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천군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던 광혜원면 광혜원리 마을(중리 1, 2구 마을)을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광혜원면 광혜원리 치매 안심마을은 연 2회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 안심 가맹점 3개 지정, 기억 활짝 기억 반짝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치매 안심 꾸러미 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진천군 우수 치매 안심마을(제1호)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 예방,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이 보장 항목을 확대한 2024 군민 안전 보험을 시행한다. 군민 안전 보험은 진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면 자동 가입되며 타 보험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군에서 가입한 지급 보장 금액(최대 2천만 원)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올해 군민 안전 보험은 총사업비로는 총 8천300만 원을 편성해 전년 대비 ‘노인보호구역 사고 치료비’ 항목을 추가하고 농기계사고 상해 사망․후유장해의 보장 금액을 확대했다. 보장 내용과 금액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2천만 원 △폭발·화재·붕괴·상해 후유장애 2천만 원 △폭발·화재·붕괴 상해 사망 2천만 원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후유장애 2천만 원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2천만 원 △강도 상해 사망 2천만 원 △강도 상해후유장애 2천만 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5급) 2천만 원,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2천만 원 등이며 총 19종으로 구성됐다. 다만 만 15세 미만은 상법에 따라 사망사고 보험금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는 만 12세 이하만 적용된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가입
(포탈뉴스) 생거진천 혁신도시 도서관은 오는 4월 6일부터 5월 18일까지 6주간 다문화 가정, 내국인 가정을 대상으로 1기 프로그램 ‘나는야 국제 요리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추진된다. 1기 과정은 요리체험 프로그램으로 여러 나라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각 나라의 문화와 식습관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다문화는 초등 전 학년 가정이며, 내국인은 초등 1~2학년 가정 대상 15개 팀(초등 1, 부모 1) 총 30명이다. 오는 3월 8일부터 15일까지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신청을 받고, 3월 18일부터 26일까지는 다문화, 내국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진천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이어서 6~7월에 진행되는 2기 과정은 ‘너랑 나랑 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다문화는 초등 전 학년 가정, 내국인은 초등3~6학년 가정으로 모집 대상이 1기와 차이가 있다. 군 관계자는 “지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4월 2일까지 2040년 진천 군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할 군민계획단 4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진천 군민계획단은 △도시․농촌․교통 △산업․경제․환경․안전 △문화․관광․교육․복지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된다. 4월 중 모집이 완료되면 군민계획단은 도시계획 전문가들과 총 4회의 소통을 통해 기본계획에 반영될 정책 등을 논의하고 2040년 진천군의 새로운 비전과 목표, 발전 방향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 팩스,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계획은 군민들의 삶과 재산권 실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군민계획단이 진천군의 청사진을 그리는 데 있어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섭 군수는 “이번 군민계획단 모집은 계획수립 단계부터 군민이 참여하는 진천군의 새로운 시도인 만큼 합리적이고 공감대 높은 도시계획이 수립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청주시 보건소는 해빙기를 맞아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차단을 위해 모기유충 집중방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방제 대상지는 모기가 주로 산란하는 밀폐된 정화조, 하수구, 고인 물 등이다. 3월부터 4월 말까지 보건소 4개 방역기동반과 읍면동 방역 관계자를 투입해 대상지에 친환경 유충구제제를 투여해 집중 방역을 펼칠 계획이다. 유충구제는 유충의 성충 부화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모기유충 1마리 구제는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다. 성충 구제에 비해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모기 개체 수를 줄임은 물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효과도 있다. 한편, 청주시 보건소는 시민들로부터 모기 서식지를 신고 받아 신속한 방역을 실시하는 모기유충 서식지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빙기 모기 유충구제를 적극 실시해 감염병 매개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4년 대학교 입학 53명, 검정고시 합격자 187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학교 입학생은 △연세대학교 1명 등 4년제 36명 △충청대학교 8명 등 전문대학 15명 △백석예술대학교(전공대학) 2명 등이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187명으로, 합격률이 86.5%에 달했다. 초등학교 6명, 중학교 27명, 고등학교 154명이 합격했다. 학교 밖 청소년은 정규 과정을 마치기 전 퇴학, 자퇴, 유예, 미취학, 미진학을 한 청소년을 의미한다. 청주시 학교 밖 청소년 인구는 602명(2023년 12월 기준)이다. 시는 이들의 자립역량향상 및 사회진입을 돕기 위해 청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상당구)와 서청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흥덕구) 2곳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급식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진로탐색 의지를 지닌 청소년에게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2024년 한 해 ‘시민과 함께하는 더 건강한 청주’를 비전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양질의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원구 관내 마을 기반 생명존중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사업, 어르신 대상 디지털 기기 활용법 교육, 3040세대가 많은 일터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 어린이 영양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신규 보건사업을 추진한다. ▶ 마을 기반 생명존중문화 확산, ‘함께하자, 빛나는 생명마을 ’ 청원보건소는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마을을 조성하는 지역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인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정부의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 추진과제로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올바른 이해’와‘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서비스,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총 6개 영역에서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자살위험 수단 차단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을 추진한다. &nbs
