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 29일 제2기 주니어보드 대면식 및 간부 공무원과의 차담회를 개최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가 중심이 되어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유연한 방식의 문제 접근과 해결 등 조직의 상향식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직이다. 이번 제2기 주니어보드는 근무 기간 10년 이내의 MZ세대 공무원 5개팀 20명으로 새롭게 구성됐다. 대면식은 ▲주니어보드 역할과 활동 사항 안내 ▲선서문 낭독 ▲팀별 구성원 소개 및 포부 브리핑 ▲간부 공무원들의 격려 말씀과 격식 없는 대화 ▲팀별 자율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매월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토론 및 브레인스토밍 활동을 통해 조직문화 발전 및 시정 혁신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채홍경 부시장은 “차세대 혁신리더로서 젊은 시각으로 참신한 의견을 과감하게 건의해 주시길 바라며, 제천시를 향한 혁신 주니어보드의 도전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발생지역인 수산면, 덕산면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청풍면을 중심으로 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피해고사목 제거 33그루, 합제나무주사 160ha를 병행 시행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제천시는 2016년 수산면 원대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를 매년 지속 실시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힘써 왔었다. 그러나 최근 솔잎혹파리병 혼생 피해 등이 전년 대비 증가함에 따라 정밀예찰 및 집중 방제를 통해 전량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7개 지역(의림지동, 송학면, 금성면, 청풍면, 덕산면, 수산면, 한수면) 54개 행정동·리로 지정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 산림에 맞는 최적의 방제 전략을 선택해 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예방 방제뿐 아니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
(포탈뉴스) 제천시가 교통문화지수 및 교통안전 제고를 위한 ‘2024년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특별실태 조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 교통사고 현황 분석 및 교통 취약지에 대한 전문가 현장조사 후, 지자체별 ‘맞춤형 교통안전 종합 개선 대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 사항으로는 ▲제천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항목별 방안 마련 ▲교통사고 다발지점 및 교통안전 취약 구간에 대한 시설물 개선안 제시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대책 마련이 주 내용이다. 제천시는 교통안전 종합 개선 대책을 바탕으로 향후 이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안전 시설사업 추진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문화 인식개선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제천시 교통안전 이행계획 수립 및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교통사고 감소 및 사고로 인한 사망률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2024년 드디어 제천의 새로운 도시재생 사업의 문을 열게 됐다. 바로 의림동 지역특화재생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제천시의 특화요소를 살려 이를 기반으로 도시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물리적 기반을 재생시킬 방침이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김창규호의 본격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기반을 갖췄다는 데 의의를 둘 수 있다. 특히 민선 8기가 지향하는 도심 관광 고도화, 경제 활성화 등의 정책적 노선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의림동 도시재생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적 향유 기회를 높이고,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산업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어 도심의 전환기를 가져올 시대적 흐름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중심 사업인 아트뮤지엄 사업은 국제음악영화제의 영상 콘텐츠와 미디어 아트가 결합한 새로운 미디어 아트 뮤지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기존 다른 지역의 미디어 아트와 차별화하기 위해 국제음악영화제를 접목시켜 제천시만의 특별요소를 지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천을 기반으로 한 로컬콘텐츠가 창작될 제천 콘텐츠 창작소에서는 기존 국제음악영화제에서 진행했던 영화음
(포탈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퇴비 살포시기 도래에 따라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또한,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지원 및 다양한 교육을 통해 퇴비 부숙도 검사에 대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13조의2 및 동법 시행령 제12조의2에 따라 가축분뇨 악취 예방 및 토양환경 보호를 위하여 2021년 3월 25일부터 적용되어 시행되는 의무사항이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면적에 따라 신고농가는 1년에 한 번, 허가농가는 6개월에 한 번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신고농가는 부숙중기 이상, 허가농가는 부숙후기 이상 판정을 받아야만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수 있다. 