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2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열에너지시설, 스마트온실 4.3ha 등 총 6.3ha 규모의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한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에 자리 잡게 될 임대형 스마트팜은 지열에너지를 기반으로 농업분야 ICT 기술을 집약한 대규모 연동하우스 9개동을 핵심시설로 설치하여, 향후 스마트팜 혁신밸리(전국4개소)에서 교육받은 청년농을 대상으로 임대하여 미래지향적 농업을 이끌어 나갈 스마트팜 성공 디딤돌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충북도 스마트농산과 황규석 과장은 “앞으로 미래 농업의 주인공이 될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스마트농업의 교육, 실습, 창업까지 체계적으로 종합지원하여 우수한 청년농업 인재들이 충북에서 만든 스마트팜 성공모델을 통해 미래농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이 '2024. 청소년․교직원 책출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소년‧교직원 책출판 지원 사업은 청소년의 독서 습관 형성과 쓰기 능력을 함양하고, 교직원의 교육 경험 및 성찰 등을 담은 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한 사업이다. 교육도서관은 지난 2019년부터 청소년‧교직원 책출판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청소년 110편, 교직원 58편의 도서 출판을 지원했다. 올해는 공공성, 독창성 등의 심사 기준으로 청소년 25팀과 교직원 10팀을 선정해 지원하며, 청소년 팀 평균 200만원, 교직원 팀 평균 300만원의 책 출판 지원금이 지급되며 책 출판 과정 및 방법 연수, 온‧오프라인 컨설팅의 과정을 통해 교육 콘텐츠 창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소년 팀은 동아리 및 학급‧학년 단위, 교직원 팀은 개인 및 연구회 단위로 모집하며 3월 15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으로 출판된 도서는 내년 1월부터 두 달 동안 도교육청을 비롯해 교육도서관, 단재교육연수원 등에서 운영되는 책 출판 도서 전시회에 활용되고, 충북교육도서관 및 각 지역교육도서관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이 27일, 효성병원과 연수생 안전 제고 및 연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재교육연수원과 효성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수원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협력 ▲양 기관의 공동발전 및 교육연수 운영 지원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송영광 단재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수 중 응급환자 발생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의 협력을 통한 다양한 연수 제공으로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27일 '언제나 책봄'독서교육 활성화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하여 도덕적 상상력과 마음근육을 강화하는 독서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언제나 책봄'은 삶의 지혜를 담은 인문고전을 읽으며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내 인생 책 세 권'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독서교육 브랜드이다. 도교육청은 '봄처럼 활짝 피어나는 미래를 위해 언제나 책봄'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내 인생 책 세 권' 세부 추진과제로 ▲인생책으로 만나는 나 ▲선물책으로 만나는 너 ▲같이(가치)책으로 만나는 우리를 추진한다. 먼저, '인생책으로 만나는 나'는 도내 모든 학생에게 ‘나만의 인문고전 인생책’보급을 위해 1인당 1만 8천원을 학교운영기본경비로 지원하고, 학급수에 따라 학교별 특색있는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1부터 3백 만원을 모든 학교에 지원하게 된다. 또한, 다채움 플랫폼을 통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구독형 전자책 15만권 ▲오디오북 1만권 ▲챗북 1천권을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별 독서 통계 및 독서성향을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
(포탈뉴스) 지적박물관은 지난 23일 지적박물관 다목적홀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ㆍ해양연구기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독도 부속도서 연구조사 상호협력, 울릉도ㆍ독도 등 해양교육ㆍ전시ㆍ홍보 협력, 기타 협약서 목적에 부합하다고 인정되어 합의에 의한 사항 등 독도 및 해양교육ㆍ 전시ㆍ홍보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긴밀히 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양 기관은 지적박물관 부설 독도ㆍ간도 영토체험관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우의를 다졌다. 이 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외부기관과 협약식을 통해 제천을 의병도시로서 영토교육의 세계중심 도시로 발전시킬 것”을, 김윤배 기지대장은 “전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울릉도와 전면이 육지로 둘러싸인 제천지역은 상대적인 지역특성을 이해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어, 먼저 제천여고 등 여학생들을 울릉도 독도에 초청하여 해양과 해녀 인식에 대한 체험교육을 추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울릉도ㆍ해양연구기지에서는 김윤배 기지대장, 김석기 운영실장, 송호림 과장, 우민수, 정준영, 이정완 연구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적박물관은 이
(포탈뉴스) 문학을 통해 지역문화를 알리고, 공감으로 지역정서를 부드럽게 이끌어가고 있는 (사)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제천문인협회)가 지난 25일 명성유유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천문인협회는 이날 회원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대 문규열 회장 이임식에 이어 19대 유진이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유진이 회장은 2004년 한맥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제천문협 부회장, 제천지역 문학비 순례 및 시비 추진 위원장 등 그동안 제천문협을 위해 봉사해 왔다. 꾸준히 창작에도 열정을 쏟아 첫 시집 『미모사 피어있는 아틀리에』에 이어 두 번째 시집 『꽃과 그늘 사이』를 출간했다. 유진이 회장은 “제천문학지 발간, 제천사랑 시화전,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타 문학 단체와의 교류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적 정서 순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는 지난 26일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6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아동들에 대한 관심 및 나눔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 6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제천단양지사 직원들은 매월 월급에서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하여 관내 지역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김숙희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천단양지사 직원들은 나눔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 중앙동이 지난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나경 중앙동장 및 수강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수완, 한명숙 시의원을 비롯해 지형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 엄학원 중앙동 통장협의회장 등이 배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중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설강좌는 전년과 동일하게 6개 과목으로, ▲민요교실, 사군자, 통기타는 중앙동 문화센터 2층에서, ▲라인댄스, 요가, 몸펴기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각각 진행된다. 동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모집인원은 150명이었으나, 161명이 지원했다.”