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역주도 교육 혁신 지원을 위해 교육부가 추진 중인 2024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에 최종 4교(청원고등학교, 청주고등학교, 충주고등학교, 제천제일고등학교)가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교육부가 지난해 6월에 발표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자율형 공립고 제도가 존치되고 ‘자율형 공립고 2.0 추진 발표’ 이후, 도교육청은 자율형 공립고 2.0 확대 지정을 통한 일반고 교육력 제고라는 방침을 세우고,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청원고등학교 ▲청주고등학교 ▲충주고등학교 ▲제천제일고등학교는 지자체와 협약하거나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자율적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충북에서 운영된 자율형 공립고는 소외 지역 교육 여건 및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고 강조하며 “자율형 공립고 관리자 협의체, 특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운영교 간 교사 및 학생 교류를 통해 일반고의 선도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하는 ‘군 지역 자율형 공립고’를 점차 확대하고, 충북의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9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어쩌다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청주 산수야, 충주 동심, 보은 이킴, 음성 보성일억조코리아, 영동 선미농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못난이 김치를 생산하고 있는 5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현재까지 못난이 김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업체별 의견수렴과 함께 판매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충북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2022년 가을 배추가격 폭락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배추 농가를 돕기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는 그 취지와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충청북도 김치브랜드로 육성하여 품질 좋은 배추와 100% 국산 농산물을 활용하여 연중 생산하고 있다. 지금까지 328톤 11.7억원의 판매고를 달성했으며, 지난 가을에는 상품으로 판매가 어려운 못난이 배추 360여톤을 참여업체와 지역업체가 농가로부터 매입하여 김치로 만들거나 알배추로 가공해 판매했다. 특히, ㈜보성일억조코리아에서는 못난이 김치의 특성상 구매가 한시적이고 물량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는 부작용을 보완하여 소비자에게 꾸준한 공급을 위해 오는 3월중 캔김치를 출시
(포탈뉴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총재 윤정숙)는 29일 청주시청을 찾아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교육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컴퓨터 17대(1,7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윤정숙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를 비롯한 회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가 ‘우리지역 임팩트교부금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기탁한 컴퓨터 17대는 아동양육시설 3개소, 자립지원시설 1개소, 공동생활가정 1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사회와 열악한 아동복지시설을 위해 매년 후원을 해주고 계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윤정숙 총재 및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설보호 아동의 학습 및 자립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는 1967년 설립된 이후 지역사회봉사, 자연환경 보전, 맹인 및 농아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매년 25~30억원의 후원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2023년 12월 23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2
(포탈뉴스)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일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증평의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을 만나다’인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인증프로그램으로 지역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3・1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3・1절 만세운동 챌린지 참여로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우리나라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고위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노 관장은 “지역 출신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의 역사적 인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창의프로그램, 스포츠프로그램, 가족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삼겹살데이(3.3.)를 기념해 지난 2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현장기부자에게 추첨을 통해 삼겹살을 추가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된 홍삼포크(삼겹살+목살 1kg)는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하나로, 작년 한 해 동안 기부자에게 가장 인기 있던 효자 답례품이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10만원을 기부할 시, 기존혜택(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답례품)에 더해 홍삼포크(삼겹살+목살)까지 가져갈 수 있는 기회로 마트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모았다. 