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5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제3회 영남알프스 완등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사업 참여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완등 플로깅 트레킹 · 영남알프스 산멍 즐기기 · 가을 버스킹 등 완등인뿐만 아니라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행사인 완등 플로깅 트레킹은 쓰레기를 주우면서 등산하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 방법은 영남알프스 완등인증 모바일 앱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완등인의 날 사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현대백화점 울산점 더그린워크 2층에 홍보 포토존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완등인의 날 행사장에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2019년부터
(포탈뉴스통신)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4일 오전 10시 30분 수영구 옛 ‘열린행사장’에서 열린 ‘도모헌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도모헌’은 이름 그대로 휴식과 만남, 신선한 아이디어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도모하는 공간으로 부산 시민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부산 시민들 서로 간 소통·공감하며, 부산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모헌’은 시장 관사로 사용했던 ‘열린행사장’의 새 이름으로, 부산시는 이 공간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전면 개방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북구가 다가오는 구민의 날을 기념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6일 ‘북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구민의 날은 ‘북구민의 날에 관한 조례’에 따라 북구 설치령 공포일인 ‘9월 26일’을 기념하고자 지난 2020년에 지정된 날로 북구는 매년 이날 지역주민의 대통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는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비롯해 ‘기념식’과 ‘가을밤 음악회’가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모범 주민 5명’에게 ‘구민상’을 수여한 후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구립합창단과 주민들이 함께 펼치는 ‘구민의 날 축하 퍼포먼스’가 차례대로 진행된다. 이어서 열리는 가을밤 음악회 무대에는 북구자원봉사센터, 지역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과 메인 초대 가수인 ‘남진’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주민들에게 가을밤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중외공원 일원에서는 사회
(포탈뉴스통신)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신규 자원봉사단체 인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3분기에 접수된 신규 봉사단체로서 함박마을도시재생주민협의체(회장 김경원), 예그리나(회장 정회원), 삼다송(회장 장은주) 봉사단 등 총 3개의 단체가 참여했다. 봉사단체들에게 인증서 전달 후 단체 리더들이 알아야 할 자원봉사 관련 교육을 실시했으며, 하반기 자원봉사 신규사업 소개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단체 간 상호네트워크 의견 교류 및 격려 등으로 이루어졌다. 삼다송 봉사단 장은주 회장은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기 전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고 봉사단체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 이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단체 리더들이 다양한 봉사 단체들과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4분기 신규 수요처 및 단체 인증서 전달식은 9월부터 12월까지 등록한 신규 수요처단체 및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12월 20일에 진행될 예정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교육청 7개 중부권역 도서관(나주,장성,남평,담양,곡성,화순,영암)은 23일 월요일 베트남 응우옌짜이 대학교에서 총장 및 관계자와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2021년 시작한 도서기증 사업은 지난해 베트남 비엣미대학, 알파스쿨, 뉴튼스쿨에 총4,500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특히 한국어 학과에서 학습 교재로 사용되어 유용하고 감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는 한국어학과 재학생이 300명인 하노이 소재 응우옌짜이대학에 3,000권의 도서를 기증한다. 협약의 주요 성과로는 한국어 교육열이 뜨거운 베트남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 활동을 지원과 독서교육 전반에 관한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매년 발생하는 도서관 폐기도서를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전라남도교육청도서관 대표 다문화 교육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업 주관부서인 나주도서관 김현철 독서문화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중부권역 도서관과 베트남 교육기관 상호 간 글로벌 교육공동체로의 발전과 문화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마중물일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
(포탈뉴스통신)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지난 20일부터 400mm 넘는 기록적인 극한호우에 사천시와 재난 안전대책 본부를 구성하고,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 저수지 70개소 사전방류와 배수장 21개소 전체를 적기에 가동하여 호우 피해를 최소화 했다. 특히 이날 사천지사는 물관리자동화시스템(TM/TC)을 가동하여 직원들이 관리하는 관리구역 현장의 사소한 부분까지 실시간으로 점검하여 골든타임을 확보 하는 등 피해 예방에 주력했다. 사천지사는 평소 여름철 극한호우에 대비하여 사천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 70개소, 배수장 21개소 및 방조제, 그 외 침수 취약 지역들을 직접 찾아 점검하고 극한호우 시 저수율 80% 이하로 수위 관리를 위해 비상수문 개방 등 사전 방류하고 있으며, 특히 농경지 침수를 대비해 배수장의 펌프 및 제진기 등 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홍수 배제 능력을 확보하며, 극한호우에 따른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오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앞으로 추가 국지성 극한호우 및 가을 태풍 등을 대비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포탈뉴스통신) 7년 만에 개정되는 국가 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학교 현장이 분주하다. 학교 자율성과 학생 중심 선택권을 강화하며,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즐겁고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한 움직임이다. 무엇보다 이번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잠재력에 집중하고, 자기 주도성을 키워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방향성은 ▲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혁신 지원 및 유연한 교육과정 개선 ▲ 디지털 기반 학생 참여형 · 주도형 교육과정 운영 개발 ▲ 환경 · 생태 및 디지털 교육 등 미래 역량 강화 ▲ 학생의 자기 주도성, 창의력을 키워주는 개별 맞춤형 교육 강화 등이다. 전남의 학생들은 교실 안에서 무엇을 배우며, 어떤 꿈을 키워나갈까? 학교급별 단계적 적용을 거쳐, 2027학년도에 전면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을 네 차례로 나눠 짚어본다. 학교 자율성 강화 “교사 전문성 · 협력 필요”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의 핵심은 학교 자율성이 강화됐다는 점이다. 