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소방본부는 재난현장에서 겪는 소방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힐링캠프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각종 출동으로 휴식이 필요한 소방공무원 60명이 참석했으며,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2회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도 소방본부는 긴급 심리지원을 받았거나, 다수의 출동으로 외상후 스트레스에 노출될 위험이 큰 소방관을 우선 선발해 긴장 해소와 동료 간 화합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석자들은 첫 날 태안 세계꽃축제장 관람과 모닥불 명상, 작은 음악회를 감상했으며, 둘째 날에는 해변 트래킹 등을 하며 마음건강을 회복했다. 이와 함께 전문 심리상담사를 초빙해 참가자들의 심리상태를 알아보고, 직장 생활에서 오는 애환도 서로 나누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종범 소방행정과장은 “한 몸처럼 유기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재난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고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상처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포탈뉴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제102회 어린이날인 오는 5일 하루 동안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나뭇가지 가족액자 만들기 △풀꽃 바구니 만들기 △풍선아트 △안면도수목원 생태탐험 등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기호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행사가 휴양림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좋은 휴식과 추억을 쌓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
(포탈뉴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활성화를 함께 이끌어 갈 ‘제3기 충남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충남자치경찰 청년 서포터즈는 자치경찰제 운영에 청년의 목소리를 담고자 조직한 단체로 자치경찰사무 관련 치안 의제 발굴, 자치경찰 활동 홍보·캠페인, 치안 현장 견학, 역량 강화 교육 등에 참여한다. 팀으로 선발된 경우,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대학 캠퍼스 일원에서 심야 시간 정기 순찰 활동도 참여한다. 자치경찰제에 관심 있는 만 19∼39세 이하 도내 거주 청년이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팀은 도내 소재한 대학·전문대학 3학년 이하 재학생 5인 이상 30명 이내로 구성해야 하며, 1개 대학 1개 팀만 신청할 수 있다. 제3기 위촉 기간은 오는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이며, 활동 증명서 발급과 경찰기관 견학 및 현장 경찰관과의 소통의 장 참여, 봉사활동 시간 부여, 활동 우수자 표창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도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포탈뉴스) 충남도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1일 자로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행정명령 등 법적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는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되며, 이는 계절 인플루엔자와 같은 수준이다. 도는 정부 대응에 발맞춰 법적 의무를 해제하고 앞으로는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대응한다.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기존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완화된다. 또 그동안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 한해 의무로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이나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대상 선제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위기단계가 하향되고 확진자 격리도 완화되지만, 아프면 쉬는 문화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문화”라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고 손 씻기·기침 예절 등 일상생활에서 개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 충남도는 여름철을 앞두고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증가에 대비해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제2급감염병(콜레라·장티푸스·A형간염 등), 제3급감염병(비브리오패혈증), 제4급감염병(노로바이러스 등) 등이다.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원충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인해 구토·설사·복통 등의 장관 증상이 나타나며, 기온이 상승하고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에 발생 위험이 크다. 이에 도는 시군 보건소와 함께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 이달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및 집단 설사 환자 발생 상황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생활화 △물은 끓여 마시기, 끓일 수 없을 때는 생수·탄산수 등 병 음료 마시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과일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먹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하지 않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생선·고기·채소 도마 분리 사용 및 소독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
(포탈뉴스) 충남도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기반 조성 추진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5월 한 달간 불법어업 전국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단속은 도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시군, 해양경찰서, 수협 등 관계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해상에서는 국가 어업지도선, 시군 어업지도선, 해경 간 불법어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국가와 지자체간 교차승선 단속을 시행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면허 △어구 사용위반 △조업구역 위반 △어구사용량 초과 등이다. 5월 금어기 대표 어종인 살오징어·전어·주꾸미 등을 불법으로 포획할 시에는 어획물과 어구를 압수한다. 유재영 도 수산자원과장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 등 수산자원 보호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어업질서 확립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에 보령시가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보령시 사업은 ‘주소기반 드론·로봇 연계 배송 활용모델 개발’로, 하루에 몇 회 없는 배편으로 물류 접근성이 취약하고 고령인구가 대다수인 섬 지역에 드론으로 배송한 물품을 자율주행 로봇이 문 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소기반 드론 배달점을 구축하고 배송 환경을 개선하면 물류체계가 열악한 도서지역 주민의 배송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용화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도는 2018년부터 주소기반 드론 배달점을 구축 중으로, 도내 보령·당진·서산·태안 등 4개 시군에 109개 드론 배달점·거점을 구축하는 등 드론 배송 사업을 추진해 왔다”라면서 “앞으로도 주소 정보 기반과 드론을 적극 접목한 첨단 기술을 개발·고도화해 도민의 생활 편의를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는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및 시군 문화원, 관련 시민단체와 지역 방문 특강 및 답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역방문 특강 및 답사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한 ‘동학농민혁명사 연구사업’ 결과를 지역에 확산하는 사업으로, 2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주제는 △동학농민혁명의 개념 이해 △충남 동학농민혁명이야기 △충남 동학농민혁명 참여 인물과 현장 등이다. 충남은 한말 동학농민혁명 세력의 한 축을 이루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라도에 가려져 패전(敗戰)의 현장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었다. 도와 연구원은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충남 동학농민혁명사의 전개과정과 역사적 의미에 대해 고증하고, 이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3년간 동학농민혁명사 연구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 포럼 개최, 동학농민혁명사 대중서 및 지역교재 발간, 동학전자지도 구축 등이다. 