의원과 직원들이 모두 대피한 후 소방안전관리자가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시범을 보였다. 또한 직원들이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방법 등 화재 예방 방법을 안전하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의회청사 내 화재 발생에 따른 모의 상황에 대해서 훈련을 진행했으며,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직원 대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임무 숙지를 위한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최학범 의장은 “봉곡1
(포탈뉴스통신) 전남을 대표하는 장성군 가을축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13일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오색연화’다. 전국적으로 꽃 축제 붐을 일으킨 ‘꽃강 축제의 원조’ 답게 꽃 자체를 핵심 콘텐츠로 앞세웠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백일홍, 핑크뮬리, 버베나 등 화사한 가을꽃을 중심으로 발길 닿는 곳마다 공연과 꽃 체험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장은 ‘학문은 장성만한 곳이 없다’는 의미를 담아 흥선대원군이 남긴 ‘문불여장성’ 문구에서 착안해 △문화존 △불먹존 △여유존 △장성존 △성장존 5개 구역으로 나뉜다. 먼저, 중앙무대인 황룡정원 인근 ‘문화존’에선 5일 개막식,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라워뷰티쇼 등 축제의 주요 행사가 열린다. 가을 저녁에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포크송이 연주될 6일 가든포크콘서트에는 서영은, 유리상자, 여행스케치가 출연한다. 4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공연과 인디밴드들의 무대인 9일 ‘오색연화 콘서트’도 이목을 끈다. 11일에는 장성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청소년평화콘서트,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