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단양군보건소는 지난 23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의료재난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돼 의사 집단행동 대응 및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상시 운영된다. 군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과 운영시간을 응급 의료 포털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e-gen)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응급환자 발생 시 국번 없이 119로 보건복지 관련 및 기타 문의는 120 또는 129로 연락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계 상황과 의료기관 집단행동 모니터링, 비상진료기관 현황 파악 등 병원 관계자와 핫라인을 구축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해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군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는 지난 22일 단양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문위원 30여 명과 대행기관장인 김문근 단양군수가 참석했다. 보궐위촉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1분기 주제 영상 시청 및 토론, 올해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완영 협의회장은 “남북관계 대전환기에 자문위원들이 북한이탈주민을 우리의 이웃으로 포용하며 이들의 실질적인 멘토의 임무를 수행하자”고 말했다. 김문근 대행기관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 혼란기에 북한의 연이은 대남도발이 강화되는 이때, 자문위원의 평화통일에 대한 굳은 의지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단합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역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단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2일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위기·학교 밖 청소년들의 발굴과 연계를 위한 논의와 지원단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인선 단장은 “단양의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은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업해 위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단양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안전망의 일부분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현재 총 46명이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 등의 하부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단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학 성장
(포탈뉴스) 단양군은 지난 22일 관내 측량 용역 업체와 ‘2024년도 단양군 소규모사업 설계적용기준’ 설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품셈 개정과 충청북도 소규모 관급공사 설계단가기준 배포로 군에 맞는 새로운 설계적용기준을 세우면서 관련 업체에 기준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관계 기관과 측량 용역 및 개발행위허가 관련 업무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90건의 소규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양군은 공사비 현실화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이번 기준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의 특성과 사업 규모 등을 고려해 이번 기준을 마련했다”며 “지속해서 보완하고 개선해 소규모사업의 건실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에서는 김문근 군수의 주재 아래 지난 19일부터 21까지 3일간,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보고회는 군청의 모든 팀에서 제출한 125건의 사업계획서로 이루어졌다. 국·도비 보조사업, 공모사업 등 정부예산 확보 관련 86건,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14건, 북벽 지구 활성화 25건 등 단양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샘솟았다. △스마트 경로당 △고령자 복지주택 조성 △보통교부세 재원확충 방안 △북벽지구 활성화 등 경제, 관광, 복지, 의료, 농업 모든 분야를 총망라하는 방안들이 논의됐다. 초고령화 사회에서 고령 인구의 생활개선을 위한 ‘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단순 여가생활 시설이었던 경로당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노인의 건강관리와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고령자 복지주택 조성 사업’은 신규주택 부족으로 인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고령자 복지주택과 국민임대주택을 건설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자는 내용이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위한 ‘위생등급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위생등급 맞춤형 컨설팅은 위생관리 컨설팅 업체가 선정 업소를 3회 이상 방문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업자가 위생등급을 지정받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프렌차이즈를 제외한 일반음식점으로, 최근 3년간 식중독 발생 및 식품위생법 등 법령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시는 일반음식점 20개소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3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청주시 위생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배달앱ㆍ네이버 등에 홍보, 지정표지판ㆍ위생물품 제공, 청주시 모범음식점 신청자격 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한편, 맞춤형 컨설팅과 별도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준비하는 영업자(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라면 연중 신청이 가능한 식약처의
(포탈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방상수도 시설 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세교배수지 신설공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교배수지 신설공사는 청원구 내수읍 세교리, 형동리 일원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125억원을 투입해 배수지 1개소(V=1,500㎥)와 상수관로 5.4km를 설치할 계획이다. 상수도 시설의 일종인 ‘배수지’는 수돗물을 가정에 공급하기 전 이를 안정적으로 내보내기 위한 물 저장소를 일컫는다. 기존 배수지는 주변에 사격장이 있어 사고 위험 등으로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주민들의 수돗물 사용량 대비 기존 배수지 체류 시간이 부족해 배수지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21년 ‘2040 청주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세교배수지 신설 계획을 반영했다. 시는 오는 3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해 2024년 12월까지 완료하고 관계기관 협의, 토지 및 지장물 협의보상 등을 거쳐 2027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교배수지 신설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급수구역을 조정하고 인근 배수지 체류시간을
