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은 2024년(2023년 실적)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 행정 역량강화를 위해 국·도정 운영의 주요 시책지표를 통한 시군 성과를 측정하는 평가 제도다. 군은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철저한 지표 분석을 통해 불합리한 지표 개선 건의 및 일대일 컨설팅과 실적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해 왔으며, 부군수 주관 실적 향상 보고회를 수시 개최하는 등 전 부서가 합심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군은 목표 달성도 기준 정량평가 70개 지표에서 94%의 높은 달성률을 보였으며, 지자체 자체 발굴 사업이 대상인 정성평가에서는 총 17개 지표 중 9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시군평가를 통해 군이 가진 높은 행정력을 대외적으로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논산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농가소득 증대 방안 마련을 위해 농장경영설계 및 진단을 위한 농산물 소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농산물 소득조사는 작목별 조사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총수입, 경영비, 작업단계별 노동시간등 기록조사를 시행하며, 조사결과는 AMIS(농촌진흥청 농업경영 종합정보시스템)에 DB화하여 분석결과를 산출해 농가 경영개선 지도와 농업경영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득조사 대상은 △동계작물 8작목 35농가(시설상추3·오이3·방울토마토3·호박2·수박3·메론4·토경딸기5, 수경딸기12), △하계작물 2작목 6농가(배3, 시설포도3)이다. 또한, 소득조사시 작목별 전문지도사와 동행하여 농가조사 및 재배작목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소득조사 자료는 농가경영비 절감 및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르 올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조사원의 농가 방문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 보령시는 발전소 주변 지역 도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 말까지 살수차를 운영한다. 미세먼지는 봄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호흡기 등에 영향을 주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살수차는 안개 물방울을 분사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착한 후 바닥으로 떨어뜨려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다. 시는 살수차 1대를 오천면, 주교면 등 발전소 주변 지역 도로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우천 등 기상 조건을 고려해 살수 시간과 횟수를 조정할 예정이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살수차 운영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포탈뉴스) 보령시는 지난 2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충민원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민원의 요구에 대한 민원 응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행복을 주는 민원업무(특별민원 중심)’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이용범 사무관(특별민원전문관)을 초빙하여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별민원(악성·고질) 사례 중심의 교육과 예방법, 대응방법 등 현실적인 민원 응대 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특별민원 응대 자세와 민원인을 대하는 공무원의 마음가짐(공감과 경청)에 대해 강조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고충민원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으로 우리시 공무원들이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 신뢰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포탈뉴스) 보령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지역 창작단체 ‘공기해열ㅁ’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산조형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임용빈, 오종원, 정일휘, 이병민, 라인, 노대식, 이정석 7인이 새로이 시도한 평면, 조각, 부조 등 1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기해열ㅁ은 전시 테마를 정하지 않고 2년마다 전시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조각 전공이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 전공이 조각을 만든다. 장르에 제한 없이 예술에 대한 갈증과 호기심 해결을 위해 작가들이 만나 토론과 열띤 작품 제작으로 관람객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임호영 관장은“2년 만에 선보이는 전시인 만큼 작가들의 자유로운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으며, 서로 격려하는 그들의 행보를 조각의 숲 모산조형미술관에서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포탈뉴스) 보령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만세보령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256명에게 장학금 3억 1123만 원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올해 만세보령장학금은 일반 장학금의 경우 고등학생 50명에게 각 50만 원씩 2500만 원, 대학생 129명에게 등록금 범위내 최대 150만 원씩 원을 지급한다. 또한 대학신입생 입학지원금으로 40명의 학생에게 각 100만원 씩 4000만 원, 지역 고교출신자중 아주자동차대학생 반값등록금으로 21명에게 2703만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인재육성장학금으로 고등학생 15명에게 각 300만 원씩 4500만 원을, 대학생 1명에게 500만 원을 지급한다. 시는 이사회 의결을 토대로 대상자에게 통보하고 장학금을 개별 지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고품질 쪽파 종구 생산을 위해 충분한 예건·건조 과정이 필요하다고 3일 밝혔다. 쪽파는 인경(영양) 번식 작물로, 전년도 생산한 종구를 파종해 월동시킨 후 낮의 길이(일장)가 길어지면서 지하부가 커지고 잎이 도복하면 수확해 예건 및 건조 과정을 거쳐 출하한다. 예건은 수확한 쪽파의 흙을 털어낸 후 밭(포장)에 널어 약 10일간 건조하는 것으로, 이 시기에 잎의 양분이 종구로 이동해 후숙 과정을 거치면서 크기가 최대 14% 증가하고 휴면에 들어가게 된다. 건조는 예건이 끝난 종구의 남은 잎을 잘라낸 후 30℃에서 30일간 건조하는 것으로, 이 과정을 거치면 휴면이 타파된 종구가 생산된다. 재배 농가는 이런 과정을 거친 종구를 여름에 파종하거나 저장 후 가을에 파종하면 된다. 만약 쪽파 종구 생산 과정에서 예건·건조를 생략하면 종구가 충분히 후숙되지 않고 휴면 타파가 되지 않아 맹아가 올라오지 않거나 저장 중 부패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신재철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최근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포탈뉴스) 홍성군보건소가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생한다. 고열과 구토, 설사, 오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 감소를 동반하며 치명률이 20% 정도에 달해 ‘살인 진드기’라고 불린다. SFTS는 예방백신이 존재하지 않아 진드기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자 치료법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긴 옷 착용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야외활동 후엔 즉시 목욕을 하고 옷을 잘 털어 세탁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SFTS 대표 증상은 발열, 근육통 등 몸살감기와 유사해 구분이 어려우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증상이 있으면 SFTS를 의심해 보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탈뉴스) 홍성군은 지난 1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2024년도 마을교사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98명의 마을교사는 지역 내에서 문화, 예술, 생태환경, 놀이문화, 진로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정규교육과정 및 방과 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행복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학교 사업은 마을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지역과 마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상상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광천마을학교가 신규 지정되어 10개 마을학교에서 17개의 학교와 연계해 12월까지 7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너른내(광천)를 바로알자 ▲은하마을로 떠나보자! ▲결성농요알기 ▲천수만 보물 지킴이 ▲거북이마을 민속과 전설 등 지역의 특색과 창의성이 담긴 4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 이후 실시된 마을교사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백승종 강사가‘독
