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양시는 신임 송재환 부시장 4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훌륭한 안양시에서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송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밖으로는 시민과, 안으로는 공직자와, 소통 잘하는 부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직자는 그 사회의 얼굴로서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직자상 정립에 힘을 모아 줄 것도 당부했다. 특히 안양시로 발령받은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민선7기 시정을 이끄는 최대호 시장을 중심으로‘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최 시장은 안양시 부임한 것을 축하한다며, 1천9백여 공직자와 더불어 시민행복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안양시 제29대 부시장으로 취임한 송 부시장은 미국 콜로라도 대 석사과정을 거쳐 단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공직생활은 36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1993년 4월 19일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중앙인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제도총괄과장·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부장·안전정책실 생활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했고, 2019년 1월 14일 경기도 지방이사관으로 임용, 안전관리실장과
(포탈뉴스) 박태완 중구청장이 지난달 31일 2021년 1월 첫 월간업무계획 보고회를 영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 포천시는 지난 1월 1일자로 제14대 포천시 부시장에 심창보 전 경기도 총무과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심창보 부시장은 1962년 포천시 영북면 출생으로, 1982년 공직에 입문한 뒤 경기도 조사담당관, 소통협력과장,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공무원노동조합 주관 ‘존경받는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평소 소탈한 성품과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주위의 신망이 두터우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창보 부시장은 “나의 고향 포천에서 근무하게 돼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각종 현안 사업들을 성공리에 추진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포천시]
(포탈뉴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과 진양호공원 내에 있는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조규일 시장과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진주시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행사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 한편, 참배 후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된 새해 인사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건강도시, 안전도시 진주의 자긍심을 되찾고 위기를 넘어 새로운 진주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 충북도에 첫 여성공보관이 탄생했다. 충북도는 1일자로 2021년 4급 이상 고위직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조경순 서울세종본부장을 공보관으로 임명했다. 조경순 신임 공보관은 충주 출신으로 청주여고와 충북대를 졸업하고 1991년 청원군 가덕면사무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청원군 사회복지과 등에서 근무하다가 1997년 충북도로 전입하여 국제통상과, 감사관실, 기획관실, 문화예술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쳐 19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서울세종본부장에 임명되었다. 서울세종본부장으로 근무하며 미래해양과학관 예타 통과, 방사광가속기 오창 유치,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행정안전부 재정투자심사 통과 등을 측면에서 지원하였고 지난 30일 발표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적극적인 건의활동을 펼친바 있다. 특히, 2021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의 문턱이 닳도록 찾아다니며 국회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사업의 당위성 등을 설명하고 충북이 역대 최대 규모인 정부예산 6조 8202억원 확보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조 공보관은 평소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겸손하고 온화한 성품을 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과장급 전보] ▲ 원천기술과장 이 준 배(李準培, 대통령비서실) 2021. 1. 4. ▲ 원자력연구개발과장 권 기 석(權奇錫, 성장동력기획과장) 2021. 1. 8. ▲ 성장동력기획과장 정 재 욱(鄭在郁, 사이버침해대응과장) ▲ 사이버침해대응과장 최 미 정(崔美貞,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1. 1. 15.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올해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코로나19 현장근무자를 격려하며 종무식을 대신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일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지역 재난안전대책본부,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현장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금천구는 날로 거세지는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억누르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선별진료소 중심으로 2개의 임시선별검사소와 생활치료센터를 연계 운영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년 동안 지역과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불철주야로 고생해준 현장근무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비록 예년 같지 않은 상황에서 맞는 새해이지만 새해에는 현장근무자들과 직원들의 헌신으로 지역에 새로운 희망이 봄꽃처럼 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30일 2021년 1월 4일자 승진 63명, 전보 126명, 신규임용 23명 등 총 267명에 대한 거창군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거창군의 상반기 인사 방향은 45개 분야 대외 수상, 공모사업 66건 선정과 906억원 예산확보 등 괄목할 만한 민선7기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적재적소의 인사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무관 승진이 내정된 6명에 대해서는 경제교통과장, 행복나눔과장, 환경과장, 농업축산과장, 주상면장, 고제면장으로 배치하여, 해당 부서업무에 다년간 근무한 전문성을 가지고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했으며, 그간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일선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했다. 거창군 상반기 정기 인사는 조직진단 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해 현안사업과 역점업무 추진을 위한 6개 담당을 신설했고, 37명의 공무원 정원을 증원해 감염병 대응, 대형프로젝트사업, 국가정책 사업을 차질 없이 시행하도록 했다. 