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충주농업 스마트화의 단계적 확산을 위해 스마트농업 현장전문가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7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농업기술센터 직원 11명도 이론과 실습 과정을 거쳐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와 협업하여 이루어졌으며, 교육 내용은 스마트농업의 개념, 필요성, 정책 방향, 시스템 구성 등의 이론적인 부분과 상용제품(스마트플러그)을 활용한 아두이노 자동제어 실습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수업에는 쌈채 시설에 직접 상용 IoT 제품인 스마트플러그를 설치하여, 수동으로 하던 관수 작업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해 보는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농가주는 “이제는 어디를 가더라도 물 주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다”며, “스마트농업이라는 게 이렇게 간단하고 편리한 것인지 미처 몰랐다”고 전했다. 교육을 수료한 현장전문가들은 스마트팜이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농가들의 인식을 바꾸고, 상용 IoT 제품을 활용한 1세대 스마트팜을 교육하고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관계자는 “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하여 지난 4일 충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충주’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차미선)와 충주예총(회장 최내현)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양성평등문화제 시상식과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다짐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는 등 두 단체 간의 화합과 배려가 돋보였다.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기념식 1부에서는 ▲충주시립택견단 공연 ▲양성평등 유공자표창 ▲양성평등문화제 공모전 수상작 시상 ▲양성평등 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부 아카데미 특강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가 ‘행복한 인생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을 주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법과 소통, 관계, 공감 등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예총은 신인 예술인 발굴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2일부터 5일까지 53명의 입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진행했다. 행사장에서는 꽃 심기, 미용 체
(포탈뉴스통신) ‘증평인삼골축제추진위원회’는 4일 증평문화원에서 증평군의 대표축제인 2024 증평인삼골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북소주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증평인삼골축제 관계자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주요사업 확산을 위한 홍보 협업 및 유기적 협력체제를 결연한 협약서를 주고받았다. (주)충북소주는 이번 협약으로 대표 브랜드 ‘시원한청풍’ 소주의 보조상표와 자체제작 포스터를 이용해 제31회 증평인삼골축제’ 홍보문구를 삽입해 축제를 홍보한다. 김장응 위원장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과 충청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증평인삼골축제에 대한 아낌 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증평인삼골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경제 및 문화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인삼골축제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4일간 충북 증평군보강천체육공원 일원에서 달려라 젊음, 즐겨라 증평을 주제로 개최되며, 주요행사로는 전국보강천버스킹과, 인삼골인맥파티(인삼+맥주), 열린콘서트, 국제청소년페스티벌, 홍삼포크삼겹살대잔치, 전국인삼골가요제등이 열린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청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박수진 사무장(38세)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우수활동가 분야에서 은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사무장은 2019년 청성면으로 귀촌과 동시에 청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사무장으로 활동하면서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박 사무장은 청성면민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위해 마을 책 제작, 면 소식지 발간, 주민 동아리 활동 지원, 북카페와 주민사랑방 운영 등을 펼쳤고, 지역 퍼실리테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분교 위기에 처한 청성초등학교를 위해 ‘청성초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 아이들 돌봄과 보육을 위해 설립한 청성교육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의 이사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수진 사무장은 “청성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주민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다”며 “오늘 우수활동가로써의 수상은 청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이룬 성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수상은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이 개발제한구역 내 단절토지 해제를 위한 군 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2024년 본예산에 1억 원을 편성했으며, 용역 기간은 1년이다. 군은 개발제한구역법상 해제가 가능한 유형의 대상지로써 소규모 단절토지와 경계선 관통대지인 개발제한구역 8만 2천㎡ 해제를 위한 군 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을 추진 및 계획하고 있다. ‘단절토지’는 도로(중로2류, 15미터 이상), 철도, 하천개수(지방하천 이상)로 인해 단절된 3만㎡ 미만의 토지로서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지역과 접한 토지를 말하며, ‘관통대지’는 개발제한구역 경계선이 지나가는 1필지당 면적이 1천㎡ 이하인 토지를 말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관리계획 입안서를 작성해 행정기관장 협의, 사전행정절차 및 관련법 협의, 주민 및 지방의회 의견 청취, 충청북도 부서 협의 및 도시관리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도지사 권한에 따라 충청북도에서 결정하게 된다. 군은 향후 개발제한구역 해제 용역 착수와 관련해 개발제한구역 주민 설명회를 실시하고 용역 진행 과정에 따라 착수·중간·최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오는 10일 옥천군 청소년수련관 별관에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AI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10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함과 동시에 입장한다. 강연 종료 후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2024년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AI시대 교육이 생소한 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자녀 미래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장동선 박사는 궁금한 뇌연구소 대표로 ‘십 대, 미래를 과학하라’,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등 다수의 저서가 있으며, tvN ‘알쓸신잡’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AI시대에 뇌 과학과 관련해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행복옥천교육포털를 참조하거나 옥천군 행복교육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옥천군은 5일 안내면을 시작으로 한 달간 9개 읍·면 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대 예방과 신고, 대처 방법을 알려 읍·면 지역 아동학대 예방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된다. 아동학대는 가정 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만큼 외부로 잘 알려지지 않아 아동학대에 대한 징후 인지 방법 및 학대 의심 상황 신고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훈육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의외로 아동학대로 볼 수 있다는 것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 마을의 아동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생각”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아동학대는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중요한 문제다. 이번 한 달간 진행되는 찾아가는 읍면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아동보호에 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옥천군은 7일 오후 6시 30분 관성회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제21회 옥천군민 한마음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옥천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옥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지용제 기간 중 개최하던 것을 행사의 관심도를 높이고, 독자적 브랜드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단독으로 개최하게 됐다. 