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단양군청소년수련시설(단양군청소년수련관, 단양청소년문화의집,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8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해 활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열정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단양청소년문화의집 ‘DI’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활동결과보고, 영상 시청 △유숙미 문화예술과장 축사 △임명·위촉·인준장 수여 △기념 촬영 등 청소년들의 참여 의지를 한껏 끌어올리는 다양한 행사들이 이뤄졌다. 유숙미 과장은 “청소년들도 온전히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단양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참여기구와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정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단양고 1학년)은 “참여기구와 동아리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합 발대식을 진행해 기쁘다”며 “참여 활동을 열심히 해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결국 우리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소나무재선충병 근절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방제 및 예방 사업을 실시한다. 재선충병이 지속해서 발병하고 있는 적성면, 매포읍, 단양읍 일원에서 재선충과 매개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합제나무주사를 약 50ha에 실시 중이며 2월 말 추가로 80ha를 발주할 계획이다. 하반기는 군비로 예산을 수립해 국립공원 등 자연경관이 수려한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양군은 2009년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한 이래 현재까지 총 184본의 재선충병 감염목이 확인됐다. 재선충병 감염목은 각각 일련번호가 발급돼 QR코드로 관리되고 있으며 현재 단양군 7명과 단양국유림관리소 12명이 예찰단으로 활동 중이다. 군 관계자는 “선제적 예찰과 신속한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지난 23일 제31회 소금무지제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소금무지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두악산 정상에서 제례 봉행, 소원지 달기 등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으며 소금과 동전을 복주머니에 담아 지역 단체와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소금무지제는 소금무지의 전설을 향토 문화로 계승한 것이다. 전설에 따르면 단양의 단(丹)과 양(陽)은 모두 불을 상징하고 단양의 주산인 두악산도 불꽃 모양을 하고 있어 불이 자주 났는데 이에 화기를 다스리고자 두악산 정상에 소금과 한강수를 담은 항아리를 각각 묻고 제를 올린데서 비롯됐다. 이날 저녁에는 단성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 행사인 달집태우기가 개최됐다. 풍물 시연, 제례봉행, 부럼 깨물기 등 행사를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150여 명이 모여 함께 즐겼다. 이종욱 축제추진위원회장은 “단양군민의 무사 안녕과 발전을 기원한다”며 “많은 분의 협조로 안전하게 행사가 치러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의 노후화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6개소가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6개소는 대규모 환경 개선을 시행해 주민 의료복지를 위한 시설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사업 대상은 △매포보건지소 △영춘보건지소 △고평보건진료소 △덕문곡보건진료소 △보발보건진료소 △석교보건진료소 등 6개소다. 위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는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로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설이 설치돼 에너지 성능향상은 물론 생활환경도 개선될 예정이다. 군은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2022년과 2023년, 2년에 걸쳐 총 11억 3,000만 원(국비 7억 9,000만 원, 도비 1억 원, 군비 2억 4,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비로 올해 3월에서 4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6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설계 진행 중인 영춘보건지소를 제외한 5개소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3월부터 임시진료실을 운영한다. △석교보건진료소는 3월 6일부터 석
(포탈뉴스) 미원면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미원면 둔치(미원리 532) 일원에서 ‘2024년 미원면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미원면 풍년기원제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미원 지역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원면 기관단체장, 이장단, 농업인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신밟기(농악대가 집집을 돌며 땅을 맡은 신령을 달래고 복을 비는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풍년기원 제례와 고사를 지내고, 액을 쫓고 복을 부르는 달집태우기(나무나 짚으로 만든 달집에 불을 질러 주위를 밝히는 놀이) 행사가 이어졌다. 이병철 회장은 “미원 지역의 풍작 및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행사에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바쁘신 중에도 미원면 풍년기원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석한 모든 분께 감사하고 행운과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24일 개최한 정북토성 정월대보름 행사가 청주시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과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풍물공연과 함께 연날리기, 부럼깨물기,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도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연을 나눠주며 축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날이 어두워진 뒤에는 시민들의 소원을 적어 담은 소원지를 달집에 달아 태우는 ‘달집 태우기’가 이어지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정월대보름이 한해의 액을 보내고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세시풍습인 만큼, 이날 행사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원하는 바를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 직원과 산불감시요원 60여명을 투입해 현장근무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행사를 추진한 결과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시민 분들이
(포탈뉴스)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회 이사, 17개 읍면동 남녀회장 및 각 단체 임원진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바람직한 새마을운동 방향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천시새마을회는 간담회를 통해 돌봄사각지대 해소, 친환경 생활실천 정착, 새마을 단체별 연대·협력 강화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새마을조직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방안을 논의했다. 박경배 회장은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바로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소통하는 제천시 새마을회’가 되길 바라며, 단체별 특색을 살려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시민들과 더 가까워지는 제천시새마을회를 만들어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회는 매년 김장·연탄나누기, 집수리·급식봉사, 교통문화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 23일 제천시청 3층 박달재실에서 지적박물관,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공동 주최로'울릉도·독도 및 국토 외곽 먼 섬에 대한 지적관리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독도 및 독도의 모섬인 울릉도 등 국토 외곽 먼 섬의 해양영토가치를 재조명하고 영해 및 무인도서 관리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개최되어,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과 영해 및 무인도서 관리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제천시청 중앙현관에서는 포럼의 부대행사로 ‘하늘과 바다에서 본 울릉도·독도와 캘리그라피로 본 울릉도·독도 전시회’가 개최된다. 작품은 23일부터 7일간 전시될 예정이며, 드론과 수중에서 본 다양한 울릉도·독도 모습이 소개되고 캘리그라피 작가연합 글씨문화발전소 글락의 30여점의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꾸며졌다. 최황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하여 지적이 단순히 토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국가의 기초가 되는 기초자료인 만큼 독도 뿐만 아니라 국토 외곽에 위치한 먼섬들 또한 지적관리가 활성화되어 섬의 숨겨진 가치인 해양영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특히 울릉도·독도의 영해 및 무인도서가
