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전소방본부는 24일 유성소방서에 의용소방대 활동 지원 등을 위한 다목적 차량을 배치했다. 이날 다목적 차량 배치 행사에는 대전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유성의용소방대장 및 소방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다목적 차량은 ▲의용소방대의 소방 활동 지원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력·장비 이송 및 행정업무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될 예정으로 향후 각 소방서에 추가 배치될 계획이다. 유해용 대전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은 “새로 도입된 다목적 차량 덕분에 향후 의용소방대의 현장 활동 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시민 안전을 위해 소방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이번에 도입된 다목적 차량이 의용소방대원분들께서 소방 보조 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소방]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김주웅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9월 23일 김성한 해설위원과 신조한 캐스터가 진행하는 CMB 광주·전남방송 프로야구 중계에 일일 명예해설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해설에 나선 김 의원은 기아 타이거즈를 향한 깊은 애정을 밝히며 전문가 수준의 분석력을 보이면서 경기를 열렬히 응원했다. 또한 해설 사이사이에 전남의 인구감소 대응에 대한 견해와 농어민들을 위한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김주웅 의원의 응원에 힘입은 기아 타이거즈는 홈구장인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김도영의 38번째 홈런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격파하면서 정규 시즌 1위의 저력을 입증했다. 해설 중 김 의원은 “기아 타이거즈는 단순한 스포츠팀이 아니라 광주와 전남 지역의 자부심과도 같은 존재이다.”며, “기아 타이거즈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응원하면서 유대감을 느끼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고 지역사회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가지는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전남은 인구감소가 심각한 상황으로 인구감소에 대한 대응에 미래가 달려있다.”며, “어려운 문제이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동현(더불어민주당, 보성2) 위원은 9월 24일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벌교천을 방문하여 자라 종자 방류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자라 종자 방류 행사는 전라남도 민물고기연구소 주관으로 도내 16개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자라 약 1만 1천여 마리를 방류함으로써 도내 강, 저수지 등 주요 공공용 수면에서 감소된 수산자원 증식을 통해 수중생태계를 회복하고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현 의원은 “급격한 환경 변화로 수중 생태계 붕괴 우려가 커져가는 상황이다.”며, “조화로운 수중 생태계가 유지되어야 어민들이 생계 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면서 민물고기연구소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20일 벌교천에서 열린 동자게 방류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어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한 어족자원 확보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화천교육지원청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구글코리아와 코엑스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총 35명을 대상으로 ‘2024 디지털기반 수업혁신 역량강화 학교관리자 직무연수’를 2기수로 나누어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성공적인 도입과 활용을 위해 학교관리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교사의 수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참가자들은 구글코리아 본사를 방문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의 배경과 정책을 이해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학교관리자의 역할을 모색했다. 또한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가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에듀테크 기자재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 교육 현장에서 변화될 구체적인 수업방식과 양상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김종녀 교육장은 “앞으로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으로 개별 학생의 학습 수준, 속도를 고려한 맞춤 교육이 가능할 것이며, 수업에서 시공간 및 각종 현실적 제약이 상당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24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년 제3회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미래교육자문위는 충남교육청의 교육비전 및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교육 전문가, 학부모, 단체 구성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 기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교육청의 생태・환경교육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운영상황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참석 위원들은 9월까지 지속된 폭염 상황을 언급하며 기후위기를 넘어선 ‘기후 재앙’에 대한 대응책으로 사회 전반의 환경 감수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교육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회의 후, 위원들은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의 생태환경배움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학생들이 주제별로 다양한 수목과 식물들을 체험하며 생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교육 시설로, 온실과 체험 교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위원님들의 깊이 있는 자문에 감사드리며, 우
(포탈뉴스통신) 강화군은 24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분기 산업안전보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4분기 추진계획으로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확보 의무이행 점검과 작업환경측정에 대해 논의하고, 현업근로자 건강상담 실시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종사자의 의견을 듣는 중요한 절차로, 군 소속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논의하고 심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현업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분들은 항상 안전장비를 잘 갖추고 작업 수칙을 준수해 작업에 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여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통신) 원주교육지원청은 9월 2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원주 관내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28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학교 학생자치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의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실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자치회 만들기’를 주제로 환경교육사와 촉진자가 함께 진행했으며, ‘우리 지역, 탄소줄일지도’ 보드게임을 통해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안을 탐색했다. 