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상구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 후 사상구의회의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식과 청렴메시지 챌린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약식에 참여한 의원들은 사상구의회 의원으로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청렴한 사상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는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평소 청렴에 대한 개인의 소신을 메시지로 전하는 챌린지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 이종구 의장은 ‘나에게 청렴이란? 곧 신뢰입니다’라는 청렴메시지를 전하며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구민에게 신뢰받는 더 나은 의회를 만드는데 동료 의원님들과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24년 혁신 우수사례 및 우수시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혁신 우수사례 자체 경진대회는 2024년도 정부혁신 종합계획에 따라 ‘미래를 대비하는 울주’, ‘문제를 잘 해결하는 울주’, ‘디지털로 일하는 울주’ 등 3개 분야에서 23건의 사례를 발굴했다. 이어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 투표로 10건을 선정한 뒤 군정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5건을 최종 확정했다. ‘울주군, 울산 최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보건과)’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울주군 기술직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건설사업·관리 사무 교육 운영(도시과)’과 ‘AI를 활용한 1인 가구 안부콜 서비스(복지정책과)’가 우수상에 뽑혔다. 장려상은 100세 건강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산림휴양과),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건강관리과)이 선정됐다. 또한 울주군은 내년도 울주의 경쟁력을 높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우수시책을 접수했다. 총 98건의 시책을 대상으로 내·외부 심사위원
(포탈뉴스통신) 24일, 전라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청소년 인구 정착과 청소년지도사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새로운 구상을 주제로 한 ‘2024 전라남도 청소년지도사 정책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토론자로 참석한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은 2023년 기준 약 7만 명의 인력이 양성된 국가전문자격자인 청소년지도사의 열악한 처우 문제를 제기하며, 전라남도 청소년지도자 지위 향상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전경선 의원은 “청소년지도사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소중한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고용 환경으로 인해 직무 만족도가 저조하고 이직률이 높은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이는 청소년 복지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지고 결국 우리 사회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리고 “현재 임금체계는 정부의 인건비 지침이 의무 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이라 실질적 처우 개선에 어려움이 있다”며 “현 조례를 개정해 전라남도청소년지도자처우개선위원회를 신설하고 매년 권고하는 임금가이드라인 준수와 예산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는 24일 오전 칠원중, 칠원고 정문 앞에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함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학교폭력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른 아침부터 함안군청, 함안경찰서 등 관련 기관의 직원들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캠페인을 펼쳤고 각 기관별로 현수막,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함안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정신건강교육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고위험군 관리 △학생의 정서행동 문제에 대한 전화 및 대면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음을 홍보했고, 필요시 적극적으로 연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캠페인 활동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문제 개입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함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타르 송긴하이르한구와의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구청장 간 화상회의를 가졌다. 몽골 울란바타르 송긴하이르한구 측의 요청으로 실시한 이번 화상회의에서 양 구청장은 도시의 기본현황 소개와 우호협력 체결 의사를 교환하고 희망 교류 협력 분야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송긴하이르한구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시의 9개 자치구 중 하나로 울란바타르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면적이 넓으며 농목축업과 식료품제조업이 발달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만남은 사상구와 송긴하이르한구 간의 미래지향적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실무적인 교류 방안 모색을 통하여 상생발전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은 지난 24일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중간평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활동지원 급여의 10에서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애인이 원하는 재화와 서비스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달성군은 전국 8개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2024년 7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다. 이날 중간평가회는 사업 참여 장애인 및 보호자, 최재훈 달성군수,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금까지 사업 진행 과정과 참여 장애인들의 이용 우수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사업 개선·보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직접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참석해 사업의 우수성과 효율성에 대해 직접 의견을 보탰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로 의수·의족을 구매한 지체 장애인 A씨는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통해 금액이 부담스러운 의수와 의족을 구매할 수 있었다”며, “장애인인 내가, 나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전국 8개 지역에서 더 나아가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재훈 달성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시 소속 62개 부서 8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각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각 부서의 실정에 맞는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컨설팅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근로자와 담당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잠재적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안전 교육의 필요 여부를 확인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평가 후에는 발견된 위험 요소에 대한 개선 방안을 찾고,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험성 평가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주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체 임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시와 경주상공회의소가 함께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인구 위기의 문제점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양성평등, 일·가정 양립 실천을 위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박민주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강사를 초빙해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인구변화로 인한 기업 대응 방안과 지방소멸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펼쳐졌다. 