단, 배출시설 신고규모 미만이거나 전량위탁처리 농가 등은 부숙도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퇴비 부숙도 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퇴비 부숙도 등 성분검사 및 검사주기 등 관리기준 위반 시에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포탈뉴스) 충주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9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550대, 전기화물차 246대, 승합 8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상·하반기 나누어 진행되고 상반기 지원물량은 644대(승용 440대, 화물 196대, 승합 8대)로 3월 4일부터 신청받는다. 전기차 신청 대수는 개인, 법인당 1대이며 승용, 승합차를 2년 이내, 화물차는 5년 이내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재지원받을 수 없다. 전기자동차 지원금액은 승용 최대 1,340만 원, 화물 최대 2,043만 원, 승합(중형기준) 최대 8,500만 원이며, 차종 및 사양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전기택시 구입의 경우 국비 250만 원, 차상위 이하 계층의 전기승용차 구매의 경우 국비 지원액의 20%, 소상공인 및 차상위 이하 계층의 전기화물차 구매의 경우 국비 지원액의 30%, 어린이 통학차량용으로 구매하는 전기승합차의 경우 국비 20%가 추가로 지원된다. 차상위 이하의 경우 신청하기 전 전기차 구매에 따른 수급자 자격 변동 여부에 대해 읍면동행정복지
(포탈뉴스) 충주시는 4일 충주경찰서와 여성가구 대상 범죄 예방과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여성 1인 가구와 1인 점포 등 범죄로부터 취약한 계층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여성 1인 가구 안심물품 지원 △여성 1인 점포 휴대용 비상벨 지원 △여성의 안심 생활환경 조성 공동협력 추진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안심물품 지원비를 1천만 원씩 공동부담하고, 성범죄 피해자 및 우려자를 우선 선정해 안심물품을 보급하는 한편, 별도 신청을 받아 물품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력시설인 충주YWCA가정폭력상담소와 성폭력상담소도 피해자 등 상담을 통한 물품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안심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신 박재삼 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환경부로부터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시행계획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탄소중립 이행·확산 체계를 구축하려는 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충주시는 2022년 4월 대상지로 선정되어 추진해오고 있다. 충주시는 중앙탑면 용전리, 주덕읍 화곡리 396㎡ 일원(서충주 신도시 내)에 2026년까지 국비 240억 원, 도비 48억 원, 시비 112억 원 등 총 400억 원을 투입해 암모니아에서 생산되는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녹지·공원 조성 및 수목 식재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도입하여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전환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사회 전환 프로그램(지역주민 체험, 교육, 홍보 활동)으로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조기 정착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국토의 중심, 탄소중립 그린도시 충주’라는 비전을 갖고 충주시가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탈바꿈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미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포탈뉴스) 청주시립도서관은 2024년 책읽는청주 시민독서운동 대표도서 선정을 위해 오는 5일부터 3월 24일까지 시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된 ‘책읽는청주’는 누구에게나 권장할 만한 대표도서를 선정해 청주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자는 취지의 범시민 독서운동이다. 지난 1월 시민들로부터 후보도서 추천을 받았고, 2월 27일 1차 추진위원회를 열어 부문(일반·청소년·아동)별 5권씩 총 15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투표는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5권의 후보도서 중 부문별 각 1권씩 투표하면 된다.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투표와 권역별 16개 도서관(시립, 오창호수, 상당, 청원, 오창, 금빛, 내수, 오송, 서원, 흥덕, 신율봉, 강내, 옥산, 가로수, 기적, 열린도서관) 현장투표를 병행한다. 15권 후보도서 중 일반부문에는 △권여선의 ‘각각의 계절’ △김민식의 ‘나무의 시간’ △임소미의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 민태기의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최재천의 ‘최재천의 공부’ 5개 도서가 올랐다. 청소년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총 1,989대, 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사업은 총 94대 규모로 시행한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경유차 소유자다.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차량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도로용 3종 건설기계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로서 관능검사 결과 적합해야 한다. 기존에는 4등급 차량의 경우 저감장치 미장착한 경유차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올해는 출고 당시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된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이면 지원 대상이 된다.