(포탈뉴스) 단양군은 지난 5일 사과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단고을농업인대학 사과심화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사과과정에서는 3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고 그 열기를 이어 올해는 사과심화과정으로 42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6개월간 총 17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사과원 조성기술, 사과수세진단과 관리 대책 등의 이론교육과 현장 순회교육, 선진지 견학으로 이루어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교육과정으로 교육생들이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의 사과 재배 기술을 습득해 개인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더불어 단양 사과 재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고을농업인대학은 2006년을 첫해로 지금까지 19년째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매년 새로운 과정을 선정해 1년간 운영하는 장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사뿐사뿐 두뇌운동’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치매 관련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역할 강화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매포읍 충주댐노인복지관, 단양체육회가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지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기획과 운영을 맡고 체육회에서 지도자를 파견해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매주 수, 금요일 주 2회, 1시간씩 운영되며 유산소운동·저항운동·스트레칭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의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에 인지선별검사(CIST), 노인우울척도 검사(SGDS-K), 주관적 기억 감퇴 평가(SMCQ),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대상자들의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인지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여 유도를 통해 치매 악화 방지와 치매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이 일손지원 기동대 사업 예약을 3월부터 본격 개시한다. 예약 방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최초 1회 신청서를 제출한 후 매달 첫 영업일에 유선(043-420-2425)으로 다음 달 일손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9명의 기동대를 채용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과 재난·재해·부상·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여성농·고령농 등 취약계층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지역 내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3년에는 89개소의 농가에 467회의 지원을 나갔다”며 “2024년에도 긴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기 지원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이 귀농귀촌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군은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도시민 유입 정책으로 지난해 귀농귀촌인 966세대 1,200명을 유치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명, 6.8%가 증가한 수치로 인구 소멸에 처한 단양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을 인구 유입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준비부터 정착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지난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육성사업’을 추진해 152개 마을을 평가했다. 이 평가로 어상천면 임현1리, 적성면 각기리, 단양읍 마조리, 영춘면 별방2리 등 4개 마을을 선정해 인센티브로 2억 2,000만 원 상당의 상사업비를 지원하고 필요한 사업을 신청받아 1회 추경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계획을 보완해 감점제도를 신설,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화합을 유도하는 데 방점을 찍고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 소형농기계 지원, 비닐하우스 신축, 농가주택 수리비 비원, 귀농인 영농멘토제 등 지원 사업으로 영농기반이 취약한 귀농인의 경제적 부담
(포탈뉴스) 음성군은 2024년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한 예방적 수간주사 작업을 3월부터 실시한다. 투입되는 예산은 6천8백만 원으로 대상 지역은 관내 가로수, 공원 및 기타 9개 읍·면 일원이며 벚나무, 소나무 등 산림병해충 발생이 많은 수목을 중심으로 수간주사 방제를 한다. 수간주사는 나무 하단부에 구멍을 뚫어 일회용 나무주사로 약제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저독성·저용량으로 탁월한 방제 효과를 나타내며 한 가지 약제로 두 가지 병해충을 대상으로 방제효과를 볼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효과가 좋다. 아울러 경엽 살포와 비교해 방제효과가 지속되는 점 또한 산림병해충 방제에 큰 예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지고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산림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방제작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석철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병해충 발생과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예찰 활동 및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해 신속한 방제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음성
(포탈뉴스) 음성군이 오는 4월 4일까지 ‘2024년 상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라이프 아카데미는 지역 내 대학인 강동대학교와 극동대학교의 현직 교수진이 직접 주민을 대상으로 수업하는 평생학습 강좌로,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하거나 민간 자격증 등을 취득해 직업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대학 협력사업이다. 강동대학교는 △제과기능사(월~화) △창업베이커리카페(목) △커피바리스타 2급(목)△커피스타트레이너(디저트포함)(화/수)을 개설한다. 극동대학교는 △양식조리기능사(수) △한식조리기능사(월) △특급호텔요리를 가정에서(목) △미술심리상담사 3급과정(월) 등 총 8개 강좌를 야간반(18:30~21:30 / 19:00~22:00)으로 개설한다. 특히 올해는 음성군민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양식·한식조리기능사, ‘특급호텔요리를 가정에서’ 과정은 농업기술센터 음성명작생활관(음성읍)에서 미술심리상담사과정은 금빛 평생학습관(금왕읍)에서 운영한다. 수강 신청방법은 해당 대학으로 전화 접수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증빙서류(신분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사본, 재직증명서 중
(포탈뉴스) 음성군보건소는 진료가능한 병·의원 정보를 음성군 및 음성군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해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군에는 병원 5개소, 의원 4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응급의료시설인 제일조은병원에서는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 진료가능한 병·의원 정보는 음성군보건소 홈페이지 외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 근무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보건의료재난 위기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의료기관 휴진 등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군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의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유관기관인 소방서, 경찰서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음성군 관내 의료기관에서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는 사례는 아직 없으며, 지역 내 의원을 포함한 병원 진료는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2024년 새봄을 맞이해 오는 4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음성문화예술회관 4월 기획공연으로 트로트 퀸 김연자의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데뷔 50주년을 맞은 김연자의 다양한 히트곡 및 명곡들로 구성되며, 파워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악단과 댄서, 코러스와 함께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쌓아온 음악적 진수를 아낌없이 보여줄 것이다. 아울러 게스트로 트로트 신동으로 널리 알려진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출연해 공연의 신명을 더해줄 예정이다. 1974년 ‘말을 해줘요’로 데뷔한 김연자는 ‘천하장사’와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 주제가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아침의 나라에서’ 등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며 한국과 일본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2016년에 발매한 ‘아모르 파티’가 역주행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퀸’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