특히 일‧가정의 양립과 가족 친화 환경의 균형적 접근 등을 통해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의 대응과 인식개선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봤다. 경주시는 이달 교육을 시작으로 다음 달 미혼 남녀 및 신혼부부, 무산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맞춤형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교육에 앞서 경주시저출생대책시민운동본부에서 저출생 정책 홍보와 극복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아이, 행복한 가족, 함께하는 경주 캠페인’을 가졌다. 이상걸 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청년주간을 맞아 오는 9월 28일 엄궁동 공간523에서 ‘FUN · PLAY 청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올해 행사는 ‘프프사상(펀앤플레이사상)’기획전시를 비롯한 공연, 구직활동에 필요한 취업상담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 4시에는 타로, 캐리커처, 심커리어 컨설팅(구직자 진로성향진단), 퍼스널컬러 진단, 인생네컷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이어 오후 4시부터 5시에는 방송인 서동주 씨가 ‘무(모)한 도전’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연다. 오후 5시부터 청년밴드 버닝소다의 공연과 다양한 상품이 마련된 경품 추첨까지 진행된다. 19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도서관은 오는 10월 4일, 5일 양일간 이마트 사상점 앞 광장(사상구 광장로 17)에서 ‘2024년 사상 행복 책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Colorful Sasang Library’라는 주제 아래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인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와 연계 추진하여 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의 프로그램은 주제에 맞추어 책 놀이마당, 책 전시마당, 책 읽기마당, 독서문화 체험마당으로 나눠 각 섹션의 체험부스 내에서 진행한다. ▲책 놀이마당에서는 도서관 책잔치 스탬프 팡팡, 알록달록 무지개 탑, 옷장 속 세계여행, 다문화 퀴즈, Let’s play together! ▲책 전시마당에서는 컬러 및 다문화 도서 전시, 세계 여러 나라의 소품 전시 ▲책 읽기마당에서는 이색 독서공간인 RAINBOW PLACE를 마련하고 ▲독서문화 체험마당에서는 백드롭 페인팅, 자개 책갈피, 타일 티코스터, 매듭 팔찌 등 독서흥미를 불러일으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조병길 구청장은 “이번 사상 행복 책잔치 행사 개최로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024 청도반시축제와 2024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청도군 화양읍 청려로 1846)에서 함께 개최된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매년 청도반시가 익어가는 10월에 열린 청도반시축제가 올해에는 ‘주홍빛 청도 식후(9)경’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축제장에는 예년에는 볼 수 없었던 청도힐링가든과 반시카페존이 조성된다. 반시카페존은 청도군민과 동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카페의 음료 전 메뉴를 10% 상시 할인하는 ‘군민 할인 정책’ 참여 업주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힐링가든 외에도 축제장 곳곳마다 예쁜 정원과 파라솔이 배치되어 카페로 유명한 청도군의 매력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반시엑스포에는 반시품평회에 출품한, 우수한 품질의 청도반시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고, 청도 우리꽃연구회에서 전시한 야생화가 전하는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반시마트에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건강하고 맛좋은 반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 청도반시 플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24일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관련 유관기관 종사자, 치매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등 460명이 참석했다. 시는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서는 지역사회 치매관리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자 김제시장 표창(4점)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치매안심센터가 이뤄 놓은 치매사업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식전 오프닝에 상영했으며 시민들의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릴레이 치매조기검진 챌린지에 참여한 정성주 김제시장, 백형석 김제경찰서장, 김제시의회 서백현의장, 김제교육지원청 강진순 교육장, 나인권 도의원 등의 챌린지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선 전북최초 치매공공 후견인으로 5년 동안 활동해 온 공공후견인의 후견 사례 및 치매가족의 수기 발표와 미래병원 신경정신과전문의의 치매에 관한 강연도 있어 치매원인과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받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중소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열고, 각 기관의 기업지원 시책을 한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을 마련했다. 24일 완주군은 완주경제센터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 부족으로 인해 자금, 판로, 인력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지원 사업들을 소개했다. 이번 통합설명회는 지난 8월 진행된 완주군, 완주군의회,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북지방조달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실무협의의 결실이다. 설명회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기업도약보장패키지(고용노동부 전주지청) ▲공공구매지원제도(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공공조달길잡이(전북지방조달청) 등 기관별 기업지원 사업들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관내 기업인들은 “기업지원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각 기관별로 습득해야 했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최신 기업지원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에서는 ‘2024년 지체장애인 및 뇌병변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제약으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체장애인 가정에 9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18 가정에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사업은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에서 주관하여 직원들이 직접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체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개선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망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는 “이번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지체장애인 가정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청송군지회]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24일, 여성회관 강당에서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9기 경산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산여성대학은 여성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여성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기본 소양을 비롯해 법률, 건강, 교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15개 특강이 준비되었으며, 교육은 9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윤희란 경산부시장은 개강식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한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유익한 강좌를 통해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산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사람 중심의 교육문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산여성대학은 1986년에 처음 개설된 이래 38기에 걸쳐 약 3,3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경산의 대표적인 여성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