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소년운동의 발원지로서 아동의 존엄성과 권리를 보호하며,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아동친화시책을 통해 아동의 참여, 건강한 성장, 안전한 돌봄으로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등으로 아동권리 인식 확산 진주시는 아동이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올해 경남도내 최초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발굴‧제안‧선정까지 예산편성 전 과정에 아동·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진주시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를 시행했다. 이를 위해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제안서 작성을 돕기 위해 전문강사의 맞춤 컨설팅을 받는 참여형 수업인 ‘아동·청소년 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여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공모를 통해 ‘자원순환의 날 캠페인 “분리배출 똑똑똑”’사업이 최종 선정됐고, 하반기 본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10월부터 12월 말까지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5~6월) 운영을 통해 총 27억원(지방세 24억원, 세외수입 3억원)을 정리했으며, 하반기에도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기간동안 시는 체납자의 취득물건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부동산, 차량, 예금 등 신속하게 압류·추심을 진행하고, 체납차량 번호판을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영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 및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체납정보제공, 가택수색,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가 따를 예정이다. 다만, 일시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이나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체납처분유예 등 경제 회생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주재원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며, 공정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3분기 공직자 정책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날 특강은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의 “AI 시대, 춘천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AI 시대 도입이라는 환경변화에 맞서 춘천만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행정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지역 발전 역량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윤철 교수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국무조정실 실장,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앞서 시는 한승용 서울대 교수, 김진표 전 국회의장 등 역점시책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역점시책 특화교육을 추진했다. 4분기에는 모종린 연세대 교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정철학 및 역점시책 공유를 통한 시정성과 창출을 위하여 전문가 및 명사 특강을 진행하여 역량강화 및 바른 공직자상 확립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통신)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오는 9월 26일부터 1년간 토이로봇관 특별전시실에서 [놀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놀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전시로, 놀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두 개의 주요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섹션인 '삶과 놀이' 존에서는 바둑, 연날리기, 윷놀이, 승경도와 남승도와 같은 전통놀이부터 일제강점기와 근대에 유입된 화가투, 딱지치기, 구슬치기, 달고나, 서양식 장난감 등 근현대 놀이들을 소개한다. 또한, 전시 공간 내에는 관람객들이 전통 놀이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두 번째 섹션인 '디지털과 놀이' 존에서는 현대 놀이의 흐름을 집중 조명한다. 넥슨과 더 샌드박스의 대표적인 게임 콘텐츠와 메타버스(Metaverse) 콘텐츠가 전시되며, 미디어 타워를 통해 놀이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AR(증강현실) 기반의 디지털 놀이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연’을 상징적으로 사용하여 놀이의 연속성을 강
(포탈뉴스통신) 태백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권성자 교육장은 인제교육지원청 이수인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태백시경찰서장 이준호, 황지초등학교 교장 이미자, 황지중앙초등학교 김영혜 교장을 지명했다. 권성자 교육장은 “태백교육지원청은 모든 아이들이 사랑과 존중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진로교육프로그램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방문을 통한 현장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 맞춤형 연수에서는 2023년 개원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과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역량 강화를 통해 개인과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며, 선진지 현장 학습을 통해 체험실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용 내용은 △진로 체험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 및 현장 탐방 △AI 진로교육원 구축에 따른 체험프로그램 기획·운영 과정 논의 △지역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환 등이 포함된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진로교육 담당자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진로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임시공휴일인 10월 1일 국군의 날에도 도내 모든 공공의료원이 정상진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10월 초, 개천절과 주말, 한글날 등 공휴일이 징검다리 형태로 이어지는데다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정해지면서 환자들의 의료공백 우려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이 같은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은 “10월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관광객 증가로 도내 응급의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걱정을 덜게 됐다”고 의료진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며,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여 도민들의 의료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미주지역 한인 최대 행사인 'LA 한인축제' 에 참가해 미주 한인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도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대(對)미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집중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원주시, 홍천군, 정선군, 인제군 및 26개 도내 기업과 함께 총 2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강원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현지에서 한류(K-culture)의 인기와 더불어 한국 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판촉행사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수출액 27억 774만 달러 중 대(對)미 수출액은 5억4,693만 달러로 미국은 우리 도의 가장 큰 수출시장이며, 앞으로도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 가정 내 식품 소비 증가 등 성장의 기회 요인이 많은 수출시장이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이번 LA 한인축제 참가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도내 제품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포탈뉴스통신)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춘천국제물포럼 2024'이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춘천세종호텔에서 