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금산군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 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4월 30일 중부대학생회와 연계해 중부대에서 금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중부대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배너 등을 활용한 대규모 홍보를 진행했으며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 폐활량 측정기로 금연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 충남금연지원센터에서도 적극적 금연 홍보를 위해 흡연자의 폐 모형과 흡연자‧비흡연자의 차이 모형 등을 전시하며 적극적인 흡연 예방 교육 및 금연 홍보 활동에 나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987년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제정했다. 이외에도 보건소는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유도해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 폐해를 줄이기 위해 보건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설치된 금연클리닉도 연중 운영한다. &nbs
(포탈뉴스)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4월 30일 제25회 이사회를 열고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금산 삼계탕축제에서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전국적인 호평을 받은 만큼 올해 축제의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를 확대하고 가격과 품질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를 꼼꼼하게 준비한다는 복안이다. 재단은 가격과 공급 능력을 고려해 삼계닭 제조업체를 사전에 확정하고 농가와 조기에 협의해 GAP 금산인삼 공급을 협의 후 이를 사전 검수해 직접 배분할 예정이다. 또한, 1000년 이상 수령으로 알려진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은행 열매를 넣은 삼계탕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해 금산에서 맛보는 삼계탕에 특별한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지난해 수많은 인파가 몰린 취식 공간은 대형텐트 2동으로 공간을 확대하고 야외 쉼터도 활용하도록 조치한다. 여기에 포장 판매, 이동식 냉방시설 확대, 키오스크 판매메뉴 이미지화, 안내 및 정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30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회 공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장애인연합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그리고 공주시 장애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인 브라스밴드인 희망울림관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과 후원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발전 기여자 13명이 공주시장과 공주시의회 의장의 표창을 받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5명이 공주경찰서장과 공주시장애인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장원석 회장은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는 모든 시민에게 감사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함께하는 공주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가치인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에 모든 시민이 동행하는 공주를 만들겠다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30일 계룡면 일원에서 밭작물 유해물질 발생저감 신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와 공동 주관한 이날 연시회는 농업인과 관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밭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 심층시비기와 폐비닐 수거기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연이 진행됐다. 이날 선보인 심층시비기는 기존 토양 표면에 비료를 살포 후 토양과 혼합하는 전층시비와 다르게 비료 손실률을 줄이고 흡수율을 높여 생산량을 27~110% 증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공기 접촉을 차단해 9대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아(NH3) 배출이 없어 지속 가능한 농법을 실천할 수 있다.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기는 유압장치를 이용해 동시에 4~5골 동시 수거가 가능하고 방향 조절도 자유로워 관행 대비 92%의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비닐도 정리할 필요 없이 돌돌 말린 상태로 수집돼 처리도 손쉬워 오염물질 발생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많은 농업인이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에 관심을 두시길 당부드린다. 이
(포탈뉴스) 공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 28만 242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결정된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94% 상승했으며 가격이 가장 높은 토지는 산성동 182-8번지로 1㎡ 기준 283만 8천원으로 나타났고 가장 낮은 토지는 신풍면 쌍대리 산78번지로 1㎡ 기준 959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공주시청 민원토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거나 이의신청할 수 있다. 통신수단을 이용한 이의신청은 우편, 팩스,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을 통하면 된다. 이의 신청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확정된다. 시는 이의신청 기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시민이 전문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을 우편물로 받는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26년부터는 우편 통지문을 중단하
(포탈뉴스) 공주시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에 행사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셔틀버스로 45인승 버스 4대를 준비해 강북과 강남지역 2개 순환 노선을 운행,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강북(신관)지역은 대아아파트 후문, 월송하나로마트, 흥화아파트, 현대3차, 검찰청, 신관초, 산림조합 앞, 금강신관공원(육교)을 거쳐 석장리박물관을 오간다. 강남(시내)지역은 옥룡동어울림센터, 대웅멘션, 옥룡주공아파트, 영우마을, 공주교대, 공주고, 중동초, 중동사거리, 공산성, 금강신관공원(육교)에서 석장리박물관을 순환한다.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석장리박물관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정비하는 등 4곳을 확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될 상왕동 쪽에도 주차장을 마련한다.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은 무료로 운영되는 부교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된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흥미와 창의가 결합한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 30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했다. 시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5월 4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와 5월 3일 개막하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창현 공주시 체육회 부회장(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시청 도로과와 관광과 직원 등은 행사 홍보물을 관중들에게 나눠주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경기 시작에 앞서 최원철 시장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진행했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소속 어린이 단원 10명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또한, 경기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자전거 용품과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 인형 등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고, 경기장 대형전광판 등에도 지역 행사 소식을 지속적으로 안내했다. 한편, 최원철 시장은 지난 28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CMB스포츠 일일 캐스터로 초청돼 약 1시간 동안 석장리 구석기 축제와 자전거대