라며, “결원이 발생하면 대기순번대로 즉시 연락을 드려 충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나경 중앙동장은 “올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분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친목을 다져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중앙동에서도 이런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급경사지 사면, 건설현장, 노후주택, 저수지, 산사태취약시설 옹벽 등 지반약화와 사고위험성이 높은 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작성 여부 ▲구조물의 균열발생과 변형 여부 ▲절토부 침하 및 낙석발생 여부 ▲노후·불량건축물의 균열·침하상태 등 해빙기 안전저해 요인이다. 주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 하여 불안전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해빙기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지반이 얼었다가 녹기 시작하는 시기로 이로 인한 낙석 및 붕괴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취약시설의 특별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께서는 생활주변 등이 안전한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모바일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즉시 119 또는 제천시청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가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 홍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2024. 1. 1.시행)에 따라 신설된 조항을 적용한 것으로, 감면신청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감면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을 하는 경우로서 ▲부모가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 주택을 취득하거나, 출산일 전 1년 이내 주택을 취득하여야 하며 ▲취득당시 가액이 12억원 이하인 1주택이 대상이다. 주택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에 감면을 받을 수 있으나, 이 경우 세대별 주민등록표상 가족 등으로 구성된 ‘1가구’가 국내에 주택 ‘1개’를 소유한 때로 한정된다. 다만, 출산 지원의 정책 목적을 고려해 다주택자는 감면이 배제되고, 해당 주택에 출산 자녀와 3년 이상을 상시 거주해야 감면대상이 되며, 주택 구입 후 발생하는 취득세액이 50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100%, 초과하면 5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를 감면한다. 시는 이번 감면 조치로 출산가구 주택취득 비용을 줄이고 더 나은 양육환경을
(포탈뉴스) 제천시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려인 동포 구인 희망 기업(소상공인)' 을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구직난을 겪고 있는 기업 및 소상공인에 제천시 이주를 희망하는 젊고 유능한 고려인 동포를 연계해 안정적인 이주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신청유형은 일반고용과 계약고용 등 총 2가지 유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소상공인은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제천시청 미래정책과에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한 기업에 고려인 구인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취업 연계 시 이주 정착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우수한 고려인 인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이고 영구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고려인 이주 정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고려인 동포에게는 4개월 간의 단기체류시설, 한국어·한국문화 정착교육 프로그램, 취업 및 주거지 연계, 보육·의료 지원,
(포탈뉴스)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이 지난 24일, 22시 영화 ‘파묘’로 첫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23년 9월 정식 운영 이후 첫 매진사례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운영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의림지 자동차극장은 23년 9월 27일 정식 오픈하여 12월 말까지 1947 보스톤, 용감한 시민, 소년들, 서울의 봄, 매직프린세스, 노량 등을 상영하여 약 665대의 차량이 관람했으며, 24년 1월부터 현재(2월 26일)까지 외계+인 2, 시민 덕희, 도그데이즈, 데드맨, 파묘 등을 상영하여 약 417대의 차량이 관람하여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 1,100여대가 자동차 극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는 지난 12월부터 1월 초까지 SNS 이벤트 및 연말연시 이벤트 등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찾는 관람객의 만족도 제고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연간 회원권 발행, 단체 관람, 기념일&천년미소 이벤트, 수요일 차 없는 자동차 극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박준범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장은 “최신 영
(포탈뉴스) 충주시는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 대상자를 오는 2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모바일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시는 올해 사업참여자를 60명 모집해 시민에게 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만 19세 이상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성인 중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성인이면 우선 등록자로 선정이 되며 정상군도 참여가 가능하다. 단, 이미 고혈압 혹은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아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 선정 건강위험요인 수치는 △수축기혈압 130∼139mmHg 또는 이완기혈압 85∼89mmHg △공복혈당 100∼125mg/dl △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 △중성지방 150∼199mg/dl △HDL콜레스테롤 남자 40mg/dl, 여자 50mg/dl 미만이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손목 모바일 밴드를
(포탈뉴스) 충주시는 충주시청 육상팀 임예진 선수가 ‘2024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임예진 선수는 최근 수원특례시와 한국실업육상연맹, 경기일보 주최로 수원특례시 종합운동장일원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여자부 1위에 올랐다. 시는 임예진 선수가 발바닥에 물집이 잡힌 가운데에도 1시간 14분 01초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남자부 박원빈 선수도 1시간 04분 42초의 기록으로 2위를, 남자단체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해외 초청 선수 6명과 국내 실업팀에서 남자부 16개팀 59명, 여자부 12개 팀 37명 등 총 102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했다. 안경기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 수상해 기쁘다”며 “전국체전 등 남은 대회에서도 육상의 도시 충주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청 육상팀은 지난해 ‘2023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도 임예진 선수가 2위, 남자부 단체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수안보 도시재생 사업지 내의 수안보 물탕공원~라마다호텔까지 총길이 700m 구간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은 학교 주변 통학로, 20년 이상 노후산업단지내, 전통시장 주변, 도시재생지역 등이 대상지에 포함된다. 이번 수안보 도시재생 사업지 내 전선 지중화사업은 총 사업비 26억 원으로 국비 20%(5억2천9백만 원), 시비 35%(9억2천6백만 원), 한전・통신사 45%(11억9천1백만 원)의 비율로 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올해 3월 한국전력공사와 지중화 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9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단, 공사 완료 시점은 한전의 전신주 철거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의 지하 매설로 도시경관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온천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지난 2012년 주덕읍 시가지를 중심으로 소도읍육성사업으로 18억 원을 투입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