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공주시는 여름철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집단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 등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병의원, 약국 등 80명의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을 활용해 감염병 발생 특이 동향을 수시로 파악할 방침이다. 또한, 노인장기요양기관 등 감염 취약 시설에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대상으로 손 씻기 인형극 공연을 운영하여 감염병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 환자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 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초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공주시로 등록된 2004년 이전에 제작된 엔진(Tier-1)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및 로더 등 노후 건설기계이다. 또한, 정부 지원을 통해 엔진을 개조하거나 교체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공주시에 지방세 및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액이 없어야 한다. 시는 3억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20대의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할 예정으로 건설기계의 종류 및 규격에 따라 지원금은 상이하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영업용 건설기계 소유자 등 대상자 선정 기준에 따라 대상자 위치에서 탈락하거나 대기 순번이 발생할 수 있다. 지난해 10대의 건설기계 엔진 교체를 지원한 시는 올해 약 20대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으로 건설기계 소유자들이 더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공주시 환경보호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해도 된다. 사업절차 및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은 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충남 최대 야시장으로 손꼽히는 ‘공주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이 오는 10일 개막해 9월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산성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청년 상인과 다문화가정 그리고 지역거점 혁신가로 이뤄진 18개 판매대에서는 꿀밤호떡, 공주밤빵, 알밤식혜, 알밤 버거, 밤 맛탕, 알밤 큐브 스테이크, 알밤 철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한다. 또한,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열리는 문화공연에는 피카소밴드, 교차로밴드, 동그라미밴드, 소리울림, 여소울, 색소폰 김영환, 바이올린 이다은, 공주시생활문화단체협의회, 공주시직장인밴드연합회 등 공주를 대표하는 31개 공연팀이 참여한다. 시는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셔줄 야간 분수대를 운영하고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마련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회용품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불편한 야시장을 주제로 한 친환경 행사가 진행된다.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식을 했다고 전했다. 청양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청양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로, 주민 제안 사업 등 예산 편성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및 우선순위 선정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총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포함되어 각계계층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2부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를 위해 특강을 실시하여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양군은 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참여 제안 사업을 공모할 계획이다. 공모 규모는 총 20억 원이며, 사업별 최대금액은 5,000만 원으로 △ 군 정책 및 주민 생활 밀착 사업 10억, △ 읍·면 자치 계획형 사업 5억, △ 청년, 청소년 정책사업 5억 원으로 6월부터 7월까지 공모로 진행된다. 주민 참여 제안 사업 신청은 청양군민이라면 누구나 가능
(포탈뉴스) 공주시가 행정안전부의 ‘2024년 공공서비스디자인(국민정책디자인)’ 정책‧서비스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 제도는 국민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해 설계하고 개선하도록 하는 국민참여‧소통 제도이다. 공주시는 지난해 읍면동 평생교육협의회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의 수요자가 직접 참여하여 교육환경 및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충남도내 유일하게 우수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여건 마련을 위한 공유가게(내일은 여성 CEO)’라는 주제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꾸려 경력단절 여성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및 창업지원, 네트워크 조성 등을 통해 여성의 경제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일조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행정안전부에서 정책‧서비스 지원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권역별 컨설팅 4회 외에 현장 컨설팅 3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 전문가, 국민, 서비스디자이너, 공무원으로 구성된 국민정책디자인단을 발족하고 경력단
(포탈뉴스) 공주시는 올 하반기 물류 취약지역에 대한 드론 배송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비행로 구축 등 사전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주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4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중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공원 배송 분야에 선정되면서 국비 4억 7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중앙소방학교와 공주시산림휴양마을(숙박동) 등 지역 물류 배송 취약지역 15곳을 대상으로 야식·지역특산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 비행로를 구축한 뒤 테스트 비행 후 다음 달 국토교통부에 특별 비행 승인을 받아 하반기부터 정식 배송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격적인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 기관을 방문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원철 시장은 최근 중앙소방학교를 방문해 김승룡 중앙소방학교장을 만나 해당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다시 한번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곡면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로 지난 2019년 이전한 중앙소방학교는 전국 각지의
(포탈뉴스)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함께한 10년, 함께할 미래, 더 큰 행복으로’라는 주제로 복지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회원 120명과 노인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명 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개회 및 내빈 소개 ▲ 정책토론회 보고 ▲ 기념사 및 축사 ▲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그동안 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기념품을 배부하고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미희 관장은 “노인종합복지관이 2014년 4월 개관 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지난 10년간 노력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가 어느덧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이 첫발을 내디딘 지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뜻깊은 해”라면서 “그동안 청양군 노인복지의 한 축을 맡아 열정적으로 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
