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3월 2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3월‘다시, 봄’을 주제로 하는'하소네 문화문방구-2회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하소네 문화문방구는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토요일에 산책가자’ 일환으로 산책에서는 올해 월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다시 돌아온 봄을 맞아‘다시, 봄’을 3월 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하소네 문화문방구 2회차 프로그램은‘라탄 공예 체험’으로 진행된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자 및 현장 접수자를 대상으로 봄과 어울리는 라탄 바구니·공기정화식물 이오난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3월 2일 오후 1시부터 1시간씩 총 3개 타임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접수는 접수 당일 마감됐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1, 2회차 참여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3월 중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9일 그림책 콘서트‘'벚꽃 팝콘'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 및 체험’, ▲16일 인문학 토크콘서트 '오늘, 삶-책'‘시민들과 만들어 가는 삶-책’, ▲23일 산책 개관 2주년 기념행사 '하
(포탈뉴스) 제천문화재단이 3월 4일부터 17일까지 2024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산책 학교-케이팝 댄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첫 '산책 학교'는 오는 3월 27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총 10회차 예정이며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2층 예술산책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케이팝 댄스’로 기본기를 다진 후 다양한 안무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누구나 일상에서 더 가까이 문화예술을 경험하여 시민 문화예술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한 '산책 학교'는 지난해 '슬기로운 생활문화:리라', '언어의 정원:글쓰기' 등 총 4개 교육 프로그램에 총 73명 수강생이 수료를 마쳤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올해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산책 학교'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유도해 일상생활에서도 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 보건소는 3월 4일부터 지역주민의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2024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신규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 제천시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 모바일 앱과 활동량계(손목시계형)를 활용해 대상자가 6개월(24주)간 입력한 건강 습관을 보건소 전담팀(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이 모니터링해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 등록 기준은 건강관리가 필요한 19세 이상~60세 이하의 제천시민으로 혈압, 혈당,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지 않으며, 건강 위험요인(혈압·공복혈당·복부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이 많을수록 우선 등록 자격이 주어진다. 참여방법은 전화예약 후 방문해 초기 검진을 시행하고, 등록기준에 해당되면 프로그램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에게는 ▲3번의 필수 건강검진 ▲모바일 앱 연동 활동량계(손목시계형) ▲1:1 건강 상담 ▲참여도에 따른 보상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주민의 자가 건
(포탈뉴스) 제천시가 토지소유자 열린 행정 서비스 실현을 위해 지적불부합 지구가 위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공모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관 공동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천시 전역에 분포한 74개 지적불부합지구 4만5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신청은 4월부터 진행하며, 제천시청 민원지적과 및 해당 읍·면·동에서 안내 및 접수를 받는다. 신청된 지구는 2차에 걸쳐 심사를 진행하고 1차로 사업의 시급성 및 주민참여도를 반영하여 4~5개 지구(5,000필지)를 선정하고, 2차는 동의서 징수율이 가장 높은 사업지구로 최종 2~3개 지구(3,000필지)를 선정하게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선정된 사업지구는 마을발전과 재산권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공정한 심사 기준에 의거 사업지구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지난 28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출생사망통계)’ 결과에 따르면, 제천시 합계출산율은 0.92명이다. 이는 전국 합계 0.72명에 비해 0.2명, 유일하게 광역 지자체 중 출생아가 늘어난 충북 합계출산율 0.89명보다 0.03명이 더 높은 수치다. 합계출산율이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 ~ 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지역의 출산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국제적 출산 통계에 쓰이는 중요한 지표다. 제천시 합계출산율 0.92명은 전년도 0.83명보다 0.09명 증가한 수치로 도내 인구소멸지역 6개 시군 중 1위이며, 도내 11개 시군 중 증평군 1.07명, 충주시 0.94명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출생아 수도 51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0% 증가했으며, 도내 시군 중 증평군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시는 저출산 대응을 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임신, 출산 단계에서부터 영유아기 보육 및 대학교 학자금 지원 등 생애주기별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하는 ‘제천in서포트’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인구감소
(포탈뉴스) 제천시와 한국중고하키연맹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한국중고하키연맹 회장기 전국 하키대회를 향후 3년(2024년~2026년)간 제천시에서 개최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전국의 수많은 하키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제천시를 찾고 있으며 특히 작년에도 전국 종별 하키선수권대회, 대학실업연맹 하키대회, 회장배 코리아 인라인하키대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등 각종 하키대회를 개최하는 등 제천시는 꾸준히 하키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 왔다. 이에 2022년 한국 대학실업하키연맹 회장배 남녀하키대회 장기개최 협약에 이어 하키 종목으로는 두 번째 장기개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경기장과 부대시설 제공 및 대회 운영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중고하키연맹은 제천시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대회 기간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대회가 개최된다.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은 다양한 체육시설의 필요성으로 2004년 설립됐다. 청풍면 물태리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차장과 인접해 있어 매년 크고 작은 하키대회와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전국의
(포탈뉴스)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이 3월부터 진천군민들에게 입장료(골프장 이용료) 1만 원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할인은 지난해 12월 진천군과 관내 골프장이 최초로 체결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의 결실이다. 골프존카운티 진천‧화랑은 코로나19 이후 전국 골프장 방문객이 줄어든 위기경영 속에서도 지역 상생을 위한 결단을 내렸다. 실제로 진천 지역 5개 골프장을 찾은 방문객은 지난 2021년 약 73만 명으로 최고를 기록한 후 지난해는 12.4%가 줄어든 64만 명으로 감소했다. 할인 조건은 누리집 공지가 기준으로 연 단체 할인 대상자, 특가 할인 등 중복 할인은 제외되며 예약자와 단골손님 쿠폰은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을 받고자 하는 군민은 주소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입장 시 제시해야 하며, 골프장 방문 전 골프존카운티 회원가입(주소지 ‘진천군’ 등록)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한편 골프장 내 골프용품점 판매 품목 중 일부를 진천 농산물로 대체하고 추가 입점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박근환 문화관광과장은 “골프존카운티