교육과정에 각 지역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23일 영동초등학교에서 이수초등학교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위한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군 △영동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24일 영동볼링센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4년 희망영동 어울림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는 장애유형별로 △지체 △지적 △시각 △뇌병변 △청각 △기타 장애 선수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는 단체전과, 1인씩 출전하는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볼링 실력을 겨루며, 경쟁보다는 어울림을 위한 소통과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장애인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시합을 하며 성취감을 느꼈다”며 “비장애인분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규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028년까지 150개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를 목표로 지원 혜택 발굴 및 확대 방안 논의를 위한 상설기구인 가족친화인증기업협의체를 9월 초 구성하고, 24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가족친화인증으로 주어지는 기대효과와 시에서 추진을 준비하고 있는 내년도 신규 지원 혜택을 서로 공유하고, 인증기업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창원시는 앞으로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추가 발굴하고, 신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유형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를 통해 노동자의 생산성 향상과 이직률 감소 등 창원시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기업협의체는 창원시 소재 가족친화인증기업 총 60개사 중 16개사 임직원
(포탈뉴스통신) 창원복지재단은 10월 2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재단 산하 3개(의창·성산·마산합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ㆍ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이다. 지역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노인복지 및 노인 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 나눔행사 ▲ 건강검진 ▲ 체험 프로그램 ▲ 급식 제공 ▲ 축하공연 등의 풍성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단체들의 후원과 참여로 지역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복지발전에도 큰 의미를 더할 것이다”며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복지와 노인문제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산하 3개(의창·성산·마산합포) 노인종합복지관은 올해부터 창원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 노인복지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재)창원복지재단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휴가 사용 촉진과 휴가 등으로 인한 서비스 공백 해소를 위해 ‘창원형 사회복지종사자 대체인력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체인력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일·생활 균형(work · life balance) 보장을 위해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휴가로 인한 복지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종사자 1인당 연간 5일간의 대체인력이 지원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이다. (재)창원복지재단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 모델 개발' 연구를 진행했으며 전문가 및 현장 자문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체인력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재단은 기존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과 달리 지원 직종을 전 직종으로 하고 야간 시간대의 근무도 지원하여 이용 한계를 보완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5년 이상 근속한 종사자의 휴식을 지원하는 ‘장기근속휴가’에 대한 대체인력을 지원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장기근속 휴가를 적극 사용할 수
(포탈뉴스통신) 창원복지재단은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와 고립 현상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9월 27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시민강좌 및 연구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복지재단’과 ‘창원시’의 협력으로 마련되었으며, ‘관계 빈곤’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시민강좌 1부에서는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이수진 센터장이 '빈곤의 시대, 외로움 사용법'을 주제로 창원시민복지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창원시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현대사회에서 증가하는 관계 빈곤 문제를 살펴보고, 사회적 고립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은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 비대면 생활 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창원시민과 함께 고민해보고자 마련된 강좌이다”고 밝히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고립에
(포탈뉴스통신)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24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양호 이사장, 하승철 군수 등 이(감)사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학재단 사무국장의 2024년 장학사업 추진 현황 보고에 이어 2024년 다자녀가구 장학생 선발 안건 심의 의결이 이뤄졌다. 의결 결과 이사회는 장학생 선발기준을 충족하는 다자녀가구에 가구당 50만 원(3자녀 가구), 80만 원(4자녀 가구), 100만 원(5자녀 이상 가구)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장학생 선발기준은 직계존속과 학생이 신청일 현재 계속해서 1년 이상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자녀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인 경우이다. 올해 신청자 중 3자녀 189가구, 4자녀 52가구, 5자녀 이상 7가구가 선발기준을 충족해 장학재단은 총 248가구에 1억 43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하동군장학재단은 2024년 상반기에 △입학축하장학금(519명) 3억 3640만 원 △학업성적우수장학금(87명) 6690만 원 △특별장학금(35명) 5150만 원 △자립장학금(41명) 1320만 원 △등록금지원 4300만 원 △특기입학장학금(2명) 200만 원 △수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영종가족봉사단 활동으로 지역 독거노인과 소외이웃을 위한 ‘온기 나눔 사랑의 레몬청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절기를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레몬청을 만들어 선물하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특히 가족 간 유대 강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영종가족봉사단’은 가족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월 1회 넷째 주 토요일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를 통해 가족 간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지역의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활동으로 만들어진 레몬청은 영종지역 독거노인과 소외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자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화목한 가족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