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치유농업사(2급) 양성과정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정신·육체적 건강을 유지·증진·회복하는 모든 농업적 활동으로,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치유농업 교육, 치유농업시설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치유농업사(2급)는 국가자격증으로, 취득 기준은 치유농업사(2급) 양성기관(18개 지정)에서 실시하는 교육(이론 94시간, 실습 48시간)을 이수한 후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1차, 2차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군은 2021년 12월 30일 ‘옥천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관내 치유농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치유농업 실무교육(23년 10회), 치유프로그램보급 시범사업, 옥천군 치유농업 기본계획 연구용역 등을 추진했다. 접수 기간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로, 치유농업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양성기관 학습자로
(포탈뉴스) 옥천군은 27일 효율적인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군에서 수립한 2024년 아동학대 예방계획을 공유하고, 각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 등을 논의했다. 옥천군을 비롯해 옥천경찰서, 옥천교육지원청,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6개 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기관의 개입이 요구되는 고난도 사례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 지난해 11번의 회의를 개최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고난도 사례를 공유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기관 간 소통을 통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이루어왔다. 김미정 옥천군 아동친화팀장은 “각 기관의 자원 공유를 통해 관내 아동학대 사건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나눈 예방계획을 기반으로 협의체 모두가 아동학대 대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내달 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군서면과 군북면의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해 낙후된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국토교통부의 국비로 사업비의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유형은 △도로, 상하수도, 소하천 등 생활기반사업 △마을회관,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신축 등 복지증진사업 △공동작업장, 공동창고, 주말농장 등 소득증대사업 △누리길, 여가 녹지 등 환경문화사업 △녹색여가공간 조성을 위한 생활공원사업 △주택 개보수 지원 △지정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의 생활비 지원 등이다.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필요한 주민지원사업이 있으면 옥천군 허가과, 군서면 및 군북면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의 평가위원회 종합심사를 거쳐 9월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에 선정되면 낙후된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 사업 시행에 따른 군의 재정적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27일 군수실에서 농협은행 옥천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사용 적립 기금 3,342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 기금은 지난해 군에서 사용한 각종 법인카드, 민간단체 보조금 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에서 발생한 0.1~0.5%의 포인트 적립금이다. 적립금은 지난해 2,872만 원 대비 16% 증가한 3,342만 원이다. 군은 이 적립 기금을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 등의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법인 신용카드 등의 사용 활성화로 군 세입을 증대하고 예산집행의 투명성도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고 있다. 이날 군청을 방문해 기금을 전한 이범섭 지부장은 “지역 금융기관으로써 앞으로도 군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군수는 “전달받은 기금은 군민의 복지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은 ‘2024년도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계획이 지난 21일 금강수계 관리위원회로부터 승인·확정돼 금강수계관리기금으로 6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62억 8천만 원 대비 6.7% 증가한 금액이다. 해당 기금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환경규제와 각종 행위 제한으로 불이익을 받는 주민의 소득증대, 복지증진, 오염정화 등의 주민지원사업에 투입된다. 당초 금강유역환경청은 대단위 사업에 대해 일부 불승인 입장이었으나, 지난 1월 옥천군이장협의회에서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요구한 결과 전부 반영됐다. 또한 직접지원사업비가 12억 원으로 확정됐다. 대상자 1,046명은 내달 15일까지 지급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천기석 옥천군 환경과장은 “기금확보를 위해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최근 제천시가 철도를 활용한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유치하면서 철도 여행 최적지로 재도약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4일, 3년 만에 운행이 재개된 코레일관광개발의 고품격 호텔식 관광열차인 『해랑』동부권 여행코스에 제천시가 포함되면서 중부내륙 철도여행 중심지로 재도약 할 수 있는 관광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어, 25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이 있는 주말』캠페인으로 160명의 서울지역 기차 여행객이 제천을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비룡담 저수지 한방 치유숲길, 아열대 스마트 농장,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을 방문하여 제천의 아름다운 설경을 즐겼다. 과거 주요 철도노선의 환승역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제천역은 최근 여행사와 관광객에게 여행하기 좋은 지역으로 다시 각광 받고 있다. 서울역까지 연결된 KTX-이음 노선으로 수도권과의 심리적 거리감이 대폭 줄었으며, 수도권 1시간 대라는 적당한 운행시간, 차 없이 여행 가능한 '제천 관광택시', '제천 시티투어' 등 연계 관광 마케팅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맛집 마케팅도 주된 관광객 방문 요인으로 꼽힌다. 천혜의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고추 육묘 시기를 맞이해 육묘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고추 재배시 육묘관리는 초기수량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고품질 고추의 다수확을 위해서는 각 단계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육묘단계별 적정온도는 차이가 있으나 주간온도는 30℃ 이상이 되지 않게 하고 야간온도는 20℃ 정도를 유지해 활착을 증진시켜야 한다. 활착 후 야간온도는 15℃ 이하가 되지 않도록 온도관리가 필요하다. 고추묘가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에는 응급처치로 요소 0.2%(물 20ℓ당 요소 40g)액을 엽면시비해 주면 생육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관수는 10시~12시 오전 중 20℃ 정도의 물을 충분하게 주어야 하며 환기를 자주해 습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모잘록병 등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주요 방제대상 해충은 진딧물, 총채벌레 등이 있으며 총채벌레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칼라병)의 매개충으로 생육초기에 피해가 가장 커 이상증상이 나타난 식물체는 신속히 제거하고 해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포장 주변 잡초 등 기주식물도 제거해야 한다. &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26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불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괴산군 산불 현황, 산불 관련 중심 추진계획 안내 및 부서별 당부사항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담당 읍면에 주 1회 이상 산불 대비태세 점검, 담당구역 순찰‧단속 활동 실시, 산불경보 단계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인원 증원 등 강력한 산불 예방 활동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해 산불 예방활동을 실시토록 하겠다”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민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에게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간 자에게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노후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5등급 200대, 4등급 328대, 건설기계 30대로 16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며 신청일 기준으로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괴산군에 연속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차량이다. 