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현지 24개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도내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2월 8일 5년 만에 입국한 대만 전세기에 이은 두 번째로 베트남 주요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는 동남아 주요 관광시장인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있는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는 에어로케이항공을 이용하여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 ▲단양 도담삼봉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의림지 등 매력적인 충북 관광을 경험한 후 ▲강원·서울을 거쳐 청주로 돌아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은 동남아 주요 방한시장으로 작년 한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42만명으로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중 5위를 차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동남아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충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각 국가별 관광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제 관광시장이 점차 재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원장 박종길)이 충북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해양수련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교육공무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무기계약직 수련지도사 1명 ▲기간제 수련지도사 5명 ▲기간제 조리실무사 3명 ▲기간제 환경실무사 2명 등 총 11명으로, 채용원서 접수는 2월 23일(월)부터 3월 7일(목)까지 가능하며, 방문접수와 우편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우편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인 7일(목) 18시까지 도착분에 한한다. 채용공고 전일까지 충청북도 혹은 충청남도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되어 있는 사람만 응시가 가능하며, 수련지도사 및 조리실무사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60세 이하, 환경실무사는 만 18세부터 만 65세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무기계약직․기간제 수련지도사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교원 ▲인명구조요원 ▲래프팅가이드 ▲스포츠 지도사자격증 등 중에 1개 이상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응시가능하며, 학생수련활동 운영지원 업무를 하게 되된다. 또한, 기간제 조리실무사는 급식소 조리 보조 및 청소, 환경실무사는 교육원 청소 업무를
(포탈뉴스) 송인헌 괴산군수가 23일 그동안 괴산군 발전과 치안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손휘택 충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前 66대 괴산경찰서장)에게 명예군민증과 패를 전달했다. 2022년 8월 16일 제66대 괴산경찰서장으로 취임 후 괴산군 치안 안전도 향상에 힘써왔던 손휘택 前 괴산경찰서장은 지난 2월에 충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손휘택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은 괴산경찰서장으로 재직하면서 112현장도착시간(도내 3위 달성), 지령소요시간(도내 1위 달성) 등 현장 대응력을 높혀 지역 치안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우리동네 순찰뱅크’, ‘치매노인 배회감지기 보급사업’ 등을 추진해 군의 사회적 약자보호에도 기여해왔다. 특히, 2022년 9월 30일부터 17일간 개최돼 총75만명이 방문한 괴산 세계유기농 엑스포 기간중 교통 혼잡해소, 안전사고 예방등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큰 역할을 했다. 괴산경찰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군민 치안서비스 향상과 안전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 손휘택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제14대 괴산군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는게 군의 설명이다.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모든 학교 환경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충북학교환경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서 도교육청은 기본계획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를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학교'로 지정하여 기후변화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교당 100~500만원의 환경교육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원(교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단위 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내적인 업무 역량을 올려주고, 환경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해 도움을 줄 방침이다. 또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61교를 공모하여 탄소중립 실천학교로 선정해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 수립 ▲학교 공동체 역량강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지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하여 지난해에 환경교육 비전 선포식에서 지역별로 설정한 환경교육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환경교육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도교육청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2050 탄소중립 추진단과 학교별로 2050 학교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인기)는 지난 23일 용산면 관내 37개 경로당에 가래떡 5kg 40상자(6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2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용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가래떡 나눔 △환경정비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다함께 행복한 용산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인기 위원장은“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씨름단의 임수정·양윤서 선수가 지난 23일 영동군을 찾아 성금 200만원을 맡겼다. 두 선수는 지난해 영암군에서 열린 ‘2023 설날 장사 씨름대회’에서 영동군의 단체전 우승에 기여하는 등 영동군 씨름단의 간판 선수들이다. 이들은 매년 장학금, 성금 등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임수정 선수는 “군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며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씨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영동읍에 위치한 진승지하수의 방승준 대표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방 대표는 이달 16일 영동읍에도 100만원을 기탁하며 ‘영동읍 사랑나눔 행복나눔 릴레이 4호 기부천사’에 지정되는 등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방승준 대표는 “소외된 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지난 23일 매곡면에 위치한 매일유업(주) 영동공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통합이동건강교실’을 운영했다. 통합이동건강교실은 바쁜 직장인들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직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건강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해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건강교실은 △건강생활실천(비만) △금연 및 절주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모바일 앱(워크온) 챌린지 홍보 △폐활량 측정 및 금연 참여 신청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동금연클리닉 △혈압·혈당 현장 검진을 통한 만성질환 관리 △올바른 칫솔질 및 치주 질환 관리 교육은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군 보건소는 매일유업(주) 영동공장을 시작으로 영동군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이동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매일유업(주) 영동공장 관계자는 “직원들이 흡연 예방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의 건강을 챙겨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 실천을 통한 비만예방, 금연·절주 사업 등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포탈뉴스)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대표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에서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지역축제 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축제 관계자를 시상함으로써 축제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의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만든 상이다. 