특히 거창의 미래 발전을 책임질 청년 업무를 전담하는 ‘청년정책담당’과 긴급 감염병 신속 대응과 역학조사를 전담하는 ‘감염병 대응담당’,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12월의 공무원’에 사회복지과 박선미 주무관을, ‘올해의 공무원’에 오무술 주무관을 선정하고 3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올해의 공무원’에 선정된 오무술 주무관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과 관련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감염병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한 치료체계 구축 등으로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주무관은 올해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2월께부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역학조사와 방역조치의 필요성을 감안해 1개 반 8명으로 운영하던 역학조사반을 민간 전문가 의사, 간호사, 행정직원 등이 포함된 5개 반 20명으로 확대 구성해 신속한 역학조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해외입국자관리 및 단계별 감염병관리기관(음압병상,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지정 등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한 대책 마련 등 비상사태 극복과 시민 불안감 해소 등에 기여했다. ‘12월의 공무원’ 박선미 주무관은 광주복지혁신 모델로서 ‘광주사회서비스원’ 설립 추진과 ‘광주복지연구원’ 기능 개편을 혁신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 주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021년 1월1일자로 개청하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초대 청장으로 김진철 씨를, 투자유치부장으로 최동석 씨를 임명했다. 김진철 신임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고려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솔베이실리카코리아 대표이사 등 40여 년 간 외국계 기업 등을 거친 기업인 출신이다. 특히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투자홍보대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화학기업투자유치전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투자 네트워크 역량과 경험, 탁월한 식견을 갖춘 경제‧산업 전문가다. 최동석 신임 투자유치부장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한양대 글로벌비즈니스컨설팅 박사과정을 이수했으며, 30년 이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근무하며 연구위원, 경제협력지원실장, 인도 뉴델리 무역관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전남코트라지원단장으로 근무하는 등 지역산업의 실정에도 밝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화 시 인사정책관은 “김진철 초대 경제자유구역청장과 최동석 투자유치부장은 수십 년 동안 글로벌기업과 무역투자 전문기관에서 외국인 투자 업무에 대한 풍부한 네트워크와 식견을 갖춘 인재로서, 새로 개청하는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의 성공적인 조기
(포탈뉴스) 변광용 거제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 법 등이 국회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대전환기를 준비하는 다양한 정책 이해관계자들의 각오와 계획 등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12월 16일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회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자치분권 2.0시대에 응원 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 게재한 후 다음 챌린지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변광용 시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시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2021년도 거제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두현 고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변광용 거제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성수 송파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염태영 수원시장 3명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박태완 중구청장이 30일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 1월 1일자 상반기 정기인사 5급 이상 발령자 9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탈뉴스) (재)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문화시설 인프라 확대에 대응하고 예술지원사업의 강화를 위해 2021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를 위해 지난 16년 재단 출범 이후 사무처 구조로 운영되던 조직을 예술사업본부와 공연사업본부, 경영기획실 등 2본부 1실 체제로 개편한다. 예술사업본부(본부장 김혜옥)는 예술지원팀, 문화예술교육팀, 생활문화팀, 대중문화진흥팀 등 4개의 팀이 편제되어 예술인에 대한 지원과 생활 문화 중심의 업무를 담당한다. 기존 아트센터운영준비단이 개편된 공연사업본부(본부장 유원희)는 2021년 완공 예정인 아트센터(가칭)의 개관을 준비하며, 공연과 전시기획을 담당하는 공연기획팀, 무대기술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팀, 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시설들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시설안전팀 등 3개팀이 편제된다. 또한 각 사업본부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경영기획부를 경영기획실(실장 이규상)로 재편하고, 기존에 운영되던 문화도시정책팀과 경영지원팀 외에 재무회계팀과 기획홍보팀을 신설한다. 재단은 아트센터 운영 등을 위한 인력증원으로 정원도 현재 41명에서 20명이 늘어나 61명이 된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코로나1
(포탈뉴스) 문화재청은 2021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 국장급 전보 문화재보존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강경환(姜敬煥) ▶ 과장급 임용, 전보 문화재정책국 무형문화재과장 서기관 변지현(邊芝賢)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장 서기관 김동하(金東河) 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장 부이사관 이종희(李終姬)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서기관 장철호(張喆浩)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교무과장 서기관 송인헌(宋仁憲)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학생과장 서기관 이재순(李在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서기관 남상범(南相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서기관 유건상(劉健相)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학예연구관 노명구(盧明求)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운영과장 서기관 박관수(朴寬洙) 국
(포탈뉴스) 경기도가 2021년 1월 1일자로 도 행정2부지사에 이한규 균형발전기획실장을 임명하는 등 상반기 실·국장 및 부단체장급 인사를 단행한다. 도는 이번 인사에 대해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코로나 이후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도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승진은 2급 3명, 3급 7명 등 10명이며, 이와 별도로 4급 부단체장으로 3명이 자리를 옮긴다. 특히 3급 국장급인 인재개발원장에 코로나19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윤덕희 질병정책과장을 발탁하는 한편 보건건강국장에 전문 의료인 출신인 류영철 국장을 임명해 코로나19 대응과 위기극복의 중임을 맡겼다. 시·군 부단체장 인사교류는 시장·군수와의 협의를 통해 해당 시․군에 적합한 우수 자원을 우선 배치해 도와 시군과의 동반성장을 모색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실국장 인사는 다주택 여부 등 고위공직자로서의 자세, 능력과 성과 등을 종합해서 실시했다”면서 “다주택 여부 등 감점요소가 있더라도 이를 상쇄할 만한 성과가 있으면 승진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이번 인사에 그런 사례는 한명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