단, 조기폐차 대상 차량 및 건설기계는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고 정기검사기간이 유효하며 정상가동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8일까지이며 괴산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등기우편,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3월 14일까지 보관·방치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3년간 6억 원을 들여 총 397개소에 보관·방치된 슬레이트를 처리했다. 올해는 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총 133개소에 가구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며, 상한금액 초과분은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철거 또는 재해 등의 사유로 건축물에서 분리돼 보관 중인 슬레이트와 하천, 빈집, 국공유지에 방치된 슬레이트이다. 슬레이트 처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해 3월 14일까지 해당 슬레이트 소재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모관용 환경과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처리를 미뤄왔던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며 “슬레이트의 불법투기와 불법매립을 방지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7일 ‘양성평등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하고 여성친화도시 4년차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심의회는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식에 이어 2024년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양성평등위원회’는 공공·민간위원 1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기본방향과 전략에 관한 사항,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계획의 수립·시행에 관련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올해로 여성친화도시 4년 차를 맞는 괴산군은 총 사업비 25억을 투입해 △성평등 기반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 5개 분야에 28개의 여성친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여성친화마을 만들기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 지원 △저소득 가임기 여성 보건위생용품 지원 △양성평등 전문강사단 지원 △군민참여단 3기 운영 △정책자문 젠더전문가 위촉 △여성일자리협의체 운영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4년 차를 맞아
(포탈뉴스)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보은군지회는 지난 26일 보은군 장안면 13개소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보은군지회 10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장안면내 13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오레된 태극기를 교체하고 게양하는 등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윤동근 지회장은 “태극기 게양을 통해 다가오는 3.1절 우리 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안면노인회 이홍식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면내 경로당에 태극기를 달아주신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보은군지회 윤동근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태극기를 눈여겨 보시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농장경영과 과학영농 등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2024 보은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이 개최했다. 이날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교육생과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특강,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농업인대학은 지난 1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위원회의 입학생 선발 심의를 거쳐 대추과정 30명, 양봉 심화 과정 36명, 농업드론방제반 과정 20명 등 모두 3개 과정 80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양봉 심화 과정은 양봉분야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토종벌의 육종과 우수여왕벌 선별 방법에 대한 교육과 친환경적인 병해충 관리와 계절별 적정 사양관리 등 체계적인 양봉 전문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대추과정은 대추 재배기술, 품질관리, 마케팅 기술 교육을 통해 명품 대추를 생산하는 전문농업인 양성, 농업 드론 방제반은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조종자 1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하게 된다. 보은군농업인대학 최재형 학장(보은군수)은“농업인대학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포탈뉴스) 보은군 속리산휴양사업소는 삼가․북암농촌체험관 캠핑장과 보은국민여가캠핑장이 2개월간의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3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휴장 기간 삼가농촌체험관 어린이 실내놀이터 설치 및 물탱크 교체와 보은국민여가캠핑장 보강공사를 추진하는 등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캠핑장 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늘어나는 산림휴양과 캠핑 수요에 맞춰 삼가·북암농촌체험관과 보은국민여가캠핑장을 조성해 보은의 청정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우수한 시설이 캠핑객들로부터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 캠핑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북암농촌체험관은 가족 친화 야영장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장덕수 소장“2024년에도 많은 캠핑 인구가 보은으로 유입되는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캠핑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농촌체험관에서 운영 중인 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27일 올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증가추세를 보여 도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연구원으로 의뢰된 집단식중독 의심환자는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고, 그중 59.1%(2.16.기준)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표본신고감염병을 토대로 작성한 ‘전국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환자수’의 통계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며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의 날씨에도 생존하며 적은 양으로도 발병하는 특성이 있어 겨울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체이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생굴, 조개, 회와 같은 익히지 않은 수산물, 오염된 물을 섭취할 때 발생 위험이 높다. 감염환자는 보통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고, 직․간접 접촉으로 사람에게도 전파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한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활발해진 외부활동으로 식중독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그중 노로바이러스는 적은 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