축제 관련 산업계·학계의 전문가와 축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가 주축이 돼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축제의 규모보다는 콘텐츠가 우수하거나 발전 가능성이 큰 축제를 선정한다. 특히 정부나 지자체가 축제를 심사하고 지원하는 것과 달리 이해관계로부터 철저히 배제된 시민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 위원단이 엄격한 기준으로 지역축제를 선정하고 있어 이번 대상의 의미가 더 크다. 시상은 지난 22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셜홀에서 개최됐다. 반세기 역사를 훌쩍 넘긴 제54회 영동난계국악축제는 지난해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포탈뉴스) 옥천군 마을만들기 사업 성과가 전국 지자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제천시 농촌협약지원센터(센터장 김계수)가 운영하는 농촌마을활성화대학 교육생 66명이 동이면 석화리와 옥천읍 상삼리를 방문해 마을만들기 사례를 견학했다. 지난 20일에는 경남 상주시 농촌개발과 담당 팀장과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 직원 5명이, 지난해 12월에는 남원시 농촌종합지원센터 직원 10여 명이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를 방문하기도 했다. 옥천군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별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 추진과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활력지원센터의 지원이 결합돼 주민주도의 마을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석화리와 상삼리는 주민공동이용시설 및 공동 생활홈을 조성해 마을 스스로 어르신 복지를 실천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 이장들은 “주민 간 갈등이 있긴 했지만, 주민이 원하는 마을이 무엇인지 함께 찾아가다 보면 결국 인정받는 마을사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견학 온 교육생 A씨는 “옥천 마을만들기 사업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하고 “특히 마을과 중간지원조직
(포탈뉴스) 옥천군은 관내 계획관리지역 41.32㎢ 면적 중 34.79㎢에 대해, 지난달 26일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지형도면고시를 시행했다. 이번 성장관리계획구역 및 계획 고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 1월 개정·시행됨에 따라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한 경우에만 공장 및 제조업소 건립을 허용하는 데 따른 것이다. 성장관리계획은 비시가화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군은 의무사항과 권장사항으로 구분된 기반시설 계획, 건축물 용도, 경관 계획 등의 기준을 이행하면 건폐율과 용적률 완화, 허용용도 확대, 군계획위원회 심의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업무 담당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개정 법률 시행에 따른 혼선이 최소화되도록 주민, 관련 부서 및 업계 등에 안내하고 성장관리계획 수립으로 계획관리지역 내 체계적인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지난 21일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와 여성가족과는 협업을 통해 2024 인구증가 특화시책의 일환으로 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신입생 예비학교 기간을 맞아 학교를 방문한 전입신고센터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전입신고 혜택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나누어 주는 등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적극행정을 펼쳤다.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한 학생에게는 전입선물 키트와 다솜고 전입 특별장학금(1인당 30만원), 제천시 청소년 꿈모아 바우처(만 18세까지 매년 10만원) 및 다문화가정 자녀 대학교 입학 장학금(1인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화산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 운영으로 7명의 학생이 제천시로 전입신고를 했으며, 3월 중으로 2명의 학생이 추가 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앞으로도 제천시 인구 증가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센터’를 적극 운영할 계획이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22일 고암동 금용아파트에서 시 협의회 임원 및 회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상징 선양운동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3.1절 맞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고암동 금용아파트 및 청전공공실버주택 입주민이 국경일 마다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으며, 200개의 태극기가 배부·전달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는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에서는 2012년부터 국가상징 선양운동 실천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애국심을 일깨우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주민들이 국경일에 잊지않고 지속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에서는 지난 22일 청풍 비봉산 정산에서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농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회원 및 관계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풍년기원제’는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농업인의 사기를 진작하는 의미에서 지난 2005년 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제례 및 내빈 배례 의식을 거행(擧行)하고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성영 회장은 “풍년기원제는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목적도 있지만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만나 서로 농업정보와 기술을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나아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자는 뜻있는 행사인만큼, 지속적으로 계승,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행사를 통해, 우리 농민들의 안녕과 행복은 물론 풍요로운 한해가 되길 두손모아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3월부터 제천화폐 모아 월 개인 구매한도를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월 구매한도 축소 이유는 설 명절이 지남에 따라 2월 한달 간 한시적으로 적용됐던 특별 구매한도가 100만원에서 상시 구매한도인 70만원으로 재조정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할인율은 전월과 같은 10%로 동일하게 유지할 계획이며, 지류 구매 대상도 만 40세 이상, 월 50만원으로 변함이 없다. 시 관계자는 “2월 설 명절에 제천화폐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제천화폐를 통해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1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을 방문하여 발급 가능하고,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2일 서울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제38차 정기총회에서‘2024년 모범청소년시설’로 선정되어 ‘한국 청소년 수련시설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 소속 청소년 지도사들의 청소년활동 유공 및 모범지도자 수상에 이어 올해 시설 부문 수상으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청소년 수련시설 협회에서는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발전 및 청소년지도자의 사기 증진을 위해 해마다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 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전국의 청소년 수련시설 및 청소년 지도자를 선정․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855개의 청소년 수련시설(문화의 집, 수련관, 수련원, 유스호스텔, 특화시설 등) 중 시설 18개소, 지도자 개인 36명이 선정되어 서울시립 마포청소년센터에서 개최된 ‘제38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05년 지역 최초의 생활권 청소년 수련시설로 개소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청소년 정책사업을 수행했으며, 지난해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가락나래’를 창단해 지역 문화예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