군의 맛있는 홍삼포크 삼겹살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는 일석이조 행사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도를 널리 알리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답례품 확대, 지정기부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부터 16.5%의 세액공제를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낙석, 시설물 붕괴 등 각종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내내 얼었던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옹벽 등 각종 시설물 붕괴가 우려되며 저수지 수난사고, 등산 중 낙상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지난 2021년 해빙기인 2월과 3월에 영동군 상촌면과 양산면 지방도로에 100여t의 낙석이 쏟아지는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2023년에는 영동군 심천면 하천에서 결빙 상태가 약해진 얼음 위를 건너려던 지역 주민이 물에 빠져 구조되어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최근 2024년 2월 27일 충북 옥천군 도로공사 현장에서 60대 인부들이 무너진 토사에 매몰되어 구조됐으며, 앞서 18일에는 보은군 속리산에서 40대 남성이 등산 중 떨어진 바위에 맞아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대나 옹벽, 노후 건축물 주변을 지날 때에는 균열이나 지반 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미리 살펴야 하며, 운전할 때에는 낙석주의 구간에서는 서행하고 항상 주의를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9일 6개 지자체장과 집무실에서 만남을 갖고 교육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가자며 의지를 다졌다. 28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결과에 선정된 충북의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총 6개 시․군으로 ▲충주시 ▲제천시 ▲옥천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이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자리에 참석한 ▲송기섭 진천군수 ▲송인헌 괴산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신성영 충주시 부시장 ▲채홍경 제천시 부시장 ▲한충완 옥천군 부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서로 축하하며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됐다. 6개 지자체의 교육특구 비전을 보면, ▲충주시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협력도시 충주' ▲제천시는 '글로벌 에듀케어 시티, 제천' ▲옥천군은 '다양한 배움과 늘봄시스템을 통한 지속가능한 옥천 교육생태계 활성화' ▲진천군과 음성군은 '지역과 함께 생장하는 중부권 거점 에듀케어 도시'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매곡면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지난 1일 매곡면애국지사숭모회 주관으로 매곡초등학교에서 열렸다. 행사는 독립운동 애국지사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민족단결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족, 숭모회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추앙제례행사에는 매곡초등학교 앞 3.1독립운동기념비 앞에서 독립정신을 되새기며 유족대표 등이 차례로 헌작, 합동 묵념을 올렸다. 2부 매곡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독립선언서, 3.1독립운동 숭모비문 낭독과 3.1절 노래, 만세삼창이 이어지며, 민족자존의 기치를 높였던 이 지역 출신 애국지사들의 위업을 기렸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매곡면의 재단법인 장척문화재단이 지역민들에게 장학금과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며 지역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29일 면사무소에 따르면 장척문화재단은 이날 매곡면사무소에서 장학생, 출산가구 등 12명에게 장학금 1,350만원을 지급했다. 이 재단은 매곡면 장척리가 고향인 이병선(86) 전 한일은행장과 부인 최길순(87)씨가 2006년 사재 10억원을 출연해 설립했고, 2008년에 2억원, 2013년에 3억원을 더 출연해 현재 15억원의 기금으로 운영 중이다. 재단은 지난달 영동관내에 주소를 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신청을 받아 재단 이사회의 심의를 통해 장학생 9명, 출산가구 3가구를 확정했다. 또한 작년과 동일하게 튼튼히지원금을 매곡초등학교생에게 분기마다 1인당 10만원씩 지급키로 했다. 이에 관내 고등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 대학생 5명에게 각 200만원, 출산가정에 각 50만원씩 3가구에 지급했다. 민간재단이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경우는 전국에서도 극히 드문 경우로, 지역사회 인구감소의 어려움과 출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눠 큰 귀감이
(포탈뉴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영철 영동군수가 국립국악원을 찾아 엑스포 지원을 요청했다. 국립국악원은 국악의 원형보존 및 전승, 국악의 창조적 계승과 현대적 발전, 국악의 가치확산 및 생활화, 국제교류를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를 주요 임무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립국악기관이다. 27일 영동군에 따르면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날 국립국악원을 찾아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후원명칭사용, 국악인 참여를 위한 구심점역할, 국내 대표 국립국악단체로써 주제전시관 부스 운영과 각종 프로그램 연계 협력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엑스포의 영역은 국립국악원에서 해야 할 일이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지원의사를 밝혔다. 