(포탈뉴스) 예산군 신양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선발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신양농협 조합원인 민형대·이복자씨 부부(아이농장)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이농장을 운영하는 민 씨 부부는 사과 농사를 시작해 신양면에서 30년간 사과를 재배 중이며, 기존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사과 신품종 도입과 친환경 재배농법 도입 등 다양한 영농기술을 활용하는 선도 농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농가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예산사과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됐다. 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실천해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봉사·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선도 농업인 부부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농협중앙회가 수여하고 수상자에게는 선진 농업 연수 등 혜택과 함께 타 지역 우수회원과 영농기술을 공유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진영조경은 지난 5일 윤봉길체육관에서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예산군 아동들에게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사랑의 꽃 화분 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제101회 어린이날부터 2년 연속 ‘제102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와 함께 추진해 관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줬으며, 어린이날 행사를 한층 더 의미 있고 다채롭게 의미를 더했다. 전희영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이들이 행복한 예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여러분에게 따뜻한 어린이날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진영조경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가정상담소는 5월부터 ‘예산통합상담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확대 및 전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예산통합상담소는 폭력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해 가정폭력 외 성폭력, 스토킹, 교제 폭력 등 피해까지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상담소는 가정폭력 및 성폭력 등의 피해자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및 피해자 보호시설, 법률구조 연계 등을 지원한다. 상담소는 매년 연간 2000여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피해자의 심리 정서 안정을 위한 상담을 비롯해 수사·법원 동행 및 무료 법률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피해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의료비 및 자립 지원 등을 연계하고 있다. 김미경 예산통합상담소장은 “이번 통합상담소 전환으로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상담사의 교육, 컨설팅 등 상담소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신종범죄와 복합피해에 대한 통합지원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예산통합상담소 전환으로 더 촘촘한 피해자 지원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피해자 중심의 원스톱(ONE
(포탈뉴스) 예산군은 관내 거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안전용품 지원, 정서안정 지원 등을 위해 5월 7일부터 21일까지 50명의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 침입 예방을 위한 방범창 설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휴대용 비상벨, 삼단봉 등 물품 지원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군은 1인 가구의 안전 문제뿐만 아니라 자기돌봄, 건강 유지 등을 위한 식물 키우기 세트, 스팀안대 등 정서적 안정을 위한 물품을 함께 지원해 사회적 고립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건강한 생활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1인가구 지원사업으로 범죄로부터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정서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만 65세 미만 1인 가구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 모집 완료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군청 민원실을 찾는 군민 편의를 위해 바닥에 민원 창구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유도선은 민원실 입구에서부터 개발행위(파랑), 통합민원발급(초록), 여권발급(노랑), 지방세(주황) 등 민원창구별 의자 색상과 동일하게 제작해 통일감을 부여했으며, 시각적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군은 처음 방문하는 민원인도 쉽게 길을 찾을 수 있고 귀가 어두운 어르신도 바닥 유도선을 통해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체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군민의 입장에서 민원 편의 증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 관련 단체장 등과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및 보호자 등 2000여명이 함께해 어린이날을 축하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로 102회를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과 뽀로로 공연 및 대만 가오슝 오카리나예술단의 공연과 마술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미래의 주인이자 희망이기에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꿈 꿀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겠다”며 “아울러 모든 어린이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5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읍면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읍면별로 △식전행사 △기념식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표창 △경로잔치 등이 진행됐으며, 총 67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어버이께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표하고 지역사회 경로효친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효의 의미를 더욱 가슴 깊이 되새기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어르신께서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를 널리 알리기 위한 ‘5월의 독립운동가’로 일우 김한종 선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한종 선생(1883.1.∼1921.8.)은 1906년 민종식의 홍주의진에 종군했으며, 1917년에는 광복회에 가입해 활약했다. 광복회의 충청도 책임자였던 김한종 선생은 박상진과 함께 동지 포섭에 힘을 쏟으면서 군자금을 수합하는 한편, 친일 부호 처단을 위해 장두환·엄정섭 등과 함께 충청도 지방 부호들의 명단을 작성했다. 또한 1917년 11월 경북 칠곡의 부호 장승원의 처단에 동참했으며, 1918년 1월에는 당시 악질 면장으로 지목된 박용하 아산 도고면장을 김경태·임봉주 등이 처단하게 했다. 이후 조직이 발각되면서 1918년초 일제 경찰에 붙잡혀 옥고를 치르다가 1921년 8월 사형이 집행돼 순국했으며,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63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군은 김한종 애국지사의 공훈을 기리고 그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예산읍 쌍송배기에 김한종 선생 순국 기념비를 세웠으며, 광시면 신흥리 생가지에는 김한종 선생 기념관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