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가 화학1리 학촌경로당을 찾아 전동 칼갈이에 사용되는 연마석 1세트(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연마석은 칼 가는 기계에 필수적인 소모성 자재다. 칼갈이 봉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매주 두 번씩 봉사를 진행하다 보니 소모성 자재의 비용도 만만치 않아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안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에서 지역민을 위해 고생하는 농민 봉사단을 격려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 위해 연마석을 전달했다. 유조봉 농민회장은 “농한기 지역 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니 보람도 느끼고, 재정지원을 해준 안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남면 기관단체장협의회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 청산면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11일 청산농협 본점 앞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농촌 지역의 농업인구 고령화로 회원들의 연령이 높아지고 당뇨, 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아 헌혈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지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독려해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송훤식 회장은 “옥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 청산면회는 농촌 지역의 건강과 농업인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헌혈을 통해 본인의 건강도 체크하고, 사랑의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이 여성단체 월례회에서 올바른 도로명주소의 표기 방법과 다가구주택의 상세 주소 부여 신청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상세 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다.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만 부여됐던 상세 주소를 도로명사업 고도화에 따라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등의 복합건물에도 부여해 위급 상황 시 쉽게 찾을 수 있게 한다. 한편, 군은 생활시설, 안전시설,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무더위 쉼터 등에 사물 주소를 확대 부여할 계획에 대한 홍보도 함께 했다. 건물이 아닌 장소, 시설 등에 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되어 군민의 생활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도로명주소 사용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밀착형 홍보 및 교육을 지속 추진해 누구나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지난 4일 군 소속 현업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2024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더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직접 근로자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고자 대면 회의로 진행됐다. 특히,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회의부터는 사용자 대표위원을 부군수에서 군수로 격상해 산업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심의 안건으로 옥천군 산업재해예방계획(안)과 옥천군 안전보건관리규정 전부개정(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옥천군 산업재해예방계획으로 ‘맞춤형 위험성평가 용역’을 시행, 근로환경을 분석해 군 실정에 맞는 사업장 위험성 평가 지침서, 위험성 평가 안내서를 제작해 모든 사업장에 배포 및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사업장 위험요소 제거를 위해 4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 전문기관 컨설팅 용역을 시행,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옥천군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을 통해 고
(포탈뉴스) 옥천군 공무원들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친절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직원 조회에 앞서 열린 이번 친절행정 실천 다짐대회는 옥천군 공직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민원인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에 친절행정 실천을 다짐하고자 개최됐다. 결의문은 4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밝은 미소와 공손한 언행으로 민원인을 대하여 존경과 신뢰를 쌓을 뿐만 아니라 매일 친절 다짐 시간을 갖음으로써 친절한 1등 공무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적극 노력해 달라”며, 동료 직원 간에도 친절 덕목을 잊지 말고 함께 성장해 행정서비스 모든 부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친절을 당부했다. 한편 옥천군은 추후 친절 교육, 공직자 역량강화교육, 신규공무원 워크숍, 민원담당 공무원 워크숍 등 각종 직원 교육 시 지속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해 옥천군 공무원이 으뜸 친절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민선 8기 황규철 옥천군수의 의지를 담아 여성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지원 사업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 △출산 비용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생애주기별 욕구 파악을 위한 상담, 기초교육·건강·사회활동·여가문화·경제활동 중심의 역량강화교육, 상호 간 공감대 형성 및 정서 안정을 위한 자조 모임 및 멘토링 지원 등의 교육 및 사회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 및 가사 활동 등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비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비장애인 가사도우미 2명을 선정해 여성장애인 5명에게 지원했다. 대상자는 장애인복지관 사회진단, 지역 사회 연계 등을 통해 선발한다. 비장애인 여성에 비해 임신과 출산 시 추가 비용 사례 발생 등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 비용을 지원한다. 출산(유산·사산 포함) 시 태아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명이 지원받았다.