(포탈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7일 태안교육지원청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태안 가족 한마당 부스운영과 샌드아트 공연을 운영했다. 태안 가족 한마당은 태안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가정분과와 연계해 체험부스를 운영했는데, △다양한 가족 이해하기 △걱정인형 키링만들기 △신생아,임산부 체험 △전래놀이 한마당 △가족노래 한마당 △사랑해 가족사진관(인생네컷) 등 태안 교육가족 200여명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가 준비됐다. 샌드아트 공연은 태안가족에게 전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나의 엄마’동화를 손가락이나 도구를 사용하여 모래를 움직여 가며 그림을 만들고 이야기가 펼쳐지는 공연으로 가족들에게 흥미로움과 감동을 전해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행사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날씨가 화창한 날에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상품도 받아서 기분 좋았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비록 모래 속 그림은 사라졌지만 그 아름다움과 감동이 아직 내 마음속에 남아 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태안군가족센터가 지역 장애아동 양육자들을 위한 심리적·정서적 지원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센터 상담실 및 관내 카페 등에서 관내 장애아동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장애아동 양육자 힐링 프로그램인 ‘가족愛발견’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아동 양육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태안군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집단상담 △샌드위치, 케이크 등 자녀 간식 만들기 △힐링 꽃꽂이 △우리 가족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양육자들 간 서로의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이들이 양육 스트레스와 무기력, 고립감 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그동안 갈등관계에 있던 가족과의 관계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 “나의 아픔을 누군가가 공감해준다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이번
(포탈뉴스) 태안군이 5월 한 달간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확정신고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개인지방소득세는 그동안 세무서에 신고해왔으나 2020년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됐으며,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세무서와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 중 위택스와 홈텍스, 모바일 손택스 등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되며,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돼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단순경비율 사업소득이 있거나 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이 있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의 편의를 위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군청 재무과 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 방문 및 신고를 지원한다. 분할납부제도도 운영되며, 세액이 1백만 원을 초과할 경우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편리한 전자신고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모바일 신고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포탈뉴스) 태안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철 요리를 개발하는 ‘풍미 공유주방’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태안군은 3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태안읍 동부시장 내에서 군민 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풍미공유주방 특화요리 전문반 3기’ 프로그램을 진행, ‘크래미토핑 유부초밥’과 ‘해물 잡채’, ‘가지구이 채소말이’ 등 다양한 요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풍미공유주방 특화요리 전문반은 태안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독창적인 요리를 만들어 이를 널리 알리고 상품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부터 풍미 공유주방을 무대로 이색 특화 음식을 개발하고 시식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태안 음식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호박과 오징어, 새우, 낙지, 각종 과일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총 21가지의 음식을 개발했으며, 다양한 장소에 연회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산물 박스 케이터링’ 교육도 병행하는 등 창업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오는 10월까지 요리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
(포탈뉴스) 당진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 급식소 총 24개소를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8일까지 어르신 건강을 위한 특화사업 ‘어르신 건강 우리가 지켜요! 삼삼하게 끓이Go! 건강 Up!’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혈압,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식습관 개선을 돕기 위해 기관의 조리사를 대상으로 나트륨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해 교육하고, 기관에서 섭취하고 있는 염도 수치 측정해 저염 식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 지속해서 염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7월과 11월 2달에 걸쳐 교육자료 배포와 사후 측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기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교육하면 굉장한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당진시]
(포탈뉴스) 면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생활도움서비스 애니맘과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집청소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 가정은 지적 장애인이 있는 가정으로 집 안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없고, 자택 내부는 전체적으로 낡아 도배와 장판 지원이 필요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면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애니맘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가족이 사용 중인 방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청소하고, 낡은 이불 4세트도 교체했다. 향후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도배와 장판 교체할 예정이다. 구자건 면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굵은 땀을 흘린 직원들과 애니맘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의 고장 면천면민의 주거 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활동가를 모집한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은 지난해 8명이 수료해 연 72건의 폭력 피해자와 가족을 돕는 활동을 했다. 올해도 상담 멘토링과 피해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폭력 피해자와 그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지역활동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 △교육기관 경력(교사, 상담사) △가족 상담 교육 수료 △지역사회 봉사활동 경력 △가정·성폭력 상담원 전문과정 수료 △지역활동가로 활동 등의 자격 요건이 필요하다. 지원자들은 지역활동가 양성 및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지역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지역활동가로 활동 시 회차별 활동비 지급 및 상담·멘토링 활동에 대한 전문가의 수퍼비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로 문의하거나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당진시]
(포탈뉴스) 당진시가 30일 신성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2024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2014년도부터 신성대학교와 연계해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운영해 왔으며,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등 지역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모니터봉사단 단원 27명을 신규 위촉하고, 전년도에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단원 4명(신성대학교 김기성, 김병호, 박찬수, 최환)에게는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위촉식에 이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자문 위원인 윤상용 강사가 ‘안전보안관의 역할 및 안전신문고 사용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이론 교육을 마친 후에는 정미면 일대에서 현장 실습을 하면서 직접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안전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봉순 안전총괄과장은 “시민 주도의 안전 활동이 안전한 당진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당진시의 안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안전모니터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당진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기를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