지역 방문 특강 및 답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시군 문화원 또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포탈뉴스) 충남도는 1일부터 국토교통부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케이(K)-패스 사업을 도내 15개 시군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케이(K)-패스 카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대상)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달에 돌려받을 수 있다. 가입 첫 달의 경우 15회 미만도 환급 비용을 받을 수 있으나, 그 이후에는 15회 미만 이용 시 환급 비용이 미지급되고 익월에 최대 60회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사용해 출발·도착 위치를 입력하고 이동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환급받았으나 케이(K)-패스는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해 이용 금액에 따라 지원하는 방식이라 별도로 위치 기록 등이 필요하지 않으며, 알뜰교통카드 대비 환급 혜택도 상향됐다. 신규 이용자는 10개 카드사에서 케이(K)-패스를 발급받은 후 케이(K)-패스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회원가입 후 이
(포탈뉴스) 충남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367만 637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1.04%로, 전체 지가 총액은 지난해 246조 1602억 원보다 3조 6027억 원 증가한 249조 7629억 원으로 조사됐다. 1㎡당 평균 지가는 3만 298원으로 지난해 2만 9870원보다 428원 올랐다. 도는 부동산경기 침체와 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완화를 위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등의 영향으로 전국 평균 변동률인 1.21% 상승 폭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군별 변동률은 아산시가 2.18%로 가장 높았고, 천안시 서북구1.86%로 뒤를 이었으며, 변동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부여군 0.02%로 나타났다. 도내에서 가장 가격이 높은 토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4-5번지(리투빌딩)로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지역이며, 1㎡당 1102만 원이다. 지가가 가장 낮은 토지는 금산군 진산면 두지리 456-2번지 농림지역 ‘묘지’로, 1㎡당 265원이다. 이번 개별공
(포탈뉴스) (재)천안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천안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2024 꿈의 무용단 천안’ 단원을 오는 이번 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5년간 총 4억 원을 지원받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천안문화재단은 2년차 성장거점 선정에 따라,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술교육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학 관점 놀이와 춤 중심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해 운영한다. ‘2024 꿈의 무용단 천안’은 전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한국무용, 현대무용,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수업으로 총 30회차 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2006년생~2016년생 아동·청소년으로 총 30명 내외 선발예정이며, 모집인원의 50%는 취약계층 참가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 내 지원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자유 댄스 영상 첨부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축제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문화재단은 6월 9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세계 3대 콩쿠르에 버금가는 북미 최고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신작 최고연주상, 그리고 청중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결선 무대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공연’ 10편 중 하나로 세계 무대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이번 공연에서 낭만주의 시대의 귀공자 멘델스존의 주관적이고 서정적인 ‘무언가’로 시작해 러시아 클래식 음악의 거장 차이콥스키의 ‘사계’로 1월부터 12월까지 그 달의 어울리는 시를 제재로 한 곡을 연주한다. 또한, 흉내낼 수 없는 독창적인 작곡가 무소륵스키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임윤찬만의 풍부한 감성과 시적 상상력을 극대화시켜 아름다운 클래식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공연 관람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올해 여름 기온 상승으로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석연휴를 포함해 ‘2024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하절기는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A형 간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급증한다. 감염병대응센터는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평일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추석연휴를 포함해 5개월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근무 시간 외에도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충청남도 및 질병관리청과 24시간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이현기 보건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른 고온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집단발생 증가가 우려되므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물과 음식은 끓여 먹고,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며 “하절기와 K-컬처 박람회 기간동안 감염병 발생시 신속한 조치로 감염병으로부터
(포탈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0월말 수확기까지 매월 2회 ‘영농현장 지도의 날’을 운영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영농상담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영농현장지도의 날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에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영농현장을 방문, 기술지도 및 시기별 농작업 지도 등 지도가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작물의 재배관리 요령 등을 상담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재배지의 지속적인 예찰과 지도를 통해 병해충을 예방하고 발생 시에는 빠른 진단을 통한 적기 방제로 농가 피해 최소화 및 소득향상을 중점에 두고 있다. 최종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4월부터 농업인들이 불편함 없도록, 지속적으로 영농현장지도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며 “농가들이 상담을 잘 활용하여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천안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홍보 및 판매, 유통 채널 다양화를 위해 농가형 가공상품 백화점 소비자 판매 기획전에 참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농가형 가공상품 백화점 판매 기획전은 5월 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A관 1층에서 개최되며,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농산물 가공창업 기술교육을 수료한 농가 중 기획전 참여 희망하는 3농가를 모집해 참여했다. 참여하는 3개 농가의 가공상품은 배즙과 배도라지즙(그린랜드), 개구리참외 스틱젤리(그린터치), 딸기잼(딸기포레스트)이다. 한편,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판매 기획전을 통한 농산물 가공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알리기에 나섰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천안시 우수한 농특산물 가공상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및 농특산물 가공상품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의 소득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며 “향후 농가형 가공상품은 온오프라인 다양한 판로로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