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3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3월 한달동안 매주 월요일 선착순 500명에게 2천원 즉시 할인쿠폰을 제공하고,특히 3주년 당일 3월 31일에는 주문자 400명에게 5천원 특별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3월부터 배달앱 내‘소모임’시상식도 시작한다. 매달 결제누적금액 상위 1~5위에게 최대 40만원까지 시상금을 마일리지로 지급할 예정으로 배달모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소모임’이란 배달모아 소모임 카테고리에서 친구‧지인들과 모임을 개설하면 주문금액을 자동 합산해 주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제천화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소비자에게도 이점이 많은 배달 어플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4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과분석 및 미래전략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최근 5년 중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한 19년(제15회), 22년(제18회), 23년(제19회) 3개년을 중심으로 역대 영화제의 성과분석과 작년 영화제 개최 당시 시민과 외지관광객 총 1,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및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영화제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발표했다. 또 올해 개최되는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부터 우선적으로 수행 할 과제와 중․장기 그리고 부문별 추진 과제 등 영화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시의원, 문화재단 및 영화제 관계자, 관계 공무원의 의견을 금번 연구용역결과와 함께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진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제시된 과제와 부문별 추진과제에 대하여도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비롯한 제천시문화재단과 관련부서와 함께 추진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앞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영화제, 자연치유도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방, 객석, 조리장 등 업소 내 전반적인 노후 시설·설비에 대한 개·보수 비용, 환기시설 교체 및 청소비용 등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주소지를 둔 자가 운영하는 100㎡ 미만의 소규모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2월 29일) 기준 영업신고 후 12개월 이상 운영한 업소여야 한다. 시설개선 기 지원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및 프랜차이즈 업소, 지방세 체납자,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등을 받은 경우에는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1일까지 위생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확인 및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140개소를 최종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1억 4
(포탈뉴스) 청주시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올해 하반기 착공을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 청원 상생발전 합의사항에 따라 현 봉명동 도매시장을 옥산면 오산리 일원으로 이전 건립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2025년까지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1,726억원이 투입되며,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5,233㎡의 규모로 조성된다. 시장 환경과 시설을 개선해 변화하는 물류시스템과 거래 제도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설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농수산물 반입과 반출 동선 체계를 분리한다. 반입 동선을 외곽으로, 반출 동선을 중앙으로 계획하고, 중앙에 공동 배송장을 배치해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원활한 배송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또한, 농산물의 선도 유지를 위해 정온ㆍ저온 저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차 대수는 법정 대비 2배 이상 여유로운 주차대수(1,082대)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 2022년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으며, 총사업비
(포탈뉴스)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8일 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회의 및 협의체 활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등 31명이 참석해 올해 위원들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Ditto(나도) 나눔문화 확산 / 함께해요, 복지사각지대 ZERO’라는 구호 외침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협의체는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계획해 홀몸 어르신 나들이와 생신 축하 지원 사업, 취약계층 건강 생활개선 사업, 행복한 동행 함께하는 명절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결식의 우려가 있는 저소득 50가구에 협약처 33개소를 통해 밑반찬과 간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 올해 소농직불금 단가는 가구당 130만 원으로 지난해 120만 원보다 10만 원 인상됐다. 또 준수 사항 중 ‘영농 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공동활동 참여’, ‘영농 기록 작성·보관’은 계도 기간이 지난해 종료돼 미 이행에 따른 감액률이 5%에서 10%로 상향됐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보상 차원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 지급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 면적 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 연간 130만 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을 구간별로 3단계로 구분해 ha당 단가를 적용해 지급한다. 2월에 비대면 신청을 했으나 변경이 필요한 사람도 3∼4월 대면 신청 기간에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변경 등록할 수 있다.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오는 10월까지 단양군과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의 자격 검증을 거쳐 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
(포탈뉴스) 단양군 다누리도서관은 오는 22일까지 ‘호랭떡집’ 원화 11점을 도서관 1층 북카페 내에 전시한다. ‘호랭떡집’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속 호랑이를 주인공으로 바꿔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내 창작동화다. 옛날부터 떡을 좋아하던 ‘호랭이’가 드디어 떡집을 차리지만 기다리던 첫 주문은 염라대왕이 사는 지옥으로 생일 떡을 배달하는 것이었다. 밤새도록 생일 떡을 만들어 지옥에 간 호랭이에게 온갖 이상하고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떡집 사장이 된 호랭이의 쫄깃쫄깃한 저승 배달 모험담이 알록달록하게 그려진다. 군 관계자는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이번 원화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어린이 이용자들이 좀 더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장학회은 오는 14일까지 2024년 단양장학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생에게는 각 100만 원∼300만 원을 지원하며 대학 입학생은 14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지원한다. 