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밝은사회 음성클럽은 지난 23일 영빈관에서 밝은사회 음성클럽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장 이취임사, 클럽기 인계인수, 공로패 및 감사장, 장학금 수여 등으로 이루어졌다. 27대 회장으로 취임한 한승일 회장은 KB증권 충주지점 부장으로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단합된 힘으로 음성군 발전을 이끄는 진정한 봉사단체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밝은사회 음성클럽은 독거노인 후원금 전달, 사랑의 집짓기 등 다수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음성품바축제에서 품바움막짓기 행사를 주관하여 음성품바축제가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26일(8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4년도 군정 주요 사업 조속 추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봄철 산불 예방 △현장 행정 철저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본격적으로 군정 업무를 추진해야 하는 3월이 도래함에 따라 조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진행 상황과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미 발주 사업 등은 조속한 사전절차 이행과 문제점 보완 등을 통해 로드맵대로 현안 사업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 달성을 강조하며, 대규모 투자사업과 이월사업에 대해 선급금 지급 등 적극적인 예산 집행을 지시했다. 최근 잦은 비와 눈으로 급경사지, 옹벽, 절개지 등이 약해지면서 낙석 사고, 옹벽 붕괴 발생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조 군수는 “조금이라도 위험한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고, 특히 지속된 눈과 비로 도로 노면에 생긴 포트홀 정비 등 신속한 도로 관리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 산불이
(포탈뉴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이 첨단감시장비를 장착한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하여 도내 주요 산업단지의 대기오염물질 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차량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악취물질 등 1,000여 종의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첨단 대기질 분석 장비가 장착되어 대기오염원을 선제적으로 추적 감시할 수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2월까지 분기별 1회 이상 주기적으로 대기오염물질 중 주로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40여 종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사업장 부지 경계 및 의심 지역을 시간대별(오전, 오후) 정밀 측정하여 산업단지 특성(지역, 계절, 시간대별)에 적합한 과학적·효율적 관리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업단지는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악취 등 민원 발생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인체 유해성이 큰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이 배출되고 있어 주변 지역 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효율적 관리가 필요하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이동식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포탈뉴스) 영동군에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장학금 릴레이 기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26일 영동군 탁구협회가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탁구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같은날 영동읍에서 판촉물 제작업을 하는 만가지상점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명광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영동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영동군은 지역 임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마련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한 ‘2025년 산림소득분야(임산물)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3월 6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업의 구조 개선을 통해 임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예산 신청을 위해 사업시행 1년 전에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 분야는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청정임산물 이용증진 분야 및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이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원기준은 총사업비 1억원 미만 소액사업으로 사업비 보조율은 50%이며, 백두대간 주민소득지원사업은 건당 750만 원 기준 90%로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산림소득분야(임산물) 지원사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예산이 배정되므로, 사업 희망 임가에서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충족요건을 갖춰 기간 내 신청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영동군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바쁜 생업 △경제적 어려움 △지리적 여건 등으로 법률전문가를 접하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현직 변호사 등이 직접 찾아가 법률고충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군민의 권리 구제와 인권 보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무료법률상담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5회 운영했으며, 모두 889명의 주민 상담을 통해 군민들의 각종 법률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줬다. 각종 법률적 애로사항과 행정처분 관련사항, 법률해석 등 다양한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명쾌한 답변으로 상담을 받은 주민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상담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각 읍면사무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지난 26일 추풍령면에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에는 △매곡면(3월) △상촌면(4월) △양강면(5월) △용화면(6월) △학산면(7월) △양산면(8월) △심천면(9월) △영동읍(10월) △용산면(11월) △황간면(12월) 순으로 진행될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참여자 67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가입 당시 누적 주행거리의 일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모집기간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 참여 대상은 증평군에 차량 등록한 비사업용 승용ㆍ승합자동차로,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자동차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오는 12월에 지급되며, 지난해에는 주행거리를 감축한 16명에게 1백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해빙기(2월~4월)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 사전예방을 위해 민ㆍ관ㆍ군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군은 율리고개지구 등 급경사지, 산사태위험지역, 건설현장, 교량, 도로 등 해빙기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시정하고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으로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지는 만큼 사전 안전점검으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현장점검 시설물 관리자 대상 안전 교육 등을 추진하며 해빙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함께 쓰는 양심우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심우산은 갑작스러운 호우 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해 불편을 겪을 민원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 사업으로 제작된 우산 100개를 양심우산으로 제공하며 재활용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산은 군청 민원실 중앙 현관에 비치돼있으며, 민원인과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7일 이내 자율 반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민원인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에서 2022년도에 이어 도내 1위를 차지했다.