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은 지난 22일(일) 부용초, 팽성초, 청담중․고총동문연합회, 팽성발전협의회, 청담학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3월에 이어 ‘가을맞이 쓰담걷기 운동’을 실시했다. 가을맞이 쓰담걷기운동은 추석 연휴 동안 쌓인 적체쓰레기와 생활쓰레기의 일제 정비를 통해 팽성읍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팽성읍객사, 부용산주변, 어린이 공원, 주요도로변, 팽성레포츠공원 등 5개 구간으로 나누어 환경정비를 했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약 1톤 정도 집중 수거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가을을 맞아 청결한 팽성읍의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하신 부용초, 팽성초, 청담중․고등학교총동문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깨끗한 팽성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안양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2기(2025-2029) 안양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 전반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 산업경제, 사회제도를 연계한 실질적인 추진 방향과 전략 등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의 연구 용역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연구 용역의 주요 내용은 ▲제1기(2020-2024) 계획의 평가・분석 ▲4차 산업혁명 관련 국내외 환경 및 정책 분석 ▲안양 지역산업 현안 도출 ▲제2기 계획의 기본방향과 비전 제시 ▲핵심 추진과제 및 실행과제 수립 등이다. 시는 지난 1기 계획을 기반으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운행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개관 등을 완료하며 스마트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이번 2기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통해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과 시민 인식 제고 방안도 모색하는 등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포탈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재단이 김포시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상·하반기 연 2회 청소년지도자 52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응급처치 일반과정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사용법 등 위급상황을 대처하는 실습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인천지사 전문강사의 지도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교육들이 이루어졌으며, 수료자들은 청소년 활동 안전전문인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수료증의 유효기간은 2년이며,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한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재단에서는 직원들에게 매년 응급처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심상연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활동을 주최하는 재단에서 응급처치를 대응하는 역량을 아주 중요하다. 이번 교육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해 김포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10월31일 안전한국훈련-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를 앞두고 지난 23일 각 부서장(11개 부서)이 모인 가운데, 재난사고 시 부서별 역할을 확립하는 사전연습을 실시했다. 연습상황은 유해화학물질을 실은 탱크로리 차량이 방문객이 많은 김포현대아울렛 건물을 충격하고 폭발해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탑재했던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되어 하천으로 유입되는 대형 복합 재난 상황이다. 안전한국훈련은 김포시, 긴급구조종합훈련은 김포소방서에서 년 1회 실시하는 자체 대응 훈련이다. 그러나 올해는 더욱 능동적이고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두 개의 훈련을 묶어 기관간 협업체계 강화, 부서 및 기관간 역할 확립 등을 세분화해 목표로 설정했다. 김포시와 김포소방서 외에도 경찰서,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적십자, 의료기관 등 관내 다수의 재난 대응기관 및 지원 기관이 총동원돼 연인원 150여명이 참여한다. 재난상황 발생시 김포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게 되는데 이번 훈련은 본부와 현장을 연계한 동시 훈련으로 실시간 소통하는 가운데 유기적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김광식
(포탈뉴스통신) 김포시 기업지원과 사무실이 오는 10월 2일(수) 양촌읍 학운리에 소재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로 이전한다. 기존 사우동 원랜드에 위치해있던 기업지원과 사무실을 김포시 산업의 중심지인 김포골드밸리 내 제조융합혁신센터로 이전해, 기업 현장 속에서 지원과 성장을 펼쳐나갈 각오다. 이에 시는 기업들과의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하여 김포시 산업의 성장을 돕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에는 기업지원과 외에도 김포산업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다양한 기업지원 유관기관들과 함께 첨단기술과 제조 노하우 결합,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기업의 성장과 애로사항 해소 등을 해결하여 향후 김포시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지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기업지원과가 기업의 현장 속으로 이전함으로써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R&D 및 지원기관을 집적시켜 One-Stop 서비스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며 “기업지원 상
(포탈뉴스통신) 오산시는 23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7회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오산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오산시 저소득층의 생활보장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기존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관내에 생활보장 및 의료급여에 대하여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회복지과 교수, 사회복지관 관장, 의사, 약사, 오산시의회 의원 등 총 11명을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또한 의료급여연장 승인, 가족관계 해체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선정, 2025년 자활기금 운용계획 등 6가지 안건에 대하여 심의 및 의결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각종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분들이 시기적절하고 안정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저소득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통신) “민선 8기 시장 직을 처음 시작할 때 ‘오산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란 슬로건을 천명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24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꿈을 이뤄나가겠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6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도약의 초석을 탄탄하게 구축하겠다고 피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한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오산발전 유공으로 명예시민이 된 김학용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 첫 단독 R&D 법인인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의 가네시게 마사유키 COO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국내 자매·우호도시인 영동군 정영철 군수를 비롯해 순천시, 안동시, 남원시, 남해군, 장수군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오산을 직접 찾지 못했던 국제 교류도시인 일본 히다카시 아가사키 테루오 시장, 스즈키 다케오 시의회 의장, 중국 허쩌시 인찌팅 인민정부판공실 부주임 등이 오산
(포탈뉴스통신)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24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2024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치매 우수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치매 극복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치매극복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치매 우수프로그램 분야에서는 동안치매안심센터의 ‘나눔 꽃밭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치매 극복을 위한 치매 관리 사업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치매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나눔 꽃밭 조성사업’은 치매 환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꽃을 심으며 마을을 가꾸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관양동 치매안심마을이 선정된 이래로 5년째 운영 중이다. 나눔 꽃밭으로 치매 환자와 지역 주민들은 사계절 변화에 맞춰 함께 꽃을 심어 환자들에게 심리적 치유와 함께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해소하며, 궁극적으로 지역 사회가 함께 치매를 극복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민경 치매안심마을 관리소장은 "주민들이 꽃으로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고 즐기는