또한, 탄산수(탄소를 줄이고 산소를 만드는 수요일) 축제 부스를 기획해 보는 경연대회를 진행하는 등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학생자치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상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영일 교육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계획해 보는 경험을 통해 협력적 소통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지속해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9층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최근 심각하게 사회적 범죄로 대두되는 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에 대한 적극적인 피해구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올바른 미디어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홍보활동 전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24시간 신속삭제 협력망 구축 △아동·청소년 유해 콘텐츠 및 사이트 자동 차단 프로그램 보급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피해지원 핫라인을 구축하여 디지털성범죄 영상물 삭제와 사이트 차단 등 24시간 이내 피해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부터 ‘딥페이크 위기 대응 지원단’을 구축하고 예방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최근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 사안에 대하여 적극적인 예방교육과 피해자 보호조치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지난 20일 ㈜굿트러스트 직원들이 부산 동구에 사랑의 성금 140만 원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굿트러스트는 코로나 팬데믹을 비롯해 어린이날이나 연말 등에도 아이들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성금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굿트러스트 직원들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며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굿트러스트 직원 일동이 마련한 작은 선물이라고만 전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에 동구청 관계자는 "회사 차원의 후원과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닌 온기 가득한 성금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굿트러스트 직원이 모은 정성임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청 광장에서 동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합동 점검은 통학차량을 이용하는 관내 어린이집 15개소 20대 중 상반기에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9개소 11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차량 구조장치 및 불량여부 ▲통학차량의 경찰서 신고여부 ▲안전운행기록 ▲안전교육 수료 여부 등이다. 동구는 현장점검 시 규정 미숙지 등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으며, 지적받은 어린이집이 제대로 개선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어린이집 차량을 9월 말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동구에서는 영유아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 관내 어린이집 15개소의 통학차량 20대를 전수점검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우리의 보배인 어린이들의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이진국 한텍 대표가 2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웅촌면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에 기부금 1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창원에 공장을 두고 있는 한텍은 유압 연결구 전문 제조업체다. 이진국 대표가 과거 10여년간의 유압 엔지니어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 창업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이 대표는 1억원 이상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어티에 회원으로 가입해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기부를 펼치며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진국 대표는 “고향인 웅촌면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 지난해에 이어 다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경 웅촌면장은 “연이은 기탁을 해주신 이진국 한텍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의장,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정실에서 개최된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침수 피해 대책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너먼들녘은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길을 기준으로 10ha에 달하는 일원을 말하며, 900m 길이의 수로가 범람해 매년 반복적 수해가 발생하는 항시 침수지역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봉암너먼들녘자연재난예방대책위원회, 세종시 및 한국농어촌공사 대전세종금산지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너먼들녘 침수 피해 문제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고 향후 해결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간담회를 주관한 상병헌 의원은 “올해 들어 3차례에 걸쳐 심각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는데, 책임을 묻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반복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것”이라며 “침수 방지를 위한 기존 대책의 미흡점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발굴”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너먼들녘대책위원회 임병규 위원장은 “주민들은 현재 마련된 대책이 미흡하고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분노하고 있다”며 “침수 대책에 관해 지속적 관리와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24일 울주군청 문수홀과 1층 로비에서 ‘울주군민과 함께하는 환경사랑 나눔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환경의식을 함양하고 기부와 나눔의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울주군과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군청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달여간 기부 물품을 수집했으며, 총 423명이 제출한 물품 6천339점을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로 전달했다. 수집된 기부 물품은 울주군 자원봉사자들이 사용 가능 여부에 따라 1차 분류했고, 아름다운가게에서 2차로 판매상품화 작업을 거쳐 이날 나눔데이에서 판매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가장 많은 물품을 기부한 개인과, 기부 물품 금액의 합이 가장 큰 부서를 대상으로 기부왕을 선정해 시상했다. 아울러 자원 재순환을 위한 기부와 체험부스 10여개를 운영했으며, 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에서 그간 수집한 기부물품도 판매했다. 특히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날 평소 소중하게 소장하던 물품을 기부하고 스페셜 경매로 판매해 의미를 더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24일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유성구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갱년기 정신건강 강연’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강연은 갱년기를 겪는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신체와 정신에 급격한 변화를 겪는 갱년기(45세부터 65세) 강연에는 다수의 건강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국민주치의’, ‘스타의사’로 유명한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나를 가꾸는 시간 갱년기 안녕(安寧)”을 주제로 갱년기 시기의 정서적 변화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갱년기는 흔히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중년에 접어드는 남성에게도 비슷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 운수사에서 백미 600kg(금150만원 상당)과 수암사에서 백미 400kg(금1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주지 범일스님은 “신도들의 보시로 이루어진 작은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따뜻한 기부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전달하듯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사회복지시설로 배부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