개최된다. (사)춘천국제물포럼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춘천국제물포럼'은 국내 최초로 물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으로 지난 2003년부터 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의 해결 및 정책 제언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리권과 물 배분”을 주제로 하천 및 호수의 물을 사용하는 권리인 수리권 제도 및 한정된 물 자원 배분 원칙의 확립을 통해 지역사회가 상생을 도모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조강연과 12개 세션별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기조강연 및 제1세션에서는 식수원인 한강수계의 수질보전을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한강수계법' 제정 25주년을 맞아 그 성과와 한계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고, 상·하류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한강수계기금’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강 수계기금은 상수원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개발 행위 제한 등 각종 불이익을 받는 한강수계 지역주민들을 위해 조성됐으며, 주민지원사업과 수
(포탈뉴스통신) 2024 만해축전의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인제 문화사랑방’이 오는 9월 28일과 10월 5일 인제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인제문화사랑방이 주최하고 만해설악사상실천선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만해선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조명하기 위한 것으로, 인제와 만해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사랑방 첫째 날인 9월 28일에는 박수홍 인제 RCE 이사장의 '사 진으로 보는 인제 역사문화'를 시작으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미니콘서트와 함께 김윤길 전 만해마을 원장의 '만해 한용운과 금강산 이야기' 강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10월 5일에는 한성은 인제군사회복지관장의 '복지에 스며든 문화 이야기'를 시작으로 클래식 공연과 더불어 손흥기 만해문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의 '만해 한용운과 설악 무산 조오현의 삶과 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인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가을 풍경과 함께 클래식과 인문학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청자에 한해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참가를 희망할 경우 인제문화사랑방·아카사기획에 문의하면 된다. &n
(포탈뉴스통신) 인제군의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 사업이 올해 일부 마무리되면서 인제군 전역 상수도 보급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3개 마을에 지방상수도 확장 공사를 마치고상수도를 원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기린면 방동1리 배수관로 확장공사는 국비 9억 등 총 사업비 97억을 투입해 이달 공사를 마치고 상수도를 공급, 226세대가 혜택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북3리(토현) 배수관로 확장공사는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공사를 추진, 이달부터 48세대가 혜택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상남면 미다리 지역은 상수도 공급으로 급수난이 해소되며 총 29세대가 혜택을 받았다. 현재 상수도 운영이 안정궤도에 오르고 원활한 용수 공급이 이루어지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올 연말까지 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해 기린면 매화동 배수관로 확장, 서화면 서흥2리(무쇠정) 배수관로 확장, 상남면 상남3리(신촌) 배수관로 확장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해 주민들의 불편을 빠르게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오랜기간 물부족 문제를 겪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충치 및 시린 이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배부한다. 불소양치용액은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속의 당과 세균의 형성을 억제하고 치아 부식을 예방해 충치와 시린 이 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불소양치용액 수령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점심시간 12~13시 제외) 양양군보건소 1층 구강보건실을 방문하여 주의사항 및 사용법을 교육받은 후 수령할 수 있다.(동거가족의 불소용액 수령도 가능) 불소양치용액 사용 방법은, 먼저 입안을 깨끗하게 칫솔질한 후 불소양치용액 1포를 1분간 입안에 머금고 입속을 헹군 후 뱉어낸다. 용액을 뱉어낸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불소 성분의 치아 표면 흡수를 위해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아야 효과적이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불소양치용액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구강질환 예방 수단이므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구강건강 관리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포탈뉴스통신) 아름다운 양양 남대천과 수려한 동해를 배경으로 달리는 ‘2024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가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9월 28일 양양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어느덧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육상연맹, G1방송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과 G1방송이 주관하며, 지역 문화와 청정 자연이 조화된 힐링 공간인 양양남대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종전과 동일하게 양양 웰컴센터에서 9시부터 엘리트(중고등부) 10km, 5km 경기를 시작으로 10시부터는 마스터스 하프 코스, 10km, 5km, 남대천 길 걷기 등 6개 종목이 진행된다. 엘리트 부는 기존과 동일한 공인 코스(5Km, 10Km)에서 진행되며, 일반부는 남대천 순환 코스를 추가하여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남대천의 매력과 양양군의 자연경관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과 기능성 티셔츠 등 각종 참가기념품이 제공되며, 일반부와 엘리트부에게 4천만 원 이상의 상금과 부상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ㆍ비상소화장치 주변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진압 시 차량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보급해 원활한 소방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역 주민이 초기 화재진압에 이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도로교통법’ 32조에 따라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 이내에는 차량을 정차하거나 주차하면 안 된다. 위반 시 승용차는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 주ㆍ정차 차량 신고는 스마트폰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촬영 시간 1분 간격 이상의 사진 2장을 올리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초기 진화와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행위를 금지해달라”며 “잠깐의 불법 주ㆍ정차가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난 20일 울진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 청년고민상담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기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 예방 및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해 홍보관, 정신건강체험관, 고민상담관, 스트레스 해소관, 소통관이라는 5가지 주제의 콘텐츠관으로 운영됐으며 특히 올해는 관내 모든 재난·구조현장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울진소방서 직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 되도록 준비됐다. 5가지 콘텐츠관에서는 정신건강 퀴즈, 스트레스 측정 및 심리상담, 심리안정 클래스, 추억 사진관,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여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행사가 청년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