(포탈뉴스) 홍성군이 이상기후에 따른 돌발해충 발생에 대비해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련 단체 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해충 적기 공동방제를 위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이상기후와 온난화에 따른 올해 미국 흰불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상 해충별 발생시기 예측 및 공동방제적기를 설정하고 종합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최근 갈색날개매미충, 미국 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부화시기가 전년 대비 1~4일, 평년 대비 6~10일 가량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를 ‘방제적기’로 설정하여 철저한 예찰과 현장 관리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수 및 농작물 전역에 거쳐 널리 피해를 끼치는 미국 흰불나방의 경우 지난해 발생 밀도 및 겨울 온난 기온의 영향으로 올봄 성충의 대거 출현이 예측되고 있어 5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일제 공동방제 주간’을 설정해 농업 산림 관계 부서 간 공동방제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
(포탈뉴스) 홍성군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 회계연도 지방세정 전반에 대해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실적 ▲시책추진 노력 등 6개 분야로 실시했다. 홍성군은 체납징수평가에서 도내 1위, 이월체납액 증감 3위, 시군세 증세율 4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방세 징수율 제고 노력으로 시군세 징수율 94.72% 달성, 지방세 체납액 집중관리 및 징수를 통해 지난해 체납징수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세무조사 실적 또한 목표액 대비 120%를 달성했다. 김명호 세무과장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은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군민의 성실한 납세에 의한 결과”라며“앞으로도 지방세수 확충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에게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지역 농촌마을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놀.일.터’ 워케이션 공간을 운영하며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난해 충남 워케이션 조성사업으로 선정된 장곡면 오누이마을에 독립형 오피스 6개 동과 공용 회의실, 체험공방, 한옥형 숙소 등 워케이션 인프라를 조성하여 올해 4월부터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모집 중이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일 이용록 홍성군수가 장곡면 오누이마을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며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해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많은 이용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오누이마을에서 운영되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농장체험(쌈채소, 허브, 누에), 목공예 원데이클래스, 홍동저수지 마을투어, 요가수업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로 구성된다. 직장인들은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며 농촌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마을 공동체 공간인 다목적회관, 숙박시설 오누이예절관을 비롯해 마을 공유 주방인 행복부엌, 치유의 마을정원, 라벤더밭 등 기존 공동체
(포탈뉴스) 홍성군에서 새롭게 조성한 대표 관광 랜드마크 시설‘홍성스카이타워’가 개장 준비와 더불어 도로 및 주차장 공사 등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4일 정식 개장한다. 홍성스카이타워는 총 높이 65m의 초대형 규모로 천수만 해안의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시설이다. 타워 상층부에는 바닥이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있어 파노라마 뷰와 함께 스릴 만점의 걷기 체험도 가능하다. 특히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RGB 특수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는 고요한 밤바다 경관과 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야간 관광의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타워 입장료는 3,000원이며, 입장객에게는 지역화폐 2,000원을 지급하여 관광객들의 소비활동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홍성군민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6~8월 하절기에는 8시까지 연장)까지이며, 야간 경관조명은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점등된다.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은 휴관하며, 야간경관조명은 매일 점등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포탈뉴스) 지난 24~28일까지 5일간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이순신축제’의 성공 요소로, 역대 어느 축제보다 풍성했던 ‘즐길거리’가 주요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가장 큰 존재감을 보인 체험 프로그램은 단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 25~26일 곡교천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노젓기대회는 통영한산대첩축제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통영시 협조하에 올해 처음 아산에서 열리게 됐다. 총 86팀(기관단체 46팀, 읍면동 35팀, 여성부 5팀) 1,118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물론 응원하는 사람들과 이를 구경하는 시민들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시는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안전사고 없이 노젓기대회를 마무리했고, 곡교천 담수량을 높여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 점에서 향후 곡교천의 수상레저 공간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곡교천 일원에 마련된 ‘병영체험존’과 ‘승마체험존’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담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사용한 ‘전술신호연(이하 전술연)’을 직접 만들고 날려보는 상설 체
(포탈뉴스) 아산시 보건소가 아산시 약사회와 협력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마약사범의 저연령화 추세에 따라 학생 대상 교육을 통해 마약류에 대한 접근을 조기에 차단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으로 건강한 약물 복용 습관을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4월 아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까지 관내 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총 10회에 걸쳐 마약중독의 위험성, 다이어트 및 성형수술과 마약의 연관, 올바른 약물 복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은 “전문성 있는 마약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