군민들의 다양한 끼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노래자랑은 지난달 24일 열린 예선을 통과한 11세부터 69세까지 다양한 연령층 11명(팀)의 결선 진출자가 열띤 노래 경연을 펼치며 읍·면 최고의 노래꾼을 가리게 된다. 노래 경연 상금으로 금상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옥천사랑상품권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은상 30만 원, 동상 20만 원 상당의 옥천사랑상품권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트로트 가수 박성현, 비타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추첨을 통한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옥천청년회의소 진휘용 회장은 “이번 한마음노래자랑을 계기로 옥천군민이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행사장을 찾은 모든 분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충북 옥천군은 지난 2일 충북도립대학교 기숙사를 찾아 옥천군에서 시행 중인 인구 시책과 전입을 희망하는 관내 대학생의 편의를 위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홍보했다. 이날 군은 옥천군으로 전입 시 수혜 가능한 전입 지원 혜택을 담은 안내문을 학생들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사전 홍보를 추진했다. 4일과 5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전입하고자 하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운영 중인 하반기 ‘찾아가는 전입신고’를 충북도립대학교 기숙사 식당에서 운영했다. 옥천군은 충북도립대학교에 방문해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하며 전입 신청을 받는 것은 물론 직접 학생들을 만나 옥천군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 등을 안내했다. 군은 다른 지역에서 옥천군으로 전입하는 충북도립대학생에게 ‘관내 대학 전입 학생 축하금’ 100만 원과 ‘개인 전입축하금’ 20만 원 및 매년 10만 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하는 ‘학생 추가장려금’을 합해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찾아가는 전입신고’ 운영을 통해 타 시
(포탈뉴스통신) 충북도가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와 논리개발 마련에 첫 걸음을 뗐다. 도는 지난 3일 충북연구원에서 ‘충북 서부축 고속화도로 타당성 검토 및 논리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균형건설국장을 비롯해 도로과장, 시․군 담당과장, 교통전문가, 용역수행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산업단지 접근성을 고려한 최적 노선안 선정, 산업단지 등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수요 분석, 경제성 및 정책성 분석 등 연구용역 추진 방향에 대하 논의했다. 충북 서부축 구간 중 국도 17호선(오창~진천)과 국도 21호선(진천~금왕)은 교통량이 많아 잦은 지정체가 발생하여 도로 확장이 필요하며,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충주기업도시를 비롯한 주변 산업단지와 오송 K-바이오스퀘어, 국가산업단지(오송제3, 오송철도클러스터, 충주바이오헬스),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 등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교통수요에 대비한 교통량 분석과 지역간 도로 연계 방안이 이번 연구용역에서 풀어야 할 과제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학술)과 ㈜케이씨아이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동군 일원에서 농촌진흥청이 육성하는 ‘포도전문지도연구회 과제교육’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포도전문지도연구회는 전국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50명의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다. 포도 재배 및 유통에 대한 전문능력을 함양하고, 그와 관련된 전문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농업 현장에서 컨설팅을 추진하는 연구모임이다. 이번 과제교육에서 포도전문지도연구회는 포도 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특강과 회원 과제발표를 추진했다. 또한 영동군 황간면에 위치한 시설포도 2농가에서 현장 컨설팅 및 최근 발생한 수해 피해 복구와 관련된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기술자문관인 농촌진흥청 박서준 연구관과 전문위원인 영남대 윤해근 교수 등도 이번 과제교육에 참여해 산학연이 함께 포도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 과제교육을 추진해 지역 농가와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의 포도전문지도연구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해 포도 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해 토지특성조사 및 지가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필지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열람기간을 운영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1,746필지에 대한 지번별 ㎡당 가격이며, 군청 민원과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 또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및 의견을 제출 할 수 있다. 의견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여부 등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영동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사전열람 및 의견수렴 후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열람 및 의견 제출 등 개별공시지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민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심천면 장동2리 마을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4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렸으며, 장종식 이장 등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상을 받았다. 장동2리 마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18억 3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낙후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 마을은 초고령화로 인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72.3%에 달하며, 주거 환경 또한 매우 열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후 주택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철거 △마을 담장 설치 △공동 우물 복원 등 생활 인프라 개선이 절실히 필요했다. 사업 기간 동안 마을에서는 총 3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이 이뤄졌으며,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됐다. 노후된 주택을 정비하고, 슬레이트 지붕의 유해성을 고려해 지붕 개량 작업이 진행됐다. 또한 방치된 빈집을 철거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마을 길과 담장 정비가 이뤄졌다. 사업의 성과로 장동2리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귀농귀촌협의회 청천면 지회는 지난 4일 청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화합 활동으로 ‘누룩소금, 누룩간장만들기 체험’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도시에서 생활하던 귀농·귀촌인들이 농촌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부재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이다. 이에 따라 괴산군은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누룩소금·누룩간장 만들기’ 체험 역시 이러한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참가자들이 직접 전통 소금과 간장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문화적으로 화합할 수 있는 자리였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문화적 차이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수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사랑 성금모금 운동에 솔선수범하고 다양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을 비롯한 각종 성금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65세 이상 인구가 50% 이상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32가구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을 생활화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하게 되었다. 손영현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수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지역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