(포탈뉴스) 보은군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삼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간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구왕회 보은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홍성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이옥순 삼승면장, 김인식 군 주민복지과장, 기관단체장,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및 이·취임을 하는 위원장들을 축하해 줬다. 이임하는 강병우 위원장은 2016년부터 7년간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장직을 맡아왔으며, 취임한 이달혁 신임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임하는 강병우 위원장은 “지금까지 함께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 덕분에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이달혁 위원장을 도와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달혁 신임 위원장은 “7년간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 오신 강병우 위원장님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삼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면내 등불이 돼 복지사각지대 없는 삼승면을 만들기 위해 위원들과
(포탈뉴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과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군내 경종 농업인에게 친환경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관리실에서 친환경미생물을 생산해 경종농가에 62톤, 축산농가에 38톤 등 총 100톤을 군내 1,100여 농가에 공급했다. 배부는 매주 화요일에 하며 △1·3주차는 보은·수한·회남·회인·내북·산외면 △2·4주차는 속리산·장안·마로·탄부·삼승면 지역 농가가 대상이다. 공급하는 친환경미생물 배양액은 바실러스균, 유산균, 효모균 등 총 4종의 유용미생물로 구성돼 있어 작물의 뿌리 활착, 병해충 예방, 토양 물리성·화학성 개선, 연작장해 경감 등 농작물에 효과가 있다. 공급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관리실로 제출하면 공급받을 수 있으며, 2020년 이후 신청한 농가는 올해 다시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공급받을 수 있다. 김은희 소장은“미생물을 농작물에 활용하면 작물의 뿌리 활착에 도움이 되고 병해충 예방 및 토양이 개선되며, 축산농가는 악취 저감과 퇴
(포탈뉴스) 보은군은 올해부터 이차보전율을 2%에서 3%로 늘려 소상공인 지원자금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보은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5,000만원 한도로 연 3% 이자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옥천읍 행정복지센터3층)을 방문해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군과 협약한 6개 금융기관에서 융자받을 수 있으며, 충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상담 예약을 먼저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예산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043-249-5780)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박영미 군 경제전략팀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차보전 지원으로 경영안정을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새롭게 시작하는 3월을 맞아 탄부면 노인복지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노인복지대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1년도부터 시작한 보은군 노인복지대학은 현재까지 8,70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노인복지대학은 노인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지난해보다 65명이 증가한 895명이 입학해 주 1회씩 12월까지 25강좌로 운영한다. 3월 5일 첫 입학식이 열린 탄부면 노인복지대학에는 100명의 입학생과 최재형 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탄부면 노인복지대학 이상일 학장님을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장 등 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조, 노인건강과 식생활 등 건강 프로그램 △생활안전교육, 성교육 및 인권교육 등 교양 프로그램 △노래교실, 실버레크레이션 등 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입학생들의 다양한 관심과 욕구에 맞춰 읍·면 노인복지대학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강사를 자율적으로 초빙해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실 일정은 △6일 마로면노인복지대학 △8일 속리산노인복지대학 △12일 수한면, 장안면 노인복지대학 △
(포탈뉴스) ㈜씨티라이프 휀스사업부 홍석제 대표는 지난 4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괴산군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청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씨티라이프 휀스사업부는 낙석방지책, 디자인형 울타리 등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며, 홍 대표는 지난해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후원한 바 있다. 홍 대표는 “괴산군과 인연이 있는 만큼 응원하는 마음을 고향사랑 기부로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지역의 재정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개인이 10만원을 납부하면 10만원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간 500만 원이던 개인의 고향사랑기부 상한액이 2025년부터는 2,000만 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확충에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괴산대학찰옥수수영농조합법인이 지난 4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괴산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괴산대학찰옥수수 영농조합법인은 괴산군 대학찰옥수수 재배농가 1,500농가로 구성된 단체로, 972㏊의 면적에서 대학찰옥수수를 재배하고 있다. 또한, 2011년 괴산찰옥수수로 지리적표시를 등록해 괴산군의 명품 농특산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은영 대표는 “장학금이 괴산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뜻깊게 쓰였으면 한다”라며 “‘청정괴산 자연울림’의 고품질 대학찰옥수수 생산을 통해 원조 대학찰옥수수의 명성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평소 지역 농특산물 발전에 힘써주시는 중에도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괴산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충북 소재 이노비즈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이노비즈기업 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이 추진된다거 5일 밝혔다. 도는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에 해당 사업을 공고하고 3월중 신청기업 지원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충북 도내 이노비즈 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제품서비스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거나 신규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시제품 제작과 연구개발 완료 후 품질.기능향상을 위한 공정개선 분야를 필수적으로 선택하고, 추가적으로 마케팅, 인증, 지식재산권 지원 등에 최대 2,3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1등도 충청북도를 위하여 가족친화 및 일하기 좋은기업들에 대하여 사업 참여시 우대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일터를 가진 기업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미래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이노비즈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어게인~청춘! 대학’ 첫 개강식이 지난 4일 사리면과 불정면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사리면 시니어센터에서 열린 개강식에서는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좌 안내를 시작으로 한국행복웃스힐링협회 대표 최미애 강사와 함께 서로 어울려 소통의 시간을 갖는 행복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같은 날 불정면사무소 2층에서도 KBS 6시 내고향 리포터 이병철 강사와 수강생 30여 명이 함께 첫 레크레이션 수업으로 개강식이 열렸다. 괴산군 노인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어게인~청춘! 대학’은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교양·여가·문화, 건강체육활동 등 체험 강좌를 제공하는 등 청춘을 되찾아 드리기 위한 이동 복지 서비스이다. 그동안 복지관에서 진행하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거리가 멀어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께도 질 높은 강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과 노년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게인~청춘! 대학’은 복지관이 있는 읍을 제외한 10개 면에 희망 조사를 통해 추진하게 되며, 지난해 추진한 6개 면(장연면, 연풍면,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주요 기관‧단체와 두 손을 맞잡았다. 5일 송인헌 군수와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 경한호 괴산군노인회장, 이한배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장, 안명자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장, 박천웅 괴산군이장협의회 사무국장, 안진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괴산지구협의회장 등 6개 기관‧단체 대표는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상생 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괴산군이 추진하는 도시근로자 사업과 일손이음(舊 생산적일손봉사)의 참여인력 확대로 기업 및 농가의 일자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 중소기업, 농가와 유휴인력 발굴 노력 △외국인유학생, 봉사단체의 일자리 참여 확대로 일손 나눔문화 확산 △그 밖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 추진 등이다. 한편, 군은 올해 충북도의 도시근로자 참여인원 확대 계획에 발맞춰 여성, 외국인 등 숨어있는 유휴인력 발굴에 주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