(포탈뉴스) 장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3일 학기 초를 맞이하여 청소년들과 함께 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에서 안전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학교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의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추진했다. 청소년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지진 발생 시 대처방법, 고층에서 대피 시 완강기 사용방법,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과 소화기 사용법, 응급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장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학기 초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체험활동을 추진했는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춘 안전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오는 2월 29일까지 ‘2024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의 마을사업지기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추진된 본 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간 자발적인 교류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활동과 역량 강화 사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번 추가 모집 분야는 ‘로컬랩 프로젝트’로 마을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활동·프로그램 운영 및 자산 취득·시설구축비 등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9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 간 긴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한 주민자치의 실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미래정책과로 문의하거나 제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 23일 제천시청 5층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는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필수 이수하여야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영아, 소아, 성인 대상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방법 등을 실습했다. 권천숙 안전정책과장은“이번 실습과 체험으로 혹시 모를 위급상황 시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신분증을 올해부터 제작해서 배부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어린이 안전시책 발굴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한국유소년탁구연맹에서 주최한‘2024 국제 유소년 슈퍼리그 탁구대회’가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남·여 각각 U8 ~ U18 부문에서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한국 유소년팀뿐 아니라 일본, 대만, 호주 등 3개 국가에서 대회에 참가했다. 세부종목으로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눠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특히 대회 기간 중 펼쳐진 한국-일본 유소년들 간 단체전은 많은 이목을 끌어모았다. 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U8 주도하(대전동문초), U10 주어진(대전동문초), U12 마영준(의령남산초), U15 이현호(대전해피핑퐁스포츠클럽), U18 아사미 코키(일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에서는 U8 김주하(만안초), U10 이봄(만안초), U12 차예원(황성탁구클럽), U15 및 U18 이유빈(수원특례시TTC)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3인단체 남자부는 대전해피핑퐁, 3인단체 여자부는 이시다클럽(일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
(포탈뉴스) 대한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에서 24일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시민회관 광장에서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회원 15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올 한해 시민 모두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 또한 행사에 참여해 직접 떡국을 배식하며 시민들과 따뜻한 나눔의 정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시장은 “따뜻한 떡국 한 그릇과 함께 올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갑진년이 되시길 기원한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는 국수 나눔터 급식 봉사, 집 수리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보은군은 환경오염 방지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우유, 주스, 두유 등의 종이팩은 수입에 의존하는 최고급 천연펄프를 사용해 제작된 우수한 자원으로 고급 화장지 및 미용 티슈로 재탄생될 수 있음에도 폐지류와 함께 섞여 배출되는 탓에 배출되는 양의 일부만 재활용되는 실정이다. 아울러 폐건전지는 재활용품 회수 취약 품목으로 인체에 유해한 수은,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어 종량제봉투에 배출 시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킬 수 있으나, 재활용하면 아연, 리튬 등 희소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교환을 원하는 군민은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폐건전지 0.5kg, 종이팩(우유팩, 두유팩, 주스팩 등) 15개를 전달하면 종량제봉투 20리터 1매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궈 건조한 다음 펼치거나 접어서, 폐건전지는 녹슬지 않도록 물기를 제거해 건네야 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종이팩·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 자발적 실천을 위해 군민의 참
(포탈뉴스)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는 22일 농업회사법인 씨드웰㈜와 Non-GMO 신품종인 백세콩 재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원 60여명이 참석하여 백세콩에 대한 관내 농업인들의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업무협약은 신품종 백세콩 생산 및 발전에 관한 것으로 백세콩에 대한 품종권한을 가진 농업회사법인 씨드웰과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가 체결했으며, ▲신품종 콩 “백세”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약할 것, ▲신품종 콩 “백세”의 생산과 이를 이용한 가공, 판매에 대한 기술사용권한 등에 대해 협약했다.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는 농업컨설팅 전문회사인 팜솔루션 임영민 본부장을 통해 백세콩을 추천받아 2023년 7명의 농업인이 총 13,000평 규모의 시험재배를 진행했다. 2023년은 전국적으로 콩 재배작황이 좋지 않은 통계가 있음에도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 시험포에서는 평당 1kg 이상의 수확량을 보존하면서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 관계자는 ”백세콩은 다른 백태콩에 비해, 시장 경쟁성 또한 우수하여, 많은 농업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