(포탈뉴스) 진천군이 일손 지원 기동대 모집을 시작으로 전문 인력 선정 후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해 ‘2024년 일손 지원 기동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군은 지난해 일손 기동대는 3개 조를 편성해 총 인력 10명으로, 연인원 1천 733명과 160개 농가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수해복구 현장 등 재해·재난, 부상·질병으로 긴급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기동대를 우선 투입해 도움을 주며 군민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는 취약계층에 중점을 두고 일손 복지 사각지대를 개선하고자 기동대원 12명을 선정해 4개 조로 편성하고, 전년 대비 더 많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소농(쌀 3ha, 과수 1ha, 꽃 0.3ha, 채소 1.5ha 이하) △소기업(연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제조업)이며, 여성 농가와 중증 장애인, 부양가족이 없는 만 75세 이상 고령농가 등은 우선 투입된다. 신청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지참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분기별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손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과 일손 어려움을 겪는
(포탈뉴스) 진천군은 29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재정 확충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이바지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납세탑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올해 성실납세자 선정은 연간 군세 납부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고려해 지방재정발전에 이바지한 실적을 토대로 관내 기업체, 개인 중 모범이 된 납세자를 위주로 선정했다. 납세탑 대상 기업은 태양광 셀 제조 기술 선도로 관련 사업 부문에서 굳건히 자리 잡은 한화솔루션 주식회사가 선정됐다. 감사패는 일반법인 부문에서 △하니웰퍼포먼스머터리얼스앤테크놀로지스코리아㈜ △㈜현대에버다임이, 관내 이전법인에는 △덕산약품공업㈜ △칼텍이앤씨㈜가, 개인 부문에는 △조병수 △이준식 씨가 각각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 현상 등 지속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지방재정 확충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 납세자분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풍토 조성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29일 농업농촌, 식품 사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2025년도 농림축산 식품 사업 예산안 74개 사업 총 767억 원을 심의·의결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25명과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의회는 재정지출의 공정성, 효율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내년도 농림축산 식품 사업 예산 신청은 주민에게 많은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고 산업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농업특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분야별로는 생산 기반 분야 240억 원, 농촌·공동체 분야 250억 원, 식량 분야 140억 원, 원예·유통 분야 31억 원, 축산분야 64억 원, 친환경 농업 분야 14억 원, 산림 28억 원 등으로 편성됐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1월 30일에서 2월 7일까지 사업공고를 통해 관련 부서, 읍면, 관계기관 등으로부터 내년도 사업을 신청받은 바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 선정한 사업은 충청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송 군수는 “지역 여건에 맞는 중점사업을 지
(포탈뉴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단양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 정기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 사업 및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열렸다.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 단체, 품목연구회 등으로 구성된 16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해 올해 추진할 사업 대상자 선정과 임대·교육용 농기계 기종 선정, 우량 고추·배추묘 공급가격 결정 등 총 6개 분야, 39개 사업, 336개소, 총사업비 16억 4,600만 원의 사업에 대해 추진 대상과 방향을 결정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대상자 확정뿐 아니라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단양 농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단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센터 자체 사업은 지난해 8월 신청을 받아 현지 심사를 거쳐 타당성과 적격성 여부를 검토하는 등 조사를 완료했고 국·도비의 경우 지난 1월에 신청받아 2월 16일 현지 조사를 완료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사업 추진 요령 등 사전교육 후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박정현 소장은 “올해 사업이 이상기후 등으로 점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
(포탈뉴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28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내 지질명소를 방문했다. 이날 매포 상시바위그늘 유적,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전시관, 상진 지질공원탐방센터 등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해 11월 30일 군 전체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 신청했다. 올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받게 되며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네트워크 이사회에서 최종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심사가 통과되면 최종적으로 2025년 5월에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군민의 세금 상담을 도맡아 줄 제5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 이번 마을세무사는 1기부터 함께해 온 안흥식 세무사(충청북도 제천시)와 2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김길영 세무사(경기도 안산시)다. 마을세무사의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나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고은주 세정팀장은 “단양군 마을세무사 제도운영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주신 제5기 마을세무사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마을세무사분들이 복잡한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관내 영세사업자와 전통시장 상인, 교통이 불편한 농촌 주민, 현대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 불복 청구 상담을 진행하는 세정 서비스다. 어려운 주민을 우선 상담하기 때문에 5억 원 이상 재산보유자는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은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0위를 차지했다. 군은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공공데이터 개방 △민관협력 활성화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체감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2년 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던 단양군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혁신 추진 성과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부문에서는 ‘가장 단양다운 것이 최고의 경쟁력이다’를 비전으로 변화와 혁신을 위해 현안사업을 중요도에 따라 A·B·C 3등급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관리한 것과 챗GPT 활용 업무 지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등이 주목받았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을 모토로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민생투어 현장 대화방, 정책자문단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했다. ‘직무분야 전문서적 독서 활동’과 재난 상황 등 긴급을 요하는 경우 서식 구애 없이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의원들은 3월 1일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3·1공원에서 독립선열의 희생을 추모하며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황영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사무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3·1공원 내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5인 동상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헌화 묵념하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황영호 의장은 “나라를 빼앗긴 슬픔에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투사와 순국선열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황 의장은 이어 “역사를 기억하고 선열들이 남긴 뜻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충북도의회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독립정신을 후세에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