(포탈뉴스통신) 안양시 부흥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2016년부터 매년 폐지줍는 어르신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점심식사 대접과 안양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24일 11시에 익명의 기부자가 직접 섭외한 의왕시 소재 민속두부마을 식당에서 관내 17개 동에서 추천받은 어르신 17명을 초대해 기타공연과 점심식사 후 안양사랑상품권 170만 원(1인 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익명의 기부자와 고교동창 등 4명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안양사랑상품권을 준비했으며, 민속두부마을(대표 김두수)에서는 두부낙지전골과 두부한방낙지보쌈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또한 궁잔기지떡 안양평촌점에서는 궁잔기지떡 22박스를 후원해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고 나눠먹게 돼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께서는 “매년 좋은 일을 해 주시는 익명의 기부자 덕분에 오늘 하루를 선물받은 기분이었다”며 눈시울을 적셨으며, 이문규 동안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사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통신) 광주의용소방대원 100명이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문안내원(도슨트)으로 참여한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광주의용소방대원 100명이 24일과 26일 이틀간 광주비엔날레 교육장에서 ‘시민 도슨트 기초과정’을 교육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광주비엔날레의 의미, 전문 안내원 개론, 디자인 비엔날레 등 4시간의 과정이며, 이수자에게는 명예시민 도슨트증이 발급된다. 교육을 마친 의용소방대원은 비엔날레 기간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문안내원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광주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해 14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처음 전문안내원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광주비엔날레에서도 관람객들의 전시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국적인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김영일 광주소방안전본부 방호예방과장은 “광주비엔날레 기간에 의용소방대가 관람객들에게 소통의 장을 만들고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를 알리는 데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광주 대표산업 인공지능(AI)과 웹툰이 만나다!’를 주제로 ‘41번째 월요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월요대화는 문화콘텐츠산업 중 성장성과 확장성이 큰 웹툰에 광주 대표산업인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특화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 등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기반시설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GCC사관학교 등 다양한 문화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인공지능 기반 문화산업 육성의 최적 도시이다. 또 광주시 문화콘텐츠산업 중 웹툰기업은 지난 2022년 7곳에서 올해 25곳으로 2년새 357% 급증,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기정 시장이 주재한 이날 월요대화에는 임숙자 한국폴리텍대 AI융합학과 교수, 표준범 GIST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개발실장, 황중환 조선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이호 ㈜스튜디오질풍 대표이사, 이재훈 ㈜공감미디어 대표, 김범윤 ㈜상단스튜디오 부사장, 김성진 호남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박원희 ㈜이레컴퍼니 대표, 이재복 렙톤스튜디오 대표, 양예찬·백민주 GCC사관학교 웹툰 교육생, 안평환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경주 광주정보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재난관리기금 40억원을 긴급 투입,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진료공백 최소화와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을 만나 “상급종합병원과 수련병원의 비상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재난관리기금 4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긴급 투입 예산은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인력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련병원 4곳에 대한 비상진료인력의 채용 인건비, 당직·연장 근무수당 등에 38억58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전남대학교병원‧조선대학교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의 1차 응급의료장비 구입비로 1억3700만원을 투입한다. 광주시는 의사 집단행동 대응을 위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의료기관의 비상진료체계 여부와 필수의료 운영 여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상황 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 때 원활한 환자 이송과 전원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는 등 의료기관 이용 불편과 진료공백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지난 13일 광주지역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광주시 응급의료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한 ‘미래로 가는 대학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미래로 가는 대학 캠퍼스 투어’는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의 ‘JUMP-UP 양주 아이(I)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을 찾아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학교의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배우는 등 진로와 학과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재학 중인 학생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경제학과, 교육학과, 심리학과, 건축학과 등 학과별 재학생 멘토들이 투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꿈을 움 틔워주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 학생은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으며 학부모 A 씨는 “양주진로진학센터의 우수한 프로그램 기획과 세심한 운영에 감동했다”며 “우리 자녀들의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개설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진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창의
(포탈뉴스통신) 양주시의회가 2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반부패 청렴교육을 비롯,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에 대한 핵심내용을 꼼꼼히 살폈다. 시의회는 그동안 반부패·청렴시책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현할 것을 약속해왔다. 이선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교수는 2시간가량의 강의를 진행하며 반부패·청렴의 개념과 사례를 상세히 설명하고,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시의원을 포함한 교육대상자들은 청렴의 가치를 공유한 후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등 반부패·청렴에 관한 주요 법령의 핵심내용을 파악했다. 윤창철 의장은 “청렴은 시의회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이며, 시의회가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추구해야 할 생존 가치”라며 “양주시의회는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 행복과 양주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23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시민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지혜로운 성(性)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중노년의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건강한 중노년을 위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을 맡은 배정원 대표는 중노년의 성에 대한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과 이웃 간의 세대공감과 건강한 성문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시민은 “노년기에 대한 편견을 깨고, 건강한 성생활의 중요성을 새롭게 깨달았다”며, “오늘 강의를 통해 좀 더 행복한 삶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중노년과 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의 시작점이 되어, 우리 의정부시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초고령사회를 대비하여 시민 모두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