장학생 선발을 원하는 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군청 3층 미래전략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단양장학회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되며 문의는 (재)단양장학회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보건소의 ‘안과진료’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안과 없는 충북 단양에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안과 진료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 4472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2015년 4월부터 안과가 없는 지역 현실을 반영해 외지에서 안과전문의를 초청해 주민들의 눈 건강을 돌보고 있다. 주민들이 길게 대기하지 않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매주 화, 수요일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신규 장비를 도입하고 있어 향후 진료 횟수가 늘어날 계획이다. 안과 진료실 운영은 노인성 안질화과 만성질환자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질환의 악화 방지 및 이차적인 진료 연계와 지속 치료를 유도해 주민의 안질환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초청 의사는 햇수로 벌써 10년째 서울에서 단양으로 오고 있는 김영훈 의사(59·가톨릭대 의과대학 안과교수)다. 김 교수는 “안과 진료가 필요한 단양 주민들을 위해 여건이 허락하는 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안과 진료실 운영에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포탈뉴스)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부터 독거노인 10명에게 월 20회, 10개월 동안 우유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잘지내YOU’사업은 건강 취약계층 1인 가구 중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 2회 우유를 배달하고, 우유가 주머니에 2번 이상 쌓이면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건강이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고독사 예방 및 안전 확인을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선미란 민간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의 공동체를 만드는 데 대소면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재순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단순 우유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사회적 안정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노인인구 비중이 날로 커지는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은 고소득·고품질 수박 농사를 위해 이상기후와 해충으로 인한 피해방지 예방과 소비자 선호도 변화에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 현상으로 3∼5월 높은 주·야간 온도 편차, 야간 저온으로 인한 수정·착과불량 피해,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피수박 발생, 진딧물·총채벌레 등 해충의 증가로 인한 품질 불량과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자재비와 인건비의 상승 등 다양한 이유로 수박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증대하고 재배면적은 점점 줄어드는 실정이다. 이에 수박 재배농가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비한 환경적응성이 뛰어나고 내병성이 우수한 품종을 선호하고, 대형과종에서 중·소형과종을 선택하는 추세다. 소비자패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거 8kg 이상의 대형과를 선호했던 것과 달리 소비자 및 경매장에서는 6∼8kg의 중형과의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5kg 이하의 소형수박 소비도 꾸준히 증가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박 재배트렌드 파악과 더불어, 중부권 수박 정식시기(2월 하∼3월 초)가 다가옴에 따라 수박 건전묘 선택 및 정식 전 토양관리의 중요성 또한 다시
(포탈뉴스) 음성군은 지난해 아동과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생일축하 케이크 지원’ 프로그램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대상 아동의 생일에 케이크를 전달함으로써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함양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지역 제과점 3개소(음성읍, 금왕읍, 삼성면 각 1개소)에서 올해도 사업비 일부를 부담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케이크를 선물한다. 이는 단순한 예산 절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음성군은 2024년 현재 관내 118명의 아동에게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2024년 음성군 도시재생대학(문화특강)이 지난달 26일, 27일, 29일에 걸쳐 성황리에 종료됐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 이해를 위한 이론 교육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 활동 관련 실습 교육 병행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도시재생 문화특강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도시재생 거점시설(한빛복지관, 잉홀 카페)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이론 교육(도시재생 및 음성군 도시재생의 이해) △문화 실습 교육(터프팅/러그거울, 도자기 공예/디저트접시, 원예/플라워박스) 등이다. 김영환 음성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문화특강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도시재생과 문화 활동 병행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읍내4리(역말), 읍내1~3리・6리(시장통), 감곡면(왕장리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4년 도시재생사업 신규 공모(△삼성면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 △감곡면 도시재생인정사업)를 위해 박차를
(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이하 파쇄지원단)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부산물 파쇄가 필요한 농가로 직접 파쇄단이 방문해 대행으로 파쇄를 해주는 사업으로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과수 잔가지 등이 대상이다. 농한기 논·밭두렁 소각을 줄여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과 더불어 파쇄물을 토양에 뿌려 유기물 공급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파쇄지원단은 지난달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영농부산물 파쇄를 8.5ha(2월 28일 기준) 추진했으며, 산불 발생이 가장 많은 3월에 집중적으로 추진해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설 예정이다. 파쇄지원단 노진철 대표는 “신청 농가에서는 파쇄 작업의 효율을 위해 반드시 영농부산물을 노끈과 철사 등을 분리해 밭 중간중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통해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농업 분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아 5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령친화도시는 나이가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활력 있고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또한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정한 고령 친화도 8대 영역 △외부 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여가 및 사회활동 △존중과 사회적 통합 △사회 참여와 일자리 △의사소통과 정보 △지역 돌봄과 의료서비스 요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군은 향후 3년간 △새로운 건강 활력을 향유하는 도시 △일상이 즐거운 정주도시 △나누고 실천하는 화합도시를 목표로 45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음성군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바 있으며, 이번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까지 ‘3대 친화도시’로서 살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하게 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에 이어 고령친화도시까지 ‘3대 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으며, 모든 세대에게 행복을 주고 다 함께 살기 좋은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