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신청 기간 일괄 접수 후 제작일자가 오래된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상한액 및 지원율에 따라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800만원, 3.5톤 이상 차량과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최대 1억원, 지게차·굴착기는 최대 1억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사업 대상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해 12월 9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시행한 이래 운수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운수종사자의 근무 환경 개선이 대민서비스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방침 아래 운송사업자,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 등 관련기관과 함께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청주시 예비군훈련장 종점 정비, 세종시 조치원 내 종점 확보 및 정비, 버스 운행경로 내 사고위험이 있는 유턴 구역 안전한 회차 공간 확보, 불합리한 승강장 위치 조정 등이 있다. 첫째, 노선 개편으로 노선이 강화된 예비군훈련장 종점 정비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37사단과 협약을 통해 예비군훈련장 주차장을 종점 부지로 확보했다. 2월 시선 유도봉 설치, 바닥다짐·잡석포설·우수관 설치로 바닥공사를 완료했으며, 3월에는 휴게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그간 노상에 버스를 주차해 오던 운수종사자들의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휴게실 설치로 안락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장거리 운행을 하는 조치원 노선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포탈뉴스)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4일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부모가정의 청소년 20가구를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5만 원씩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신학기 시작에 따른 각종 학용품 및 교재 구매가 필요하나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저소득 청소년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선미란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문화상품권이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순 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저소득 계층을 위한 유제품, 생일케이크, 명절꾸러미, 전기안전점검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읍 행정복지센터는 동절기 기간에 일시 중단됐던 목요 야간 민원실 운영을 오는 3월 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음성읍 ‘목요 야간 민원실’은 9개 읍면 중 음성읍에서만 유일하게 시행하는 특수시책으로, 평일 근무 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18시 이후에 민원을 처리해 주는 민원 행정서비스다. 지난 2012년부터 매주 운영해 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운영 일시는 3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공휴일 제외)이다. 대상 민원은 △제증명 발급 △주민등록·인감 업무 △가족관계등록 업무 △전입신고 △외국인체류지변경 등으로 근무 시간 내 민원팀에서 이뤄지는 민원 서비스 대부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재옥 음성읍장은 “바쁜 일상으로 인해 평일 근무 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음성읍 목요 야간 민원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적극·발굴추진해 2030 상상대로 음성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영농실천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관내 농업인에게 연중 무상공급하고 있다. 점점 다가오는 영농철 농업인이 쉽게 농업미생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0월까지 공급 장소를 본소, 음성군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 및 북부지소 3곳으로 확대하고, 확대된 공급 장소에서는 매주 목요일 농업용미생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용미생물 190톤을 배양해 농업인에게 공급했으며, 농업용 미생물을 공급받아 농사에 활용한 농업인이 4400명에 이른다. 특히 채소, 과수를 재배하는 농업인이 농업 미생물을 적극적으로 작물에 활용했으며, 농업미생물을 지속해서 활용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미생물은 토양 속 무기양분을 활용하여 염류집적을 예방하고, 불용성 물질들을 분해해 농작물 성장에 필요한 성분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농작물 생육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토양 입단화 촉진과 토양에 있는 유해미생물들을 억제해 전반적인 작물 생육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농업미생물 4종을
(포탈뉴스) 음성군가족센터는 3월 4일 음성센터(여성회관2층) 및 금왕교육장(승덕빌딩2층)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육을 개강했다. 음성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들이 겪는 언어장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어 교육을 제공한다. 한국어 수업은 한국어 수준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주 2회 3시간씩 진행된다. 음성센터 초급반은 수요일·금요일, 중급반은 월요일·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되며, 금왕교육장에서는 월요일·수요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한다. 한국어 교육을 받고 싶은 참여자는 언제든지 음성군가족센터에 신청해서 참여할 수 있다. 음성군가족센터 한국어 수업에 참여한 태국 결혼이민자 H씨는 “한국어 수업이 다시 시작돼 너무 좋다”며 “열심히 배우고 있으며, 한국어 교육 이수 후 아이들의 공부도 도와줄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