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군은 6개 분야 중 화재 분야 1등급, 교통사고 분야 2등급, 생활안전 분야 2등급, 감염병 분야 2등급 등을 받았다. 이는 △생활방범카메라 설치 확대 △화재 대비 합동점검 및 훈련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추진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및 프로그램 확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안전 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화재 분야는 3년 연속 1등급을 받으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로 군은 ‘지역안전지수’에서 4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함으로써 도내 가장 높은 안전수준과 안전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영 군수는 “취약지표를 개선하고 안전대책을 강화해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경찰서, 소방서, 민간단체와 협력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재난 제로, 안전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공
(포탈뉴스) 옥천군이 내달 4일부터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옥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196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으로, 과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해 주민등록 거주 사항과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한 후 쿠폰을 발급받아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군은 지난달 31일 25개소 관내 병의원과 업무협약을 하고, 백신 구입 후 위탁의료기관에 백신 배정을 마쳤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 질병에 따른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군민의 건강증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이 오는 28일부터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관내 평생 학습동아리를 발굴·지원해 군민의 자발적 학습을 활성화하고 개인의 학습활동을 지역사회로 연계해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자 황규철 옥천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시작했다. 모집 대상은 정기적으로 관내에서 활동 중인 10명 이상의 성인으로 구성된 학습 동아리 36개로, 동아리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옥천군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해 내달 6일까지 행복교육과 평생교육팀을 방문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학습동아리지원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옥천군의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진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충주시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외국인근로자 등 지역 내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안정적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2024년 충주시가족센터 사회통합프로그램’이 지난 18일 개강을 시작으로 본격 실시됐다. 충주시가족센터는 2016년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충북2거점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음성·제천 등 충북 북부지역 내 7개 일반운영기관에서 진행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이민자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하는데 필요한 기본소양(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 이수자는 국적취득이나 체류자격 변경 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주민들의 교육 참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 결혼이주여성 응웬000(베트남)씨는 “주중에는 직장생활로 한국어를 배울 여건이 되지 않았는데 충주시가족센터에서 주말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 너무 감사하다. 빨리 국적취득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충주시가족센터는 평일반뿐만 아니라 주중에 직장생활을 하는 근로자를 위해 사회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괴산읍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괴산읍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의 현장 실태를 확인하고 순찰 활동과 쓰레기 수거 등을 지속 추진하며, 분리배출 등 시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곳은 환경과 환경관리팀과 협조해 3월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깨끗한 괴산읍을 만들기 위해 기관단체와 매월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고, 각 마을대표와 함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종량제봉투 사용, 내 집 앞, 내 점포 앞에 쓰레기 배출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쓰레기 배출이 올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할 시 생활쓰레기 투기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읍 관계자는 “각자 가정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배출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비닐봉지에 담아 버리는 등 불법투기가 계속되고 있다”라며 “우편물 등 증거가 확보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는 26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23년도 결산감사와 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안이 상정됐으며, 신규가입 회원사 10개 업체에 대한 가입승인도 이뤄졌다. 또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 예비계획수립, 괴산군 비즈니스센터 설립 등 주요 기업지원 관련 사업 추진 사항에 대한 홍보와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 외국인 숙련기능인력 확대시행, 외국인 우수고용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에 더해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강화되고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을 위한 컨설팅 신청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송인헌 괴산군수는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을 반드시 추진해 근로자 전용주택을 확보하는 등 인력난에 직면한 기업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라며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시는 기업인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는 괴산군 관내에 소재한 기업체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