(포탈뉴스) 청주시는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 발견을 위한 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건강보험료 하위 80% 이하만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를 지원받았다. 올해부터는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는 소득과 무관하게 모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영유아 건강검진은 0세부터 6세까지 8차례에 걸쳐 이뤄지는데, 3차부터 8차까지는 발달평가가 포함된다.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를 받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해의 다음연도 상반기까지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에 대해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국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 지정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대상자 확대로 영유아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청주서문시장상인회는 ‘2024 3.3데이 청주 삼겹살 축제’를 오는 3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이틀간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국 유일의 삼겹살 특화거리인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와 지역의 대표 음식문화 ‘청주삼겹살’,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한돈’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다. 청주삼겹살 무료시식회를 진행하고 한돈장터도 개장한다. 미소찬, 숨포크, 인삼포크, 도뜰, 포크빌 등 총 5개 업체에서 삼겹살(목살)을 1인당 2kg씩 20,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삼겹살거리 참여 식당들도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서문시장상인회는 “청주서문시장 삼겹살거리가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거리로는 물론, 청주삼겹살과 더불어 특색 있는 음식관광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서문시장은 과거 청주 최고 상권으로 50여 년 동안 최고의 명성을 누렸던 곳이다. 시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삼겹살을 청주 대표 음식으로 특화해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더 깊고 더 넓은 지원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책임질 '2024년 충북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3월과 9월 연 2회 기초학력 진단 집중기간을 운영하여 학습결손을 조기 발견해 적기 지원하고, 충북 교원들이 만든 '기초학력 진단검사'와 '향상도 검사'를 ‘다채움’ 플랫폼을 통해 학교 현장에 전면 제공하고, '교과 진단검사'와 '비인지 진단검사'도 제공해, ‘다채움’ 플랫폼을 통해서 개별 학습수준 파악뿐 아니라 학습유형 결과도 제공받는다. '비인지 진단검사' 후에는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전문 학습상담사가 지원하는 온라인 학습상담도 참여할 수 있으며, 심리·정서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학생성장 맞춤 지원을 위해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한 '아이성장 책임학교'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학교 안 선생님과 학교 밖 발달 전문가가 함께 지원하는 ‘언어·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수업 시간과 방과후 시간에 ‘아이성장 튜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습 및 성장의 결정적 시기에 해당하는 초3과 중1을 기초학력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여, 수업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2024학년도 학부모 환경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학부모 환경동아리는 '동동녹서(動童綠書)'와 '일상초록다반사'로 회원들은 매월 1회 모여 함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실천 활동을 공유한다. 먼저, '동동녹서'는 환경책으로 바꾸는 아이들의 삶이라는 의미를 가진 환경 독서 동아리이다. 매월 하나의 환경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아이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삶을 고민하며 그림책부터 소설까지 다양하고 쉬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또한, '일상초록다반사'는 일상에서 환경을 위한 삶을 실천하는 환경 활동 동아리이다. ‘제로웨이스트’와 ‘업사이클링’ 등 소소한 일상의 환경 실천과 함께 환경 영화 함께 보기 등을 통해 아이들과 나눌 수 있는 일상의 환경 이야기를 나누는 수다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환경독서 동아리 '동동녹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환경실천 동아리 '일상초록다반사'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에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정기모임을 갖는다. 학부모환경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민원실에서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비하여 상당경찰서 분평지구대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제증명 발급 상담 도중, 업무 담당자의 정당한 구비서류의 추가 요청에 민원인의 폭언 및 기물파손 등 위법행위가 발생 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비상대응팀이 상황 발생시 피해공무원과 일반민원인을 보호하고 즉시 분리·대피시키는 등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특이민원 발생 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비상벨'과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캠' 등 안전 장비의 정상 작동 확인과 긴급연락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내부 안전요원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인 상당경찰서 분평 지구대와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확인했다. 이찬동 총무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폭언 및 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민원처리 담당자가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적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연 2회의 정기적인 훈련으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
(포탈뉴스) 한별배드민턴클럽은 25일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연병용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이상기후에 따른 사과나무 해빙기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선제적 기술 대응을 위해 도내 사과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종합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냉해 등의 기상재해와 각종 돌발 병충해 등 농작물 피해가 증가해 사과도 생산량이 전년보다 30% 감소했다. 올겨울 잦은 비와 따뜻한 날씨로 사과 병해충 발생이 예년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 예방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집중 교육이 신속히 추진됐다. 1일차(2월 22일) 교육은 사과 재배 생리와 생력화 재배에 알맞은 사과 다축 재배 수형 구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고, 2일차(2월 23일)는 사과 주요 병해충 방제 종합관리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2일차 교육은 사과 병해 관리의 최고 권위자로서 효율적인 사과원 병해 방제체계를 확립한 경북대학교 엄재열 명예교수님께서 화상병 예방, 사과 병 방제를 위한 살균제 살포 등 전반적인 방제체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엄교수님은 “사과를 재배하려면 연간 다수의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하는데 방제를 자주 하는 것보다 적절한 시기에 저항성
(포탈뉴스) 의대 증원 관련하여 전공의 사직, 근무지 이탈 등 의사 집단행동이 심화됨에 따라 정부는 23일 오전 8시 부로 보건의료재난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국무총리 중심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이에 충청북도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히 구성했으며, 기존 운영 중인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비상진료대책본부로 확대 편성하고 수시 상황판단회의 개최, 응급의료체계 유지 점검과 개원의 집단 휴진 상황에 따라 보건소 연장근무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의료기관인 청주·충주의료원은 상황전개에 따라 평일 진료시간을 단계적으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도민 의료이용 불편의 최소화 및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 병의원 정보를 응급의료포털 웹페이지와 응급의료제공 앱을 통해 상시 제공한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이날 열린 중대본 회의에 참석하여 공공의료기관(청주, 충주의료원) 진료시간 연장 등에 따른 보상체계의 신속한 마련과 필수의료 공백 방지를 위하여 공중보건의사 파견 결정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중대본 회의 종료 이후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