국악엑스포는 전통음악을 소재로 한 최초의 엑스포로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른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이 전통 국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할 수 있는 특별한 장인 “맞춤형 국악강습”수강생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맞춤형 국악강습’은 국악 인구 저변확대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난계국악단이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통 국악기 연주법을 무료로 강습하는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강습은 영동국악체험촌(심천면 국악로 1길 33)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악기별로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장구, 대금, 피리, 민요 등으로 나눠 시행된다. 난계국악단원 지도로 주 1회 2시간씩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난계국악단 연습실에서 강습이 전개되며, 각 악기별 신청인원 5명 이상인 경우에만 개강된다. 군 관계자는 “초보자라도 누구든지 1년 정도 꾸준히 강습을 받으면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직접 연주할 수 있다”며 “국악의 매력과 우리 문화의 본모습을 알 수 있는 맞춤형 국악강습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초·중·고 신입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급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역 청소년이 학교에 입학 시 초등학교 20만원, 중학교 30만원, 고등학교 50만원을 지급한다. 입학 축하금은 취학 및 상급 학교로 진학하는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교 생활의 첫 발걸음을 축하하기 위해 지원하는 복지 시책이다. 대상은 부 또는 모와 본인이 군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중·고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자녀로 초등학교 170명, 중학교 303명, 고등학교 286명 등 759 명에게 2억7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입학일 기준으로 6개월 이내이며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입학 축하금이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시책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군민장학금 , 교육바우처, 통학 교통비, 영어캠프 및 해외연수, 무상 급식비, 여성청소년 위생용품비 등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이달부터 도내 유통 중인 침출차(茶)에 대한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 유해물질 안전성 조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침출차는 식물의 어린 싹이나 꽃, 줄기와 뿌리, 열매 또는 곡류 등을 주원료로 가공한 것으로 물에 우려낸 액을 마시는 기호성 식품이며,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호품으로 즐기는 차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수입 차(茶)류의 종류와 유통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지난해 중국산 침출차에 대한 잔류농약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식약처는 작년 6월 30일부터 올해 6월 29일까지 중국산 침출차에 반복적으로 부적합이 발생하는 수입식품 등을 선정해 적합한 경우에만 수입신고를 하도록 하는 제도를 지시한 바 있다. 이에 연구원은 2월부터 6월까지 도내 대형마트 및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보이차 등 침출차를 직접 수거하여 잔류농약 339종과 납 등 중금속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기호식품의 다양화 및 세계화로 침출차에 대한 도민
(포탈뉴스) 옥천군보건소는 흡연자로 인한 가족들의 3차 간접흡연 피해를 알아보기 위해 모발 니코틴 검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발 니코틴 검사는 검사자의 모발을 채취해 모발에 축적된 니코틴을 정량화하는 검사법으로, 가족들이 흡연자의 몸이나 옷가지 등을 통해 담배의 화학적 유해 잔류물에 얼마나 노출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30대부터 40대의 흡연자에게 간접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건강한 가정 가꾸기로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신규사업이다. 가정 내 흡연자가 있는 어린이 중 부모의 동의를 받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4세부터 6세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3월 4일부터 옥천군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 링크(네이버폼)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채취된 모발은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에 의뢰 검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당 모발에 축적된 니코틴 수치를 부모에게 알리고 옥천군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안내해 금연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옥천군민도서관이 신간도서 997권(아동도서 458권, 일반도서 539권)을 비치했다. 지난달 19일까지 군민이 직접 신청한 희망 도서 51권이 포함됐으며, 주제별로 편중되지 않게 비치해 군민의 다양한 독서 취향을 고루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신간도서는 지역 서점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신간 중 눈에 띄는 도서는 △전지적 푸바오 시점(송영관, 위즈덤하우스), △이처럼 사소한 것들(클레이 키건, 다산책방)이다. 어린이 신간은 △흔한남매 과학탐험대(주니어김영사), △마법천자문(아울북), △설민석의 대모험 시리즈(단꿈아이),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미래엔아이세움) 등이 있다. 대출 기간은 14일로 1인당 대출 가능 권수는 최대 5권이며 반납 연장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로, 1인당 최대 10권까지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옥천군민도서관은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디지털 자료실에서 OT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